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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21]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 김포, 부산, 울산 매매 급상승/김포 2.28%,해운대구 1.91%,울산남구 1.26% / 부산,대구,대전,울산 매수심리100넘어
    부동산공부 2020. 11. 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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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16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 동향 조사를 리뷰하면서 제 생각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인사이트라고 할건 없고 그냥 부동산 공부하기 위한 것이니 참고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해당 지역에 대해 제가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릴게요 ^^

    그럼 "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 보고서"를 리뷰하겠습니다.

    보도자료 - KB부동산

    11월 16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https://onland.kbstar.com/quics?page=C059745&cc=b061785:b061785

    KB부동산_보도자료_20201116.docx
    1.24MB
    WeeklySeriesTables(시계열)_20201116.xlsx
    9.68MB
    WeeklySeriesTables(통계표)_20201116.xlsx
    0.69MB

     

    조사기준일: 2020년 11월 16일

    ■ 김포,부산,울산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높음

    - 김포 2.28%, 해운대구 1.91%, 울산 남구 1.26% 매우 높은 상승률 기록

    -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지난주 0.46%보다 확대된 0.53% 기록

    *지수기준시점 : 2019년 01월 14일


    전국 아파트 매매 0.30%→ 0.30% 상승세 유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30%→0.29% 상승율 유지

    경기 아파트 매매 가격 0.30%→0.43% 상승폭 확대

    부산,대구,대전,울산 매수우위지수 100넘어 매수심리 회복

    서울의 매매가격 0.30% 상승률 유지

    서울의 매매가격은 0.29%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30%) 상승률과 유사하게 상승을 보였다.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90대를 기록하면서 매수세가 소폭 회복하는 분위기이다.

    김포 2.28% / 5개 광역시 0.48%→0.59% 상승확대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김포와 부산 및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높은 상승을 보였다.

    김포는 2.28%, 부산 해운대구 1.91% 등 2% 수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더불어 부산과 대구, 대전, 울산의 매수우위 지수도 100을 넘어 매수심리 회복을 보이면서 매매가격도 상승을 보였다.

    5개 광역시(0.59%)는 부산(1.02%), 울산(0.74%), 대구(0.42%), 대전(0.33%), 광주(0.17%)가 상승을 보였다.

    지방 0.18%→ 0.20%상승, 하락지역 없음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20%) 매매가격도 상승했다.

    경남(0.38%), 경북(0.34%), 강원(0.18%), 충북(0.15%), 세종(0.10%), 전남(0.07%), 충남(0.05%), 전북(0.04%)이 상승했고, 하락 지역은 없다..

    김포시가 2.28%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한 가운데 지난주에 부산, 여수, 창원 의창구, 울산, 대구,대전 등 지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는데 이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부산은 11월 09일 기준으로 3개구가 1%대의 상승율을 보였는데 11월 16일 기점으로 해운대구, 진구, 강서구, 기장군, 사하구, 수영구 등 총 5곳이 1% 넘는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주변지역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창원 의창구는 더욱 상승율이 확대되었고, 울산도 남구와 중구로 상승지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구, 대전 등 광역시급의지방도시들의 상승세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서울, 수도권에서 벗어나 비규제지역들인 지방의 상승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 0.34%→0.35% 상승폭 유지

    서울 전주대비 0.46%→0.53% 상승확대 / 경기도 0.42%→0.40% 상승폭 축소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0.34%→0.35% 상승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35%를 기록했다.

    10/12

    10/19

    10/26

    11/02

    11/09

    11/16

    0.21%

    0.36%

    0.36%

    0.39%

    0.34%

    0.35%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0.46%→0.53%, 상승폭 확대

    서울의 전세가격은 0.53%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46%) 상승률보다 확대되었다.

    10/12

    10/19

    10/26

    11/02

    11/09

    11/16

    0.40%

    0.51%

    0.55%

    0.70%

    0.46%

    0.53%

    경기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율 0.42%→0.40% /수도권 0.43%→0.43% 상승율 유지

    경기(0.40%) 전세가격은 지난주 상승률 0.42%보다 축소됐지만 상승은 여전했다.

    수도권(0.43%)을 기록하였다.

    5개 광역시 전세가격 상승세 0.31%→0.32% 상승율 강보합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33%)는 울산(0.63%), 부산(0.39%), 대전(0.32%), 대구(0.30%), 광주(0.08%) 모두 상승했다.

