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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8]0%대 금리인하 부동산 영향 적을 것/ 코로나19가 더 심각/ 전세, 보증부월세 증가 전망, 아파트분양시장 양극화 심화전망/ 코로나19종식후 비규제지역 촉발 전망
    기사읽기 2020. 3. 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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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이 이번 금리인하로 인해 부동산에 미칠 영향은 적을 것으로 전망하고 오히려 코로나19사태가 부동산에 미칠 영향이 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0%대 금리…월세 늘고 전셋값 상승 가능성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3178347i

    0%대 금리, 부동산 시장 “심리적 위축 불가피”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393

    "금리인하, 부동산 매수심리 위축 풀기엔 역부족"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31710585578061

    '제로 금리' 시대…"코로나19 상황 더 심각, 집값 상승 압력 제한적"

    https://www.news1.kr/articles/?3875394

    국내 부동산시장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 0%대 시대를 맞이하면서 금리인하로 인한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기사를 살펴봤습니다.

    보통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부동산시장에 호재로 작용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제가 공부한 바로는 금리 인하가 실제로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은 수익형 부동산이외에는 시세형 부동산에는 금리인하로 인한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0%대 금리인하는 우리나라에서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 상황이기에 기사를 모아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2020년 03월 16일 기준금리 0.5% 포인트 내린(빅컷), 0.75% 사상 처츰 0% 금리시대

    한국은행은 2020년 03월 16일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빅컷’을 단행했습니다.

    2020년 03월 15일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연준)이 1%p 금리 인하로 사실상 ‘제로금리’ 까지 내렸습니다.

    이에 한국은행은 2020년 4월 9일 금통위를 앞 둔 상황에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기 하방 압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금리 인하를 단행한다고 밝히면서 기준금리가 연 1.25%에서 연 0.75%로 내려가면서 사상 처음 0%대 금리시대가 열렸습니다.

    이로써 한국도 사상 처음 0%대 금리 영역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시장도 이번 한은의 금리 인하 결정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는 그만큼 빚을 내서 집을 살 때 드는 비용이 줄어든다는 의미이며, 대출에 대한 이자부담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얘기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빅컷’을 단행했다. 기준금리가 연 1.25%에서 연 0.75%로 내려가면서 사상 처음 0%대 금리시대가 열렸다. 그만큼 빚을 내서 집을 살 때 드는 비용이 줄어든다는 의미다.

    집값 상승의 가장 큰 호재 중 하나로 꼽히는 금리 인하에도 대부분 전문가들은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0%대 금리…월세 늘고 전셋값 상승 가능성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3178347i

     

    2020년 03월 16일 한국은행은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는 기존 1.25%에서 0.75%로 0.5%p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4월 9일 금통위를 앞 둔 상황에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기 하방 압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또한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연준)의 1%p 금리 인하로 사실상 ‘제로금리’ 까지 내리면서 한은 역시 금리를 인하한 것이다.

    이로써 한국도 사상 처음 0%대 금리 영역에 도달하게 됐다. 부동산 시장도 이번 한은의 금리 인하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분위기다.

    0%대 금리, 부동산 시장 “심리적 위축 불가피”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393

    전문가들, 이번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전세가격 밀어올리고, 보증부 월세 등이 늘어날 수 있다.

    이번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결정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전세가격을 밀어올리고 보증부월세 등이 늘어나는 부작용을 우려가 된다고 전하기도 합니다.

