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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8]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축소/ 성남 수정구, 고양시 아파트 매매가격 1%대 상승/경기도 매수우위지수 121.0, 인천도 상승부동산공부 2021. 1. 9. 11:37728x90
2021년 01월 04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 동향 조사를 리뷰하면서 제 생각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그럼 "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 보고서"를 리뷰하겠습니다.
보도자료 - KB부동산
2021년 01월 04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https://onland.kbstar.com/quics?page=C059745&cc=b061785:b061785
조사기준일: 2021년 01월 04일
■ 서울비롯한 전국 상승폭 소폭 줄었으나 일부지역 상승 여전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축소(0.45%-> 0.39%)
- 성남 수정구(1.35%)와 고양시 아파트 매매가격 1%대 상승(일산서구 1.11%, 일산동구 1.00%)
*지수기준시점 : 2019년 01월 14일
전국 아파트 매매 0.41%→0.34% 상승폭축소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45%→0.39% 상승폭 축소
경기 아파트 매매 가격 0.51%→0.49% 상승폭 축소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상승률 소폭 줄었으나 일부지역 상승 여전
성남 수정구(1.35%)와 고양시 아파트 매매가격 1%대 상승(일산서구 1.11%, 일산동구 1.00%)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매매가격 상승률이 소폭 줄어들었다.
전국은 지난주 0.41%에서 이번주 0.34%로 상승폭이 줄었다.
전국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인 지역은 성남 수정구 1.35%, 일산 서구 1.11%, 일산 동구 1.00%로 1%대 넘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마포구도 0.94%를 타나냈다.
서울의 매매가격 0.45% → 0.39% 상승폭 축소 / 매수우위지수 114.4
서울이 지난주 상승률 0.45%에서 0.39%로 축소했고,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기준점인 100을 넘는 114.4를 기록하며 지난주와 유사한 수준을 보이며 매수문의가 조금 더 많은 시장상황을 보였다.
지방 0.34%→0.20% 상승폭 축소 하락지역 없음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0%을 기록하며, 지역별로는 세종(0.77%), 경남(0.31%), 경북(0.23%), 강원(0.15%), 전북(0.13%), 충남(0.13%), 충북(0.06%), 전남(0.01%)이 상승했고, 하락 지역은 없다.
전국 상승율 0.5% 이상인 지역도 뽑아봤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0.66, 마포구 0.94, 성북구 0.50, 은평구 0.54, 강동구 0.58, 동작구 0.69
부산
동구 0.55, 동래구 0.59, 연제구 0.57, 기장군 0.56
대구
동구 0.52 , 달성군 0.53
인천
연수구 0.63
울산
남구 0.69 , 북구 0.57
세종
세종시 0.7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0.56 , 성남시 수정구 1.35 , 성남시 중원구 0.69, 성남시 분당구 0.63
고양시 덕양구 0.53, 고양시 일산동구 1.00, 고양시 일산서구 1.11
의정부시 0.71, 안산 단원구 0.50, 남양주시 0.72, 용인시 기흥구 0.70
용인시 수지구 0.65, 시흥시 0.60, 오산시 0.67, 김포시 0.67, 양주시 0.87, 동두천시 0.64
전북
군산시 0.51
경북
포항시 북구 0.52
경남
양산시 0.66
2020년 12월 18일, 국토부에서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를 전국적으로 확대 지정한 이후로 전국적으로 소강상태를 맞이하는 듯 해 보이나 2020년 연말에는 시즌이 끝나가는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 이외의 지역에서 풍선효과가 나타나면서 상승하는 지역도 있는 반면 이미 2020년12월 이전에 규제지역으로 묶여 있던 지역에서의 상승이 다시 시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곳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규제로 인한 산발적인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 규제지정이전부터 서서히 오르던 지역들 위주로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지역들 위주로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이후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듯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연말, 연초 시즌을 맞이하면서 소강상태를 맞이하는 것이고, 이 시기가 지나면서 다시 1월말 내지는 구정 설날을 기점으로 상승하는 지역들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저금리 시대에 많이 풀린 유동자금들로 인한 유동성장세, 실수요장세는 2021년에도 계속 이어지면서 매매가격 상승은 계속 이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 0.28%→ 0.23% 상승폭 축소
서울 전주대비 0.45%→0.38% 상승 축소 / 경기도 0.29%→0.30% 강보합세
전세가격 전주대비 0.23%로 축소(지난주 0.28%)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3%를 기록했다.
