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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1]21년 03월 전국 아파트 분양 단지/ 분양성수기,서울 분양 급감, 경기도 3월 1만여 가구, 5대광역시 5월까지 2만여 가구 분양/ 분상제 지역 전월세 금지카테고리 없음 2021. 3. 1. 13:24728x90
상반기 최다 물량 쏟아지는 3월…분양 성수기 ‘시작’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301/105657733/1
[분양캘린더] 간만에 나온 '로또 서울 분양'···청약수요자 눈길 쏠린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PIJQUI4/GC01
경기지역 3월 아파트 1만여 세대 분양…대형아파트 '품귀현상' 전망
https://www.news1.kr/articles/?4226019
지방광역시 올 봄 2만3000여가구 분양 예정
https://www.dailian.co.kr/news/view/968045
서울 아파트 인허가 58% 급감...3년뒤 공급대란 오나
https://www.sedaily.com/NewsVIew/1S37V55M0W
19일부터 ‘전월세 금지법’ 시행…분상제 주택 최대 5년 의무 거주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216/105438145/1
2021년 03월, 올 상반기 최다 물량이 공급되면서 분양 성수기를 맞아 수도권 중심으로 전국 알짜 공급물량 예상된다고 합니다.
2021년 03월에는 올 상반기 최다 물량이 공급되며 본격적인 ‘분양 성수기’가 시작됩니다.
통상 업계에서는 설 연휴가 지나고 날이 풀리는 3월부터 5월까지를 분양 성수기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비교적 대규모 물량이 풀리면서 2021년 03월의 청약 시장에서는 수도권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이 관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알짜 물량 공급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서울, 수도권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 지역에서는 앞으로 분양을 받게 될 경우 보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명 전월세 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실입주를 무조건 해야 하고 잔금이 모자란다고 전세나 월세를 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지방의 경우 2020년에 비해 2배가까이 분양 물량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대구, 경남, 부산 지역에 물량이 2021년 상반기에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기사 정리를 정리하면서 2021년 03월 부터 시작되는 상반기 분양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합니다.
부동산114 에 따르면 2021년 03월 수도권 2만7775가구, 지방 3만5364가구 등 총 6만3139가구 청약시장 나올 듯
2021년 03월 0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1년 03월 수도권 2만7775가구, 지방 3만5364가구 등 총 6만3139가구가 청약 시장에 나옵니다.
부동산114, 경남 1만807가구, 대구 5503가구, 충북 5399가구, 부산 4712가구, 울산 3029가구
지방은 경남 1만807가구, 대구 5503가구, 충북 5399가구, 부산 4712가구, 울산 3029가구 등의 순으로 물량이 많다고 합니다.
부동산114에서 말하는 수치는 아파트포함 오피스텔 등 주거용 상품을 모두 포함한 수치를 말합니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021년 03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
총 3만 4037 가구 일반 분양
2021년 03월 01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총 3만4037세대(일반분양)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리얼투데이, 아파트 분양 물량 / 경기도 1만63세대, 대구 6087세대, 경남 4210세대, 인천 2614세대, 부산 2551세대, 충남 1770세대
경기도의 경우 도내 분양물량은 1만63세대로 전체 물량의 29.5%을 차지한다고 하네요.
전체 아파트 분양물량 17.8%의 비중을 차지한 대구가 6087세대, 경남 4210세대(12.3%), 인천 2614세대(7.6%), 부산 2551세대(7.4%), 충남 1770세대(5.2%) 등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서울 청약 시장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자양아파트 재건축, 자양 하늘채 베르, 165가구 중 51가구 일반 분양
코오롱글로벌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자양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자양 하늘채 베르를 2021년 03월 03일 분양합니다. 전용면적 46~59㎡ 총 165가구 중 전용 46㎡, 5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고 합니다.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제일풍경채, 780가구
서울에서는 780가구 규모의 ‘고덕강일제일풍경채’가 오는 2021년 03월 04일부터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제일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고덕강일지구 1블록에 짓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전용 84~101㎡ 780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림픽대로와 수도권제1순환도로 강일IC가 가깝고 2028년 개통을 목표로하는 9호선 연장선 샘터공원역(가칭)이도보 7분 거리에 신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월세 금지법’ 규제 적용을 피한 마지막 서울 아파트 단지로 , 2021년 02월 19일 전 입주자 모집공고가 난 덕에 최대 5년 실거주 의무도 피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219가구 추첨제 물량까지 포함하고 있고,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시 완화된 소득기준이 적용된 것도 강점입니다.