    국내 부동산시장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 0%대 시대를 맞게 됐다.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부동산시장에 호재다. 부동산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 거래가 활성화되고 가격이 오르는 결과를 가져온다. 하지만 이번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결정이라는 점에서다. 전세가격을 밀어올리고 보증부월세 등이 늘어나는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0%대 금리…월세 늘고 전셋값 상승 가능성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3178347i

    글로벌 경제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속에 금리인하 '집을 사라'는 신호로 느끼지 않을 듯

    경기위축에 따른 구매력 감소와 급격한 시장 위축에 방어하는 정도의 영향에 그칠것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금리가 내려갔다는 것 자체보다 금리가 이렇게까지 내려간 배경이 중요하다”며 “이자 부담 경감, 레버지리 효과에 대한 기대보다는 경기 위축에 따른 구매력 감소와 급격한 시장 위축을 방어하는 정도의 영향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고,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집을 사는 행위에는 미래 소득과 일자리가 안정된다는 기대가 깔려있다”며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글로벌 경제의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요자들이 금리 인하를 ‘빚을 내 집을 사라’는 신호로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금리가 내려갔다는 것 자체보다 금리가 이렇게까지 내려간 배경이 중요하다”며 “이자 부담 경감, 레버지리 효과에 대한 기대보다는 경기 위축에 따른 구매력 감소와 급격한 시장 위축을 방어하는 정도의 영향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집을 사는 행위에는 미래 소득과 일자리가 안정된다는 기대가 깔려있다”며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글로벌 경제의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요자들이 금리 인하를 ‘빚을 내 집을 사라’는 신호로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8년 9월 말 미국발 금융위기 때도 ‘금리 인하=부동산가격 상승’ 공식이 통하지 않았다. 당시 기준금리는 연 5.25%에서 2%까지 떨어졌지만 아파트 가격은 하락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2008년 9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47%, 서울은 3.56% 떨어졌다. 홍춘욱 EAR리서치 대표는 “이미 강력한 대출규제가 시행되고 있는 데다 자금출처 조사 강화, 아파트 가격 상승에 대한 피로감 등이 누적돼 있는 점도 부정적인 요소”라며 “다만 시장 공포가 진정되면 장기적으로 신용도가 좋은 투자자들에게는 분명한 호재”라고 분석했다.

    금리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는 다소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센터 부장은 “이번 금리 인하가 코로나19로 직격타를 맞은 수익형 부동산에 리스크가 전이되는 속도를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다만 상가는 온라인 유통시장으로의 변화 등 구조적인 문제가 여전하기 때문에 수익성은 계속해서 하락할 것”이라고 봤다.

    0%대 금리…월세 늘고 전셋값 상승 가능성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3178347i

    유동성 자금, 부동산 시장이 받아줄지, 경제체 허약으로 유동성위기, 유동성함정 도 고려해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금리인하 영향이 적을 것

    유동성 자금들을 부동산 시장이 받아 줄 수 있는냐는 관점에서 우리나라의 경제체들이 워낙 허약해졌기 때문에 유동성 위기, 유동성 함정 등 때문에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이 흘러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정부의 부동산에 대한 강력한 규제로 온기가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처럼 늘어난 자금을 과연 부동산 시장이 받아 줄 수 있는냐 하는 것인데, 경제체들이 워낙 허약해졌기 때문에 유동성 위기, 유동성 함정 등 때문에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이 흘러들어가지 않거나 현재 정부의 부동산에 대한 강력한 규제로 온기가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이번의 금리 인하 조치는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단지 비규제 지역에서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예전의 금리 인하보다는 그 영향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0%대 금리, 부동산 시장 “심리적 위축 불가피”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393

    주택거래량 감소, 가격급등 피로감, 일부시장 급랭 우려

    부동산 시장은 이자 부담 경감, 레버지리 효과가 기대되기 보다는 경기 위축에 따른 구매력 감소와 급격한 시장 위축을 방어하는 정도에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주택 거래량 감소와 함께 가격급등 피로감이 크거나 대기수요가 취약한 지역 또는 과잉공급지역 위주로 가격조정과 거래시장의 하방압력 부담이 있을 수 있고, 고가주택의 여신 및 세금부담이 강화된 상황에서 일부지역은 시장 급랭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라고 전문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이자 부담 경감, 레버지리 효과가 기대되기 보다는 경기 위축에 따른 구매력 감소와 급격한 시장 위축을 방어하는 정도에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산상품 중 하나인 부동산 시장도 장기적으로 구매자 관망과 심리적 위축이 불가피해 보인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은 “전반적인 주택 거래량 감소와 함께 가격급등 피로감이 크거나 대기수요가 취약한 지역 또는 과잉공급지역 위주로 가격조정과 거래시장의 하방압력 부담이 있을 수 있다”며 “고가주택의 여신 및 세금부담이 강화된 상황에서 일부지역은 시장 급랭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0%대 금리, 부동산 시장 “심리적 위축 불가피”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393

