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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7]정부규제, 코로나19사태 서울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아파트값 하락신호 커져/ 비강남권, 수도권, 비규제지역 상승 지속/ 매수심리 오히려 상승/ 기준금리 0%대기사읽기 2020. 3. 17. 13:19728x90
정부의 2.20대책에 코로나19사태까지 더해지면서 서울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아파트값 하락신호 커지고 있지만, 수도권, 비규제지역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0년 02월 매수심리도 계속 상승하고 있는 와중에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대로 내렸습니다.
급매물 수억씩 뚝뚝…강남 집값 흔들리나
https://news.joins.com/article/23731542
아파트 매매거래, 부쩍 증가한 경기 지역…비규제지역 12·16 대책 이후 50% 늘어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3161737001&code=920202
대책 이후, 아파트 거래량 '경기도▲, 서울▼'
https://1boon.kakao.com/zigbang/5e6ed003dc055229a8af4986
"규제에도 집값 더 오를 것"…인천·경기, 주택 매매심리 `정점`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31602109932036003
[핫이슈] 0%대 금리, 부동산시장 자극할까
보도자료 - 국토연구원
2020년 2월 부동산시장소비심리지수
● ‘20. 2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5.9로 전월(113.0) 대비 2.9p 상승
- ‘20. 2월 수도권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0.9로 전월(116.7) 대비 4.2p 상승
● ‘20. 2월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8.3로 전월(115.3) 대비 3.0p 상승
- ‘20. 2월 수도권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3.5로 전월(119.0) 대비 4.5p 상승
*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0~200의 값으로 표현되며,
이 값에 따라 9개 등급(상승국면 1~3단계, 보합국면 1~3단계, 하강국면 1~3단계)으로 소비심리지수의 수준을 구분하고 상황을 한 눈에 식별할 수 있도록 지도상에 표현
2019년 12.16대책이후 초강도 대출 규제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더해지면서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값의 하락 신호는 점점 커져
연초부터 초강도 대출 규제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더해지면서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값의 하락 신호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강남 재건축 시장의 대표 아파트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는 3개월 사이 호가가 2억원 정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서울 반포동 반포자이 인근 공인중개업체 관계자는 “지난해 말 28억원에 팔렸던 반포자이 84㎡가 24억7000만원에 ‘급급매물’ 나왔다”며 “대신 집주인은 5월 안에 잔금을 모두 치를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 03월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 리센츠 84㎡(전용)가 지난 6일 16억원에 거래되면서 2019년 12월 같은 면적이 21억원에 매매된 것과 비교하면 5억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체(전용 84㎡)가 지난달 14일 21억7000만원에 거래됐다고 신고되면서 3개월 전 같은 평형이 26억8000만원에 팔린 것보다 5억1000만원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매물 가격을 한 번 더 낮춰서 내놓는 집주인도 있다. 대부분 다주택자다. 서울 반포동 반포자이 인근 공인중개업체 관계자는 “지난해 말 28억원에 팔렸던 반포자이 84㎡가 24억7000만원에 ‘급급매물’ 나왔다”며 “대신 집주인은 5월 안에 잔금을 모두 치를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고 했다. 다주택자는 6월 안에 주택 일부를 정리해야 양도세 부담을 낮출 수 있어서다.
연초부터 초강도 대출 규제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더해지면서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값의 하락 신호는 점점 커지고 있다. 강남 재건축 시장의 대표 아파트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는 3개월 사이 호가가 2억원 정도 하락했다.
실거래 가격이 연초 이후 5억원 이상 하락한 곳도 등장했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 리센츠 84㎡(전용)가 지난 6일 16억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2월 같은 면적이 21억원에 매매된 것과 비교하면 5억원 하락한 셈이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체(전용 84㎡)가 지난달 14일 21억7000만원에 거래됐다고 신고했다. 역시나 3개월 전 같은 평형이 26억8000만원에 팔린 것보다 5억1000만원 떨어졌다.