특히 분양 성수기 동안 서울 지역 공급량이 비교적 적은 점 등 이유로 경쟁은 더욱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2021년 02월 분양 예정이었던 ‘강남권 대어’ 래미안 원베일리’의 분양은 4월로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경기도, 인천 청약 시장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북수원 2607가구
2021년 03월 08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2607가구 규모로 분양될 ‘북수원자이렉스비아’가 청약 일정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경기도 오산시, 오산세교 1지구 Cd-1블록, 호반써밋 라테라스, 208세대
경기도 오산시, 2지구 A2블록, 호반써밋 그랜빌, 867세대
경기도 오산시 오산세교1지구 Cd‐1블록과 2지구 A2블록에 '호반써밋 라테라스'와 '호반써밋 그랜빌'을 각각 분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호반써밋 라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총 208세대(96~153㎡)로, 호반써밋 그랜빌은 지하 2층~지상 25층의 전체 867세대(74~104㎡) 등 각각 대형아파트 구조로 조성된다고 합니다.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마송지구 B-4BL,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로, 227세대
대방건설㈜이 김포시 통진읍 마송지구 B-4BL에 건설하는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로'는 지하 2층~지상 18층의 총 227세대(85~135㎡)가 분양 예정중입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447세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일대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를 새로 시공하는 중흥토건은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총 447세대(59~84㎡)가 분양 예정중입니다.
경기도 양평군 영평읍, 양평역 한라비발디 1단지, 750가구, 2단지 852가구
한라건설은 한라도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 짓는 양평역 한라비발디 1·2단지를 4일 분양합니다.
전용 59~98㎡로 구성되며 1단지는 750가구, 2단지는 852가구 규모로, KTX·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양평역이 도보 10분 거리고 각종 행정시설과 문화체육시설이 가깝다고 합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쎄엘 3단지, 1897가구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마련될 1879가구 규모 ‘시티오씨엘’ 3단지도 청약한다고 합니다.
부동산 인포에 따르면 지방 5대 광역시
2만3000여가구가 분양 예정
부동산인포, 지방 5대 광역시 2021년 03~05월 2만3063가구, 일반분양 예정
2021년 03월 01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021년 03~05월 2만3063가구가 일반분양 예정되어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1만1724가구 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나는데,
지역별로 대구가 1만285가구로 가장 많고 ▲부산 5486가구 ▲울산 3148가구 ▲대전 2734가구 ▲광주 1410가구 순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공급계획 최소한 4~5년 소요, 당장 집값 상승 기대감, 젊은 층의 내집 마련 관심 높아 청약 뜨거울 듯
정부가 2021년 02월 공급 계획을 발표 했지만, 실제 공급까지는 최소한 4~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당장 공급될 아파트에 청약 열기는 여전히 뜨거울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지방 광역시 첫 공급 대책으로 지역별 배분 물량이 아직 안 왔고, 지역민들과의 협의 절차 등을 감안하면 아무리 빨라도 실제 분양되는 데까지 수년은 걸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현재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계속 올를 것이라는 기대감과 젊은 층의 내집마련에 대한 관심등으로 지방 분양도 청약은 뜨거울 것이라 생각되며 특히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공급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레미안포레스티지, 4043가구
부산시에 4043가구 규모로 들어설 ‘동래구 온천동 레미안포레스티지’가 청약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삼성물산이 온천4구역 재개발을 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총 4043가구 중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49∼132㎡ 2331가구로 일반분양이 많아 당첨 가능성이 높은 ‘매머드급 단지’로 단지라고 하네요.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안락 스위첸 234가구 주상복합
부산 동래구에서는 KCC건설은 3월 안락동에 ‘안락 스위첸’ 분양을 합니다.
총 23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되며, 동해선 안락역이 도보 250m 내에 있다고 합니다.
울산광역시 덕하지구, B1·2블록,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1947가구 중 1차 803가구
울산에서는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울산 덕하지구 B1·2블록에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전용면적 59~84㎡ 총 1947가구 대단지를 공급하며, 이중 1차로 803가구를 3월 분양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덕하지구는 도시개발 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일대가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며, 비규제 지역이어서 청약, 대출, 세금 등 규제 영향도 덜한 지역으로 단지 바로 앞에는 청량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차량으로 20분이면 울산 최대 번화가인 삼산동·달동까지 이동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구광역시 동구 도시개발 지구 안심 뉴타운, 호반써밋 이스텔라 315가구
호반산업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시개발 지구인 안심뉴타운에서 ‘호반써밋 이스텔라’를 3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닏.
전용면적 84~118㎡ 총 315가구의 중대형으로만 구성된다고 합니다.
대구광역시 중구,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320가구
현대건설은 2021년 03월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전용면적 84㎡ 320가구를 분양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이 도보권이라고 하네요.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힐스테이트 광천, 305가구
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힐스테이트 광천’을 분양합니다.
아파트 전용면적 70~84㎡ 30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9㎡ 54실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종합버스터미널인 광주 유스퀘어가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743가구
코오롱글로벌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743가구)’를 분양한다고 합니다.
2020년에 분양된 1차 옆에 위치하며, 대규모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이룰 것이라고 합니다.
