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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4]신반포15차 기존 대우건설과 계약해지 후 시공사 재입찰/ 삼성물산, 대림산업, 호반건설 입찰보증금 내고 수주전 진행/ 대우건설측, 소송 끝까지, 유치권 행사 예정
    기사읽기 2020. 3. 1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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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반포 15차가 2019년 12월 기존 대우건설과 계약을 해지하고 시공사 입찰을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대림산업, 호반건설등이 입찰보증금을 내고 수주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반포15차' 재건축 수주전쟁… 삼성·대림·호반 "다 계획이 있었구나"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31316018043235

    ‘신반포 15차’ 재건축 삼성물산-대림산업 새 경쟁 구도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13/100146113/2

    신반포15차, 시공사 교체하고 후분양…상한제 적용 확정

    https://www.yna.co.kr/view/AKR20191206054300003?input=1195m

    [단독]대우건설, 신반포15차 조합 상대 소송…“계약해지 무효”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54966622724096&mediaCodeNo=257&OutLnkChk=Y

    신반포15차, ‘분상제’ 적용 위기…조합장 해임 발의 공고

    https://www.fnnews.com/news/202002111502505220

    [TF현장] '신반포15차' 재건축···삼성물산 vs 대우건설 2파전 양상?

    http://news.tf.co.kr/read/economy/1784804.htm

    신반포15차 재건축사업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2번지 일대의 신반포15차아파트

    지하 4층~지상 35층 아파트 6개동 641가구 재건축 프로젝트

    신반포15차 재건축조합

    2017년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지만 설계변경으로 인한 공사비 증액 규모를 놓고 마찰을 빚다가 소송으로 이어져

    조합은 2019년 12월 기존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를 진행중

    신반포 15차가 2019년 12월 기존 대우건설과 계약을 해지하고 시공사 입찰을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대림산업, 호반건설등이 입찰보증금을 내고 수주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06일, 신반포 15차 재건축 조합측 기존 시공사 대우건설과 결별 - "후분양" 방침 확정

    2019년 12월 6일 건설업계와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은 전날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시공사인 대우건설과의 계약해지 안건을 가결하고 일반 분양을 후분양 방식으로 하기로 결의하면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한신15차) 재건축은 주택을 지은 뒤 입주자를 구하는 '후분양'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애초 조합은 후분양으로 사업을 추진하다가 2020년 4월 29일 이전까지 분양하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자 선분양을 검토한 바 있었지만 대우건설과 공사비를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다시 후분양 방식으로 선회한 하였습니다.

    결국 이 단지는 상한제 정비사업 유예기간인 내년 4월까지 선분양이 불발되면서 상한제 적용이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한신15차) 재건축이 주택을 지은 뒤 입주자를 구하는 '후분양' 방침을 확정했다.

    2019년 12월 6일 건설업계와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은 전날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시공사인 대우건설과의 계약해지 안건을 가결하고 일반 분양을 후분양 방식으로 하기로 결의했다.

    애초 조합은 후분양으로 사업을 추진하다가 내년 4월 29일 이전까지 분양하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자 선분양을 검토한 바 있다.

    그러나 대우건설과 공사비를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다시 후분양 방식으로 선회한 것이다. 이 단지는 상한제 정비사업 유예기간인 내년 4월까지 선분양이 불발되면서 상한제 적용이 확정됐다.

    신반포15차, 시공사 교체하고 후분양…상한제 적용 확정
    https://www.yna.co.kr/view/AKR20191206054300003?input=1195m

    2017년 시공사로 선정된 대우건설과 조합측의 공사비 증액으로 마찰, 결국 조합측 임시총회에서 시공사 계약해지 및 후분양 결의

    앞서 조합은 2017년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고급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을 도입하기로 했다. 당시 조합과 대우건설은 3.3㎡당 499만원에 도급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양측은 최근 설계변경으로 인한 공사비 증액 규모를 두고 대우건설은 500억원(3.3㎡당 508만원), 조합은 200억원(3.3㎡당 449만원) 증액을 주장하면서 대립하였습니다.

