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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1.01]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매수우위지수 100이상 6곳, 서울 112/ 고양 일산서구 2.04, 덕양구1.17% 풍선효과 여전, 세종시1.52%/양주시 0.79
    부동산공부 2021. 1. 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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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28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 동향 조사를 리뷰하면서 제 생각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인사이트라고 할건 없고 그냥 부동산 공부하기 위한 것이니 참고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해당 지역에 대해 제가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릴게요 ^^

    그럼 "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 보고서"를 리뷰하겠습니다.

    보도자료 - KB부동산

    12월 28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https://onland.kbstar.com/quics?page=C059745&cc=b061785:b061785

    조사기준일: 2020년 12월 28일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확대 (0.38% 0.45%)

    - 고양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여전히 높음 (일산서구 2.04%, 덕양구 1.17%)

    *지수기준시점 : 2019년 01월 14일


    전국 아파트 매매 0.35% →0.41% 여전히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33%→0.45% 상승 확대

    경기 아파트 매매 가격 0.43%→0.51% 상승폭 확대

    고양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여전히 높음 (일산서구 2.04%, 덕양구 1.17%)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매매가격 상승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전국은 지난주 0.35%에서 이번주 0.41%로 확대됐다. 전국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인 지역은 경기 일산서구 2.04%, 세종 1.52%, 고양 덕양구 1.17%, 수원 영통구1.05%로 1%대 넘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의 매매가격 0.38% → 0.45% 상승률 확대 / 매수우위지수 112.3

    서울이 지난주 상승률 0.38%에서 이번주 상승률 0.45%로 높아졌고,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기준점인 100을 넘는 112.3을 기록하며 지난주와 동일한 수준을 보이며 매수문의가 매도문의보다 조금 더 많은 시장상황을 보였다.

    지방 0.23%→0.34% 상승폭 확대, 하락지역 없음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34%) 매매가격도 지난주(0.23%)보다 상승했다. 세종(1.52%), 경북(0.51%), 경남(0.31%), 충남(0.27%), 충북(0.25%), 전북(0.24%), 강원(0.19%), 전남(0.01%)이 상승했고, 하락 지역은 없다.

    전국에서 상승율이 0.% 이상인 지역만을 뽑아 봤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2.04, 고양시 덕양구 1.17, 수원시 영통구 1.05%

    세종

    세종시 1.52%

    전국 상승율 0.6% 이상인 지역도 뽑아봤습니다.

    서울

    노원구 0.65%, 성동구 0.72%, 중구 0.67%, 관악구 0.73%, 동작구 0.66%, 성북구 0.8%,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0.60%, 의정부시 0.64%, 안산시 단원구 0.67%, 용인시 수지구 0.65%, 양주시 0.79%

    부산

    부산진구 0.62%, 금정구 0.85%, 기장군 0.64%,

    울산

    중구 91%, 남구 0.92%, 북구 0.94%

    대구

    서구 0.63%, 수성구 0.73%

    충남

    천안 서북구 0.74%

    경북

    포항시 북구 0.79%, 구미시 0.62%

    2020년 12월 18일, 국토부에서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를 전국적으로 확대 지정한 이후로 전국적으로 소강상태를 맞이하는 듯 해 보이나 2020년 연말에는 시즌이 끝나가는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 이외의 지역에서 풍선효과가 나타나면서 상승하고 있고, 이미 2020년12월 이전에 규제지역으로 묶여 있던 지역에서의 상승이 다시 시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곳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규제지역으로 지정되고 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위에서 보듯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규제지역 지정에 대한 효과가 나타날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이렇게 규제지역으로 묶어둔다고 하더라도 초저금리 시대에 너무나 많이 풀린 유동자금들로 인한 유동성장세, 실수요장세는 2021년에도 계속 이어지면서 매매가격 상승은 계속 이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 0.23% → 0.28% 상승폭 확대

    서울 전주대비 0.39% →0.45% 상승 확대 / 경기도 0.28%→0.29% 강보합세

    전국 전세가격 0.28% 상승폭 확대

    11/23

    11/30

    12/07

    12/14

    12/21

    12/28

    0.38%

    0.35%

    0.32%

    0.33%

    0.23%

    0.28%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0.39%→0.45%, 상승폭 확대

    11/23

    11/30

    12/07

    12/14

    12/21

    12/28

    0.61%

    0.45%

    0.49%

    43%

    0.39%

    0.45%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율 0.30%→0.35% 상승폭 확대

    11/23

    11/30

    12/07

    12/14

    12/21

    12/28

    0.47%

    0.41%

    0.38%

    0.37%

    0.30%

    0.35%

    경기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율 0.28%→0.29% 강보합

    11/23

    11/30

    12/07

    12/14

    12/21

    12/28

    0.40%

    0.42%

    0.34%

    0.36%

    0.28%

    0.29%

    5개 광역시 전세가격 상승세 0.35%→0.29% 상승율 약보합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18%)는 울산(0.27%), 부산(0.21%), 광주(0.18%), 대구(0.13%), 대전(0.13%) 모두 상승했다.