수도권(0.31%)과 5개 광역시(0.13%), 기타 지방(0.17%)도 지난주 상승률보다 축소된 모습을 보였다.
서울은 전주 상승률(0.45%)보다 축소된 0.38%를 기록했고, 경기(0.30%)는 전주대비 상승했다.
전국 전세가격 0.23% 상승폭 축소
11/30
12/07
12/14
12/21
12/28
01/04
0.35%
0.32%
0.33%
0.23%
0.28%
0.23%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0.45%→0.38%, 상승폭 축소
11/30
12/07
12/14
12/21
12/28
01/04
0.45%
0.49%
43%
0.39%
0.45%
0.38%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율 0.35%→.31% 상승폭 축소
11/30
12/07
12/14
12/21
12/28
01/04
0.41%
0.38%
0.37%
0.30%
0.35%
0.31%
경기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율 0.29%→0.30% 강보합
11/30
12/07
12/14
12/21
12/28
01/04
0.42%
0.34%
0.36%
0.28%
0.29%
0.30%
5개 광역시 전세가격 상승세 0.29%→0.15% 상승율 하락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0.17%), 부산(0.17%), 대구(0.16%), 대전(0.12%), 광주(0.01%) 모두 상승을 기록했다.
날짜
지역별 전세 상승율
2021.01.04
울산(0.17%), 부산(0.17%), 대구(0.16%), 대전(0.12%), 광주(0.01%)
2020.12.28
울산(0.27%), 부산(0.21%), 광주(0.18%), 대구(0.13%), 대전(0.13%)
2020.12.21
울산(0.42%), 대구(0.25%), 대전(0.17%), 부산(0.14%), 광주(0.02%)
2020.12.14
대구(0.42%), 울산(0.38%), 부산(0.27%), 대전(0.22%), 광주(0.14%)
2020.12.07
울산(0.46%), 부산(0.39%), 광주(0.38%), 대구(0.33%), 대전(0.20%)
2020.11.23
울산(0.58%), 부산(0.57%), 광주(0.41%), 대구(0.23%), 대전(0.14%)
2020.11.16
울산(0.63%), 부산(0.39%), 대전(0.32%), 대구(0.30%), 광주(0.08%)
2020.11.09
울산(0.49%), 부산(0.35%), 대전(0.30%), 대구(0.29%), 광주(0.21%)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0.24%→0.17% 전세가격 하락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7%) 전세가격은 세종(0.90%), 경남(0.24%), 강원(0.19%), 전북(0.17%), 충남(0.08%), 충북(0.07%), 경북(0.06%)은 상승했고, 전남(0.00%)은 보합을 기록했다.
서서히 전세가격 상승율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국 상승율 10위 중에서 세종시가 0.9%의 높은 전세가 상승율을 기록한 경기도가 4곳이 차지하였고, 서울을 포함하면 6곳이 전국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지방의 전세가격 상승율이 서서히 줄어드는 반면 서울,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세품귀현상으로 인한 전세가격 상승은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과천시는 입주물량으로 인해 전세가격이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 반면 천안 동남구의 경우에는 입주물량이 거의 없는데 빠지는 것으로 그동안 전세가격의 상승에 의한 피로감이 생긴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전세가격은 69주째 상승하고 있고, 서울의 경우에도 79주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던 것이 전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전주대비 0.45%→0.39% 상승폭 축소
마포구(0.94%), 동작구(0.69%), 동대문구(0.66%), 노원구(0.65%), 강동구(0.58%)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45%→0.39%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소폭 축소된 0.39% 상승률을 보였다. 마포구(0.94%), 동작구(0.69%), 동대문구(0.66%), 노원구(0.65%), 강동구(0.58%)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11/23
12/07
12/14
12/21
12/28
01/04
0.27%
0.37%
0.36%
0.38%
0.45%
0.39%
마포구
(0.94%)
매물 자체도 적고 겨울 비수기로 매수문의가 줄어 대체적으로 한산하다.
다만 임대차3법으로 인해 전세가가 상승되어 실입주 가능한 물건을 찾는 사람은 많으며 갭투자자 문의도 많다.