    금리인하는 안전자산으로써의 수요 확대, 강남 지역 및 유망지역 수요 증가하는 풍선효과가 지방까지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으나 현재는 큰 영향은 주지 않을 듯

    금리 인하가 부동산 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안전 자산으로써의 수요가 확대가 된다고 가정하면 강남 지역 및 유명지역은 수요가 증가하는 풍선효과가 지방까지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분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금리 인하가 부동산 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크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대출을 받아서 부동산을 살 수 있는 환경조건도 아니고 오히려 코로나19 사태가 자영업자들을 어렵게 하고, 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시점에서 주택시장을 규제하는데 대출 받아서 사업할 사람은 없기 때문에 이번 금리 인하가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용표 한강 부동산 경제 연구소 소장은 “금리 인하가 부동산 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안전 자산으로써의 수요가 확대가 된다고 가정하면 강남 지역 및 유명지역은 수요가 증가하는 풍선효과가 지방까지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금리 인하가 부동산 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크다. 하지만 현재의 경우 대출을 받아서 부동산을 살 수 있는 환경조건도 아니고 오히려 코로나19 사태가 자영업자들을 어렵게 하고, 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시점에서 주택시장을 규제하는데 대출 받아서 사업할 사람은 없기 때문에 이번 금리 인하가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0%대 금리, 부동산 시장 “심리적 위축 불가피”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393

    특히 코로나19사태 장기화될 경우 자영업자 부도 우려, 금융시장이 위험해질수도, 지역별 가격 하락 가능성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 자영업자가 부도가 나면서 주택을 매도하거나 상가를 매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면서 유동성 자금이 없는 중소기업도 기업 부동산을 매각할 가능성도 높고, 이렇게 되면 대출금을 갚지 못해서 금융 시장이 위험해 질 수 있다고 전문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택시장에 있어 서울은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이고, 3월 13일부터 자금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역별로는 강남4구나 마·용·성 지구 같은 경우는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권대중 교수는 “오히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 자영업자가 부도가 나면서 주택을 매도하거나 상가를 매도할 가능성이 높다”며 “유동성 자금이 없는 중소기업도 기업 부동산을 매각할 가능성도 높고, 이렇게 되면 대출금을 갚지 못해서 금융 시장이 위험해 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택시장에 있어 서울은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이고, 3월 13일부터 자금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집값이 오르는 것은 한계가 있다. 9억원 이하는 오를 가능성은 있다. 지역별로는 강남4구나 마·용·성 지구 같은 경우는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서울 시장을 규제했기 때문에 수도권에서도 비규제 지역은 가격 상승 요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0%대 금리, 부동산 시장 “심리적 위축 불가피”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393

    전문가들, 금리인하보다 오히려 코로나19 사태가 더 중요한 변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소비 위축과 경기 침체 등으로 부동산 시장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전망하고 이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 서울 강남권 재건축 등 그간 급등한 지역을 중심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전문가는 말하고 있는데 실제 최근 강남권에서 나타나고 있는 가격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인하보다 오히려 코로나19 사태가 더 중요한 변수라고 지적했다.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소비 위축과 경기 침체 등으로 부동산 시장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 서울 강남권 재건축 등 그간 급등한 지역을 중심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근 강남권에서 나타나고 있는 가격 하락세가 더 가팔라질 수도 있다는 얘기다.