    날짜

    지역별 전세 상승율

    2020.12.28

    울산(0.27%), 부산(0.21%), 광주(0.18%), 대구(0.13%), 대전(0.13%)

    2020.12.21

    울산(0.42%), 대구(0.25%), 대전(0.17%), 부산(0.14%), 광주(0.02%)

    2020.12.14

    대구(0.42%), 울산(0.38%), 부산(0.27%), 대전(0.22%), 광주(0.14%)

    2020.12.07

    울산(0.46%), 부산(0.39%), 광주(0.38%), 대구(0.33%), 대전(0.20%)

    2020.11.23

    울산(0.58%), 부산(0.57%), 광주(0.41%), 대구(0.23%), 대전(0.14%)

    2020.11.16

    울산(0.63%), 부산(0.39%), 대전(0.32%), 대구(0.30%), 광주(0.08%)

    2020.11.09

    울산(0.49%), 부산(0.35%), 대전(0.30%), 대구(0.29%), 광주(0.21%)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0.12%→0.24% 전세가격 상승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24%) 전세가격은 세종(1.56%), 충남(0.36%), 경남(0.23%), 충북(0.18%), 경북(0.17%), 전북(0.09%), 강원(0.05%), 전남(0.04%) 모두 상승했다.

    2020년 7월말 임대차 3법 통과이후 서울, 경기도 위주로 오르던 전세가격이 2020년 11월 16일 기점으로 전세가격이 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세가격 상승지역 10위를 보더라도 부산,세종, 천안, 인천, 울산, 서울, 양주, 청주 등 전국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세품귀현상으로 인한 전세가격 상승으로 전국적으로 나타나면서 목포, 과천을 제외하면 하락하는 지역이 없습니다.

    전세가격이 하락하기 위해서는 위의 도표에서 볼 수 있듯이 수요대비 공급물량이 많아야 한다는 것을 목포와 과천이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전세가격은 68주째 상승하고 있고, 서울의 경우에도 78주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던 것이 전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전주대비 0.38%→0.45% 상승폭 확대

    서울, 성북구, 관악구, 성동구, 중구, 동작구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38%→0.45%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38%)보다 더 확대된 0.45% 상승률을 보였다.

    성북구(0.80%), 관악구(0.73%), 성동구(0.72%), 중구(0.67%), 동작구(0.66%)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11/16

    11/23

    12/07

    12/14

    12/21

    12/28

    0.29%

    0.27%

    0.37%

    0.36%

    0.38%

    0.45%

    성북구

    (0.80%)

    전세 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실수요자인 신혼부부와 갭 투자하려는 사람들의 매수로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시에 상승 중이다.

    매물이 기존 형성되어 있던 거래가보다 5~10% 이상 높게 나오고 있어 거래가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에서도 비교적 가격이 저렴했던 지역으로 저평가 인식이 강하고 신월곡1구역, 동선2구역, 삼선5구역, 정릉골 등 재개발 진행 구역이 포진되어 있으며 동북선 경전철 착공 등으로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교통 및 학군 선호도 높은 길음 뉴타운 단지들을 중심으로 매매가 강세를 유지 중이다.

    관악구

    (0.73%)

    신림3구역 이주 시작으로 전세 및 매매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공급되는 매물이 없다.

    2022년 신림선 개통, 2022년 경전철 난곡선 착공 예정 및 지난 6월 서부선 발표 등의 교통 호재로 실수요자 뿐만이 아니라 갭 투자자 관심도 높은 지역이다.

