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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2]KB부동산 매도매수지수/서울,경기도,세종,대구,대전,제주 매수우위지수 100 넘어/ 규제지역 지정 효과 약해, 비규제지역 풍선효과/제주도 매도 움직임 거의 없어부동산공부 2021. 1. 3. 07:43728x90
"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의 자료를 근거로 각 시도별 매수자 와 매도자 지수를 차트화하였습니다.
12월 28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KB부동산의 차트를 살펴보면서 전국적인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자 공부하기 위해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통계를 살펴보시더라도 각 지역별로 세분화하여 보지 못하는 것이기에 제 의견은 그냥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12월 28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보도자료 - KB부동산
12월 28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https://onland.kbstar.com/quics?page=C059745&cc=b061785:b061785
조사기준일: 2020년 12월 28일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확대 (0.38% → 0.45%)
- 고양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여전히 높음 (일산서구 2.04%, 덕양구 1.17%)
*지수기준시점 : 2019년 01월 14일
매수우위지수
100을 기준으로 100을 넘을 경우 : 매수자가 많음, 매매거래가 활발함
매도할려는 사람보다 매수할려는 사람이 많다고 보면 됩니다.
매매 가격지수
일정 시점(2019.01)의 주택의 매매가격 수준을 100으로 환산하여 기준을 정하고, 시점별로 가격수준의 상대적인 변동률을 작성한 수치.
우상향한다는 것은 매매가격이 계속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세수급지수
100을 기준으로 100을 넘을 경우 : 전세공급 부족, 전세거래가 활발함
전세공급이 부족하면서 전세거래가 활발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전세 가격지수
일정 시점(2019.01)의 주택의 전세가격 수준을 100으로 환산하여 기준을 정하고, 시점별로 가격수준의 상대적인 변동률을 작성한 수치.
우상향한다는 것은 매매가격이 계속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국 매도,매수 우위 지수
지난주 매수우위지수가 100이하로 떨어졌다가 이번주 강보합세를 보이며 지수가 100으로 다시 올라왔습니다.
매수움직임과 매도 움직임이 같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수우위지수 100 이상인 지역 : 6곳
서울 (112.2), 경기도(113.4), 세종시(112), 대구(103.5), 대전(111.8), 제주(130)
전국 아파트 매매지수는 여전히 우상향하면서 109.7→110.2로 110을 돌파하였습니다.
5대 광역시의 매매지수의 기울기가 전국 평균에 근접하면서 109.9을 기록하였습니다.
서울의 매매지수는 116.8→117.3, 수도권의 매매지수는 114.0→114.5를 기록하였습니다.
전국 전세수급지수는 2020년 10월 26일을 기점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전세수급지수가 184.0, 수도권 180.5, 5대광역시 180.9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전세수급지수는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전세수급지수가 떨어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만 여전히 180의 전세수급지수를 보이고 있기에 전세공급이 원할하지 않습니다.