성산동 일대 자동차학원부지 문화공원 예정, 서부선경전철 여의도3구간 광흥창역 관통 등의 개발 호재로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동작구
(0.69%)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 인식 확산과 저금리, 대체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 수요의 유동성이 커지며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노량진7구역, 흑석11구역 등 재개발로 인한 지역 내 저가 매물을 찾는 매수 움직임이 꾸준한 편이다.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 공급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와중에 저금리, 대체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투자수요 등 유동성에 의해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편, 매물 자체가 적고 겨울 비수기로 인한 매수문의가 줄어 들고는 있으나 지역 이동, 같은 동네내의 평형 이동등으로 실입주되는 매물이 꾸준히 거래되고 있고, 갭투자자 매수 문의는 또한 꾸준한 편이라고 합니다.
임대차 3법으로 인한 전세가격이 상승하면서 실입주가 가능한 물건을 찾는 사람은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오히려 매물만 자취를 감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0~30평형대 매물은 최고가가 계속 갱신되고 있습니다.
강남권의 경우에는 재개발, 재건축 등의 투자수요로 인해 매물 자체가 적은 상황에서도 높은 매매가격으로 매매가 이뤄지다 보니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강북권의 경우에는 매물 자체가 적고 겨울 비수기로 인해 매수문의가 줄어들어 한산한 편이나 실입주가 가능한 물을 찾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고 합니다.
성북구는 매물 자체도 적고 겨울 비수기로 매수문의가 줄어 대체적으로 한산한 편이라고 합니다.
다만 임대차3법으로 인해 전세가가 상승되어 실입주 가능한 물건을 찾는 사람은 많으며 갭투자자 문의도 많으며 성산동 일대 자동차학원부지 문화공원 예정, 서부선경전철 여의도3구간 광흥창역 관통 등의 개발 호재로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동작구는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 인식 확산과 저금리, 대체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 수요의 유동성이 커지며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노량진7구역, 흑석11구역 등 재개발로 인한 지역 내 저가 매물을 찾는 매수 움직임이 꾸준한 편이라고 합니다.
동대문구는 수요가 선호하는 회기동, 휘경동 일대 역세권 단지들과 철거 돌입한 이문동 개발 구역 인근 단지들 전세가가 강보합세 보이고 있으나 물량이 없어 전반적인 거래가 뜸한 가운데 호가에 거래가 되면서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노원구는 상계동 재개발 4구역, 6구역에 이어 1구역의 사업시행인가로 상계동 일대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재개발로 인한 신규아파트(상계동 포레나노원, 상계동 상계역센트럴푸르지오 등) 분양 가격이 구축 아파트 가격을 끌어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학군 선호 지역인 중계동은 한 건 거래 시 마지막 신고가를 갱신한 금액으로 거래되고 있고,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 동북선경전철 착공, GTX-C노선 신설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 문의도 꾸준하다고 합니다.
강동구는 암사·강일·고덕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하고 있는데, 전세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매매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1년 01월 04일 기준으로 서울의 매매가격 증감율이 0.45%→0.39%를 기록하였습니다.
강북권과 강남권 모두 매매가격상승폭이 축소하였습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에 이어 112.3→114.4로 매도자 우위시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수 움직임이 조금식 상승하는 분위기에서 매도 움직임은 약보합세를 보이며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권이 매수우위지수가 114.0에서 113.9로 약보합세를 보이며 매도자 우위시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수 움직임이 강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매도 움직임 또한 강보합세를 보이며 지난주에 이어 비슷한 간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권의 매수우위지수는 110.7에서 114.8을 기록하면서 상승하였습니다.
매수 움직임이 서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매도움직임은 다소 떨어지고 있어 매도자 우위 시장으로 점점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은 하락지역 없이 대부분 상승하였습니다.
서울은 0.45%→0.39%로 지난주보다 매매가격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전주에 비해 0.5% 이상 급상승 한 지역로 강북권에서는 노원구, 동대문구, 마포구, 성동구 등으로 지난주에 비해 다소 줄어든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남권에서는 0.5% 이상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한 곳은 강동구, 동작구 등 2곳으로 지난주에 비해 줄어들었습니다.
서울의 매매지수는 계속 상승중에 있습니다.