    전세 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실수요자인 신혼부부와 갭 투자하려는 사람들의 매수로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시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 7월말 시행된 주택임대차법의 여파로 실거주용 주택 매입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수요는 증가하였으나 시장에 거래할 만한 매물이 없어 매도자 우위 시장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 방학 이사 수요와 더불어 지역 이동, 같은 동네내의 평형 이동등으로 실입주되는 매물이 꾸준히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책 발표 이후로도 갭투자자 및 실수요자 매수 문의는 감소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매물만 자취를 감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0~30평형대 매물은 최고가가 계속 갱신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기존에 형성되어 있던 매물들의 거래가격이 5~10%이상 높게 나오면서 매수움직임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간간히 거래가 성사되면서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부동산대책 등으로 취득세, 양도세 중과 로 인해 거래가 한산하지만 호가가 빠지지 않은 상황에서 매수자들도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매수문의는 꾸준한 상황으로 저금리로 인한 유동 자금이 부동산에 유입되면서 매수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전세 매물 구하기가 어려워 매매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시장에 출회되는 매물이 극히 드물어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매매가격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성북구는 서울에서도 비교적 가격이 저렴했던 지역으로 저 평가 인식 강하고 신월곡1구역, 동선2구역, 삼선5구역, 정릉골 등 재개발 진행 구역 포진되어 있으며 동북선 경전철 착동 등으로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교통 및 학군 선호도 높은 길음뉴타운 단지들을 중심으로 매매가 강세 유지 중이라고 합니다.

    관악구의 경우 신림3구역 이주 시작으로 전세 및 매매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공급되는 매물이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이 동시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2022년 신림선 개통, 2022년 경전철 난곡선 착공 예정 및 지난 6월 서부선 발표 등의 교통 호재로 실수요자 뿐만이 아니라 갭 투자자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성동구는 겨울 방학 이사 수요와 지역 이동, 평형 이동으로 실입주되는 매물이 꾸준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정책 발표 이후로도 갭투자자 및 실수요자 매수 문의는 감소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매물만 자취를 감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0~30평형대 매물은 최고가가 계속 갱신되고 있습니다.

    성수동, 응봉동, 옥수동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응봉동 대림강변타운은 전 평형이 신고가 갱신하여 거래되고 있습니다. 성수IT산업개발진흥지구, 성수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 등의 개발 호재 등도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는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전세시장에서 매매시장으로의 진입이 막혀있고, 서울 인근 청약 대기를 위해 전세로 머물러 있는 수요도 증가하면서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중심 지역이고 지하철 3,5,6호선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으로 전세 수요는 꾸준한 편이나 매물이 대부분 월세로 나오고 있어 이를 받쳐줄 전세 매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입니다.

    2020년 12월 28일 기준으로 서울의 매매가격 증감율이 0.36%→0.45%를 기록하였습니다.

    강북권과 강남권 모두 매매가격상승율이 상승하였습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에 이어 112.3포인트로 매도자 우위시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수움직임이 보합세를 유지하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매도움직임이 지난주 보다 더 떨어지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권이 매수우위지수가 114.0를 기록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매도자 우위시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수움직임이 지난주에 비해 강보합세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와중에 매도 움직임이 더 줄어들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권의 매수우위지수는 110.7을 기록하면서 지난주이 이어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수 움직임과 매도 움직임간의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내년에는 이 분위기에서 매수 움직임이 상승하거나 매도 움직임이 더 낮아지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은 하락지역 없이 대부분 상승하였습니다.

    서울은 0.33%→0.45%로 지난주보다 매매가격 상승율이 확대되었습니다.

    전주에 비해 0.5% 이상 급상승 한 지역로 강부권에서는 노원구, 성동구, 성북구, 은평구, 중구 등이며

    강남권에서는 0.5% 이상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한 곳은 관악구, 동작구, 영등포구 등이 있습니다.

    이들 지역중에서 영등포구를 제외하면 9억원 미만 아파트가 있는 지역들이 밀집된 지역들로 이들 지역들 위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등포의 경우에는 여의도 재건축 예정단지들에 대한 미래가치를 보고 길게 투자하는 수요들이 한두건 거래가 이뤄지면서 최고가를 갱신하다 보니 매매가격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동작구의 경우 사당동 구축이나 상도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하고 있는데 서초구와 인접한 지역들 위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매매지수는 계속 상승중에 있습니다.

    지난주 보다 상승하면서 116.8→117.3의 매매지수를 기록하면서 계속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강남권보다 강북권의 매매지수가 더 높이 상승하면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전세가격 0.39%→0.45% 상승폭 확대

    동대문구, 중구, 마포구, 성북구, 관악구 등 상승/ 하락지역 없음

    전세가격 상승폭 확대, 전주대비 0.39%→0.45% , 하락지역 없이 대부분 상승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45%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39%보다 확대됐다. 동대문구(0.79%), 중구(0.76%), 마포구(0.72%), 성북구(0.68%), 관악구(0.65%)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다.