수도권 중에서 경기도의 전세수급지수는 180.7를 기록하면서 지난주보다 더 하락하고 있고, 인천의 전세수급지수도 170.6로 전주보다 하락 낙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수도권, 5대광역시 등의 전세가격은 계속 우상향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의 경우에는 전국평균 전세가격 상승의 기울기보다 훨씬 가파르게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대 광역시의 기울기가 전국 평균에 가까이 가는 듯 하다가 최근 몇주사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우상향하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결국 전세수급의 불균형으로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수도권에서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 기울기는 수도권의 전세지수의 기울기와 비슷하게 상승하고 있으나 점점 간극이 벌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천지역의 전세지수의 상승 기울기가 조금씩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5대광역시와 비교해보면 인천의 상승율은 5대 광역시 보다는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5대 광역시의 전세 지수의 상승 기울기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매도,매수 지수
서울의 매수우위지수가 112.2를 기록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면서 매도자 우위시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이 다시 매매가격이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도 움직임이 약보합세로 떨어지는 가운데 매수 움직임은 지난주에 이어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권의 매수우위지수가 114.0으로 매도자 우위시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 평균과 비슷하게 매도 움직임이 전주에 비해 더 내려온 상황에서 매수 움직임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품귀현상으로 인한 전세대란으로 임차인들의 중저가 매물의 매매 수요는 여전한 가운데 매도 움직임은 조금씩 줄어들면서 보다 높은 매매가격에 매도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남권의 경우 110.7을 기록하면서 매도자 우위시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강북권과는 달리 매도움직임과 매수 움직임이 둘다 약보합세를 보이며 전주대비 낮아져 있습니다.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감에 따른 매수 움직임이 약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매도하고자 하는 움직임도 약보합세를 보이며 매매가격을 유지하거나 조금 더 상승시키고 있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가속화된 거래량 감소는 앞으로도 지속되면서 거래 움직임이 줄어드는 것에 비해 매수 움직임의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매도 움직임 또한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202년 06월달처럼 매수 움직임이 급격히 늘어나진 않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매수 움직임이 상승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의 매매지수는 계속 우상향 중에 있고, 매매가격 상승율도 여전히 높은 상태이기에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매가격 상승폭은 많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면서 서울의 매매지수는 지난 2020년 6월 1일 105.9 에서 2020년 12월 28일 기준 117.9를 기록하면서 계속 우상향 중입니다.
서울 강북권이 강남권보다 매매지수가 더 앞서면서 우상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지수를 보면 전세가격 상승 기울기가 더욱 가파르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지수를 보자면 강북권보다 강남권의 전세지수가 더 높게 나오는 것으로 매매는 강북권, 전세는 강남권이 더 높게 나오네요.
전세수급불균형으로 공급부족현상이 심화되면서 전세가격 상승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세수급지수는 서울 186.6으로 떨어진 가운데 강북권의 전세수급지수는 179.5→181.0으로 상승 반전하였습니다.
전세수급지수만 놓고 보자면 여전히 전세 수급이 원할하지 않은 상태인데, 강북권이 다시 전세수급지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 한번 지난 10월 중순때의 전세난을 겪게 되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아래는 서울 전세증감 도표입니다.
서울 전체 전세 증감율을 보자면 0.45%로 지난주 0.39%에서 다시 상승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강북권에서는 광진구 0.59%, 노원구 0.54%, 동대문구 0.79%, 마포구 0.82%, 성북구 0.68%, 용산구 0.52%, 은평구 0.55%, 중구 0.76% 등 강북권 14개구 중에서 8개구가 0.5% 이상의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할 정도로 강북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상당히 높습니다.
강남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0.43%로 강북권보다 약간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지만 강남, 강북 할 것 없이 서울 전반이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강남구 0.59%, 관악구 0.65%, 송파구 0.61%를 기록하고 있어, 아파트 매물대 가격과 상관없이 서울 전 지역에서 전세가격이 높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경기도, 인천 매도,매수 지수
수도권의 매수 우위지수는 110.2을 기록하면서 매도자 우위시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마찬가지로 매도 움직임에서 약간의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매수 움직임은 지난주에 이어 큰 변화 없이 약보합세를 보이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매지수상으로는 수도권 평균 매매가격은 계속 우상향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수도권 평균에 점점 간극을 줄이며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인천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다소 상승 기울기가 줄어들었다가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지수를 보자면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 기울기도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비해 인천의 전세지수의 상승 기울기의 격차를 벌리면서 낮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전세수급지수는 지난주에 비해 약간 하락하여 180.7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경기도는 여전히 전세 절대 부족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은 170.6을 기록하면서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전세 공급이 원할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아래는 경기도의 전세 증감도표입니다.
경기도의 전세증감율은 0.29%를 기록하였으며, 경기도 전반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남 수정구 0.74%, 성남 중원구 0.62%, 고양시 일산서구 0.86%, 안양시 만안구 0.55%를 기록하였고,
양주시가 0.78%을 기록하면서 전세난으로 인한 전세가격의 상승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과천의 전세가격 하락은 해당 지역의 입주물량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조정을 받고 있고, 용인 처인구, 하남시, 오산, 이천 등이 보합세를 보이며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매수 움직임이 상승을 계속하면서 113.4를 기록하면서 매도자 우위시장으로 점점 짙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도움직임이 조금 더 내려왔고, 매수 움직임은 지난주에 이어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매매가격은 계속 우상향 중인데 그 기울기가 더 가파라지는 듯 합니다.