급매물 수억씩 뚝뚝…강남 집값 흔들리나
https://news.joins.com/article/23731542
부동산시장 전문가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 강남권과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값 하락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
강남권에서는 2019년말 호가대비 2억원이상 떨어진 물건들이 나와 있지만 2020년 02월에 보다 1억원 더 낮은 급매물이 갑자기 거래되면서 매수문의가 끊어졌다고 합니다.
이는 매수자는 가격이 더 내려갈 수 있다는 기대 심리가 커지면서 서두르지 않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한편 상당수 부동산시장 전문가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 강남권과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값 하락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집값이 상승한 데 따른 피로감, 강도 높은 정부 규제 등으로 가격 하락 압박이 심해진 상황에서 시장에 코로나19라는 새로운 충격이 가해졌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사회 전반적으로 대면 거래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급매물을 찾던 움직임도 대기 수요로 바뀌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가 3개월 이상 이어지면 그동안 가격이 급등한 강남권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 하락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전망하였고, 국민은행 스타자문단 박원갑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경제 충격의 강도가 크다면 투자 성격이 강한 재건축·재개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근 공인중개업체 정모 매니저는 “요즘 84㎡는 21억5000만~21억7000만원에 물건이 나오는데 지난해 말보다 호가가 2억원가량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문제는 지난달에 이보다 1억원 더 낮춘 급매물이 갑자기 거래되면서 매수 문의가 뚝 끊겼다”고 덧붙였다. 매수자는 가격이 더 내려갈 수 있다는 기대 심리가 커졌다는 것이다.
상당수 부동산시장 전문가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 강남권과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값 하락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본다. 오랜 기간 집값이 상승한 데 따른 피로감, 강도 높은 정부 규제 등으로 가격 하락 압박이 심해진 상황에서 시장에 새로운 충격이 가해졌기 때문이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사회 전반적으로 대면 거래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급매물을 찾던 움직임도 대기 수요로 바뀌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가 3개월 이상 이어지면 그동안 가격이 급등한 강남권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 하락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국민은행 스타자문단 박원갑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경제 충격의 강도가 크다면 투자 성격이 강한 재건축·재개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급매물 수억씩 뚝뚝…강남 집값 흔들리나
https://news.joins.com/article/23731542
반면 이른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을 비롯한 비강남권과 수도권 경기 남부 지역, 그리고 수도권 비규제지역 집값 상승세가 이어져
이른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을 비롯한 비강남권과 수도권 경기 남부 지역은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고, 비규제지역들도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좀처럼 집값이 오르지 않고 있던 의정부시의 한 부동산에서는 "전세 낀 매물만 찾는 서울 손님들이 꽤 있어요. 갭투자하려는 거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호재가 있으니까.” 라고 말하면서 최근 아파트 매매거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정부뿐만이 아니고 군포·부천·시흥시 등 그간 집값 상승에서 소외돼있던 경기도의 비규제지역에서 부동산 거래가 활기를 띄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서 시작한 집값 상승세가 규제로 막히면서 부동산 거래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고, 이 같은 거래 증가는 해당 지역의 집값 상승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아파트 매매거래, 부쩍 증가한 경기 지역…비규제지역 12·16 대책 이후 50% 늘어
“전세 낀 매물만 찾는 서울 손님들이 꽤 있어요. 갭투자하려는 거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호재가 있으니까.”
16일 경기 의정부시의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이렇게 전했다. 그동안 의정부는 좀처럼 집값이 오르지 않아 정부 규제에서도 비켜나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최근 아파트 매매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의정부뿐만이 아니다. 군포·부천·시흥시 등 그간 집값 상승에서 소외돼있던 경기도의 비규제지역에서 부동산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다. 서울 강남에서 시작한 집값 상승세가 규제로 막히면서 부동산 거래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거래 증가는 해당 지역의 집값 상승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아파트 매매거래, 부쩍 증가한 경기 지역…비규제지역 12·16 대책 이후 50% 늘어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3161737001&code=920202
2020년 03월 16일 직방에 따르면 2020년 02월 경기 지역의 거래량은 2만5995건으로 정부의 12·16 부동산대책 발표 직전인 지난해 11월(2만766건)에 비해 25.2% 증가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서울·경기 지역의 아파트 매매를 분석한 결과 2020년 02월 경기 지역의 거래량은 2만5995건으로 정부의 12·16 부동산대책 발표 직전인 지난해 11월(2만766건)에 비해 25.2% 증가했습니다.