    결국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은 대우건설이 무상특화설계 공사비를 다 받으려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결국 공사비 증액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임시총회에서 시공사인 대우건설과의 계약해지 안건을 가결하고 일반 분양을 후분양 방식으로 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앞서 조합은 2017년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고급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을 도입하기로 했다. 당시 조합과 대우건설은 3.3㎡당 499만원에 도급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양측은 최근 설계변경으로 인한 공사비 증액 규모를 두고 대립했다. 대우건설은 500억원(3.3㎡당 508만원), 조합은 200억원(3.3㎡당 449만원) 증액을 주장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19일 조합원들에게 배포한 안내문에서 "평당 449만원으로 강남 최고의 아파트 공사를 수행하라는 것은 대한민국 그 어떤 시공사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평당 508만원은 대우건설의 수익-제로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신반포15차와 마주 보고 있는 '아크로리버파크'는 2016년 8월 계약 당시 공사비가 3.3㎡당 576만원이었다. 이를 비롯해 반포 주변 사업지의 메이저 시공사 공사비는 3.3㎡당 최소 570만원이라고 대우건설은 주장한다.

    그러나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은 대우건설이 무상특화설계 공사비를 다 받으려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결국 공사비 증액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후분양을 선택했다.

    신반포15차, 시공사 교체하고 후분양…상한제 적용 확정
    https://www.yna.co.kr/view/AKR20191206054300003?input=1195m

    2019년 12월 13일, 대우건설, 총회결의 무효 및 시공자 지위 확인소송제기, 계약서상 증감된 공사량의 단가는 계약단가로 규정한다고 규정, 공사비 책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

    2019년 12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장을 상대로 ‘시공자 지위 확인의 소’를 제기했습니다.

    이데일리측이 입수한 소장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추가 공사비는 계약서를 기준으로 제시한 금액이며, 이를 이유로 한 계약 해지는 무효라고 주장하였다고 하네요.

    대우건설 측은 소장을 통해 “계약서상 증감된 공사량의 단가는 계약단가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애초 계약 당시의 3.3㎡당 499만원을 추가 공사비로 책정하는 것은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면서 대우건설은 “건설사는 조합측에 설계 변경과 연면적 증가로 인한 계약 금액 조정을 요구했을 뿐”이라며 “이런 요구만으로 계약을 해지할 사유가 인정될 수 없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아울러 대우건설은 조합 측이 주장하는 공사비 과다 청구 의혹과 관련해서도 ‘단순 오류’였다고 반박하면서 국토부의 합동점검때 소명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20년 03월 대우건설측은 "현재 입찰절차 진행중지 가처분, 시공사해지총회 효력정지 가처분, 설계 저작권 소송 등 3건을 진행 중"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심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아직 결정난 것은 하나도 없는 상황에 당사가 소송에서 이기면 재입찰은 무의미하다고 밝히면서 신반포15차의 경우 억울하게 시공사 지위 해지된 곳이라 끝까지 갈 것, 대법원 판결까지 간다면 2~3년은 본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대우건설은 내주 총회결의 무효 및 시공자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또 조합이 시공사 재선정 입찰을 진행하면 총회 금지 가처분 신청하고, 현장 유치권도 행사할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계약서를 무시한 조합의 무리한 요구에 소송 등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상한제가 적용되고 시공사 선정 문제로 사업이 장기 지연되면, 조합원들에게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반포15차, 시공사 교체하고 후분양…상한제 적용 확정
    https://www.yna.co.kr/view/AKR20191206054300003?input=1195m