지난주 보다 상승하면서 117.3→117.5의 매매지수를 기록하면서 계속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강남권보다 강북권의 매매지수가 더 높이 상승하면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강남권과의 간극이 점점 벌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전세가격 0.45%→0.38% 상승폭 축소
성동구, 서초구, 성북구, 강북구, 강동구 상승 높아
전세가격 상승폭 확대, 전주대비 0.45% → 0.38%, 하락지역 없이 대부분 상승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38%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45%보다 축소됐다. 성동구(0.65%), 서초구(0.65%), 성북구(0.62%), 강북구(0.51%), 강동구(0.50%)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다.
11/30
12/07
12/14
12/21
12/28
01/04
0.45%
0.49%
0.43%
0.39%
0.45%
0.38%
성동구
(0.65%)
임대차는 재계약이 다수로 시장에 출회되는 물건이 줄었고, 이로 인해 거래량은 많지 않은데 거래 가격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강남북의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여 문의가 꾸준하고, 특히 강남쪽 진입이 편리한 옥수동, 금호동과 더블 역세권인 왕십리역 역세권 단지들, 성수동 신축 단지들의 전세가가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초구
(0.65%)
방배 13·14구역, 반포1·2·4지구, 반포3주구 등이 올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사이 이주를 시작할 계획에 있어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출규제로 집을 사기 어려운 수요가 매매보다는 전세로 돌아서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집주인 실거주 요건 강화로 전세 공급은 줄어 물량이 부족하다. 임대차법 영향으로 신규 매물은 가격을 더 올리고, 막상 계약을 하려고 하면 계약을 보류를 하고 있다.
서울의 전세시장은 재계약이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시장에 출회되는 물건이 줄어들고, 이로 인한 거래량은 많지 않습니다.
임대차3법 발효로 향후 임대차 보증금을 자유로이 올리지 못하게 되면서 임대인들의 직접 입주도 많아졌을 뿐더러 기존 임차인들은 코로나의 악재로 이주 여부를 미루어 둔 상태로 계약갱신권을 활용하여 재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거래되는 가격 또한 큰 폭으로 상승하여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임대차 3법 추진에 따른 불안감, 보유세 및 종합 부동산세 등 세율 인상분을 임대료로 매꾸려는 분위기로 전세의 월세 전환율도 점점 높아지면서 전세 매물은 더욱 감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권의 경우 대출규제로 집을 사기 어려운 수요가 매매보다는 전세로 돌아서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재건축 단지들은 집주인 실거주 요건 강화 등으로 집주인이 2년을 거주하기 위해 입주하면서 전세 공급은 더욱 줄어들고 있습니다.
심지어 신규 입주물량으로 입주장을 겪으면서 "입주전세"의 경우 전세가격이 빠지는, 즉 신규물량으로 신규 전세공급이 많아지면서 전세가격이 빠져야 하지만 오히려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전세시장에서 매매시장으로의 진입이 막혀 있고, 서울 인근 청약 대기 위해 전세로 머물러 있는 수요도 증가하면서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 수요가 꾸준한 편이나 매물이 대부분 월세로 나오고 있어 이를 받쳐줄 전세 매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더욱이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인해 청약을 노리는 전세수요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전세물건은 점점 사라지다 보니 전세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동구는 임대차는 재계약이 다수로 시장에 출회되는 물건이 줄었고, 이로 인해 거래량은 많지 않은데 거래 가격은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강남북의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여 문의가 꾸준하고, 특히 강남쪽 진입이 편리한 옥수동, 금호동과 더블 역세권인 왕십리역 역세권 단지들, 성수동 신축 단지들의 전세가가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서초구는 방배 13·14구역, 반포1·2·4지구, 반포3주구 등이 2021년 하반기에서 2022년 상반기 사이 이주를 시작할 계획에 있어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출규제로 집을 사기 어려운 수요가 매매보다는 전세로 돌아서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집주인 실거주 요건 강화로 전세 공급은 줄어 물량이 부족합니다.