반면 2020년 02월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5469건으로, 지난해 11월(1만1492건)보다 52.4%나 감소했습니다.
경기지역 거래량 - 2020년 02월
서울 거래량 - 2020년 02월
2만 5995건 (2019년 11월 2만 766건)
5469건 (2019년 11월 1만 492건)
25.2% 증가
52.4% 감소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인 서울은 12.16대책 이후 매매거래량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2.16대책 직전인 2019년 11월에 총 11,492건 거래됐으나 대책이 발표된 2019년 12월은 9,598건으로 16.5% 감소했고 2020년 1월에도 6,267건 거래되며 전월대비 34.7% 감소했다.
대책 이후, 아파트 거래량 '경기도▲, 서울▼'
https://1boon.kakao.com/zigbang/5e6ed003dc055229a8af4986이날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서울·경기 지역의 아파트 매매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경기 지역의 거래량은 2만5995건으로 정부의 12·16 부동산대책 발표 직전인 지난해 11월(2만766건)에 비해 25.2% 증가했다. 반면 지난달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5469건으로, 지난해 11월(1만1492건)보다 52.4%나 감소했다. 부동산 업계에서 매매거래량은 가격 향방의 전조로 본다. 통상 거래가 활발하면 집값이 오르고 반대의 경우에는 가격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경기 지역의 지난달 아파트 매매거래는 주로 비규제지역에서 이뤄졌다. 비규제지역 거래량은 1만5455건으로, 규제지역(1만540건)보다 많았다. 12·16 대책 전후를 비교하면 비규제지역의 증가세는 더 확연해진다. 규제지역은 지난해 11월(1만436건)보다 소폭 늘어난 데 반해 비규제지역은 지난해 11월(1만330건)보다 49.6%나 증가했다.
아파트 매매거래, 부쩍 증가한 경기 지역…비규제지역 12·16 대책 이후 50% 늘어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3161737001&code=920202
경기지역 2020년 02월 아파트 매매거래는 주로 비규제지역에서 이뤄져, 비규제지역 거래량은 1만5455건으로, 규제지역(1만540건)보다 많았다.
직방에 의하면 특히 경기 지역의 2020년 02월 아파트 매매거래는 주로 비규제지역에서 이뤄졌습니다.
비규제지역 거래량은 1만5455건으로, 규제지역(1만540건)보다 많았다고 합니다.
12·16 대책 전후를 비교하면 비규제지역의 증가세는 더 확연해지면서 규제지역은 지난해 11월(1만436건)보다 소폭 늘어난 데 반해 비규제지역은 지난해 11월(1만330건)보다 49.6%나 증가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 내 비규제지역도 9억원 초과 거래는 소폭 감소했지만 워낙 거래량이 적은 구간이라 전체적인 거래량에는 거의 영향이 없었다고 합니다.
비규제지역의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 거래는 12월~2월 평균 330건 거래되며 소폭 증가했고, 6억원 이하 거래는 12월~2월 평균 11,900여건 거래돼 11월 대비 19%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2월 거래량(15,046건)이 크게 증가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날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서울·경기 지역의 아파트 매매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경기 지역의 거래량은 2만5995건으로 정부의 12·16 부동산대책 발표 직전인 지난해 11월(2만766건)에 비해 25.2% 증가했다. 반면 지난달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5469건으로, 지난해 11월(1만1492건)보다 52.4%나 감소했다. 부동산 업계에서 매매거래량은 가격 향방의 전조로 본다. 통상 거래가 활발하면 집값이 오르고 반대의 경우에는 가격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경기 지역의 지난달 아파트 매매거래는 주로 비규제지역에서 이뤄졌다. 비규제지역 거래량은 1만5455건으로, 규제지역(1만540건)보다 많았다. 12·16 대책 전후를 비교하면 비규제지역의 증가세는 더 확연해진다. 규제지역은 지난해 11월(1만436건)보다 소폭 늘어난 데 반해 비규제지역은 지난해 11월(1만330건)보다 49.6%나 증가했다.
