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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3.12]성수IT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 가결 / 신림1구역,한남2구역,상계1구역,불광5구역,흑석9구역 등 올해 시공사 선정/ 청주시, 새 주택정책 수립
    카테고리 없음 2021. 3. 1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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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역 일대 'IT산업 메카'로…첨단업종 유치 땐 규제 완화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31137661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일대, 정보기술(IT) 등 첨단 산업 거점 조성, ‘성수IT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을 가결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일대가 정보기술(IT) 등 첨단 산업 거점으로 조성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성수IT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을 가결했다고 2021년 03월 11일 밝혔는데, 대상지는 성수역과 건대입구역 사이의 준공업지역으로, 구역 전체가 성수지역 중심에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2010년 산업개발진흥지구 지정, 2013년 성수IT 산업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 수립

    서울시는 일대를 첨단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0년 산업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하고 2013년에 성수IT 산업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을 수립했하였는데,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기존에 수립된 진흥계획과 2030 준공업지역 종합발전계획 등을 반영해 첨단 산업 기능을 집적하고 산업환경을 재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성수IT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첨단 업종 유치 활성화 위해 용적률 및 높이 규제를 최대 120%까지 완화, 준공업지역 기준 480% 까지 높일 수 있어

    서울시는 첨단 업종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IT나 연구개발(R&D) 등 권장 업종을 도입하면 용적률과 높이를 120%까지 완화해 주고, 준공업지역 기존 용적률이 400%인 점을 감안하면 480%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높이 기준은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향후 확정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구단위계획에는 공개공지 및 전면공지 조성계획, 부설주차장 확보 방안 등 이면부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재건축·재개발을 잡아라' 수주전 치열…신림1·한남2구역 관심

    https://www.news1.kr/articles/?4237024

    한국토지신탁,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4월 사업시행인가 전 시공사 선정작업 진행예정

    서울시와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대행을 맡은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2021년 04월 사업시행인가 전 시공사 선정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림1구역 재개발사업, 공동주택 3961가구, 오피스텔 100실 등을 공급할 예정

    신림1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808번지 일대 23만3729㎡ 부지에 공동주택 3961가구, 오피스텔 100실 등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림1구역, 이르면 6월 시공사가 선정될 전망

    2021년 02월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으면서 재개발사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2021년 06월 시공사가 선정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현재 신림1구역에는 업계 1위(시공능력평가 기준) 삼성물산을 비롯해 현대건설 등 상위 10위권 건설사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네요.

    한남2구역 1538가구 / 2021년 시공사 선정 앞두고 있어

    2020년 10월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 한남2구역는 2021년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남2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272번지 일대 11만5005㎡에 주상복합 및 공동주택 1538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상계1구역 재개발사업, 1388가구 공급 예정 / 상반기 시공사 선정 앞두고 있어

    강북지역에서는 상계1구역 재개발사업도 상반기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상계1구역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6번지 일대 8만7978㎡ 부지에 1388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불광5구역, 2389가구 / 상반기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뒤 시공사 선정 예정

    2020년 09월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 불광5구역은 상반기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뒤 시공사 선정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불광5구역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238번지 일대 11만7919㎡ 부지에 공동주택 2389가구를 공급예정입니다.

    흑석9구역, 1538가구 공급 예정 / 시공사 롯데건설 계약 해지 / 시공사 재선정 예정

    흑석9구역은 2018년 5월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으나 2020년 조합측이 롯데건설과 계약을 해지하였습니다.

    2021년 시공사 재선정이 예상되지만 롯데와의 계약 문제가 어떻게 마무리될지에 따라 사업 추진 속도도 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흑석9구역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90번지 일대 9만4094㎡ 부지에 1538가구를 공급하는 재개발사업입니다.


    도곡삼호 재건축 사업, 308가구 / 삼성물산 수주

    삼성물산은 도곡삼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를 기록했다고 하빈다.

    도곡삼호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540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 아파트 4개 동, 308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915억원라고 합니다.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현대건설 수주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사업에 현대건설이 2021년 01월 공사비 2280억원 규모로 단독수주했다고 합니다.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 대우건설 동부건설

    대우건설은 1월 4501억원 규모의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였다고 합니다.

    서울 노원구 상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 대우,동부건설 수주

    서울 노원구 상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권을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의 컨소시엄으로 구성해 4776억원 규모에 을 수주하였다고 합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SK 선설, 현대엔지니어링 수주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2021년 01월 SK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2224억원 규모로 수주하였다고 합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2차우성아파트 리모델링, 롯데건설 수주

    서울 양천구 목동2차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롯데건설이 4944억원 규모로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조정지역 등 현 추세 반영" 청주시, 새 주택정책 수립한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11_0001367310

    청주시, 2020년 6월17일 동 전역과 오창읍·오송읍 등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

    청주시는 2020년 6월17일 동 전역과 오창읍·오송읍이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었고, 2020년 초 외부 투자자 유입과 방사광 가속기 유치 등에 따른 부동산 과열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4년 가까이 묶여 있던 미분양 관리지역도 2020년 즈음에 기해 해제되었습니다.

    부동산 조정지역에 묶인 충북 청주시가 새 주택정책 수립 나서

    이에 2021년 03월 11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 주택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수행할 업체가 입찰을 거쳐 2021년 04월 달 중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역 기간은 2021년 12월까지, 사업비는 9900여만원이라고 합니다.

    연구 수행기관은 ▲주택 현황 및 주거실태 제시 ▲인구·가구 및 주택시장 변화 분석 ▲주택 수요·공급 전망 ▲주택정책 기본방향 및 비전 제시 ▲분야별 세부추진계획 제시 등의 과업을 이행하게 된다고 하네요.

    2030년까지 내다보는 장기적 주택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취지

    지난 2016년 수립된 '청주시 주택 수요·공급 기본계획'은 2010년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돼 현 추세에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반영되어, 미분양 관리지역 해제 및 조정지역 지정, 인구 증감 등 최근 주택시장 흐름을 분석함으로써 2030년까지 내다보는 장기적 주택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 장기적 경기 침체, 코로나19 확산, 인구 증가율 둔화 등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사회·경제적 요건이 급변하고 있다"며 "청주시 특성에 맞는 새 주택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말했다.

     

    2016년 수립된 '청주시 주택 수요·공급 기본계획', 주택 공급량 2025년까지 최대 9만 7980가구 예측

    2016년 수립된 '청주시 주택 수요·공급 기본계획'은 2025년까지 청주지역 주택 공급량을 최대 9만7980가구로 예측했습니다.

    이에 2019년 청주시 자체 조사 결과에서는 연 평균 5000여 가구가 적정 공급량으로 도출하기도 하였습니다.

    2021년 공동주택 1만9014가구가 공급 전망, 전년대비 363% 증가

    2021년에 공동주택 1만9014가구가 공급될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0년 4109가구보다 1만4905(363%)가구나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라고 하네요.

    하지만 부동산 조정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건설사들이 과연 예정된 물량을 제때 풀어낼지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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