    공사비 갈등’을 겪은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과 대우건설이 법정 다툼을 시작했다. 대우건설은 조합 측의 계약 해지 통보를 무효화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대우건설은 조합 측이 다른 시공사를 선정하지 못하도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도 진행할 예정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장을 상대로 ‘시공자 지위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데일리가 입수한 소장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추가 공사비는 계약서를 기준으로 제시한 금액이며, 이를 이유로 한 계약 해지는 무효라고 주장했다. 대우건설 측은 소장을 통해 “계약서상 증감된 공사량의 단가는 계약단가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애초 계약 당시의 3.3㎡당 499만원을 추가 공사비로 책정하는 것은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대우건설은 “건설사는 조합측에 설계 변경과 연면적 증가로 인한 계약 금액 조정을 요구했을 뿐”이라며 “이런 요구만으로 계약을 해지할 사유가 인정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대우건설은 조합 측이 주장하는 공사비 과다 청구 의혹과 관련해서도 ‘단순 오류’였다고 반박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합동점검을 통해 “대우건설이 전기차 충전기 설비·무인택배시설 등 약 56억 원의 무상품목을 유상으로 처리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은 소장에 “혐의사실이 지적된 것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해당 사안의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단순한 오해에서 생긴 실수이며 관련 수사과정에서 충분히 설명했다”고 명시했다.

    [단독]대우건설, 신반포15차 조합 상대 소송…“계약해지 무효”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54966622724096&mediaCodeNo=257&OutLnkChk=Y

    대우건설 소송을 제기하면서 신반포 15차 재건축 사업 장기화 가능성 높아져, 시공사는 시간,비용을 고려해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데 대우건설의 소송제기는 이례적

    대우건설이 소송을 제기하면서 신반포 15차 재건축 사업은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2019년 12월 당시 대우건설은 조합 측이 다른 시공사 입찰을 진행할 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도 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해습니다.

    가처분 신청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통상 3개월이 걸리는데 2020년 03월 현재 아직까지는 가처분 신청결과에 대한 기사거 없네요.

    아울러 대우건설은 공사현장 점유 등 현장 유치권도 행사할 방침이라고 밝혔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부동산 전문 변호사는 “애초에 500억원이라는 적은 공사비 증액을 두고 계약 해지를 한 조합 측의 결정이 일반적이지 않다”면서도 “보통 시공사도 시간·비용 등을 고려해소송을 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이번 대우건설의 소송 제기는 이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우건설이 소송을 제기하면서 신반포 15차 재건축 사업은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우건설은 조합 측이 다른 시공사 입찰을 진행할 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도 할 예정이다. 가처분 신청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통상 3개월이 걸린다. 또 대우건설은 공사현장 점유 등 현장 유치권도 행사할 방침이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대우건설의 소송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익명을 요구한 부동산 전문 변호사는 “애초에 500억원이라는 적은 공사비 증액을 두고 계약 해지를 한 조합 측의 결정이 일반적이지 않다”면서도 “보통 시공사도 시간·비용 등을 고려해소송을 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이번 대우건설의 소송 제기는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단독]대우건설, 신반포15차 조합 상대 소송…“계약해지 무효”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54966622724096&mediaCodeNo=257&OutLnkChk=Y

    2020년 02월 12일 일부조합원들의 비상대책위원회 창설, 조합장 해임 주장하기도 2020년 04월 11일, 조합장 해임안 임시총회 예정

    대우건설과 결별을 선언한 신반포15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재입찰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일부 조합원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조합장을 해임해야한다고 주장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대위 측은 조합장을 포함한 조합 임원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도 적용받고, 사업도 지연되면서 조합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는 입장으로 신반포15차 비대위는 2020년 03월 10일 오후 7시 신반포상가 3층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 임원 해임의 건에 대한 의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가 2020년 04월 11일로 연기를 한 상황입니다.