    11/23

    11/30

    12/07

    12/14

    12/21

    12/28

    0.61%

    0.45%

    0.49%

    0.43%

    0.39%

    0.45%

    중구

    (0.76%)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전세시장에서 매매시장으로의 진입이 막혀 있고, 서울 인근 청약 대기 위해 전세로 머물러 있는 수요도 증가하면서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의 중심 지역이고, 지하철 3,5,6호선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으로 전세 수요가 꾸준한 편이나 매물이 대부분 월세로 나오고 있어 이를 받쳐줄 전세 매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마포구

    (0.72%)

    임대차3법 발효로 향후 임대차 보증금을 자유로이 상향하지 못하는 단점 때문에 임대인들의 직접 입주도 많아졌을 뿐더러 기존 임차인들은 코로나의 악재로 이주 여부를 미루어 둔 상태로 전세 및 월세는 매물 자체가 거의 없고 한 두건 물건이 나오면 보증금이 급등하는 추세이다.

    분양가상한제로 청약 노리는 전세 수요가 꾸준하고, 목동, 강남, 여의도 방면 출퇴근이 용이하고 교통편이 편리한 입지로 선호도가 높아 수요층이 두터운 편이다.

    임대차3법 추진에 따른 불안감, 보유세 및 종합부동산세 등 세율 인상분을 임대료로 메꾸려는 분위기 등으로 인해 전세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초저금리와 정부의 고가주택에 대한 공시가 인상과 보유세 부담 증가로 늘어난 세금부담을 월세로 메우려는 심리로 인해 월세 매물은 증가하고 전세 매물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한편, 전세품귀현상 속에서 정부의 재건축 분양권을 2년 실거주자로 제한하면서 집을 비우는 임대인도 증가하면서 전세물건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전세 매물이 워낙 귀해 호가를 올려 매물을 내놓아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양천구 목동의 경우 전세물량이 절대 부족하여 전세가격을 수천만원에서 1억원 이상 올리는 집들도 나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신규 입주물량으로 입주장을 겪으면서 "입주전세"의 경우 전세가격이 빠지는, 즉 신규물량으로 신규 전세공급이 많아지면서 전세가격이 빠져야 하지만 오히려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마포구 공덕1구역의 경우 연내 이주 완료를 예정하고 있는데 최근에 전세가격 상승율 0.78%를 기록하는 등 전세가격이 상승하였고, 이번 2020년 12월 28일 기점으로도 0.72%의 전세가격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전세시장에서 매매시장으로의 진입이 막혀 있고, 서울 인근 청약 대기 위해 전세로 머물러 있는 수요도 증가하면서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 수요가 꾸준한 편이나 매물이 대부분 월세로 나오고 있어 이를 받쳐줄 전세 매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임대차3법 발효로 향후 임대차 보증금을 자유로이 올리지 못하게 되면서 임대인들의 직접 입주도 많아졌을 뿐더러 기존 임차인들은 코로나의 악재로 이주 여부를 미루어 둔 상태로 계약갱신권을 활용하여 재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전세 및 월세는 매물 자체가 거의 없고 한 두건 물건이 나오면 보증금이 급등하는 추세입니다.

    더욱이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인해 청약을 노리는 전세수요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전세물건은 점점 사라지다 보니 전세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대문구는 수요가 선호하는 회기동, 휘경동 일대 역세권 단지들과 철거 돌입한 이문동 개발 구역 인근 단지들 전세가가 강보합세 보이고 있으나 물량이 없어 전반적인 거래가 뜸합니다.

    중구는 서울의 중심 지역이고, 지하철 3,5,6호선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으로 전세 수요가 꾸준한 편이나 매물이 대부분 월세로 나오고 있어 이를 받쳐줄 전세 매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마포구는 공덕1구역이 연내 이주 완료 예정으로 중소형평형대 임대 문의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물 호가 높고 분양가상한제로 청약 노리는 전세 수요가 꾸준하다고 합니다.

    목동, 강남, 여의도 방면 출퇴근이 용이하고 교통편이 편리한 입지로 선호도가 높아 수요층도 두터운 지역입니다.

    성북구는 서울에서도 비교적 가격이 저렴했던 지역으로 저 평가 인식 강합니다.