    권대중 교수 역시 "자영업자나 기업이 보유하고 있던 자산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 부동산가격이 본격적인 하락세로 접어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17일 "지난해 12ㆍ16 대책에 따른 대출 제한 등 정부 규제와 코로나19 여파로 주택 시장이 침체된 상황이라 금리를 인하하더라도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매수심리 위축 흐름을 바꾸기는 힘들 것이란 설명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역시 금리인하 효과에 대해 "이자 부담 감소에 따른 레버지리 효과 보다는 경기 침체에 따른 구매력 감소와 급격한 시장 위축을 방어하는 정도가 될 것"이라며 "부동산 시장도 장기적으로는 구매자 관망과 심리적 위축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도 "금리 인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오히려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위한 정부의 유기적인 정책 협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금리인하, 부동산 매수심리 위축 풀기엔 역부족"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31710585578061

     

    최근 확산되고 있는 매수심리 위축 흐름 바꾸기 힘들지도

    부동산 전문가는 금리인하 효과에 대해 이자 부담 감소에 따른 레버지리 효과 보다는 경기 침체에 따른 구매력 감소와 급격한 시장 위축을 방어하는 정도로 금리 인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부동산 시장도 장기적으로는 구매자 관망과 심리적 위축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망하였습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매수심리 위축 흐름을 바꾸기는 힘들 것이란 설명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역시 금리인하 효과에 대해 "이자 부담 감소에 따른 레버지리 효과 보다는 경기 침체에 따른 구매력 감소와 급격한 시장 위축을 방어하는 정도가 될 것"이라며 "부동산 시장도 장기적으로는 구매자 관망과 심리적 위축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도 "금리 인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오히려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위한 정부의 유기적인 정책 협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금리인하, 부동산 매수심리 위축 풀기엔 역부족"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31710585578061


    전세시장에서는 가격 상승과 월세선호 현상 등 불안이 커질 것이란 우려

    전세시장에서는 가격 상승과 월세선호 현상 등 불안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기예금 이율이 연 1%대에 불과해 집주인들이 목돈보다는 정기적인 현금 확보를 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서울 주요지역 등 입주가 부족해 임대인이 우위인 곳에서는 전세 대신 보증부월세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가격 상승으로 말미암아 매매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월세 선호…전세시장은 더 불안

    전세시장에서는 가격 상승과 월세선호 현상 등 불안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정기예금 이율이 연 1%대에 불과해 집주인들이 목돈보다는 정기적인 현금 확보를 택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함영진 랩장은 “서울 주요지역 등 입주가 부족해 임대인이 우위인 곳에서는 전세 대신 보증부월세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얼어붙으면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시장으로 이동하지 않고 기다린다”며 “전세가격은 오히려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0%대 금리…월세 늘고 전셋값 상승 가능성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3178347i

    아파트 분양 시장, 양질의 사업장 위주로 청약수요 재편, 시장양극화 커질 듯

    아파트 분양시장의 경우 코로나19 감염리스크에 따른 "대면 마케팅"의 어려움과 함께 분양시기 조율과 물량감소가 예상되고 대기수요가 있는 양질의 사업장 위주로 청약수요가 재편되는 등 시장 양극화가 커질 전망으로 분석하고있습니다.

    특히 공급과잉과 분양성이 떨어지는 지역은 미분양 증가와 청약경쟁률 둔화 등 청약시장 타격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시장도 감염리스크에 따른 대면 마케팅의 어려움과 함께 분양시기 조율과 물량감소가 예상되고 대기수요가 있는 양질의 사업장 위주로 청약수요가 재편되는 등 시장 양극화가 커질 전망으로 분석했다. 특히 공급과잉과 분양성이 떨어지는 지역은 미분양 증가와 청약경쟁률 둔화 등 청약시장 타격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0%대 금리, 부동산 시장 “심리적 위축 불가피”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393

    신규 분양시장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함 랩장은 "인기 지역에 청약 수요가 집중되면서 시장 쏠림 현상은 더 두드러질 것"이라며 "반면 외곽의 비인기지역은 미분양 증가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금리인하, 부동산 매수심리 위축 풀기엔 역부족"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31710585578061

