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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9]동북선도시철도(주) 착수계 접수, 본격 개발 착수, 동북선, 경전철, 16개정거장, 왕십리~상계역/ 2025년 준공 목표 계획/ 부지 보상 등 행정절차 동시 진행

hanchiro 2020. 2. 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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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가 서울시에 착수계를 제출하면서 왕십리~상계역을 잇는 동북선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 개발에 들어갑니다.

왕십리-상계역 동북선 2025년부터 달린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16/99733816/1

왕십리~상계 동북선 본격 추진… 2025년 개통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16/202002160046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왕십리~상계 동북선 도시철도, 13년 우여곡절 끝 첫 삽 뜬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23206&code=11131400&cp=nv

착수계

공사를 착수하면서 해당 공사의 용역명과 계약금액, 계약 연월일, 착수 연월일, 준공예정 연월일 등의 계약 내용을 기재하고, 필요한 서류를 첨부하여 해당 공사의 계약사항을 확인하는 문서입니다.

즉, 계약 후 공사를 개시하기전에 제출하는 서류 SET의 총칭합니다.

준공계

공사를 마친 후 준공처리를 위한 서류 SET의 총칭입니다.

청구서

준공계 제출 및 마감 후 공사대금을 수령하기 위한 단계입니다.

 

동북선

동북선은 폐기된 3기 지하철 계획 중 하나였던 서울 지하철 12호선의 구간을 일부 변형하여 추진하는 경전철 노선입니다.

지하철이 없는 고산자로-종암로, 월계로-한글비석로 라인으로 네트워크 효과를 노리고, 지옥철로 악명높은 4호선의 수요를 분산할 목적으로 건설하는 것으로 선형을 보면 광운대역이 아닌 월계역을 경유하는 것을 제외하면 당초 12호선 계획과 거의 일치한다고 하네요.

동북선은 2007년 발표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 중 하나로 처음 공개됐는데 이듬해 국토해양부의 승인을 거쳐 2017년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협상 지연, 협상대상자 변경 등으로 10년 넘게 착공이 미뤄졌습니다.

본래 경남기업이 주관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법정관리에 돌입한데다 성완종 회장의 자살로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졌고, 결국 경남기업측의 동북뉴타운신교통은 우선협상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이후 차순위 협상자인 현대엔지니어링측의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와 협상을 진행하여 현재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가 착수계를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경전철 사업으로 준공 후 시설은 서울특별시에게 귀속되며 30년간 동북선도시철도주식회사에서 운영하게 된다고 합니다.

왕십리역부터 제기동역, 고려대역, 미아사거리역, 월계역, 하계역, 상계역까지 13.4㎞ 구간의 정거장 16곳과 차량기지 1곳이 함께 건설되며 총투자비는 1조5936억원 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2020년 02월 14일 사업시행자인 동북선도시철도㈜로부터 사업 착수계를 제출받아 민간투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20년 02월 16일 밝혔습니다.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과 노원구 상계역을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가 건설계획이 공개된 지 13년 만에 착공에 들어가,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2025년 개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지 보상등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개발을 하는 것이라 2025년에 개통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서울 경전철 동북선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84%9C%EC%9A%B8%20%EA%B2%BD%EC%A0%84%EC%B2%A0%20%EB%8F%99%EB%B6%81%EC%84%A0


사업시행자 동북선도시철도로부터 2020년 02월 14일 사업 착수계를 제출받아

서울시는 2020년 01월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을 승인·고시한데 이어 사업시행자인 동북선도시철도로부터 2020년 02월 14일 사업 착수계를 제출받아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소통대책 심의, 도로공사 신고, 도로굴착계획 심의, 도로점용허가 협의 및 지장물 이설, 부지 보상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면서 공사를 추진

동북선도시철도는 본격적인 공사 추진을 위해 교통소통대책 심의, 도로공사 신고, 도로굴착계획 심의, 도로점용허가 협의 및 지장물 이설, 부지 보상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면서 공사를 추진한다고 하네요.

동시에 진행한다는 것은 중간에 이견이 있어 지연될 수 있는 사항들도 발생하겠네요.

부지 보상의 경우에는 토지주들과의 협상이 난항을 겪게 될 경우에는 2025년에 완공은 힘들수 있습니다.

동북선도시철도는 본격적인 공사 추진을 위해 교통소통대책 심의, 도로공사 신고, 도로굴착계획 심의, 도로점용허가 협의 및 지장물 이설, 부지 보상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면서 공사를 추진한다.

왕십리~상계 동북선 본격 추진… 2025년 개통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16/202002160046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미아사거리역을 지나 노원구 상계역까지 잇는 총연장 13.4㎞에 16개 정거장, 차량기지 1개소를 60개월간 건설하는 사업, 2025년 개통 목표 추진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미아사거리역을 지나 노원구 상계역까지 잇는 총연장 13.4㎞에 16개 정거장, 차량기지 1개소를 60개월간 건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며, 적기에 공사를 완공하기 위해 4개 공구로 나뉘어 동시에 건설된다고 합니다.