그렇다 보니 임대차법 영향으로 신규 매물은 가격을 더 올리고, 막상 계약을 하려고 하면 계약을 보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북구는 전세 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실수요자인 신혼부부와 갭 투자하려는 사람들의 매수로 매매가와 전세가 동반 상승하였는데, 이번주에는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매물이 기존 형성되어 있던 거래가보다 5~10% 이상 높게 나오고 있어 거래가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에서도 비교적 가격이 저렴했던 지역으로 저평가 인식이 강하고 신월곡1구역, 동선2구역, 삼선5구역, 정릉골 등 재개발 진행 구역이 포진되어 있으며 동북선 경전철 착공 등으로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교통 및 학군 선호도 높은 길음 뉴타운 단지들을 중심으로 매매가 강세를 유지중이라고 합니다.
강북구는 규제 이후에도 매도자들은 쉽게 매물을 내놓지 않고 있고, 저금리로 인한 유동 자금이 여전히 부동산 쪽에 머물러 있어 매수세는 여전하다고 합니다.
저평가 지역으로 인식되어 실수요자 관심이 높고, 동북선 경전철 사업 영향으로 동북선 라인 쪽 단지들은 투자자 관심도 높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강동구는 암사·강일·고덕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하고 있는데, 전세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매매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 전세증감을 보면 강남권, 강북권 모두 전세 증감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0.47%→0.39%로 계속 전세가격의 상승율이 다소 떨어졌습니다.
강북권에서 0.5% 이상의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한 지역은 강북구, 성동구, 성북구 등으로 전주에 비해 상승율이 높은 지역이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남권의 경우 0.5% 이상의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한 지역은 강동구, 서초구로 강북권과 마찬가지로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매매, 전세가격 상승율 모두 강북권이 강남권보다 약간 더 높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 저녁의 상승율이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며 지난주 0.4%대의 상승율에서 2021년 01월 04일 기점으로 0.3%대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세수급 증감을 보면 서울 전반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지난주 강북권이 잠시 상승하다가 이번주에 하락하면서 171.3을 기록하였습니다.
강남권 또한 전세수급지수가 전주 보다 더 떨어지면서 서울 평균 전세수급지수도 떨어졌습니다.
전세가격의 상승 기울기는 줄어들지 않고 여전히 가파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전세가격 상승의 기울기는 계속 우상향으로 더 높아지는 듯 해 보입니다.
전세물량이 줄어든 만큼 전세가격은 급등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 생각되네요
경기도 매매가격 0.51%→.49% 상승폭 약보합세
인천 매매가격 0.24%→0.22% 상승폭 약보합세
경기 고양의 상승세 지속, 경기도 성남 부상, 인천도 상승세
경기 성남과 고양의 강세, 인천도 상승
경기는 전주대비 0.49%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지난주(0.51%)와 유사하게 상승세를 이어갔다.
성남 수정구(1.35%), 고양 일산서구(1.11%), 고양 일산동구(1.00%), 양주(0.87%), 남양주(0.72%)가 높게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다.
인천(0.22%)은 연수구(0.63%), 부평구(0.24%), 서구(0.22%) 등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
성남
수정구
(1.35%)
지난해 강남을 겨냥한 정부의 12.16 부동산 규제 풍선 효과로 아파트 값이 크게 오른 상태에서 임대차법 개정 이후 서울 인근에서 전세 물건을 구하지 못한 수요 물량이 매매로 몰리면서 서울과 인접한 태평동과 신흥동을 중심으로 매매가 강세가 지속 중이다.
일산동구
(1.00%)
부동산3법과 임대차3법으로 인해 매매 및 전세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되면서 거래량이 많지 않음에도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이다. 젊은 세대층의 영끌 매수로 중소형 평형 매물 모두 소진된 이후 현재는 급등한 가격에 한 두건 매물이 나오고 있다.
