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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2]SH공사, 강서구 마곡동 엠밸리9단지 특공 624가구모집에 1만4,012명, 평균22.5대 1/ 서울 마지막 택지지구/ 03월16일 1순위 청약, 훨씬 몰릴듯 / 로또청약
    기사읽기 2020. 3. 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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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03월11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마곡동 엠밸리9단지에 특별 공급한 624가구모집에 1만4,012명이몰려 평균2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로또 청약’ 마곡 9단지, 특공 경쟁률 22 대 1

    https://www.sedaily.com/NewsView/1Z05P7G69R

    마곡9단지 특공 ‘22.5대 1’…"공공분양도 로또?"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487001

    '로또 청약' 마곡9단지 특공에 1.4만명 이상 신청…평균 22.5대 1

    https://www.news1.kr/articles/?3869684

    보도자료 - SH서울주택도시공사

    마곡지구 9단지 특별분양 청약접수 결과 게시

    https://www.i-sh.co.kr/main/lay2/program/S1T294C295/www/brd/m_241/view.do

    마곡지구 9단지 청약접수 결과(최종).pdf
    0.02MB

    2020년 03월 11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2020년 03월 09~10일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엠밸리9단지 624가구 모집에 1만4,012명이 몰려 평균 2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생애 최초 유형의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아, 평균 경쟁률 29.4대 1 기록

    192가구 공급에 5,652명이 청약을 신청하면서 평균 경쟁률 29.4 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신혼부부 유형, 288가구 모집에 6,555명 접수, 22.8대 1

    288가구를 모집한 신혼부부 유형에는 6,555명이 접수해 22.8 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다자녀 유형, 96가구 모집에 1,204명 접수 12.5대 1

    다자녀유형에서는 96가구 모집에 1,204명이 접수하여 12.5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노부모 부양 유형, 48가구 모집에 601명 접수, 12.5대 1

    노부모 부양 유형에서도 48가구 모집에 601명이 접수하여 12.5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서울의 마지막 택지 지구인 마곡지구에 위치한 엠밸리9단지는 5호선 마곡역,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 사이에 있습니다.

    전체 1,529가구 중 임대 567가구, 분양 962가구가 공급되는 단지로써, 전 가구가 전용 59㎡ 혹은 84㎡로 중소형 위주입니다.

    분양 물량 중 70%가 특별공급이며 일반분양은 252가구입니다.

    분양가는 4억7,695만원~6억9,750만원 수준으로 마곡지구 내 전용 84㎡ 아파트 가격이 10억원을 넘어서는 것을 고려하면 시세의 절반입니다.

    무주택자만 청약할 수 있으며 1년 이상 서울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것으로 특별공급에만 소득 기준을 적용합니다.

    전매제한은 10년이지만 입주 및 거주의무가 적용되진 않습니다.

    [20.02.27]마곡 9단지 분양가 4~6억원대/ 주변시세 25평기준 9억 5000만원/ 전매제한10년, 입주 및 거주의무 적용되지 않아/ 3월16일~17일 일반분양 예정

    https://blog.naver.com/hanchiro/221826973056


    2020년 03월 16일 일반공급 청약 경쟁은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시작하는 일반공급 청약 경쟁은 더 치열할 것으로 예측된다. 물량도 상대적으로 적은 252가구인 데다 청약 조건도 특별공급보다 덜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공공분양인 만큼 가점제를 적용하지 않고 청약통장 납입 인정금액이 높은 순으로 당첨자를 결정됩니다.

    무주택 기간 3년에 통장 가입 기간 2년 이상(600만원 이상)이 최소 청약 기준입니다.

    동일 순위 내에서는 가점제를 적용하지 않고 해당지역 거주자, 자녀수, 추첨순으로 결정됩니다

    해당 지역 거주 기간이 길고 혼인 기간이 짧으며 자녀 나이가 어리면 높은 가점이 배분된다고 합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같은 공공분양이면서 의무거주 조항이 있었던 과천제이드자이 일반공급에 2만5000명 이상이 몰렸다"면서 "의무거주 조항이 없는 마곡9단지에는 이보다 더 많은 인원이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 03월 16일 1순위 청약입니다.