    날짜

    지역별 전세 상승율

    2020.11.16

    울산(0.63%), 부산(0.39%), 대전(0.32%), 대구(0.30%), 광주(0.08%)

    2020.11.09

    울산(0.49%), 부산(0.35%), 대전(0.30%), 대구(0.29%), 광주(0.21%)

    2020.11.02

    울산(0.46%), 대전(0.38%), 부산(0.29%), 대구(0.29%), 광주(0.22%)

    2020.10.26

    울산(0.69%), 대전(0.50%), 대구(0.30%), 부산(0.18%), 광주(0.14%)

    2020.10.19

    울산(0.41%), 대구(0.29%), 광주(0.25%), 대전(0.24%), 부산(0.13%)

    2020.10.12

    대구(0.27%), 대전(0.17%), 울산(0.07%), 부산(0.04%), 광주(0.04%)

    2020.10.08

    대전(0.44%), 울산(0.28%), 대구(0.28%), 부산(0.14%), 광주(0.03%)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0.18%→0.19% 전세가격 상승 / 전남 -0.01% 하락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9%) 전세가격도 상승했다.

    세종(0.64%), 경남0.3%), 경북(0.23%), 충남(0.16%), 전북(0.13%), 충북(0.08%), 강원(0.06%)이 상승했고, 전남(-0.01%)은 하락했다.

    2020년 11월 09일 기점으로 서울, 부산, 경기도 안양시, 경기도 고양시, 울산시, 경기도 화성시 등으로 전국적으로 고루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그 영향 그대로 2020년 11월 16일 기점으로 경기도의 비규제지역인 김포시가 높은 전세가격을 보이고 있고, 울산 남구가 그다음으로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주전까지만 하더라도 서울, 경기도 위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였으나 11월 16일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매의 경우에 본격적인 지방 상승장이 시작되었는데 전세가격도 같이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전주대비 0.30%→0.29% 상승폭 유지

    상승폭 더 이상 확대되지 않으면서 지난주와 유사한 상승세 유지 중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 유지하면서 조금씩 둔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역별로 상승세가 조금씩 둔화되면서 지난주(0.30%) 상승률과 유사한 0.29% 상승률을 보였다.

    관악구(0.50%), 영등포구(0.48%), 은평구(0.44%), 노원구(0.44%), 중구(0.42%)가 상대적으로 조금 높은 상승을 보였다.

    10/12

    10/19

    10/26

    11/02

    11/09

    11/16

    0.22%

    0.31%

    0.30%

    0.33%

    0.30%

    0.29%

    관악구

    (0.50%)

    신림3구역 이주 시작으로 전세 및 매매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공급되는 매물은 없고, 2022년 신림선 개통, 2022년 경전철 난곡선 착공 예정 및 지난 6월 서부선 발표 등의 교통 호재로 실수요자 뿐만이 아니라 갭 투자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영등포구

    (0.48%)

    신규공급물량 부족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로 투자 및 실수요 움직임은 꾸준하고, 진행이 멈춰 있는 여의도 재건축 예정 단지들도 미래가치를 보고 길게 투자하는 수요자들로 거래 한 두건 이뤄질 때마다 최고가를 갱신하는 모습이다.

    문래동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영등포역 주변 쪽방촌 일대 재개발 사업, 신안산선, GTX-B 노선, 신림선 등 교통개발 호재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전시 강북권의 강세가 지속되는 한주였습니다.

    지난주 도봉구, 노원구 등이 0.4%대의 상승율을 기록하는 가운데 이들 지역에서 주변으로 영향력이 전파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관악구가 0.50%, 영등포구가 0.48%, 은평구 0.44%, 노원구 0.44%, 중구 0.42% 로 강북권의 중저가 아파트를 넘어 강남권의 대표적인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인 관악구가 상승하였습니다.

    관악구의 경우 신림3구역 이주를 시작으로 전세 및 매매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공급되는 신규 물건은 없다 보니 전세와 매매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갭투자자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등포구는 중저가 아파트 보다는 고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입니다.

    이 지역의 경우에는 투자수요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의도 재건축 예정단지들 위주로 거래가 한두건 이뤄지다 보니 최고가를 갱신하면서 시세를 올린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신규 공급물량이 부족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임대차3법으로 촉발된 전세가격 폭등, 전세품귀현상 등으로 전세매물을 구하기 어려워 지자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은 사라지고 높은 매매 호가의 물건이나 전월세가 낀 매물들만 시장에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주에도 여전히 중저가 아파트가 많이 있는 지역들 위주로 금액대에 맞는 매물을 찾아서 서울 노도강, 금관구 지역들로 이동하여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매물은 자취를 감췄고,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0~30평형대 매물은 최고가가 계속 갱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0~30평형대 매물들중에서 7억원 미만의 아파트들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들 가격대의 매물이 최고가를 갱신하면서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서둘러 집을 매수하고자 하는 심리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분위기가 주변 고가아파트에 대해서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16일 기준으로 서울의 매매가격 증감율은 다소 누그러드는 듯 합니다.

