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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4.14]경기서부권 아파트가격 상승율 서울 5배/ 압구정2구역 조합설립 인가/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 후분양 검토/ GTX-D 김포~부천 구간만 건설/ GTX-B 주민설명회
    카테고리 없음 2021. 4. 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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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 안산…올 아파트값 상승률 경기도가 서울 5배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827206/

    올 아파트값 5% 넘게 폭등...인천·경기, 서울보다 뜨겁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413000592

    올해 1~3월 경기도와 인천시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각각 5.60%, 5.37% 기록, 서울의 5배 수준

    2021년 04월 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3월 경기도와 인천시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각각 5.60%, 5.37%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 1.05%보다 5배 높은 수준이라고 하네요.

    올해 상반기 경기도 아파트 가격 상승, 서부지역 주도, 개발호재와 교통망 확충 기대감 때문

    경기도 아파트 가격 상승은 서부 지역이 주도했습니다.

    지난 3개월동안 의왕시 (12.86%), 안산시 상록구(10.42%), 안산시 단원구(9.10%), 시흥시(8.53%) 등 다른 경기도 서부 지역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의왕시는 월곶~판교 복선전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착공될 예정입니다.

    이에 서부권 지역 가격 상승은 개발 호재와 교통망 확충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의왕처럼 아파트 가격이 이미 많이 오른 곳도 있지만 경기도 서부 지역 대부분이 아직 저평가된 부분이 있다"며 "교통과 개발 호재로 인해 당분간 매수세가 활발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GTX 기대감 반영된 경기도 다른 지역 아파트 가격도 상승율 높아

    서부 지역뿐만 아니라 GTX 기대감이 반영된 경기도 다른 지역도 아파트 가격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 가격은 10.42% 상승했고, 남양주시 역시 9.72%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인천, 연수구 중심 아파트 가격 상승, 교통호재 지역 주목

    인천은 연수구(10.00%)를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서울·경기의 아파트값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서도 오름폭이 확대되었는데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1년 04월 05일 기준 인천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0.49%로 3주 연속 상승폭을 키 주간 기준으로는 지난해 3월16일(0.53%)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서울·경기 아파트값이 급등하는 동안 덜 올랐다는 인식과 함께 인천지하철 1·2호선 검단 연장,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GTX 등 교통 호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인천 역시 인천지하철 1·2호선 연장,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GTX 등 교통 호재가 많다"며 "서울 아파트 급등 이후 이 지역은 덜 올랐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올해 경기·인천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서울보다 높은 것은 내집 마련 수요가 서울을 이탈하고 GTX 등의 교통 개발 호재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강남 재건축 끝판왕' 압구정, 줄줄이 조합설립인가 받아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41393371

    재건축 기대감에 들썩이는 강남… '압구정2구역' 조합설립 인가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41316338046476

    지구단위계획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일정 범위 내 구역들의 건축물 용도와 용적률, 건폐율, 높이 등을 지역 특성에 맞게 수립하는 도시관리계획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장이 최종 결정·고시한다.

    강남구 압구정2구역(신현대9·11·12차), 강남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 통보

    강남구 압구정2구역(신현대9·11·12차)은 2021년 04월 13일 강남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2021년 03월 10일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한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6·17 대책 규제의 역설, 압구정 재건축 속도전

    압구정 재건축이 활기를 띠기 시작한 건 역설적으로 규제 덕분입니다.

    2020년 정부가 ‘6·17 대책’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투기과열지구 재건축 단지에선 2년 이상 실거주한 조합원에게만 신축 입주권을 주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관련 규제가 담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전까지 조합설립 신청을 마친 단지는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예외조항을 뒀는데요.

    이에 압구정 일대가 조합 설립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압구정4구역과 5구역은 202년 02월 조합 설립을 마쳤고. 3구역도 이르면 이번주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민간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 겹치면서 집값 급상승중

    조합설립에 속도를 내면서 압구정 일대의 집값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간 재건축 규제를 완화해줄 것이란 기대까지 겹치면서 압구정 집값은 한번에 10억원 넘게 뛰는 등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압구정동 일대는 총 24개 단지, 1만466가구 규모의 아파트 밀집지역

    압구정1구역(미성1·2차)과 2구역(신현대9·11·12차), 3구역(현대1~7차, 10·13·14차, 대림빌라트), 4구역(현대8차, 한양3·4·6차), 5구역(한양1·2차), 6구역(한양5·7·8차) 등 6개 구역으로 나뉘어 재건축을 추진 중입니다.