주간사 현대엔지니어링 공기를 맞추기 위해 4개 공구로 나눠 금호산업, 호반산업, 코오롱글로벌, 대명건설 등과 동시 건설

주간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공사를 제때 마치기 위해 4개 공구로 나눠 금호산업, 호반산업, 코오롱글로벌, 대명건설 등과 동시 건설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신호, 통신, 궤도 등 시스템 분야는 현대로템이 맡았고, 공사 기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 전담 창구가 운영된다고 합니다.

1공구는 101정거장~104정거장(3.82㎞) 구간

2공구는 105정거장~108정거장(3.25㎞) 구간

3공구는 109정거장~113정거장(4.77㎞) 구간

4공구는 114정거장~116정거장(1.57㎞) 구간

차량기지 구간으로 3개 정거장

등을 건설한다고 합니다.

1공구는 101정거장~104정거장(3.82㎞) 구간, 2공구는 105정거장~108정거장(3.25㎞) 구간으로 조성된다. 3공구는 109정거장~113정거장(4.77㎞) 구간, 4공구는 114정거장~116정거장(1.57㎞)과 차량기지 구간으로 3개 정거장이 건설된다.

왕십리~상계 동북선 도시철도, 13년 우여곡절 끝 첫 삽 뜬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23206&code=11131400&cp=nv

동북선 도시철도 총 9895억원 투입, 시비 38%, 국비 11.9%, 민간 50.01%

동북선 도시철도에는 총 9895억원이 투입된다고 하네요.

주간사 현대엔지니어링이 코오롱글로벌과 금호산업, 호반산업, 대명건설 등과 동북선 도시철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비의 50.1%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시비(38%)와 국비(11.9%)로 부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동북선 도시철도에는 총 9895억원이 투입된다. 주간사 현대엔지니어링이 코오롱글로벌과 금호산업, 호반산업, 대명건설 등과 동북선 도시철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비의 50.1%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시비(38%)와 국비(11.9%)로 부담할 예정이다.

왕십리~상계 동북선 도시철도, 13년 우여곡절 끝 첫 삽 뜬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23206&code=11131400&cp=nv

서울시, 동북선 도시철도 민원 전담 창구 운영 계획

서울시와 동북선 도시철도(주)는 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인 동북선 도시철도가 민원 전담 창구를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북선이 개통되면 상계역에서 왕십리역까지 약 25분 만에 이동

동북선이 개통되면 상계역에서 왕십리역까지 약 25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지하철 2·5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을 포함한 7개 역 환승

동북선 도시철도는 성동구 왕십리역을 출발해 경동시장, 고려대, 미아사거리, 월계, 하계, 은행사거리를 거쳐 노원구 상계역이 연결되며, 왕십리역(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제기동역(1호선), 고려대역(6호선), 미아사거리역(4호선), 월계역(1호선), 하계역(7호선), 상계역(4호선) 등 기존 8개 노선, 7개 역에서 환승이 가능합니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동북선은 서울 강남·북뿐만 아니라 수도권 내 이동을 편리하게 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십리-상계역 동북선 2025년부터 달린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16/99733816/1

왕십리역-상계역 잇는 '동북선도시철도' 2025년 개통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0695

 


동북선경전철 사업의 사업시행자인 동북선도시철도이 2020년 02월 14일 서울시에 사업 착수계를 제출하였습니다.

착수계는 공사를 착수하면서 해당 공사의 용역명과 계약금액, 계약 연월일, 착수 연월일, 준공예정 연월일 등의 계약 내용을 기재하고, 필요한 서류를 첨부하여 해당 공사의 계약사항을 확인하는 문서입니다.

즉, 계약 후 공사를 개시하기전에 제출하는 서류를 총칭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북선도시철도가 본격적인 공사 추진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동북선은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미아사거리역을 지나 노원구 상계역까지 잇는 총연장 13.4㎞에 16개 정거장, 차량기지 1개소를 60개월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간사인 현대엔지니어링 건설기간을 맞추기 위해서 4개 공구로 나눠 금호산업, 호반산업, 코오롱글로벌, 대명건설 등과 함께 동시에 건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비 38%, 국비 11.9%, 민간 50.01%의 비율로 총 9895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서울시와 동북선도시철도 주식회사는 이 사업이 개통될때까지 민원 전담 창구 운영 계획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북선이 개통되면 상계역에서 왕십리역까지 약 25분 만에 이동하며, 지하철 2·5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을 포함한 7개 역 환승이 생기게 됩니다.

상계역, 하계역, 월계역, 미아삼거리, 고려대역, 제기동역, 왕십리역의 환승역 인근에는 상당한 교통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통소통대책 심의, 도로공사 신고, 도로굴착계획 심의, 도로점용허가 협의 및 지장물 이설, 부지 보상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면서 공사를 추진한다고 하네요.

교통 대책 심의 및 부지 보상 등의 행정 절차를 추진하면서 공시가 추진된다는 것은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건설기간의 단축도 쉽지 않다는 뜻이 됩니다.

앞으로 5년 이내에 개통이 가능할지는 앞으로 지켜보면 될 일이고, 민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일정에 대해서는 공공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분명 많은 신경을 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부지 보상의 경우에는 토지주들과의 협상이 난항을 겪게 될 경우에는 2025년에 완공은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