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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8]02월17일기준 코픽스 전월대비 0.02~0.06%하락/ 잔액기준 COFIX,신규취급액기준 COFIX, 신잔액기준 COFIX 모두 하락/ 변동형 주택담보 금리인하기사읽기 2020. 2. 19. 10:01728x90
2020년 02월 17일 기준 코픽스가 전월과 비교했을 때 0.02~0.06%포인트(p) 하락하면서, 2020년 02월 18일부터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인하된다고 하네요.
내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이자 낮아진다(상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1715245852447
코픽스 일제히 하락…주택담보대출 금리 내려간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217000936
내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 또 내린다···코픽스 일제히 하락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2171529001&code=920301
1월 코픽스 일제히 하락···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2020년 02월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우리 등 주요 은행들은 2020년 02월 18일부터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를 내린다고 합니다.
COFIX(Cost of Funds Index)
국내 8개 은행(정보제공은행)들이 제공한 자금조달 관련 정보를 기초로 하여 산출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로서, "잔액기준 COFIX", "신규취급액기준 COFIX" 및 "단기COFIX"로 구분 공시하고 있으며,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2019년 6월 도입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코픽스 금리는 국내 8개 은행(NH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KEB하나, IBK기업, KB국민, 한국씨티은행)이 조달한 예ㆍ적금, 은행채,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CD) 같은 수신상품의 금리(조달금리)를 가중평균한 지표입니다.
이를 가중평균금리라고 하며 상승ㆍ하락에 따라 오르내리는데 은행은 변동 대출 금리를 산정할 때 이 지수를 반영하게 됩니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를 포함해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잔액기준 COFIX
정보제공은행들의 월말 지수산출 대상 자금조달잔액에 적용된 금리를 가중평균한 금리지수
잔액기준 코픽스 금리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 장기대출의 경우 잔액 코픽스의 방향성이 더 중요합니다.
신규취급액기준 COFIX
정보제공은행들의 월중 신규로 조달한 지수산출대상 자금에 적용된 금리를 가중평균한 금리지수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해당월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됨에 따라 잔액기준 코픽스에 비해 시장금리 변동이 빠르게 반영됩니다.
신잔액기준 COFIX
기존 코픽스 8개 상품에 기타 예수금, 차입금을 더해 산출한 것으로 2019년 0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금리지수
정보제공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KEB하나은행, 중소기업은행, 국민은행, 한국씨티은행
지수산출대상 자금조달 상품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
현재 각 은행의 코픽스 금리는 연합회가 발표한 코픽스에 각 은행들의 가산금리를 더해서 산정됩니다.
'마진' 성격인 가산 금리는 은행마다 다르게 책정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현재는 당국이 가산금리 인상을 규제하고 있어 사실상 코픽스 추이가 전체 금리의 움직임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코픽스가 오르면 이에 연동한 변동금리 대출도 일제히 오르고 코픽스가 내리면 금리가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신용대출을 포함한 대부분의 변동금리 상품이 영향을 받는데 그 중 주택담보대출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습니다.
KB국민·우리 등 주요 은행들은 2020년 02월 18일부터 주담대 금리 인하
은행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2020년 02월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우리 등 주요 은행들은 18일부터 주담대 금리를 내립니다.
2020년 02월 17일 기준 코픽스가 전월과 비교했을 때 0.02~0.06%포인트(p) 하락
이번 주담대 금리 인하는 코픽스 하락에 따른 조치입니다.
은행연합회는 2020년 01월 15일 기준 코픽스가 전월과 비교했을 때 0.02~0.06%포인트(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1.54%로 전월보다 0.06%p 낮아지면서 2019년 11월엔 반등이후 두 달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1.75%로 전월대비 0.03%p,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1.47%로 전월대비 0.02%p 하락했습니다.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2019년 6월 도입된 이후 계속해서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은행연합회 - https://www.kfb.or.kr/main/main.php 
은행연합회 - https://www.kfb.or.kr/main/main.php KB국민은행, 신규취급액기준 2.75~4.25%로 0.06%p 인하, 신잔액기준 2.83~4.33%로 0.02%p 인하
KB국민은행은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와 연동하는 주담대 금리를 18일부터 2.75~4.25%로 기존보다 0.06%p 낮췄습니다.
신잔액기준 코픽스와 연동하는 주담대 금리의 경우 2.83~4.33%로 0.02%p 내렸습니다.
우리은행, 신규취급액 기준 2.94~3.94%로 0.06%p 인하, 신잔액 기준 2.87~3.87%로 0.02%p 인하
우리은행은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와 연동하는 주담대 금리를 2.94~3.94%로 이전보다 0.06%p 낮게 정했습니다.
신잔액기준 코픽스와 연동하는 주담대 금리는 2.87~3.87%로 기존보다 0.02%p 인하한다고 합니다.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상대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 변동형 담보대출 금리 인하
잔액기준 코픽스와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해당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해 상대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됩니다.
해서 코픽스 하락에 따라 은행권의 연동 주택담보대출상품 금리도 일제히 하락할 전망입니다.
이미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고객들의 경우 가산금리와 우대금리가 그대로라면 처음 대출받을 때 기준으로 삼았던 코픽스의 변동폭 만큼 대출금리가 변동될 수 있다고 합니다.
KB국민·우리 등 주요 은행들은 2020년 02월 18일부터 주담대 금리 인하한다고 합니다.
2020년 02월 17일 기준 코픽스가 전월과 비교했을 때 0.02~0.06%포인트(p) 낮아지면서 변동형 대출금리가 인하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1.54%로 전월보다 0.06%p 낮아지면서 2019년 11월엔 반등이후 두 달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 신규취급액기준 2.75~4.25%로 0.06%p 인하, 신잔액기준 2.83~4.33%로 0.02%p 인하 합니다.
우리은행, 신규취급액 기준 2.94~3.94%로 0.06%p 인하, 신잔액 기준 2.87~3.87%로 0.02%p 인하 합니다.
앞으로 기준금리도 인하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출금리가 더 내려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국채 발행을 하게 될 경우에 대출금리에 대한 상승압력은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중에 풀린 자금의 유동성으로 인해 더욱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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