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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6]미연준 기준금리 제로금리로 인하/ 또한 수주이내 양적완화(QE)도 7000억달러 규모로 가동할 것이라 밝혀/ 시장에서는 이미 양적완화를 전망/ 금리인하 효과는..
    기사읽기 2020. 3. 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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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준 2020년 03월 15일 (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제로금리" 수준으로 인하였습니다. 1%포인트 인하한 것입니다. 아울러 양적완화(QE)프로그램도 가동하였습니다.

    [속보]美연준, 금리 내렸다…5년만에 사실상 '제로금리' 복귀

    https://news.joins.com/article/23730646

    [속보] 美 연준 기준금리 125bp 전격 인하 '제로금리시대'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245

    [종합] 美 연준, 금리 1%포인트 전격 인하 "코로나19 대응"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316000009

    [속보] 美 연준, 기준금리 `제로` 수준으로 인하…7,000억 달러 양적완화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3160011&t=NN

    美연준, 제로금리 시대 열다…7000억弗 양적완화 재개(종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67766625703976&mediaCodeNo=257&OutLnkChk=Y

    제로로 향하는 미 기준금리, MBS가 발목 잡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361758&code=61141111&cp=nv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제로금리’ 수준으로 인하하였고, 7000억달러 수준의 양적완화(QE) 프로그램도 가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조치하였습니다.

    양적 완화(量的緩和, 영어: quantitative easing, QE)

    중앙은행의 정책중 하나로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부양 효과가 한계에 봉착했을 때 중앙은행이 국채매입 등을 통해 유동성을 시중에 직접 푸는 정책’을 뜻합니다.

    금리중시 통화정책을 시행하는 중앙은행이 정책금리가 0%에 근접하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 시장경제의 흐름을 정책금리로 제어할 수 없는 이른바 유동성 저하 상황하에서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중앙은행의 거래량을 확대하는 정책입니다.

    중앙은행은 채권이나 다른 자산을 사들임으로써, 이율을 더 낮추지 않고도 돈의 흐름을 늘리게 하는 것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6%91%EC%A0%81_%EC%99%84%ED%99%94

    양적 완화의 순기능

    IMF에 따르면 2000년대 후반에 선진국에서 있었던 양적 완화는 리먼 브라더스 파산으로 인한 구조적 위험을 감소시키고, 경기후퇴를 막음으로써 시장의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양적 완화의 부작용

    만일 양적 완화의 필요량 예측이 과잉될 경우, 자국 통화 가치 약세와 지나친 인플레이션이 초래될 수 있고,

    저금리가 계속될 경우 자국에는 원하는 효과가 나더라도 다른 나라에는 자산 거품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신성장국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6%91%EC%A0%81_%EC%99%84%ED%99%94


    미연준, 1.00%~1.25%에서 0.00%~0.25%로 1%포인트 인하, 코로나19가 단기적 부담을 줄 것을 고려하여 기준금리 인하 결정

    미 연준은 2020년 03월 1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기존 1.00%~1.25%에서 0.00%~0.25%로 1%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03월 03일 긴급 회의를 통해 금리를 1~1.25% 수준으로 50bp 낮춘 지 채 2주가 지나지 않은 시점에 금리를 1%포인트 대폭 추가 인하한 것입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코로나19가 단기적으로 경제 활동에 부담을 줄 것이고 경제 전망에도 리스크를 안겨 준다"면서 "이러한 상황들을 고려해 연준은 기준금리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연준은 미국 경제가 최근 상황을 잘 견뎌내고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준비가 돼 있다는 판단이 설 때까지 현 기준금리 목표치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수주내 대차대조표를 최소 7000억달러 수준으로 확대하는 양적완화(QE) 프로그램도 가동

    연준은 수주 내로 대차대조표를 최소 7000억 달러 확대할 계획을 밝혔는데, “5000억달러 규모의 국채와 2000억달러 규모의 모기지 증권을 매입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모두 7000억달러(852조원) 규모의 양적완화(QE) 프로그램 시작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는 미연준이 양적완화를 22년만에 재개하면서 7000억달러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한 것입니다.

    연준은 2019년 가을 이후 600억 달러 규모로 단기물 위주의 채권을 구매왔는데 결국 재무부 발행 채권을 추가로 구매해 경기침체를 방지하고 대출을 장려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네요..

    긴급 대출 금리 1.25% 내려 연 0.25%로 낮추는 동시에, 대출 기간을 90일로 연장, 수천개 은행의 지급준비금 요구비율 0% 줄여

    아울러 금융시장의 혼란을 막고자 은행의 할인 창구에서 긴급 대출 금리를 1.25% 내려 연 0.25%로 낮추는 동시에, 대출 기간을 90일로 늘렸습니다.