    신월곡1구역, 동선2구역, 삼선5구역, 정릉골 등 재개발 진행 구역 포진되어 있고, 동북선 경전철 착동 등으로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교통 및 학군 선호도 높은 길음뉴타운 단지들을 중심으로 매매이 강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관악구는 신림3구역 이주 시작으로 전세 및 매매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공급되는 매물이 없습니다.

    2022년 신림선 개통, 2022년 경전철 난곡선 착공 예정 및 지난 6월 서부선 발표 등의 교통 호재로 실수요자 뿐만이 아니라 갭 투자자 관심도 높은 지역입니다.

    서울 전세증감을 보면 강남권은 전세 증감율이 조금 떨어지고 있으나 강북권에서는 전세 증감율이 더 높게 상승하였습니다.

    서울 강북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0.31%→0.47%로 계속 전세가격의 상승율이 상승하였습니다.

    2020년 12월 21일 기점으로 강북권에서는 강북,광진,노원 등을 제외하면 잠시 주춤한 상승세가 2020년 12월 28일 기점으로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북권에서 0.5% 이상의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한 지역은 광진구 0.59%, 노원구 0.54%, 동대문구 0.79%, 마포구 0.72%, 성북구 0.68%, 용산구 0.52%, 은평구 0.55%, 중구 0.76%를 기록하는등 강북권에서 전반적으로 강한 상승흐름을 기록하였습니다.

    강남권의 경우 0.5% 이상의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한 지역은 강남구 0.59%, 관악구 0.65%, 송파구 0.61%를 기록하였습니다.

    강남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0.43%로 강북권 전세가격 상승율 0.45%와 비슷한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매매, 전세가격 상승율은 강북권이 강남권보다 약간 더 높게 상승하였으나 서울 전반의 강한 상승으로 0.4%이상의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세수급 증감을 보면 서울 전반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다가 강북권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남권이 전세수급지수가 전주 보다 더 떨어지면서 서울 평균으로 볼때 전세수급지수는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세가격의 상승 기울기는 줄어들지 않고 여전히 가파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전세가격 상승의 기울기는 계속 우상향으로 더 높아지는 듯 해 보입니다.

    전세물량이 줄어든 만큼 전세가격은 급등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 생각되네요


    경기도 매매가격 0.43%→0.51% 상승폭 확대

    인천 매매가격 0.30%→0.24% 상승폭 축소

    경기 고양의 상승세 지속, 인천도 상승세

    경기 고양의 상승세 지속, 인천도 상승세

    경기는 전주대비 0.51%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지난주(0.43%)보다 상승률이 확대되었다.

    고양 일산서구(2.04%), 고양 덕양구(1.17%), 수원 영통구(1.05%), 양주(0.79%), 안산 단원구(0.67%)가 높게 상승했고, 동두천(-0.19%)만 하락했다.

    인천(0.24%)은 동구(0.50%), 연수구(0.46%), 남동구(0.32%), 서구(0.21%) 등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

    일산서구

    (2.04%)

    서해선 호재로 매매가격은 우상향이나 매물이 없고, 정상 입주 물건은 전무하고 세안고 내놓은 매물도 매수하려 하면 보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포에 이어 파주까지 조정지역으로 묶이면서 투자 매수 세력이 일산 서구로 관심 돌리고 있고, 여타 신도시 대비 가격이 덜 올랐다는 저평가 인식이 강해 투자 수요 및 실수요자 모두 관심을 보이고 있다. GTX호재가 있는 대화동, 학군이 좋은 일산동, 주엽동, 탄현동 등을 중심으로 매매가 상승 중이다.

    수원

    영통구

    (1.05%)

    코로나 및 계절적 영향으로 매수 문의는 많지 않으나 매도 물건이 실종된 분위기로 매물이 수요에 비해 워낙 귀해 높은 가격에 나와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세가가 너무 높다 보니 불안감에 매매로 많이 돌아서고 있고, 매도자들은 마지노선을 정해 그 이하로는 안 팔겠다는 분위기이며 전세가 상승이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부분도 있다.

    인천

    동구

    (0.50%)

    전세물량이 부족하고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아 수요가 매수로 돌아서면서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이다.

    타지역의 전세가 수준으로 구입 가능한 매물들이 많아 저가 매물을 찾아 유입되는 수요가 많다. 시공사 선정되고 재건축 추진 중인 송현1,2차 단지 위주로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다.