    대우건설과 결별을 선언한 신반포15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재입찰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일부 조합원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조합장을 해임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대위 측은 조합장을 포함한 조합 임원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도 적용받고, 사업도 지연되면서 조합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는 입장이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5차 비대위는 오는 3월 10일 오후 7시 신반포상가 3층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 임원 해임의 건에 대한 의결을 진행한다. 비대위는 조합이 시공사 계약을 해지하면서 사업 장기화에 따른 공사비 증가, 이주비 이자 증대, 분상제 적용으로 인한 예상 수입 감소, 소송 비용 등 조합원당 약 수억원의 손실을 입혔다는 주장이다.

    신반포15차, ‘분상제’ 적용 위기…조합장 해임 발의 공고
    https://www.fnnews.com/news/202002111502505220

     

    2020년 04월 11일, 조합장 해임안 임시총회 예정인 가운데 새 시공사 선정 총회에 따라 조합원 표가릴 것으로 예상, 대우건설측 소송은 끝까지 갈 것이다 라고..

    2020년 03월 10일로 예정돼 있던 '조합 임원 해임의 건'을 안건으로 올린 임시총회는 2020년 04월 11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임시총회를 열기가 힘들어진 상황에서 임시총회가 연기되면서 새 시공사 선종 총회에 따라 비대위 조합원들의 표갈림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공사 재선정 입찰 강행 및 임시총회 연기 등과 관련해서 대우건설측은 "현재 입찰절차 진행중지 가처분, 시공사해지총회 효력정지 가처분, 설계 저작권 소송 등 3건을 진행 중"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심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아직 결정난 것은 하나도 없는 상황에 당사가 소송에서 이기면 재입찰은 무의미하다고 밝히면서 신반포15차의 경우 억울하게 시공사 지위 해지된 곳이라 끝까지 갈 것, 대법원 판결까지 간다면 2~3년은 본다고 말하였습니다.

    2020년 03월 10일로 예정돼 있던 '조합 임원 해임의 건'을 안건으로 올린 임시총회는 내달 11일로 연기됐다.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을 주체로 한 임시총회가 미뤄진 것은 새 시공사 선종 총회에 따라 비대위 조합원들의 표갈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공사 재선정 입찰 강행 및 임시총회 연기 등과 관련해서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재 입찰절차 진행중지 가처분, 시공사해지총회 효력정지 가처분, 설계 저작권 소송 등 3건을 진행 중이다. 심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아직 결정난 것은 하나도 없다. 당사가 소송에서 이기면 재입찰은 무의미하다"며 "신반포15차의 경우 억울하게 시공사 지위 해지된 곳이라 끝까지 갈 것이다. 대법원 판결까지 간다면 2~3년은 본다"고 말했다.

    [TF현장] '신반포15차' 재건축···삼성물산 vs 대우건설 2파전 양상?
    http://news.tf.co.kr/read/economy/1784804.htm

    조합측, 조합장 해임 총회까지 거론, 하지만 사업진행에는 문제없다. 03월 09일 시공사 선정 재입찰을 마감하고 04월 04일 시공사 선정 총회 열 예정

    조합과 대우건설과의 싸움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이고 조합장 해임 총회까지 거론되면서 건설사들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 01월에 있었던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등 6개사가 참석했다고 하네요.

    조합 집행부는 "현재 본안소송 진행 중이라고 판결이 바로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송 중이어도 사업진행에는 문제없다"면서 "3월 9일 시공사 선정 재입찰을 마감하고 4월 4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 예정"이라고 말하였지만 이 당시에는 건설사들 역시 사업성이 나오지 않거나 적자가 심하면 결국 발을 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실제 현장설명회 참석이 예상됐던 GS건설은 반포임에도 불구하고 최종 불참하기도 하였습니다.

    조합과 대우건설과의 싸움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이고 조합장 해임 총회까지 거론되면서 건설사들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지난 달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등 6개사가 참석했다.

    조합 집행부는 "현재 본안소송 진행 중이라고 판결이 바로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송 중이어도 사업진행에는 문제없다"면서 "3월 9일 시공사 선정 재입찰을 마감하고 4월 4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건설사들 역시 사업성이 나오지 않거나 적자가 심하면 결국 발을 뺄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현장설명회 참석이 예상됐던 GS건설은 반포임에도 불구하고 최종 불참했다.