고양선, GTX-A 노선, 체육공원 조성 등의 호재로 투자자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인천
연수구
(0.63%)
임대차3법으로 인해 임대 물건이 줄어들고 전세 보증금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갭투자가 가능해지면서 매매가격이 동반 상승 중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송도동, 연수동 일대 신축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저평가 지역으로 꼽히는 옥련동 일대 단지들도 수인선 8월 개통, 옥골재개발 등으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의 매매 상승율은 2020년 10월 12일을 기점으로 상승하면서 2021년 01월 04일 시점에서는 전국에 가장 핫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다른 1기 신도시와 비교했을때 저평가 인식이 강하다 보니 실수요자들이 더욱 강하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매매가격은 우상향이나 매물이 없고, 정상 입주 물건은 전무하고 세안고 내놓은 매물도 매수하려 하면 보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난 11.19 대책 이전까지 경기도 파주시, 경기도 김포시가 수도권의 비규제지역으로 각광을 받았다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경기도 고양시가 수요자들에게 크게 어필이 되면서 현재까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고양시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원인은 풍선효과 뿐만 아니라 서울과의 접근성과 더불어 교통호재등이 계속 언론에 노출이 되면서 투자자의 문의도 꾸준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한편, 이렇게 매매상승율이 지속적을 상승하는 지역은 경기도 고양시만이 아닙니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 지역들이거나 주요 도시에 인접한 지역들도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전세대출을 받더라도 전세집을 구하지 못하는 전세입자들은 해당 지역을 떠나 가격대가 맞는 지역으로 밀려나면서 전세수요와 더불어 전세보증금에 맞는 아파트의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많아지고 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경기도 전반의 매매가격 상승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서울 전세 대란으로 인접한 경기권 아파트 매입으로 돌아서는 젊은 층 실수요자들이 꾸준히 증가한 것과 더불어 전세가격이 너무 높다 보니 이로 인한 불안감에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 매도자들은 어느정도 가격 이하로 팔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부동산 3법과 임대차3법으로 매매, 전세 모두 매물이 잠기면서 거래량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최고가에 거래가 성사되면서 매매가격 상승은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편 인천의 경우, 정부 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에 지정되면서 매수자들이 점차 관망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로 전반적인 거래는 한산한 편이나 수요에 비해 물건이 현저히 부족하고 임대차3법으로 인해 임대물건이 줄어들고 전세 보증금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갭투자가 가능해지면서 매매가격이 동반 상승 중입니다.
특히 저평가 지역으로 꼽히는 지역들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역세권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1억원 미만의 단지들에 대한 매매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동안 잠잠했던 인천 동구까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세물량이 부족하고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아 수요가 매수로 돌아서면서 가격이 상승하면서, 타지역의 전세가 수준으로 구입 가능한 매물들이 많다보니 저가 매물을 찾아 유입되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인천의 경우, 임대차3법으로 인해 임대 물건이 줄어들고 전세 보증금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갭투자가 가능해지면서 매매가격이 동반 상승 하고 있습니다.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들, 신축 단지들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고, 저평가 지역으로 인식되는 곳도 상승세가 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 연수구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송도동, 연수동 일대 신축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저평가 지역으로 꼽히는 옥련동 일대 단지들도 수인선 8월 개통, 옥골재개발 등으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하네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는 2020년 강남을 겨냥한 정부의 12.16 부동산 규제 풍선 효과로 아파트 값이 크게 오른 상태에서 임대차법 개정 이후 서울 인근에서 전세 물건을 구하지 못한 수요 물량이 매매로 몰리면서 서울과 인접한 태평동과 신흥동을 중심으로 매매가 강세가 지속 중입니다.
고양시 일산동구는 부동산3법과 임대차3법으로 인해 매매 및 전세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되면서 거래량이 많지 않음에도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층의 영끌 매수로 중소형 평형 매물 모두 소진된 이후 현재는 급등한 가격에 한 두건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고양선, GTX-A 노선, 체육공원 조성 등의 호재로 투자자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양시 일산동구는 전세는 임대인이 이전 금액보다 크게 올려서 내놓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그마저도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월세 전환 물건 증가로 전세 물건은 갈수록 귀해지고, 신규 분양 단지 청약을 기다리는 전세 수요는 증가 추세로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 연수구는 임대차3법으로 인해 임대 물건이 줄어들고 전세 보증금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갭투자가 가능해지면서 매매가격이 동반 상승 중입니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송도동, 연수동 일대 신축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저평가 지역으로 꼽히는 옥련동 일대 단지들도 수인선 8월 개통, 옥골재개발 등으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의 매매가격이 다시 상승하는 와중에 인천의 매매가격 증감율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고양시의 매매가격 상승율이 눈에 띕니다.
고양시 일산 동구가 1.00%, 일산서구가 1.11%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고,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도 1.36%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경기도에서 0.5% 이상의 상승율을 기록한 지역으로 남양주, 용인 기흥구, 용인 수지구, 시흥시, 오산시, 김포, 양주, 동두천, 수원시 팔달구, 성남 수정구, 성남 중원구, 성남 분당구, 고양 덕양구, 고양 일산동구, 고양 일산서구, 의정부, 안산 단원구 등이 있습니다.