    김포시에 이어 파주시까지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풍선효과는 고양시로 향하고 있음을 매매증감차트를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양시는 김포시와 인접해 있다보니 매매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다른 1기 신도시와 비교했을때 저평가 인식이 강하다 보니 실수요자들이 더욱 강하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매매가격은 우상향이나 매물이 없고, 정상 입주 물건은 전무하고 세안고 내놓은 매물도 매수하려 하면 보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전세대출을 받더라도 전세집을 구하지 못하는 전세입자들은 해당 지역을 떠나 가격대가 맞는 지역으로 밀려나면서 전세수요와 더불어 전세보증금에 맞는 아파트의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경기도 전반의 매매가격 상승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서울 전세 대란으로 인접한 경기권 아파트 매입으로 돌아서는 젊은 층 실수요자들이 꾸준히 증가한 것과 더불어 전세가격이 너무 높다 보니 이로 인한 불안감에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 매도자들은 어느정도 가격 이하로 팔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부동산 3법과 임대차3법으로 매매, 전세 모두 매물이 잠기면서 거래량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최고가에 거래가 성사되면서 매매가격 상승은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울과의 교통이 편리한 지역들이거나 주요 도시에 인접한 지역들의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천의 경우, 정부 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에 지정되면서 매수자들이 점차 관망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로 전반적인 거래는 한산한 편이나 수요에 비해 물건이 현저히 부족하고 임대차3법으로 인해 임대물건이 줄어들고 전세 보증금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갭투자가 가능해지면서 매매가격이 동반 상승 중입니다.

    특히 저평가 지역으로 꼽히는 지역들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역세권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1억원 미만의 단지들에 대한 매매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동안 잠잠했던 인천 동구까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세물량이 부족하고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아 수요가 매수로 돌아서면서 가격이 상승하면서, 타지역의 전세가 수준으로 구입 가능한 매물들이 많다보니 저가 매물을 찾아 유입되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양시 일산서구는 서해선 호재로 매매가격은 우상향이나 매물이 없고, 정상 입주 물건은 전무하고 세안고 내놓은 매물도 매수하려 하면 보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김포에 이어 파주까지 조정지역으로 묶이면서 투자 매수 세력이 일산 서구로 관심 돌리고 있고, 여타 신도시 대비 가격이 덜 올랐다는 저평가 인식이 강해 투자 수요 및 실수요자 모두 관심을 보이고 있고, GTX호재가 있는 대화동, 학군이 좋은 일산동, 주엽동, 탄현동 등을 중심으로 매매가 상승 중이라고 합니다.

    고양시 덕양구는 화정동, 행신동 역세권 아파트는 지하철 이용으로 서울 진입이 편하고 빨라 서울에서 밀려오는 수요가 많으며,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 수혜지역으로 투자자 관심도 높은 지역입니다.

    고양시청 이전으로 호재 있는 행신동 및 성사혁신지구사업이 진행 중인 성사동 일대 단지들, 그리고 화정동 역세권 단지들 매매가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수원시 영통구는 매수 문의는 많지 않으나 매도 물건이 실종된 분위기로 매물이 수요에 비해 워낙 귀해 높은 가격에 나와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세가가 너무 높다 보니 불안감에 매매로 많이 돌아서고 있고, 매도자들은 마지노선을 정해 그 이하로는 안 팔겠다는 분위기이며 전세가 상승이 매매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인천동구는 타지역의 전세가 수준으로 구입 가능한 매물들이 많아 저가 매물을 찾아 유입되는 수요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전세물량이 부족하고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아서 수요가 매수로 돌아서면서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경기도의 매매가격이 다시 상승하는 와중에 인천의 매매가격 증감율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역시 고양시의 매매가격 상승율이 눈에 띕니다.

    고양시 일선서구가 무려 2.04%를 기록하였고, 덕양구도 1.17%를 기록하면서 고양시 전반이 1.31%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여기에 수원시 영통구도 1.05%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엿습니다.

    김포시와 파주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됨으로써 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4주연속 1%대의 상승율을 기로했던 파주시가 최근 2주사이에 0.6%대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0.6%의 상승율도 상당한 상승율이기에 영향이 아예 없다고 할 수 없지만 부정적인 타격을 줄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한편 그동안 과천시의 경우 신규 입주물량과 더불어 분양 물량등으로 인해 매매가격이 하락을 하다가 이번주 전세가격이 0.11%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기도 동두천의 경우에는 여전히 매매 가격이 하락하면서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 꾸준한 매매가격 상승세를 유지한 가운데 0.30%→0.24%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 전반이 상승하는 가운데 인천 동구는 지난 11월 02일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하면서 상승을 시작하는 듯 합니다. 2020년 12월 28일 기점으로 0.50%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인천 연수구가 0.46%, 남동구가 0.32%, 서구가 0.21%를 기록하였습니다.