    정비 업계 관계자는 "이미 한 건설사는 조합원들과 만나 공식적으로 입찰 포기를 선언했고 또 다른 건설사는 아무도 이 조건은 못 맞춘다며 사업 참여를 알아서 포기하라는 것이냐고 컴플레인을 제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나머지 역시 회사 내부 투자심의 통과 자체가 힘들어 사실상 사업 참여가 힘들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신반포15차, ‘분상제’ 적용 위기…조합장 해임 발의 공고
    https://www.fnnews.com/news/202002111502505220

    [19.12.07]신반포15차 (한신15차) 재건축 후분양 방침 확정/ 대우건설, 공사비 증액 규모 두고 대립/ 시공사 해지 방침 / 소송 강행, 유치권 행사 / 최대3년이걸릴수도

    https://blog.naver.com/hanchiro/221729616214


    신반포15차 시공사 입찰 삼성물산, 대림산업, 호반건설이 입찰보증금내며 수주전 시작

    최근 마감된 신반포15차 시공사 입찰에 삼성물산, 대림산업, 호반건설이 입찰보증금을 내고 수주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삼성물산은 2020년 03월 06일 3개사 중 가장 먼저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납부했고, 대림산업도 입찰보증금을 완납하고 수주전을 공식화하였습니다.

    그리고 호반건설도 입찰보증금 납부를 마치며 첫 강남권 수주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삼성물산, 2015년 서초구 서초동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사업 입찰 참여 이후 5년만에, "래미안 운 펜타스"로 단지명 제안

    삼성물산은 2015년 서초구 서초동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사업 입찰 참여 이후 5년 만에 정비사업 수주전에 뛰어들면서 제안한 단지명은 ‘래미안 원 펜타스’(Raemian One Pentas)로 지었습니다.

    특히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이 진행되면서 5년간 재건축시장에서 발을 빼 왔던 삼성물산은 2019년 실적부진(삼성물산 영업이익 8670억원으로 전년대비 21%감소, 건설부문 영업이익 5400억원으로 전년대비 30.1%감소)으로, 이를 만회하기 위해 입찰에 뛰어든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에서 자랑하는 ‘래미안 퍼스티지’가 ‘아크로 리버파크’ 출현 후 강남 대장주 자리를 내어준 부분을 눈여겨 봐야 할 대목입니다.

    실제로 삼성물산 ‘래미안 퍼스티지’는 강남 입지와 브랜드파워를 앞세워 리딩 단지로 출발했지만 명실상부 한강변 아크로벨트 중심으로 최고급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아크로 리버파크’가 연이어 최고가 시세를 갱신하며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했습니다.

    특히 이번 재개발 사업지인 ‘신반포 15차’의 경우 국내 최초 평당 1억 원을 돌파하며 주택시장 역사를 다시 쓴 ‘아크로 리버파크’와 마주보고 있어 이번 수주전이 흥미로울 것 같네요.

    삼성물산은 지난 6일 3개사 중 가장 먼저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납부했다. 삼성물산은 2015년 서초구 서초동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사업 입찰 참여 이후 5년 만에 정비사업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삼성물산이 제안한 단지명은 ‘래미안 원 펜타스’(Raemian One Pentas)다.

    래미안 원 펜타스는 반포의 중심에서 빛나는 별과 같은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삼성물산의 의미가 담겼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반포는 대한민국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그 중심에 있는 신반포15차를 빛낼 수 있도록 래미안이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반포15차' 재건축 수주전쟁… 삼성·대림·호반 "다 계획이 있었구나"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31316018043235