    서울시, 2016년 9월 압구정 지구단위계획 발표한 뒤 결정·고시 5년째 없음

    하지만 서울시가 집값 급등 등을 이유로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를 미루면서 사업 진행이 사실상 멈춘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2016년 9월 압구정 지구단위계획을 발표한 뒤 결정·고시를 5년째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 조합, HUG 몽니에 후분양 검토

    https://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33653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665번지 일원에 총 2413세대(아파트 1909세대, 오피스텔 504실) 규모로 지어지는 대단지 주상복합

    인천1호선 동수역과 함께 GTX-B 정차가 예정된 부평역까지 도보이용 가능

    아파트 세대 전용 59~84㎡ 중소형로 구성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 분양일정 연기될 전망, 후분양도 검토

    2021년 04월 13일 정비조합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30일 공급을 앞둔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는 분양가 3.3㎡당 1810만원으로 HUG에 분양보증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이에 HUG측이 2021년 02월 발표한 고분양가 심사제도 개선책 및 세부지침에 따라 3.3㎡당 1400만원대 책정이 가능하다고 조합측에 알렸다고 합니다.

    이에 부평 4구역 재개발조합 측은 주택도시보증기금(HUG)이 산정한 일반분양가에 대해 수용을 거부하면서 후분양 검토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하네요.

    부평 4구역 조합 관계자는 “조합에서 HUG에 부당함을 주장해도 심사규정이 바뀌었기 때문이라는 답변만 듣고 있다”면서 “(HUG와) 분양가 협상이 잘 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오늘 효성중공업과 후분양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양가 3.3㎡당 1810만원 VS 3.3㎡당 1400만원대

    조합측은 역세권 입지와 최근 주변 아파트 공급가격을 감안하면 조합이 신청한 분양가가 높은 수준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분양한 씨티오씨엘 3단지 분양가는 3.3㎡당 평균 1641만원으로 1700만원에 육박했고, 2020년에 분양한 ‘부평SK VIEW 해모로’와 ‘힐스테이트 부평’ 역시 일부 타입 공급금액이 3.3㎡당 1700만원 선에 나왔다고 합니다.

    반면 HUG는 올해 2월 발표한 고분양가 심사규정 및 시행세칙 개정에 따라 분양가를 낮추었다고 합니다.

    HUG가 제시한 3.3㎡당 1400만원은 부평4구역 인근 입주 15년이 넘은 신성미소지움 아파트 시세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HUG, 고분양가 심사제도 개선책 및 세부지침, 사업장 인근(반경 500m) 20년 이내 준공된 100세대 이상 아파트 평균시세의 90%를 넘을 수 없다.

    이 개정 내용에 따르면 조정대상지역 분양가는 사업장 인근(반경 500m) 20년 이내 준공된 100세대 이상 아파트 평균시세의 90%를 넘을 수 없다고 하네요.

    주택법 제15조에 따라 일반분양을 하는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사업은 사업주체가 부도 등의 이유로 분양계약을 이행할 수 없는 사례에 대비해 분양보증을 받게 돼 있습니다.

    정비업계에선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HUG가 분양보증 승인을 무기로 주택 공급가격을 통제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단독]GTX-D 김포~부천 구간만 건설, 강남까지 직결 안돼

    https://news.joins.com/article/24033835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관련법에 따라 국토부가 10년 단위, 5년 주기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철도에서는 최상위 계획

    이후 실제로 사업을 추진하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등 관련 절차를 거치게 된다.

    철도를 건설하려면 우선 이 계획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매번 지자체의 요구가 적지 않음.

    정부 수립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GTX-D(서부권광역급행철도)사업 포함될 듯

    정부가 수립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GTX-D(서부권광역급행철도) 사업이 포함될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2021년 04월 13일 국토교통부와 철도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관련 공청회가 오는 2021년 04월 22일께 열린다고 하네요.

    공청회에서는 그동안 한국교통연구원이 수행한 용역 내용을 공개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하게 되고 최종 확정과 발표는 6월쯤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경기도, 인천시 각각 GTX-D 노선 건의

    GTX-D에 대해서도 경기도와 인천시가 각각 구상하는 노선을 국토부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인천시가 건의한 GTX-D는 Y자형 노선으로 총 길이는 110.27㎞으로 사업비는 10조781억원를 예상했습니다.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제1 여객터미널~영종도~청라~가정~작전~부천종합운동장~서울 남부~하남을 잇는 노선과 경기 김포 통진~장기~인천 검단~계양~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노선으로 총

    경기도는 김포 한강신도시를 시작으로 검단~계양~부천~서울 남부~하남 노선을, 서울 강서구는 경기도의 제안 노선에 김포공항역 추가 설치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GTX-D 노선, 김포~부천 구간만 건설,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서울지하철 7호선 갈아타야 할지도

    그러나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GTX-D 노선은 경기도의 제안 노선 중 김포~부천만 남게 될 거라고 합니다.