    인천의 매매가격 상승율은 이번주에는 증감율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매지수를 보자면 경기지역의 매매가격은 빠지지 않고 우상향으로 여전히 기울기가 줄기보다는 오히려 수도권 평균 매매지수와의 이격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지역의 매매지수를 보면 그동안 지수의 기울기가 줄어드는 듯 하다가 다시 상승 기울기가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주요지역의 매매지수는 여전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와 일산동구의 매매지수가 상승하면서 경기도 평균과의 이격을 점점 좁히고 있습니다.

    안양시 동안구의 매매지수가 상승하면서 분당구의 매매지수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포시는 그간 보여주었던 매매지수 상승 기울기는 아니지만 여전히 상승하면서 광명시의 매매지수와의 이격을 점점 좁히고 있습니다.

    고양시도 경기도 평균 매매지수를 넘어 상승하고 있고, 하남시와 성남시는 거의 비슷한 매매지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천시는 여전히 보합세를 보이고 있네요.

    다만 몇몇 경기도 지역은 여전히 매매가격 상승보다는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가격 상승세를 타지 못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파주시의 경우 화성시와 광주시의 매매지수에 근접해 있습니다.

    의왕시가 용인시의 매매지수에 인접하면서 상승하고 있고, 의정부시의 매매지수도 상당히 높은 기울기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의 경우 수원시의 매매지수와의 간극을 좁히면서 수원시보다 매매지수가 기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양주시가 조정대상지역 해제(읍,면단위에서 해제라 실질적인 해제는 없습니다.) 이슈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주의 양주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게 되네요.

    인천의 경우 인천 동구가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연수구가 그동안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중구가 미추홀구의 매매지수를 넘어섰다가 다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가 인천평균 매매지수를 넘어, 남동구의 매매지수에 인접하였습니다.

    연수구도 매매지수가 상승하면서 우상향하고 있고, 부평구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인천 평균 매매가격 상승율이 그동안 둔화되는 느낌이었으나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전세 0.28%→0.29% 강보합세

    인천 전세 0.15%→0.29% 상승폭 확대

    고양 일산서구, 양주시, 성남, 안양 만안구 상승/ 인천 동구 0.87% 급상승

    경기 0.28%→0.29%, 인천 0.15%→0.29%, 상승세 지속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도 일산서구, 양주와 성남 등의 상승으로 전주대비 0.29%를 기록했고, 인천(0.29%)도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에서는 고양 일산서구(0.86%), 양주(0.78%), 성남 수정구(0.74%), 성남 중원구(0.62%), 안양 만안구(0.55%)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동구(0.87%), 연수구(0.50%), 서구(0.41%), 미추홀구(0.34%), 남동구(0.33%) 등이 상승했다.

    경기

    일산서구

    (0.86%)

    교통, 학군이 우수한 문촌동과 주엽동을 중심으로 전세 수요는 꾸준한 반면, 임대차법 개정으로 전세 품귀현상이 지속되어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후곡 학원가, 주엽 역세권 단지들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성남

    수정구

    (0.74%)

    신흥주공, 금광3, 신흥2, 중1,금광1구역 등 재개발·재건축 포진으로 지역내 움직임이 꾸준한 편이나 출회되는 전세 물건은 귀한 편이다. 서울, 판교, 위례와 인접해 있어 신도시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고, 대규모 정비사업 진행 중으로 주거환경개선 기대감이 높은 신흥동 일대 단지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

    동구

    (0.87%)