아파트 매매거래, 부쩍 증가한 경기 지역…비규제지역 12·16 대책 이후 50% 늘어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3161737001&code=920202한편 경기도 내 비규제지역도 9억원 초과 거래는 소폭 감소했지만 워낙 거래량이 적은 구간이라 전체적인 거래량에는 거의 영향이 없었다. 비규제지역의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 거래는 12월~2월 평균 330건 거래되며 소폭 증가했고, 6억원 이하 거래는 12월~2월 평균 11,900여건 거래돼 11월 대비 19%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2월 거래량(15,046건)이 크게 증가했다.
대책 이후, 아파트 거래량 '경기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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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결과, 경기 지역의 2월 매매 심리지수는 137.1로 전달(131.4)보다 5.7포인트 올라
2020년 03월 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결과를 보면 경기 지역의 2월 매매 심리지수는 137.1로 전달(131.4)보다 5.7포인트 올랐습니다.
2017년 7월(137.3) 이후 2년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 지수는 2020년 02월 17일부터 2020년 03월 03일까지 전국 152개 시·군·구 6680가구, 중개업소 2338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한 것입니다.
심리지수는 95 미만 하강국면, 95 이상·115 미만 보합국면, 115 이상 상승 국면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수치가 높을 수록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응답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지역과 가격대의 아파트 거래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집값 상승세가 경기 지역으로 옮겨가는 풍선효과는 다른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결과를 보면 경기 지역의 2월 매매 심리지수는 137.1로 전달(131.4)보다 5.7포인트 올랐다.
2017년 7월(137.3) 이후 2년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지수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152개 시·군·구 6680가구, 중개업소 2338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한 것이다.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응답자가 많았다는 의미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지역과 가격대의 아파트 거래가 주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가치가 높지 않아도 자금 부담이 크지 않은 아파트 위주로 거래된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매매거래, 부쩍 증가한 경기 지역…비규제지역 12·16 대책 이후 50% 늘어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3161737001&code=920202
2020년 02월,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 131.5를 기록하며 반등
12‧16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2달이 된 2020년 02월 잠시 주춤했던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반등했습니다. 2020년 03월 16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131.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비심리지수가 반등한 것입니다.
12‧16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2달이 된 지난 달, 일시적으로 주춤했던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반등했다.
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조사에 따르면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131.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 131.5 기록…다시 반등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00952
2020년 02월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의 부동산 매매 심리지수가 최근 몇 년간을 통틀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
2020년 02월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의 부동산 매매 심리지수가 최근 몇 년간을 통틀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02월 인천의 주택 매매시장 심리지수는 2020년 1월 124.0에서 16.2포인트 오른 140.2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가 12·16 대책의 풍선효과가 지속되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추가 대책을 예고했지만, 이들 지역의 고조된 주택 매매심리를 진정시키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12·16 대책의 풍선효과가 지속되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추가 대책을 예고했지만, 이들 지역의 고조된 주택 매매심리를 진정시키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의 부동산 매매 심리지수가 최근 몇 년간을 통틀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의 주택 매매시장 심리지수는 올해 1월 124.0에서 16.2포인트 오른 140.2를 기록했다.
인천의 지난달 주택 매매 심리지수는 2015년 5월 140.5를 기록한 이후 4년 9개월 만에 최고치다.
경기도의 2월 매매 심리지수는 137.1로 올해 1월 131.4와 비교해 5.7포인트 올랐다. 2017년 7월 137.3 이후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다.