    부동산시장 과열 여전, 정부의 강력한 대출규제에도 불구 11조 5000억원 사상 최대치 기록, 비규제지역으로의 풍선효과 자극할 수도

    하지만 2019년부터 이어져온 부동산시장 과열에 대한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에도 2020년 02월 은행의 가계 및 개인사업자 대출 순증 규모는 11조5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그동안 금리 인하에 소극적이었던 것은 이런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될 것을 우려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금리 인하 및 재정지출 확대 등 경기부양책으로 말미암아 주택 비규제지역의 풍선효과를 자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이번 유동성은 단기적으로 부동산시장에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부동산시장 과열이 아직까지 식지 않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시장 왜곡이 나타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에도 2월 은행의 가계 및 개인사업자 대출 순증 규모는 11조5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금리 인하, 재정지출 확대 등 경기부양책이 주택 비규제지역의 풍선효과를 자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송인호 연구위원도 “그동안 금리 인하에 소극적이었던 것은 부동산시장으로의 유입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며 “유동성이 단기적으로 부동산시장에 흘러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0%대 금리…월세 늘고 전셋값 상승 가능성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3178347i

    이 같은 한은의 기준 금리 인하는 부동산 시장의 상승요인과 하락요인이 상존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기준 금리의 하락은 결국, 경기 부양을 위한 것으로, 부동산에 대한 대출 금리 부담도 줄어 들게 되고 시중에 자금이 풀리는 것이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의 상승 요인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0%대 금리, 부동산 시장 “심리적 위축 불가피”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393

    저금리 지속되면서 유동자금 많고, 서울은 공급부족, 내년에는 수도권까지 공급부족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시중에 풀려 있는 그리고 앞으로도 경기부양을 위해 풀게 될 유동자금이 상당합니다.

    이런 와중에 서울은 주택 공급이 부족하고 내년에는 수도권까지도 공급이 부족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되면 부동산의 가격 상승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 지역별로는 강남4구와 마.용.성 지구는 가격하락을 할 수 있겠으나 9억원 이하의 아파트나 수도권의 비규제지역에서는 가격 상승을 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권대중 교수는 “긍정적인 측면에서 보면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유동자금이 많다. 또 서울은 공급이 부족하고 내년에는 수도권까지도 공급이 부족하다. 이렇게 되면 가격 상승압력을 받을 수 있다”며 코로나19 사태의 지속여부에 따라 주택이나 부동산 시장의 향배가 바뀔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어 “주택시장에 있어 서울은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이고, 3월 13일부터 자금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집값이 오르는 것은 한계가 있다. 9억원 이하는 오를 가능성은 있다. 지역별로는 강남4구나 마·용·성 지구 같은 경우는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서울 시장을 규제했기 때문에 수도권에서도 비규제 지역은 가격 상승 요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0%대 금리, 부동산 시장 “심리적 위축 불가피”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393

     

    코로나19 사태 조기 종식될 경우, 유례없는 초저금리 기조 집값 재상승의 촉매제 될 수도

    다만 사태가 조기 종식될 경우 유례 없는 초저금리 기조가 집값 재상승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당장 주택 시장 침체를 촉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0%대 금리에 유동자금이 한꺼번에 유망 지역 아파트 시장으로 몰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수도권 외곽 중저가 아파트나 청약상품은 실수요를 중심으로 계속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하네요.