    일반 청약 가구 공급세대수는 총 252가구입니다.

    오는 16일부터 시작하는 일반공급 청약 경쟁은 더 치열할 전망이다. 물량이 252가구로 상대적으로 적은 데다 청약 조건도 특별공급보다 덜 까다롭기 때문이다. 일반공급 청약 일정은 1순위 16~17일, 2순위 18일 순으로 진행한다.

    마곡9단지는 공공분양인 만큼 가점제를 적용하지 않고 청약통장 납입 인정금액이 높은 순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무주택 기간 3년에 통장 가입 기간 2년 이상(600만원 이상)이 최소 청약 기준이다.

    또 동일 순위 내에서는 가점제를 적용하지 않고 해당지역 거주자, 자녀수, 추첨순으로 결정한다. 해당 지역 거주 기간이 길고, 혼인 기간이 짧으며 자녀 나이가 어릴수록 높은 가점을 배분한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같은 공공분양이면서 의무거주 조항이 있었던 과천제이드자이 일반공급에 2만5000명 이상이 몰렸다"면서 "의무거주 조항이 없는 마곡9단지에는 이보다 더 많은 인원이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로또 청약' 마곡9단지 특공에 1.4만명 이상 신청…평균 22.5대 1
    https://www.news1.kr/articles/?3869684

     

    SH공사, 모든 단지 선시공 후분양제 실시중, 현재 단지 80% 이상 공정 마쳐 분양후 1년 내 입주 가능할 전망, 2개월마다 계약금 납부해야, 잔금 45% 입주시 납부

    SH공사는 모든 단지에 선시공 후분양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마곡 9단지는 현재 80% 이상 공정을 마쳐 분양 후 1년 내 입주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입주시기가 2021년 상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2개월마다 계약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계약금은 15% 수준이며 중도금은 1∼3차에 걸쳐 납부하고 잔금 45%는 입주시 납부합니다.

    한편 SH공사는 모든 단지에 선시공 후분양제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단지는 80% 이상 공정을 마쳐 분양 후 1년 내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입주시기가 2021년 상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2개월마다 계약금을 납부해야 한다. 계약금은 15% 수준이며 중도금은 1∼3차에 걸쳐 납부하고 잔금 45%는 입주시 납부한다. 남은 일정은 1순위 일반청약 16~17일, 2순위 18일 순으로 진행된다.

    마곡9단지 특공 ‘22.5대 1’…"공공분양도 로또?"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487001


    2016년 입주 마곡8단지 59㎡는 8억6000만원에 거래, 시세 차익만 4억원이 넘어

    마곡9 단지는 로또 분양으로 시장의 관심을 계속 받아왔습니다.

    마곡 9 단지의 3.3㎡ 당 평균 분양가는 2001만원, 총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4억7695만~5억2515만원, 전용 84㎡ 기준 6억3273만~6억9750만원으로 시세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기 때문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입주한 마곡7단지의 분양가격은 전용 84㎡ 기준 4억3000만원으로 분양가에 비해 3배 가량 상승했습니다.

    2016년 입주한 마곡8단지의 59㎡는 8억6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시세 차익만 4억원이 넘습니다.

    아울러 마곡 9단지는 주택법에 의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아 10년간 전매가 제한되지만 의무 거주 기간이 없어 입주 직후 실거래보다 전세 매물로 쏟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각에서는 지나친 관심으로 인한 청약 과열과 함께 공공분양이 이른바 ‘로또’ 아파트를 양산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실제 단지는 로또 분양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의 3.3㎡ 당 평균 분양가는 2001만원, 총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4억7695만~5억2515만원, 전용 84㎡ 기준 6억3273만~6억9750만원으로 시세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입주한 마곡7단지의 분양가격은 전용 84㎡ 기준 4억3000만원으로 분양가에 비해 3배 가량 상승했다. 2016년 입주한 마곡8단지의 59㎡는 8억6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시세 차익만 4억원이 넘는 셈이다.