"규제에도 집값 더 오를 것"…인천·경기, 주택 매매심리 `정점`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31602109932036003국토연구원 부동산 관련 지수, 2.20부동산대책과 코로나19영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한편 이 지수가 조사된 시점은 2020년 02월 17일부터 2020년 03월 03일까지로 2·20 부동산대책과 코로나19에 따른 시장 상황은 제대로 반영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2.20대책은 일부 반영이 된 것이라 생각되며 코로나19의 경우에는 이미 확진자가 상당히 퍼진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의 경우에는 2월 16일을 시작으로 퍼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2.20 대책의 영향 보다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조사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행이 2020년 03월 17일 기준금리를 0.5%P인하하였지만 부동산에 미칠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듯
한국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위해 2020년 03월 17일 기준금리를 0.5%P인하하면서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인 0.75%로 낮아졌습니다.
초유의 제로금리로 통상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로 투자처를 잃은 돈들이 부동산시장으로 유입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의 금리인하는 부동산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코로나19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어 전염병으로 인한 세계경제 추락에 대한 공포감으로 글로벌 경제의 리스크가 증대되는 상황이라 수요자들이 금리인하를 집사라는 신호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금리가 낮아지면 레버리지를 활용해 집을 사려는 매수희망자들이 늘겠지만, 대출 규제탓에 실제 거래로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1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대출금지로 금리인하라는 호재가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으로 평가하면서 금리가 낮아지면 레버리지를 활용해 집을 사려는 매수 희망자들은 늘겠지만, 대출 규제 탓에 실제 거래로 연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만 집을 살 수 있기 때문에 대출이 나오지 않기에 고가주택에 미칠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위해 17일 기준금리를 0.5%P인하하면서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인 0.75%로 낮아졌다. 초유의 제로금리는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통상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이다. 투자처를 잃은 돈들이 부동산시장으로 유입되기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어 이번에는 그 '공식'이 들어맞지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전염병으로 인한 세계경제 추락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면서 매수심리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기때문이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부동산시장이 당장 달아오를 가능성은 낮다"며 "한치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글로벌 경제의 리스크가 증대되는 상황이라 수요자들이 금리인하를 집사라는 신호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1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대출금지로 금리인하라는 호재가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이남수 신한은행 장한평역 지점장도 "금리가 낮아지면 레버리지를 활용해 집을 사려는 매수 희망자들은 늘겠지만, 대출 규제 탓에 실제 거래로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핫이슈] 0%대 금리, 부동산시장 자극할까
https://www.mbn.co.kr/news/land/408970316일 단행한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도 이미 초저금리 시대가 장기화한 상황이라 영향이 미미하다. 양용화 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장은 “금리 인하 이슈가 부동산 호재로 작용하긴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급매물 수억씩 뚝뚝…강남 집값 흔들리나
https://news.joins.com/article/23731542경제위기상황때 마다 부동산 시장은 큰 침체를 겪었다. 부동산 시장의 판도는 금리보다 코로나19의 추이일 수도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꺾이지 않는 부동산시장은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쇼크로 곤두박질 친 바 있습니다.
2008년 10월 리먼사태가 터지면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84m2(34평)은 4개월새(2008년9월~12월) 20% 가량 하락하였고,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 33평 등 강남권 재권축 역시 비슷한 낙폭을 보였습니다.
결국 세계 경제 위기가 닥쳐 올때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겪었습니다.
이번 코로나19가 유럽과 미국으로 확산되면서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도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호가가 2~3억씩 떨어진 급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판도를 결정 지을 변수는 금리보다는 코로나19 추이로 보고 있습니다.
위기가 닥쳐 올때마다 부동산 시장은 큰 침체를 겪었다. 특히 강력한 규제에도 꺾이지않고 활활 타오르던 부동산시장은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쇼크로 곤두박질 친 바있다. 2008년 10월 리먼사태가 터지면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84m2(34평)은 4개월새(2008년9월~12월) 20% 가량 하락했다.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 33평 등 강남권 재권축 역시 비슷한 낙폭을 보였다.