    다만 사태가 조기 종식될 경우 유례 없는 초저금리 기조가 집값 재상승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코로나 사태가 당장 주택 시장 침체를 촉발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0%대 금리에 유동자금이 한꺼번에 유망 지역 아파트 시장으로 몰릴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금리인하, 부동산 매수심리 위축 풀기엔 역부족"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31710585578061

    부동산에 대한 안전자산 심리는 여전해 집값은 견고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김규정 위원은 "코로나19 사태 마무리 시점에서는 부양 대책 등 경기 활성화 대책으로 갈 것"이라며 "부동산에 대한 안전자산 심리는 크게 흔들거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은 "상대적으로 수도권 외곽 중저가 아파트나 청약상품은 실수요를 중심으로 계속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로 금리' 시대…"코로나19 상황 더 심각, 집값 상승 압력 제한적"
    https://www.news1.kr/articles/?3875394


    2020년 03월 1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0.5% 포인트 내린(빅컷), 0.75%를 고시하면서 사상 처츰 0% 금리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번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대체로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결정이기 때문에 글로벌 경제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속에 금리인하가 수요자들에게 '집을 사라'는 신호로 느끼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어서 입니다.

    오히려 전문가들은 경기위축에 따른 구매력 감소와 급격한 시장 위축에 방어하는 정도의 영향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직격타를 맞은 수익형 부동산에 리스크가 전이되는 속도를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상가등의 온라인 유통시장으로의 변화 등 구조적인 문제가 여전하기 때문에 수익성은 계속해서 하락할 것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결국 금리 인하 자체는 부동산 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크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인해 대출을 받아서 부동산을 살 수 있는 환경조건(주담대 LTV 제한, 자금계획서 제출 등)도 아니고 오히려 코로나19 사태가 자영업자들을 어렵게 하고, 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시점에서 주택시장을 규제하는데 대출 받아서 사업할 사람은 없기 때문에 이번 금리 인하가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0%대의 금리인하보다는 코로나19사태의 영향이 다 심각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로 인해 서울, 수도권의 주택거래량 감소, 가격급등 피로감, 일부지역의 거래가격 하락이 진행되는 와중에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매수심리가 위축될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금리인하로 안전자산으로써의 수요 확대, 강남 지역 및 유망지역 수요 증가하는 풍선효과가 지방까지 가속화될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가격이 상승할 것이고, 아파트 분양 시장은 양극화가 진행될 것이며, 코로나 19사태가 종식된다면 유례없는 초저금리 기조에서 집값이 재상승할 촉매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현재 코로나19사태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수도권 외곽 중저가 아파트나 청약상품은 실수요를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 지역별로는 강남4구와 마.용.성 지구는 가격하락을 할 수 있겠으나 9억원 이하의 아파트나 수도권의 비규제지역에서는 가격 상승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전세시장의 불안으로 인해 나중에는 매매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경기가 불안한 와중에 현금을 확복하고자 하는 심리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1%의 예금에 자금이 몰리고 있고,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월세선호 현상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서울 주요지역 등지는 입주가 부족하다 보니 임대인이 우위인 곳에서는 전세 대신 보증부월세로 전환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게 되되어 전세가격 상승하게 됨으로써 매매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금리 지속되면서 유동자금 많고 서울은 올해 공급부족이 부족하고 내년에는 수도권까지 공급부족해 지게 됩니다. 결국 전세수요가 많아지게 됨으로 인해 전세가격이 상승하게 되면서 종국에는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차이가 좁혀지게 된다면 전세 보다는 매매를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아파트 분양 시장은 양질의 사업장 위주로 청약수요가 재편되면서 분양 시장의 양극화가 커질 것이라 생각하니다.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분양시기 조율과 물량감소가 예상됩니다.

    그렇다 보니 청약 대기수요자들은 보다 좋은 양질의 사업장 위주로 청약에 몰릴 것이고 이로 인해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금리 인하 및 재정지출 확대 등은 결국에는 비규제지역에 대한 풍선효과를 자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강력한 대출규제에도 불구 2020년 02월 11조 5000억원 사상 최대치 기록하였습니다.

    정부가 그동안 금리 인하에 소극적이었던 것은 이런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될 것을 우려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금리 인하 및 재정지출 확대 등 경기부양책으로 말미암아 주택 비규제지역의 풍선효과를 자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기적으로 이번 조치가 바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됨과 동시에 이번 금리인하 및 양적완화로 인한 유동성이 부동산시장에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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