김포시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됨으로써 그 영향이 크지 않아 보입니다.
한편 파주시는 서서히 분위기가 가라앉는 느낌이 드네요.
한편 그동안 과천시의 경우 신규 입주물량과 더불어 분양 물량등으로 인해 매매가격이 하락을 하다가 서서히 가격 상승율이 올라가면서 0.35%를 기록하였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의 경우에도 그동안 매매 가격이 하락하면서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이다가 0.64%로 높게 상승하였습니다.
인천의 경우, 꾸준한 매매가격 상승세를 유지한 가운데 0.24%→0.22%로 매매가격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인천동구가 지난주 급상승 이후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천 연수구가 0.63%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최근 3주는 인천 시장을 연수구가 이끌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 0.22, 부평구 0.24 를 기록하였습니다
인천의 매매가격 상승율은 이번주에는 증감율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주요지역의 매매지수는 여전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와 일산동구의 매매지수가 상승하면서 경기도 평균과의 이격을 점점 좁히고 있습니다.
안양시 동안구의 매매지수가 다소 떨어지면서 분당구와의 간극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포시가 지속적으로 매매지수가 상승하면서 광명시의 매매지수와의 이격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고양시도 경기도 평균 매매지수를 넘어 하남시의 매매지수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성남시는 하남시와 비슷한 매매지수를 보이다가 수정구와 중원구의 가격 상승으로 구리시의 매매지수 가까이 상승하였습니다.
과천시는 그동안 보합세를 보이다가 다시 서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전역이 매매지수가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왕시와 용인시가 비슷한 매매지수 기울기를 보이다가 의왕시가 잠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의 경우 수원시의 매매지수와의 간극을 좁히면서 수원시보다 매매지수가 기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양주시가 그동안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있으며 가격압박이 있었으나 조정대상지역 해제 이슈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파주시도 계속 가격이 상승하면서 화성시의 매매지수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평택시도 서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 인천 동구가 상승하다가 이번주는 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연수구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다른 지역구와의 간극을 벌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계양구가 상승하다가 최근에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중구와 미추홀구는 서로 등락을 보이며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잇씁니다.
인천 평균 매매가격 상승율이 그동안 둔화되는 느낌이었으나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전세 0.29%→0.30% 강보합세
인천 전세 0.29%→0.14% 상승폭 축소
성남 수정구, 양주, 김포, 성남 분당구, 용인 기흥구/ 인천 연수구, 서구, 계양구
경기는 상승 유지, 인천 상승률 지난주보다 축소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성남 지역이 강세를 보이면서 전주대비 0.30%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0.14%)도 전주대비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축소됐다.
경기에서는 성남 수정구(0.66%), 양주(0.63%), 김포(0.59%), 성남 분당구(0.58%), 용인 기흥구(0.58%)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연수구(0.37%), 서구(0.28%), 계양구(0.07%) 등이 상승했다.
경기
성남
수정구
(0.66%)
신흥주공, 금광3, 신흥2, 중1,금광1구역 등 재개발·재건축 포진으로 지역내 움직임이 꾸준한 편이나 출회되는 전세 물건은 귀한 편이다. 서울, 판교, 위례 인접해 있어 신도시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고, 대규모 정비사업 진행 중으로 주거환경개선 기대감이 높은 신흥동 일대 단지들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김포
(0.59%)
전세 공급 물량의 절대적 부족과 부동산 정책이 계속되고 있어서 거래는 일시적으로 소강 상태이나 매매가 전세가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서울 강서권과 인접해 있고,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서울 진입이 더욱 용이해지면서 저가 전세 매물을 찾아 유입되는 수요층도 꾸준하다.