    특히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이 진행되면서 5년간 재건축시장에서 발을 빼 왔던 삼성물산이 ‘신반포 15차 재건축 수주전’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실적부진(삼성물산 영업이익 8670억원으로 전년대비 21%감소, 건설부문 영업이익 5400억원으로 전년대비 30.1%감소)으로, 이를 만회하기 위해 입찰에 뛰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물산에서 자랑하는 ‘래미안 퍼스티지’가 ‘아크로 리버파크’ 출현 후 강남 대장주 자리를 내어준 부분도 눈여겨보아야 할 대목이다. 실제로 삼성물산 ‘래미안 퍼스티지’는 강남 입지와 브랜드파워를 앞세워 리딩 단지로 출발했지만 명실상부 한강변 아크로벨트 중심으로 최고급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아크로 리버파크’가 연이어 최고가 시세를 갱신하며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번 신반포 15차 수주전이 더욱 흥미로운 이유다. 특히 이번 재개발 사업지인 ‘신반포 15차’의 경우 국내 최초 평당 1억 원을 돌파하며 주택시장 역사를 다시 쓴 ‘아크로 리버파크’와 마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반포 15차’ 재건축 삼성물산-대림산업 새 경쟁 구도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13/100146113/2

    대림산업, "아크로 하이드원"으로 단지명 제안, 해당 단지 뒷쪽의 "아크로 리버파크"와 연계로 최고급 프리미엄 브랜드타운을 완성하겠다는 각오

    대림산업은 단지명을 ‘아크로 하이드원’으로 제안했습니다.

    특히 대림산업은 단지 뒤편에 있는 국내 최고가 아파트단지인 ‘아크로 리버파크’와 연계해 최고급 프리미엄 브랜드타운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로 삼성물산이 지난 5년간 재개발시장에서 주춤한 사이 대림산업은 ‘아크로 리버파크’, ‘아크로 리버뷰’,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굵직한 재개발 현장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하이엔드 주거 시장을 리딩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상황입니다.

    또한 대림은 스마트 건설전문가들이 만들어내는 독보적인 기술력까지 뒷받침되며 경쟁 구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아크로 리버파크와 함께 ‘아크로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반포 한강변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구축할 것”이라며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재건축 단지인 만큼 아크로만의 비교 불가한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대림산업도 입찰보증금을 완납하고 수주전을 공식화했다. 대림산업은 단지명을 ‘아크로 하이드원’으로 제안했다. 대림산업은 단지 뒤편에 있는 국내 최고가 아파트단지인 ‘아크로 리버파크’와 연계해 최고급 프리미엄 브랜드타운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아크로 리버파크와 함께 ‘아크로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반포 한강변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구축할 것”이라며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재건축 단지인 만큼 아크로만의 비교 불가한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반포15차' 재건축 수주전쟁… 삼성·대림·호반 "다 계획이 있었구나"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31316018043235

    대림산업 역시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앞세워 신반포15차 재개발 사업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이 5년간 재개발시장에서 주춤한 사이 대림산업은 ‘아크로 리버파크’, ‘아크로 리버뷰’,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굵직한 재개발 현장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하이엔드 주거 시장을 리딩하는 브랜드로 군림하고 있다.

    또한 대림은 스마트 건설전문가들이 만들어내는 독보적인 기술력까지 뒷받침되며 경쟁 구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이다. 건설 R&D 전문연구소와 디자인 이노베이션센터 그리고 스마트건축기술센터에서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그리고 BIM 프로세스를 융합하여 실제 공사수행 과정에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토탈 스마트 컨스트럭션을 탄생시키며 건설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재건축 수주전을 통해 ‘아크로 리버파크’와 함께 ‘아크로 브랜드 타운’을 형성함으로써 반포 한강변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재건축 현장인 만큼 아크로만의 비교 불가한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반포 15차’ 재건축 삼성물산-대림산업 새 경쟁 구도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13/100146113/2

     

    호반건설, 강남권 첫 수주전, "신반포 호반써밋" 제안, 최상위의 신인도와 우수한 재무 건전성

    2019년 처음 시공능력평가 10위에 오른 호반건설도 입찰보증금 납부를 마쳐 첫 강남권 수주전에 뛰어든 호반건설은 단지명으로 ‘신반포 호반써밋’을 제안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호반건설의 아파트브랜드 인지도는 주택시장에서 대중적으로 각인됐지만 삼성물산 래미안과 대림산업 아크로와의 대결을 우려되는 시각도 있습니다.