    현재 방안대로라면 강남방면으로 갈 경우 GTX-D를 이용해서 부천까지 온 뒤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서울지하철 7호선으로 갈아타야만 합니다.

    그렇다고 부천에서 강남~하남을 잇는 새로운 노선 건설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GTX-D가 개통되더라도 서울 강남까지 직결 운행은 새로운 노선을 추가로 건설하기 전까지는 상당 기간 어려울 전망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들 반발 우려,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포함여부 확정되지 않아

    국토부는 GTX-D와 GTX-B의 선로 공유 방안 등도 고려하고 있는 거로 알려져 있으나, GTX-B는 강남권을 지나지 않는 노선입니다.

    일부에서는 이 같은 GTX-D 구축계획이 알려질 경우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들의 작지 않은 반발이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당초 기대와 달리 노선이 대폭 축소됐기 때문인데 철도업계 관계자는 노선이 서울지하철 2호선과 거의 중복인데다가 사업비가 10조이상 소요되어 추진이 어렵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김헌정 국토부 철도정책과장은 "해당 사업이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말하였습니다.

    철도업계 관계자는 "부천 이후 서울까지 이어지는 노선은 사실상 서울지하철 2호선과 거의 중복인 데다 사업비도 10조원 이상 소요돼 추진이 어려웠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헌정 국토부 철도정책과장은 "해당 사업이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GTX-A노선 2024년말~2025년 상반기 개통 목표 / GTX-B 사업성 떨어져 / GTX-C 민간사업자 공모 진행중

    한편 현재 진행 중인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3개 사업 가운데서는 파주 운정에서 동탄을 잇는 GTX-A 사업의 진척이 가장 빠릅니다.

    2024년 말 또는 2025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수원~덕정을 연결하는 GTX-C 사업은 현재 민간사업자 공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반면 송도에서 마석을 연결하는 GTX-B는 사업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탓에서 민자적격성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자적격성 심사에서 떨어질 경우 재정사업으로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의도 대신 샛강역으로"… 본궤도 오른 GTX-B, 갈등도 수면위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4572379

    GTX-B 노선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 구간을 잇는 총연장 80.1km의 철도사업

    2019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고 2021년 03월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개

    평가서 초안에서는 연장을 82.7㎞(신설 59.84㎞·공용 22.86㎞)로 조금 늘렸으며, 신설 구간을 대심도(지하 40m 이하) 터널 계획

    최대 180km/h 속도,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7분, 여의도에서 청량리까지 10분이면 도달하는 것을 목표

    정거장은 송도, 인천시청, 부평, 당아래, 신도심, 여의도, 용산, 청량리, 망우, 별내, 평내호평, 마석 등 총 13개

    국토교통부, GTX-B 노선 제1차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진행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공개되고 주민설명회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2021년 03월 15일부터 2021년 04월 05일까지 GTX-B 노선 제1차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여의도역이 아닌 샛강역 으로 지나도록

    1차 설명회에서는 B노선의 역사 위치, 노선 등의 변경 등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2021년 03월 23일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는 GTX-B 노선이 여의도역이 아닌 샛강역을 지나도록 해달라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재건축 수요가 높은 여의도에서 최소 35층으로 지어도 지하 4층을 파야 하는데 GTX-B 노선이 통과하면 재건축사업에 지장을 받을까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민들은 "노후화된 아파트가 많은 여의도 아파트 40m 아래로 노선이 통과하게 될 경우 주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TX-B 역이 여의도역을 지나게 될 경우 혼잡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샛강노선을 지나는 것이 교통분산과 혼잡도 감소 등에 더 유리하다"는 의견도 내놨다.

    인천, 원도심에 추가역 신설 요구, 시종점역, 인천대입구가 아닌 테크노파크역으로 해야

    인천 송도에서는 송도신도시 뿐 아니라 원도심에도 추가역을 설치해달라는 요구가 제기되었습니다.

    시·종점역을 인천대입구가 아니라 테크노파크역으로 해야한다는 요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 차량기지 이전 요구

    차량기지가 건설되는 것으로 예정돼 있는 남양주시에서는 차량기지 이전 요구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차량기지는 남양주시 화도읍에 15만㎡ 규모로 들어서고 차량수선 공장 및 검사선로, 시험선로 등이 등을 갖춰지게 됩니다.

    여러 이견이 제시된 곳 중심으로 2차 주민설명회 진행중

    국토부는 2021년 04월 05일까지 1차 주민설명회를 마쳤고 여러 이견이 제시된 곳을 중심으로 2차 주민설명회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국토부는 이달 중으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마치고 다음달 주민 등의 의견 수렴 결과와 반영여부를 공개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또 전략환경평가(본안)를 환경부와 협의하고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자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고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는 주민의견을 수렴해 검토하는 과정"이라며 "주민과 관계기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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