분양가 상한제 지역 내 2021년 02월 19일 이후 입주자 공고 낸
분양단지 전월세 금지법 시행
2021년 02월19일 전·월세 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청약시에 주의해야 할 것이 하나 더 늘어났습니다.
이는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 입주자의 거주의무 기간 등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2021년 02월 16일 열린 국무회의를 통과되면서 시행되게 되었습니다.
핵심은 2021년 02월 19일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를 받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지역에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아파트들은 공공분양이든 민간 분양이든 상관없이 실거주 의무기간을 부여되면서 최대 5년간 의무거주해야 한다는 것과 재건축 재개발 등을 통해 분양되는 새 아파트(민간 분양)는 2년, LH나 SH 등이 조성한 택지에서 분양되는 아파트(공공분양)는 최대 5년까지 전세나 월세를 놓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전엔 분양을 받고 자금이 부족하더라도 세입자를 들여 전세 보증금으로 부족한 부분을 충당할 수 있었지만, 이젠 불가능해 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청약에 당첨됐다가 자금 마련이 안 돼 포기할 경우 최대 10년까지 재당첨이 제한됩니다.
그러니 잔금까지 생각해 두고 자금 흐름을 파악한 뒤 신중하게 청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수년 후 주택 공급 문제 현실화 될 전망
2020년 보다 21.1% 감소, 인허가 물량 2695가구
2021년 01월 서울의 주택 인허가·착공·분양 물량이 최근 5년 평균을 크게 하회하였습니다.
특히 아파트 인허가 물량이 72% 이상 급감하였는데, 국토교통부는 2021년 1월 서울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2695가구로 1년 전보다 21.1% 감소했다고 2월 28일 밝혔습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평균인 5573가구보다 51.6% 줄어든 규모, 아파트만 놓고 보면 72.7% 감소
주택 공급의 선행지표인 주택 인허가 건수는 일반적으로 2~3년 뒤의 분양물량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 인허가 물량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평균인 5573가구보다 51.6%나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중 아파트는 703가구로 5년 평균인 2571가구와 비교해서 72.7% 급감했습니다.
서울 포함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 2만 6183가구, 1년전보다 9.2% 증가, 5년 평균 보다 27.7% 감소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만6183가구로 1년 전보다 9.2% 증가하였지만 5년 평균(3만6226가구)보다는 27.7% 감소했습니다.
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은 1만2163가구로 1년 전보다 0.4% 감소하였고, 5년 평균(1만8471가구)과 비교해서도 34.2% 줄었습니다.
지방은 1만4020가구로 1년전보다 19.2% 증가했지만 5년 평균(1만7755가구) 대비 21.0% 감소했습니다.
통상 업계에서는 설 연휴가 지나고 날이 풀리는 3월부터 5월까지를 분양 성수기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에서 비교적 대규모 물량이 풀리면서 2021년 03월의 청약 시장이 본격적을 열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울러 지방에서도 대구, 경남 지역의 분양시장이 상반기에 많은 물량이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알짜 물량 공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 수도권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 지역에서는 앞으로 분양을 받게 될 경우 보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명 전월세 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실입주를 무조건 해야 하고 잔금이 모자란다고 전세나 월세를 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내 자금 여력만으로 분양을 받아야 한다는 뜻으로 당첨 된 이후에 잔금 부족으로 포기하게 된다면 향후 10년동안은 청약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분양 전매제한 기간도 상당히 길기 때문에 당장 팔 수도 없습니다.
한편, 지방의 경우 2020년에 비해 2배가까이 분양 물량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대구, 경남, 부산 지역에 물량이 2021년 상반기에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대구 ,경남, 부산 등지에서 청약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이로 인한 부동산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더욱이 앞으로 2~3년후에 신규 공급될 물량이 적을 것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요인도 한 몫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허가 물량이 5년 평균으로 보았을때 급감하고 있는데, 인허가 물량은 착공되기 까지 2~3년이 소요되니 2023년 ~ 2024년에 공급될 물량은 더욱 줄어들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시그널, 다시 말해 집값 상승에 공급물량이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집값 상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하나의 요인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집값 상승의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저금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급물량이 적은 것도 한몫을 하고 있긴 하지만 저금리 기조속에서 현금(지폐)의 가치가 떨어지다 보니 자산가격이 상대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인플레이션 기대감으로 인한 실질금리가 올라가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부담되는 금리는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당분간 집값은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돈을 더 풀어야 하는 상황이 돈을 줄어야 하는 상황보다는 더 많은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당장 금리가 급상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집값의 상승은 2021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 생각되며, 공급이 부족하다는 시그널이 하나의 요인으로 더 작용하게 되면서 분양, 청약시장에 더 많은 수요가 몰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분양, 청약시장이 활발해 지게 되면서 분양가가 상승함으로 인해 주변 지역에 그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아파트 가격의 상승은 또 한번 이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