    1호선 동인천역 인근을 중심으로 전세 수요는 꾸준한 편이나 전세 물건이 부족하면서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이나 인근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1억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대로 20평대 전세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신혼부부나 수도권 출퇴근 근로자들의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임대차 3법으로 전세 물건도 잠기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전세가가 매매가에 육박하는 단지들이 계속 출현하고 있고, 전세가격을 집주인이 이전 금액보다 크게 올려서 내놓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그 물량이 너무 적다 보니 이마저도 계약이 성사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투자금액이 적은 소형 평형대에 갭투자자들이 매입한 이후 가격을 올려 전세를 내놓으면서 가격상승이 지속되고 있고, 초저금리와 정부의 고가주택에 대한 공시가격 인상으로 보유세 부담이 증가하는 집주인들은 세금부담을 덜기 위해서 전세 보다는 월세로 전환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올전세 보다 반전세 매물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세가 월세로 전환 되면서 전세물량이 더욱 사라지고 있고, 신규 분양 단지의 청약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까지 겹치면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며 그나마 여유가 있는 월세 매물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경기도와 서울에 인접한 계양구, 부평구의 경우 전세수요의 유입이 계속이어지면서 반전세, 월세 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고, 전세매물이 갈수록 귀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이나 인근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가격대가 저렴한 20평대 전세에 대해서 젊은 신혼부부나 수도권 출퇴근 근로자들의 수요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인천 동구도 1호선 동인천역 인근을 중심으로 전세 수요는 꾸준한 편이나 전세 물건이 부족하면서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역세권 과 작은 평수를 찾는 수요는 계속 꾸준하다 하지만 물건이 귀해 전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양시 일선 서구는 교통, 학군이 우수한 문촌동과 주엽동을 중심으로 전세 수요는 꾸준한 반면, 임대차법 개정으로 전세 품귀현상이 지속되어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후곡 학원가, 주엽 역세권 단지들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성남시 수정구는 신흥주공, 금광3, 신흥2, 중1,금광1구역 등 재개발·재건축 포진으로 지역내 움직임이 꾸준한 편이나 출회되는 전세 물건은 귀한편이라고 합니다.

    특히 서울, 판교, 위례와 인접해 있어 신도시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고, 대규모 정비사업 진행 중으로 주거환경개선 기대감이 높은 신흥동 일대 단지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안양시 만안구는 냉천지구, 소곡지구 등 재개발 추진 영향으로 지역 내 움직이는 수요가 꾸준하여 수요자가 많이 찾는 소형 평형대 매물 호가가 오르고 있으며 매수도 호가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월곶판교선과 GTX-C 노선인 금정역 등 광역교통망 개선으로 투자자들 문의도 늘고 있고, 인근 광명시 가격 급등 및 재건축 이주로 저가 매물을 찾아 만안구로 유입되는 수요도 꾸준하다고 합니다.

    인천 동구는 1호선 동인천역 인근을 중심으로 전세 수요는 꾸준한 편이나 전세 물건이 부족하면서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이나 인근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1억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대로 20평대 전세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신혼부부나 수도권 출퇴근 근로자들의 수요가 많은 지역이라고 하네요.

    수도권의 전세상승율이 지난주 보다 강보합세를 보이며 전세 상승율이 증가하였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는 지난주에 크게 하락한 이후에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수급을 보자면 수도권, 인천 모두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0.28%→0.29%로 강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서울에 인접한 지역들의 전세가격 상승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남, 고양시, 얀양시 등이 상승하였습니다.

    여전히 과천시의 전세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양주시가 0.78%의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양주시도 전세품귀현상이 도래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천시는 동구가 0.87%의 상승율을 기록한 가운데 연수구가 0.50%,남구 0.33%, 서구 0.41%, 미추홀구 0.34%를 기록하였습니다.

    전세지수를 보자면 경기도의 경우에는 전세지수의 기울기가 더욱 가파라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세가격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인천의 전세지수 기울기 또한 전주에 비해서 상승 기울기가 더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도 경기도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 주요지역 매매, 전세 증감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112.3→112.3 보합

    전국 매수우위지수, 99.9→100.1 재상승

    매수우위지수 100 넘는 지역 6곳

    서울 112.3으로 지난주와 유사, 지난주 100 아래로 떨어졌던 대전은 111.8을 기록하며 ‘매수자 많음’을 보임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112.3) 대비 동일한 112.3을 기록했다.

    지난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매수 문의가 조금 더 많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에 95.0을 기록하며 100 아래로 떨어졌던 대전이 1주일 만에 100을 넘긴 111.8을 보이면서 ‘매수자 많음’으로 전환됐다.

    반면, 지난주 87.7까지 떨어졌던 광주는 94.3으로 다시 상승했으나 아직은 100 아래를 보였다.

    매수우위지수 100 이상인 지역 : 6곳

    서울 (112.2), 경기도(113.4), 세종시(112), 대구(103.5), 대전(111.8), 제주(130)

    전국 99.9→100.1 상승

    서울 매수우위지수 112.3→112.3 보합

    서울 강북 113.8→114.1 상승

    서울 강남 110.9→110.7 상승

    반면, 지난주 87.7까지 떨어졌던 광주 94.3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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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로의 경제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