    단지는 주택법에 의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아 10년간 전매가 제한되지만 의무 거주 기간이 없어 입주 직후 실거래보다 전세 매물로 쏟아질 가능성이 높다.

    마곡9단지 특공 ‘22.5대 1’…"공공분양도 로또?"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487001

    마곡개발 지구,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 SH공사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자체 분양가 심의해 책정, 이에 로또 분양 양산이 재연

    마곡개발지구는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SH공사는 분양가심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자체적으로 분양가를 심의해 책정합니다.

    그렇다 보니 분양가를 높이면 공공사업의 취지에 벗어나고 분양가를 낮추면 로또 단지를 양산하게 되는 것에 SH공사 관계자도 답답함을 얘기하네요.

    마곡개발사업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인 만큼 분양가를 낮추다 보니 로또 분양이 재연됐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마곡개발지구는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SH공사는 분양가심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자체적으로 분양가를 심의해 책정한다.

    SH공사 관계자는 "분양가를 높이면 공공사업의 취지에 벗어나고 분양가를 낮추면 로또 단지를 양산한다고 하니 답답한 심정"이라며 "결국 분양가는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를 반영해 합리적인 기준을 적용해 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곡9단지 특공 ‘22.5대 1’…"공공분양도 로또?"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487001


    서울의 마지막 택지 지구인 마곡지구에 위치한 엠밸리9단지가 특별분양을 했습니다.

    이미 예상한 것처럼 624가구 모집에 1만 4,012명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이 22.5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서울의 마지막 택지지구의 공공분양이다 보니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다 보니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절반 정도밖에 안됩니다.

    한마디로 "로또분양"인 셈입니다.

    분양가가 4억7,695만원~6억9,750만원 수준으로 마곡지구 내 전용 84㎡ 아파트 가격이 10억원을 넘어서는 것을 고려하면 시세의 절반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번에 특별 공급에 많은 분들이 몰려서 청약에 도전하였습니다

    특별공급에 이만큼 많은 분들이 몰리게 된 것으로 보건데 2020년 03월 16일 1순위 일반 청약은 훨씨 많은 분들이 도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주택자만 청약이 가능하며 1년 이상 서울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을 하는 데 1순위 청약에는 특별공급에 적용된 소득기준이 적용이 안됩니다.

    더욱이 전매제한은 10년이지만 입주 및 거주의무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분양을 받고 나면 바로 전세나 월세로 내놓을 수 있습니다.

    이미 같은 공공분양이면서 의무거주 조항이 있었던 과천제이드자이가 일반공급에 2만5000명 이상이 몰렸습니다.

    그런데 마곡9단지는 의무거주 조항도 없고 소득기준도 없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일반 공급 청약 경쟁은 특별공급 보다 훨씬 더 치열 할 것입니다.

    그런데 SH공사는 모든 단지를 선 시공 후 분양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마곡9단지도 현재 80% 이상 공정을 마친 상태이기에 분양 후에 1년이내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개월마다 계약금을 납부해야 하며 잔금인 45%는 입주시에 납부를 해야 합니다.

    현금흐름이나 대출 상황을 잘 따져야 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그래도 이런 곳이 또 어디있겠나 싶네요. 마곡9단지에 당첨이 되기만 한다면 기대수익이 4억원이 넘는데 말이죠.

    SH공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들은 SH공사가 직접 자체 분양가를 심의해서 책정하기 때문에 HUG의 심의를 받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공공성을 강조하는 서울시에서는 보다 싼 금액으로 분양을 할려고 할 것이고 그렇다 보니 이런 "로또분양"단지를 양산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또 서울 어느 곳에서 SH공사가 분양을 할지는 살펴봐야 하겠지만 "로또분양" 단지는 계속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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