    이와 함께 수천 개의 은행에 대한 지급준비금 요구 비율을 ‘0’으로 줄였습니다.

    미연준, 5개국 중앙은행들과 공조, 달러 대출금리 낮추고, 대출기간 연장

    더 나아가 연준은 캐나다, 영국, 일본, 유럽연합(EU), 스위스 등 통화스와프를 맺고 있는 5개국 중앙은행들에 대해 달러 대출 금리를 낮추고 대출 기간도 연장하였습니다.

    이번 결정은 주요국 중앙은행들과의 공조 차원에서 이뤄진 것입니다.

    유럽중앙은행을 비롯해 캐나다중앙은행, 영란은행, 일본은행, 스위스중앙은행 등은 이날 달러 스왑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내용의 공동협력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2020년 03월 16일 화상회의를 열어 공조방안을 논의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영국 스위스 스웨덴 등은 소비진작책을 발표할 예정이며 일본은행은 19일 유동성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습니다.

    2020년 03월 12일, 30년만기 장기국채 330억달라 규모 매입 밝혀, 사실상 양적완화 재개 알려

    미 연준은 뉴욕연방은행을 통해 지난 12일 30년만기 장기국채 330억달러 규모 매입 밝히면서 사실상 양적완화 재개를 시장에 알렸습니다.

    연준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때 2조 9550억달러 양적완화로 시장지원에 나서면서 금융위기를 진화시킨적이 있습니다.

    2020년 03월 18일 FOMC 개최여부, 추가대책 발표여부 관심

    2020년 03월 18일 미국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최여부와 추가대책 발표여부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JP모건, 골드만삭스, 노무라증권등 이미 1.0% 포인트 내릴 것으로 전망, 큰폭으로 금리 내리더라도 그 효과 단기에 그칠 것으로 예상

    2020년 03월 03일 긴급회의를 통해 0.5%포인트 인하한데 이어 이번에는 사실상 제로금리(0~0.25%)로 1.0%포인트나 내릴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는 투자은행들이 최근 JP모건 한곳에서 골드만삭스 노무라증권 등 4개사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씨티은행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시장에서는 큰 폭으로 금리를 내리더라도 그 효과가 단기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2020년 03월 15일 블룸버그통신,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 모기지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금리급등 현상이 이런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0년 03월 03일 긴급회의를 통해 0.5%포인트 인하한데 이어 이번에는 사실상 제로금리(0~0.25%)로 1.0%포인트나 내릴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는 투자은행들이 최근 JP모건 한곳에서 골드만삭스 노무라증권 등 4개사로 급증했다. 씨티은행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큰 폭으로 금리를 내리더라도 그 효과가 단기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5일 블룸버그통신,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 모기지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금리급등 현상이 이런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 연준이 이번 FOMC에서 금리인하 외에 양적완화(QE)에 어떤 옵션을 조합할 것인지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MBS 매입이 첫 조치가 될 것(씨티은행)이라는 관측이 많다. 바클레이스 은행은 이전 FOMC에서 월 1000달러 규모의 양적완화를 결정하되 이 가운데 600억 달러는 재무부채권 매입에, 나머지 400억달러는 MBS 매입에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로로 향하는 미 기준금리, MBS가 발목 잡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361758&code=61141111&cp=nv

    시장에서는 FOMC에서 첫 MBS 매입 조치로 600억달러는 재무부채권 매입, 나머지 400억달라는 MBS매입을 전망하기도

    시장에서는 미 연준이 이번 조치를 취하기전에 이번 FOMC에서 금리인하 외에 양적완화(QE)에 어떤 옵션을 조합할 것인지에 대해 전망하였는데 MBS 매입이 첫 조치가 될 것(씨티은행)이라는 관측이 많았다고 합니다.

    바클레이스 은행은 이전 FOMC에서 월 1000달러 규모의 양적완화를 결정하되 이 가운데 600억 달러는 재무부채권 매입에, 나머지 400억달러는 MBS 매입에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미 연준이 이번 FOMC에서 금리인하 외에 양적완화(QE)에 어떤 옵션을 조합할 것인지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MBS 매입이 첫 조치가 될 것(씨티은행)이라는 관측이 많다. 바클레이스 은행은 이전 FOMC에서 월 1000달러 규모의 양적완화를 결정하되 이 가운데 600억 달러는 재무부채권 매입에, 나머지 400억달러는 MBS 매입에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15일 보고서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정점통과는 2009년 연준의 MBS 매입 실행이라는 극단적인 처방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한국의 코스피 지수와 미국의 S&P500 지수는 연준의 MBS 적극 매입 이후인 2009년 상반기 반등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미 연준의 양적완화 보다 미 재무부의 국채 Buyback이 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국채 Buyback은 미 재무부가 뉴욕 연방은행을 통해 국채를 프라이머리 딜러로부터 매입하고 연준 밸런스시트 상의 재무부 계정잔고 감소는 신규 국채발행으로 충당하는 방안이다. 재무부는2000~2202년에도 재정흑자 및 세수증가에 따라 부채를 축소하기위해 이 조치를 시행했다.