    특히 호반건설이 강남권 수주 경험이 없는 만큼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평입니다.

    하지만 호반건설은 업계 최상위의 신인도와 우수한 재무 건전성, 지난 31년간 주택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단지를 짓는 데 무리가 없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신반포15차는 입지 자체가 브랜드인 만큼 강남 최고의 입지 여건을 갖춰 호반의 브랜드 전략과 부합한다”며 “뛰어난 사업조건과 차별화된 특화 제안을 한 만큼 조합원의 좋은 평가를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지난해 처음 시공능력평가 10위에 오른 호반건설도 입찰보증금 납부를 마쳐 수주전에 나섰다. 첫 강남권 수주전에 뛰어든 호반건설은 단지명으로 ‘신반포 호반써밋’을 제안했다.

    호반건설의 아파트브랜드 인지도는 주택시장에서 대중적으로 각인됐지만 삼성물산 래미안과 대림산업 아크로와의 대결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호반건설이 강남권 수주 경험이 없는 만큼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것.

    반면 호반건설의 의지는 남다르다. 호반건설은 업계 최상위의 신인도와 우수한 재무 건전성, 지난 31년간 주택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단지를 짓는 데 무리가 없다고 자신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신반포15차는 입지 자체가 브랜드인 만큼 강남 최고의 입지 여건을 갖춰 호반의 브랜드 전략과 부합한다”며 “뛰어난 사업조건과 차별화된 특화 제안을 한 만큼 조합원의 좋은 평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반포15차' 재건축 수주전쟁… 삼성·대림·호반 "다 계획이 있었구나"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31316018043235


    신반포 15차가 2019년 12월 기존 대우건설과 계약을 해지하고 시공사 입찰을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대림산업, 호반건설등이 입찰보증금을 내고 수주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은 기존에 2020년 04월 29일 이전에 선분양하면서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고자 하였습니다.이미 기존 아파트가 철거된 지역이기에 분양가 상한제를 피할 수 있는 요건은 충분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조합측과 기존 시공사인 대우건설간의 공사비 증액 부분의 마찰로 인해 2020년 12월에 총회를 열고 기존 시공사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후분양으로 갈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이에 대우건설은 2019년 12월 13일 법원에 조합장을 상대로 총회결의 무효 및 시공자 지위 확인소송제기하면서 공사비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가처분소송도 마찬가지로 진행하였는데 3월이 지나도록 처분 결과가 나오진 않은 상태입니다.

    가처분 소송 결과가 나오는 즉시 유치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시공사가 조합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이례적인 상황하에서 2020년 02월 12일 일부조합원들의 비상대책위원회 창설, 조합장 해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2020년 03월 10일 예정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사태 등으로 2020년 04월 11일로 연기하면서 이번 시공사 재입찰 관련 동향이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조합측은 조합장 해임 총회까지 거론되고 이는 와중에도 사업진행에는 문제없다고 밝히면서 03월 09일 시공사 선정 재입찰을 마감하고 04월 04일 시공사 선정 총회 열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신반포15차 시공사 입찰에서 삼성물산, 대림산업, 호반건설이 입찰보증금내며 수주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신반포15차의 경우에는 철거가 마무리된 사업장입니다.

    하지만 기존 시공사의 소송과 더불어 비상대책위의 조합원장 해임 을 주장하는 와중에도 조합측이 사업 진행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입찰 선정을 마무리 짓고 나서 기존 시공사와의 소송을 잘 마무리하여 사업이 원할하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일련의 상황을 지켜보면 결코 재건축 사업이 쉽게 진행되기란 쉽지 않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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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로의 경제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