수도권 평균 매매지수의 상승 기울기와 비슷한 기울기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기 신도시의 경우에는 부천시 > 성남 분당 >안양 동안구 > 군포 > 일산동구 > 일산 서구 순으로 매매지수가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안양시 동안구의 매매지수가 상승하면서 분당구에 가까워지고 있고, 고양시의 일산동구, 일산서구의 경우 매매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경기도 평균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서울 접경 경기도 지역에서는 광명시가 여전히 높은 매매지수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와중에 김포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었음에도 꾸준한 상승세로 광명시와의 간극을 좁히고 있습니다.
고양시가 경기도 평균 매매지수를 넘어 구리시의 매매지수를 향하고 있고, 구리시와 하남시는 비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접경 지역의 경우에는 매매지수가 모두 우상향을 하는 가운데 과천시만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1기신도시를 제외한 주요지역의 경우 수원시, 남양주시, 용인시, 의왕시 등이 높은 가격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용인과 의왕시가 비슷하게 상승하고 있는 듯 보이나 아직까지는 용인시가 조금 더 매매지수가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파주시의 매매지수 상승세가 단연 눈에 띕니다. 화성시와 광주시의 매매지수를 따라잡았네요.
의정부시의 매매지수 또한 상승세가 높게 나타나고 있고, 안산시도 다시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매매지수가 상승하다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양주시가 오랫만에 상승하는 흐름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평택시, 오산시 등의 매매지수가 조금씩이지만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경기도의 매매 증감표입니다.
인천광역시의 매도움직임이 내려가는 와중에 매수 움직임도 지난주까지 상승하다가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며 매수우위지수가 90포인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도 움직임이 줄어드는 와중에 매수 움직임이 잠시 관망세를 보이고 있으나 다시 상승하며서 1~2주사이에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천 광역시의 매매지수를 보게 우상향하고 있으면서 상승기울기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연수구의 상승 기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와중에 그동안 숨고르기하고 있던 남동구가 상승하고 있고, 그 동안 상승세를 이어가던 서구는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듯 합니다.
인천 부평구가 전주대비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와중에 미추홀구와 중구가 서로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조금씩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동구가 그동안의 조정장세를 깨고 서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매매지수 100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조정장세가 이어졌던 인천 동구가 0.5%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연수구가 0.46%, 남동구 0.32%, 서구 0.21%를 기록하는등 인천 전반이 0.24%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5대 광역시 + 세종 매도,매수지수
5대 광역시의 전세수급지수는 180.9을 기록하면서 수도권의 수급지수가 내려가는 것과는 달리 180대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세수급도 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울산의 전세수급지수는 174.3으로 더 낮아졌습니다.
부산의 전세수급지수는 167.7로 낮아졌습니다.
대구의 전세수급지수는 188.4로 다시 상승하였습니다.
광주의 전세수급지수는 189.2로 상승하였습니다.
대전의 전세수급지수는 192.1로 강보합세를 보이며 상승하였습니다.
세종시의 전세수급지수는188.0으로 약보합세를 보이며 하락하고 있습니다.
5대 광역시의 전세수급지수를 보자면 대구, 대전, 광주시는 다시 상승한 반면 부산, 울산등은 전세수급지수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세수급은 원할하다고 할 수 없는 수준으로 여전히 높습니다.
이는 전세지수를 보더라도 5대광역시 모두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으나 상승기울기는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의 매매지수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주춤하였던 광주시의 매매지수가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부산과 같이 동반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와 대전의 매매 상승 기울기를 보면 그동안 올랐던 매매 지수가 서서히 조정을 받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부산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부산은 매수우위지수가 그동안 하락하다가 매수 움직임이 줄어드는 가운데 매도 움직임도 줄어들면서 상승하였습니다.