    제로로 향하는 미 기준금리, MBS가 발목 잡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361758&code=61141111&cp=nv


    미국 중앙은행의 양적 완화 정책 사례

    https://ko.wikipedia.org/wiki/%EC%96%91%EC%A0%81_%EC%99%84%ED%99%94

    2008년 9월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후 글로벌 금융불안이 실물부분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경기침체가 심화되자 주요국 중앙은행은 정책금리를 대폭 인하하였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미국, 영국 중앙은행은 비전통적 통화정책 수단인 양적 완화 정책을 실시하였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이사회는 리먼 브러더스 사태 이후 정책금리 수준 달성에 필요한 규모 이상으로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사실상 양적 완화 정책을 시작하였으며 2008년 12월에는 정책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추면서 대차대조표상의 자산 부채 규모를 확대하는 정책을 상당기간 지속할 것임을 천명하였습니다.

    1차 양적완화

    2008년 11월 25일 : FRB는 1,000억 달러 규모의 정부보증모기지채권(GSE direct obligations)과 5,000억 달러 규모의 모기지유동화증권(MBS)을 매입하고 TALF라는 새로운 대출프로그램에 2,000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발표한다.

    2008년 12월 16일 : 선언문을 통해 연방기금금리를 종전 1.00%에서 0~0.25%로 낮추고, 국채와 모기지채권을 대규모로 매입해 통화공급량 자체를 늘리는 '양적완화'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한다.

    2009년 1월 28일 : FRB는 장기채 매입을 통한 양적완화 정책을 본격추진하겠다고 발표.

    2009년 3월 18일 : FOMC는 앞으로 6개월 동안 3,000억 달러 규모의 장기국채를 직접 매입하겠다고 발표.

    1차 양적완화는 2010년 1분기에 끝났으며 총 1조 7,000억 달러가 투입되었다.

    2차 양적완화

    2010년 11월 3일 : FOMC회의에서 6개월간 6,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양적완화(QE2)를 시행한다고 발표. 2차 양적완화는 2011년 6월 30일 종료됐다.

    3차 양적완화

    2012년 9월 13일 : FOMC는 매달 400억 달러규모의 주택담보부증권(MBS)을 사들이기로 결정. 아울러 2014년 말로 예정된 초저금리 기조도 2015년 중반까지 6개월 연장.

    3차 양적완화 시즌2(3.5차 양적완화)

    2012년 12월 13일 FOMC는 매달 450억 달러규모의 미국 국채를 추가로 사들여 매달 채권매입 규모를 850억달러로 확대키로 결정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제로금리’ 수준으로 인하하였고, 7000억달러 수준의 양적완화(QE) 프로그램도 가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조치하였습니다.

    미연준이 1.00%~1.25%에서 0.00%~0.25%로 1%포인트 인하한 것은 코로나19가 단기적 부담을 줄 것을 고려하여 기준금리 인하 결정한 것으로 FOMC가 18일 열릴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긴급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아울러수주내 대차대조표를 최소 7000억달러 수준으로 확대하는 양적완화(QE) 프로그램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긴급 대출 금리 1.25% 내려 연 0.25%로 낮추는 동시에, 대출 기간을 90일로 연장, 수천개 은행의 지급준비금 요구비율 0% 줄였습니다.

    그리고 미연준은 5개국 중앙은행들과 공조하여 달러 대출금리 낮추고, 대출기간 연장하였습니다.

    이미 미국은 2020년 03월 12일에 30년만기 장기국채 330억달라 규모 매입 밝히면서 사실상 양적완화 재개 알려왔습니다.

    JP모건, 골드만삭스, 노무라증권등 시장에서는 이미 1.0% 포인트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었고 큰폭으로 금리 내리더라도 그 효과 단기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던 시점이었습니다.

    오히려 시장에서는 FOMC에서 첫 MBS 매입 조치로 600억달러는 재무부채권 매입, 나머지 400억달라는 MBS매입을 전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2020년 03월 16일 미연준이 긴급하게 금리를 제로금리로 낮추고 양적완화로 7000억달러를 풀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할지는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정말 앞일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난 일들을 살펴보자면 양적 완화의 필요량 예측이 과잉될 경우, 자국 통화 가치 약세와 지나친 인플레이션이 초래될 수 있고, 저금리가 계속될 경우 자국에는 원하는 효과가 나더라도 다른 나라에는 자산 거품을 초래할 수도 있으며 아울러 신성장국들이 피해를 보게 된 것을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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