인천
연수구
(0.37%)
GTX B노선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통과하면서 교통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임대차3법 시행 전 전세가격을 올리려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가격이 오르고 있다. 특히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신축 대단지들이 많이 밀집된 송도동 쪽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그 외 노후 단지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들의 전세가는 큰 움직임 없이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전세 공급 물량의 절대적 부족과 부동산 정책이 계속되고 있어서 거래는 일시적으로 소강 상태이나 매매가 전세가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세가격을 집주인이 이전 금액보다 크게 올려서 내놓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그 물량이 너무 적다 보니 이마저도 계약이 성사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투자금액이 적은 소형 평형대에 갭투자자들이 매입한 이후 가격을 올려 전세를 내놓으면서 가격상승이 지속되고 있고, 초저금리와 정부의 고가주택에 대한 공시가격 인상으로 보유세 부담이 증가하는 집주인들은 세금부담을 덜기 위해서 전세 보다는 월세로 전환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올전세 보다 반전세 매물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세가 월세로 전환 되면서 전세물량이 더욱 사라지고 있고, 신규 분양 단지의 청약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까지 겹치면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며 그나마 여유가 있는 월세 매물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경기도와 서울에 인접한 계양구, 부평구의 경우 전세수요의 유입이 계속이어지면서 반전세, 월세 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고, 전세매물이 갈수록 귀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연수구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신축 대단지위주로 전세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노후 단지들이 밀집된 지역의 전세가격은 크게 움직이지 않고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는 신흥주공, 금광3, 신흥2, 중1,금광1구역 등 재개발·재건축 포진으로 지역내 움직임이 꾸준한 편이나 출회되는 전세 물건은 귀한 편입니다.
서울, 판교, 위례 인접해 있어 신도시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고, 대규모 정비사업 진행 중으로 주거환경개선 기대감이 높은 신흥동 일대 단지들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 김포시는 전세 공급 물량의 절대적 부족과 부동산 정책이 계속되고 있어서 거래는 일시적으로 소강 상태이나 매매가 전세가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권과 인접해 있고,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서울 진입이 더욱 용이해지면서 저가 전세 매물을 찾아 유입되는 수요층도 꾸준하다고 합니다.
인천 연수구는 GTX B노선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통과하면서 교통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임대차3법 시행 전 전세가격을 올리려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신축 대단지들이 많이 밀집된 송도동 쪽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그 외 노후 단지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들의 전세가는 큰 움직임 없이 보합세를 유지 중이라고 합니다.
수도권의 전세상승율이 지난주 보다 하락하는 가운데 경기도와는 달리 전세가격 상승율이 축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0.29%→0.30%로 강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서울에 인접한 지역들의 전세가격 상승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남 수정구, 성남 중원구, 성남 분당구,고양시 일산동구, 부천시, 용인시 기흥구, 하남시, 파주시, 김포시, 양주시 등이 전세가격 상승율 0.5% 이상을 기록하며 상승하였습니다.
여전히 과천시의 전세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양주시가 지난주에 이어 0.63%의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보였습니다.
인천시는 인천 동구가 쉬어가는 모습을 보인 반면 연수구의 전세가격 상승율이 0.37%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인천 서구도 0.28%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세수급을 보자면 수도권, 인천 모두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지수를 보자면 경기도의 경우에는 전세지수의 기울기가 더욱 가파라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세가격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인천의 전세지수 기울기 또한 전주에 비해서 상승 기울기가 더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도 경기도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112.3→114.4 약상승, 경기도 113→121 상승확대
전국 매수우위지수, 100.1→101.3 상승 확대
매수우위지수 100 넘는 지역 4곳
서울 114.4로 지난주보다 미미하게 상승, 대구 지난 10월에 100을 넘어선 이후 계속 10주동안 ‘매수자 많음’을 보였다가 이번주 98.8로 11주만에 100인 아래로 떨어지며 ‘매도자 많음’을 보임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112.3) 대비 소폭 상승한 114.4를 기록했다.
지난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매수 문의가 조금 더 많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대구가 작년 10월 26일에 100을 넘어선 이후 10주동안 ‘매수자 많음’을 유지하다가 이번주에 98.8을 기록하면서 11주만에 ‘매도자 많음’으로 전환됐다.
대전은 지난주 111.8에서 이번주 108.9로 ‘매수자 많음’을 유지하고 있다.
매수우위지수 100 이상인 지역 : 4곳
서울 (114.4), 경기도(121.0), 대전(108.9), 제주(109.5)
전국 100.1→101.2 상승
서울 매수우위지수 112.3→114.4 상승
서울 강북 114.1→113.9 약보합세
서울 강남 110.7→114.9 상승
수도권 110.2→115.4 상승
경기도 113.4→121.0 상승
인천 90.9→93.5 상승
지방 주요지역 매매, 전세 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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