부산 전체의 매매 증감율이 확실히 규제지역 저정 확대로 인해 0.41%상승하는 것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가 0.56%, 부산진구 0.62%, 금정구 0.85%, 기장군 0.64%를 기록하고 있고, 그동안 5주 연속 1% 이상의 상승율을 기록했던 강서구는 0.34%의 상승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조정을 받고 있던 중구는 오히려 하락하면서 -0.34%를 기록하고 있고, 동구 0.04%, 영도구 0.03%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정대상지역 지정등 규제지역으로 묶여 있다고 하지만 부산 평균 0.4%대의 상승율은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닙니다.
특히 금정구의 경우에는 조정대상지역 지정에도 불구하고 0.85%의 상승율을 보인 것으로 보아 규제지역 지정에 따른 효력은 있으나 큰 영향은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산의 매매지수를 보면 해운대구의 매매지수는 앞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수영구의 상승 기울기는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서구의 급격한 매매지수 상승도 최근 2주동안 그렇게 높은 수치로 상승하진 않고 있습니다.
다만 금정구의 상승세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 중구가 하락한 가운데 대체로 부산 전반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대구는 매도 움직임이 하락한 가운데 매수 움직임도 감소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떨어지면서 103.5를 기록하였습니다.
대구도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지정되었고, 수성구는 투기과열지구까지 포함되면서 대구 전반의 매매상승율이 떨어지긴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구, 서구, 수성구, 달서구등의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구의 평균 매매지수보다 높은 달서구, 수성구, 중구,서구 등이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달서구의 상승세가 주춤하는 사이에 수성구의 경우에 상승 기울기가 점점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구의 매매지수를 넘어섰습니다.
중구의 상승 기울기도 대구 평균 상승 기울기 보다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북구도100을 넘어 우상향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구, 동구 등은 대구 평균보다 매매지수가 낮은 상황이지만 우상향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달성군도 상승하면서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광주는 매수움직임이 상승하는 가운데 매도움직임은 보합세를 보이며 매수우위지수가 다시 상승하였습니다.
광주의 경우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인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광주 남구정도가 0.13%의 상승율을 기록한 가운데 다른 지역들의 상승율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광주의 매매지수를 10월 05일 기점으로 급격한 상승기울기를 보여주면서 뛰어 올랐습니다.
광산구의 매매지수가 급격히 상승하는 가운데 북구, 광산구, 남구등이 가격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주도 드디어 본격적인 매매지수가 상승하면서 2020년 12월에도 강한 상승세를 보이다가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인해 매매지수 기울기가 급격히 줄어 들었습니다.
대전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대전이 매수우위지수가 지난주에 100아래로 떨어졌다가 다시 111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매수 움직임이 상승한 가운데 매도 움직임이 떨어지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매매 상승율은 0.27%→0.31%의 상승율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주동안 잠잠했던 대전 대덕구가 0.59%의 상승율을 기록하였고, 동구, 중구, 서구 등도 0.3%대의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규제지역 지정에 대한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전의 매매지수는 전 지역구가 100이상의 매매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평균 매매지수는 121.3 을 기록하면서 우상향하고 있고 서구, 중구, 유성구가 대전의 평균 매매지수보다 높게 상승중에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가 대전 평균과 비슷한 상승 기울기를 보이는 가운데 중구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도 상승세를 보이며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울산은 매수우위지수가 90으로 떨어졌습니다.
매수움직임이 떨어진 가운데 매도 움직임은 보합세를 보이며 매수우위지수가 떨어졌습니다.
매매 상승율은 조정대상지역 지정에도 불구하고 0.75%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중구가 0.91%, 남구 0.92%, 북구 0.94%를 기록하였습니다.
울주군도 0.27%를 기록하는 등 울산 전반은 여전히 불장입니다.
울산광역시의 매매지수를 보자면 남구가 여전히 상승하고 있는 북구,중구가 울산 평균 매매 지수를 넘어섰습니다.