코로나19가 유럽과 미국으로 확산되면서 지금 부동산 시장도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호가가 2~3억씩 떨어진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판도를 결정 지을 변수는 금리보다는 코로나19 추이다. 코로나 사태가 빠르게 진정된다면 집값은 안정세를 유지하겠지만 코로나가 장기화 국면으로 가면서 세계경제를 침체로 빠지면 주택시장도 과거 금융위기때의 전철을 밟게 될 공산이 크다. 지금 부동산시장의 가장 큰 적은 전염병이라는 불확실성이다.
[핫이슈] 0%대 금리, 부동산시장 자극할까
https://www.mbn.co.kr/news/land/4089703
2019년 12.16대책이후 초강도 대출 규제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더해지면서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값의 하락 신호는 점점 커져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 강남권과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값 하락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랜 기간 집값이 상승한 데 따른 피로감, 강도 높은 정부 규제 등으로 가격 하락 압박이 심해진 상황에서 시장에 코로나19라는 새로운 충격이 가해졌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3개월 이상 이어지면 그동안 가격이 급등한 강남권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 하락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경제 충격의 강도가 크다면 투자 성격이 강한 재건축·재개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른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을 비롯한 비강남권과 수도권 경기 남부 지역, 그리고 수도권 비규제지역 집값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서 시작한 집값 상승세가 규제로 막히면서 부동산 거래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면서 경기도 특히 비규제지역의 거래 증가로 해당 지역의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0년 03월 16일 직방에 따르면 2020년 02월 경기 지역의 거래량은 2만5995건으로 정부의 12·16 부동산대책 발표 직전인 지난해 11월(2만766건)에 비해 25.2% 증가한 것은 서울의 거래량이 줄어드는 것과 사뭇 대조적입니다.
특히 경기지역 2020년 02월 아파트 매매거래는 주로 비규제지역에서 이뤄져, 비규제지역 거래량은 1만5455건으로, 규제지역(1만540건)보다 많다고 합니다.
더욱이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결과, 경기 지역의 2월 매매 심리지수는 137.1로 전달(131.4)보다 5.7포인트 올랐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도 131.5를 기록하며 반등하였고,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의 부동산 매매 심리지수가 최근 몇 년간을 통틀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이 2020년 03월 17일 기준금리를 0.5%P인하하면서 0.75%의 기준금리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금리인하 조치는 부동산에 미칠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어 전염병으로 인한 세계경제 추락에 대한 공포감으로 글로벌 경제의 리스크가 증대되는 상황이라 수요자들이 금리인하를 집사라는 신호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금리가 낮아지면 레버리지를 활용해 집을 사려는 매수희망자들이 늘겠지만, 대출 규제탓에 실제 거래로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1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대출금지로 금리인하라는 호재가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으로 평가하면서 금리가 낮아지면 레버리지를 활용해 집을 사려는 매수 희망자들은 늘겠지만, 대출 규제 탓에 실제 거래로 연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만 집을 살 수 있기 때문에 대출이 나오지 않기에 고가주택에 미칠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세계 경제위기 상황에 의해서 우리나라 부동산이 침체를 맞이했다는 것입니다.
이번 코로나19사태가 조기에 종식된다면 집값 안정세를 유지하겠지만 코로나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게 되어 전 세계가 경제 침체에 빠지게 된다면 주택시장도 과거의 금융위기때의 주택시장의 침체로 이어지지 않을까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로 이어진다고 보기 생각하기 보다는 저금리 기조와 엄청난 현금 유동성에 힘입어 오히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금융위기때와는 달리 금리가 제로금리에 가까울정도로 저금리인 상황에서 금융위기때 겪었던 대출로 인한 고통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대출금리가 상승하지 않는 상황에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진 않을 것이고 오히려 장기적으로 볼때는 더욱 상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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