울산 중구가 주춤하는 사이에 울산 북구가 중구 매매지수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 동구 또한 그동안 조금씩 떨어지고 있었으나 11월 23일을 기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매도,매수 지수
세종시가 매수우위지수가 112을 기록하면서 매도자 우위시장이 되어 있습니다.
매도자 움직임보다 매수자 움직임이 더 높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종시가 다시 매매가격이 상승하면서 1.52%로 1% 이상 상승하고 있습니다.
규제지역임에도 호재가 가득하다 보니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매매지수와 전세지수 모두 100을 넘어선 상태이고, 매매지수 추세의 상승 곡선은 가파른 상태에서 전세지수 또한 상승 기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매도,매수 지수
강원도의 매수우위지수 91.3을 기록하면서 매수움직임과 매도움직임 같의 등락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수 움직임이 전주대비 강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매도 움직임이 다소 떨어지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춘천이 0.18%, 원주가 0.29%를 기록하면서 강원도의 0.19% 상승율을 이끌었습니다.
충청북도 매도,매수 지수
충청북도는 매수 움직임이 다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매도 움직임 또한 상승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떨어지면서 82를 기록하였습니다.
매수 관망세가 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매도 움직임 또한 상승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낮아졌습니다.
청주 서원구가 0.43%의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그동안 상승하지 못한 것에 대한 심리가 반영된 듯 합니다. 또한 비규제지역인 충주가 0.57%의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매도,매수 지수
충청남도는 매수 움직임이 다소 떨어지는 가운데 매도 움직임 또한 약보합세로 떨어지는 가운데 매수우위지수는 전주대비 약보합세로 90을 기록하였습니다.
매도 움직임과 매수 움직임이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평균 0.40%의 매매상승율을 기록하였는데, 서북구가 0.74%의 높은 상승율이 동남구의 -0.15%를 상쇄시켰습니다.
공주, 아산 등이 각각 0.14, 0.20%를 기록한 가운데 논산 0.50%, 계룡 0.43%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당진시는 계속 하락하는 가운데 서산시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매도,매수 지수
전라북도는 매수움직임이 상승한 가운데 매도 움직임이 하락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 86을 기록하였습니다.
매도움직임과 매수움직임간의 이격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흐름상으로는 매수세가 서서히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매수 우우지수는 앞으로 우상향하면서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주 덕진구, 완산구 모두 상승하면서 0.33, 026%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군산시 또한 0.26%의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전북 평균 0.24%의 매매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전라남도 매도,매수 지수
전라남도는 전주와는 달리 매수 움직임이 떨어진 가운데 매도 움직임도 다시 상승하면서 매수 우위지수가 67로 하락 하였습니다.
여수가 0.20%의 상승율을 기록한 가운데, 순천, 광양은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목포는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매도,매수 지수
경상북도는 지난주까지 100이상의 매수우위지수를 기록하였으나 이번주에 매수 움직임이 계속 하락 추세에 있고, 매도 움직임 또한 상승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87을 기록하였습니다.
경북 평균 0.51%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한 가운데, 포항 북구가 0.79%, 남구 0.46%를 기록하는 등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었음에도 큰 영향없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구미시 또한 0.62%를 기록하였고, 안동 0.45%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경상남도 매도,매수 지수
경상남도는 매수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매도 움직임이 보합세를 보이며 매수우위지수가 떨어지면서 94를 기록하였습니다.
통합창원시에서 성산구가0.42%의 매매상승율을 기록하였고, 의창구 0.24%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통합창원시 평균 0.24%의 매매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따른 영향은 크게 받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산시가 0.54%, 진주 0.35%, 김해 0.39% 등 비규제지역들이 상승하면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주도 매도,매수 지수
제주도는 매도 움직임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매수 움직임이 하락추세에 있다고 하더라도 매수우위지수가 여전히 100을 넘는 13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주시는 그동안 오르지 못하였는데 이제 다시 상승하면서 0.45%의 높은 상승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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