    강북권의 매매가격 상승율이 조금씩 내려오고 있는 상황에서 강남권의 매매가격 상승율이 전주 주춤하다가 조금 오르는 등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북권의 매매상승율은 전주에 비해 더 떨어지는 매매가격 상승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1월의 중반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지금이 조정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매수우위지수가 81.0포인트에서 90.1포인트로 급상승 하였습니다.

    매도 움직임이 줄어드는 반면 매수움직임이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가을 이사철 시즌이 마무리가 되고 짧은 비수기인 수능시즌이 다가오면서 분위기가 다소 누그러진게 아닌가 싶은 상황에서 11월의 하순부터 다시 분위기가 반전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 강북권에서 매수세가 전주에 비해 상승하면서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매도 움직임이 전주 대비 조금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매수우위지수가 88.5를 기록하였습니다.

    서울 강남권에서도 전주대비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면서 91.5를 기록하였습니다.

    매수 움직임에는 큰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매도움직임이 줄어들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이런 매도 움직임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매수움직임이 조금씩 움직이기 늘어나고 있어, 다음주에 매수우위지수가 더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은 하락지역 없이 대부분 상승하였습니다.

    서울은 0.37%의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전부보다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전주에 비해 0.5% 이상 급상승 한 지역들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강북권에서는 노원구 0.44%, 용산구 0.44%, 중구 0.42% 등이 눈에 띄네요.

    강남권에서는 관악구 0.50%, 영등포구 0.48% 의 급상승을 보인 가운데 다른 구들도 고루 0.2%대의 가격 상승율을 보였습니다.

    중저가 아파트 가격 상승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가 아파트 중심의 가격 상승도 지속되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매매지수는 계속 상승중에 있습니다.

    지난주 보다 상승하면서 115.3의 매매지수를 기록하면서 계속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강남권의 매매지수의 상승 기울기가 조금은 떨어지고 있어서 가격이 급등하는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고, 강북권의 매매지수는 상승 기울기가 서울 평균보다 더 가파라지는 듯 합니다.


    서울 전세가격 0.46%→0.53% 상승폭 확대

    전세가격 여전히 상승중

    전세가격 상승폭 확대, 전주대비 0.46%→0.53% 기록, 하락지역 없이 대부분 상승

    서울 전세가격은 대부분 지역이 상승하면서 전주대비 0.53%를 기록했다.

    영등포구(1.15%), 관악구(1.13%), 송파구(0.92%), 마포구(0.63%), 동작구(0.62%)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다.

    10/12

    10/19

    10/26

    11/02

    11/09

    11/16

    0.40%

    0.51%

    0.55%

    0.70%

    0.46%

    0.53%

    영등포구

    (1.15%)

    업무지구 지역이라 역세권 중심으로 직장인 수요와 신혼부부 수요가 꾸준하다.

    최근 신규입주 물량이 드물어 지역내 전세 물량이 귀한 편이다.

    특히 역세권 20~30평대 소형 평형 전세 물건이 월세 또는 반전세로 많이 전환되어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로 전세를 내보내고 입주하는 임대인도 증가하고 있다.

    마포구

    (0.63%)

    전세 및 월세는 매물 자체가 거의 없어 보증금이 급등하는 추세이며 급등하는 보증금에도 신속하게 매물이 소화되고 있다.

    공덕1구역이 연내 이주 완료 예정으로 중소형평형대 임대 문의가 증가하고 있고, 목동, 강남, 여의도 방면 출퇴근이 용이하고 교통편이 편리한 입지로 선호도가 높아 수요층이 두터운 편이다.

    여전히 서울 매매가격 상승율보다 더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전세시장에서 매매시장으로의 진입이 막혀있고, 서울 인근 청약 대기를 위해 전세로 머물러 있는 수요도 증가하면서 전세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입주물량이 점차 줄어 들면서 더욱 전세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 초저금리와 정부의 고가주택에 대한 공시가격 인상으로 보유세 부담이 증가하는 집주인들은 세금부담을 덜기 위해서 전세 보다는 월세로 전환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역세권 20~30평대 소형 평형 전세 물건이 월세 또는 반전세로 많이 전환되어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임대차3법의 계약갱신권 영향으로 임차인은 이주를 꺼리고 재계약을 원하고 있어 전세 매물은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임대차 3법의 영향으로 재계약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계약 기간이 만료된 경우에는 전세가격을 큰 폭으로 올려서 내놓고 있는데 이로 인해 미리 더 높은 가격으로 올리고자 계약을 보류하는 경우도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국 서울 역세권 위주로 전세 수요는 꾸준한 편이지만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이 없는 상황에서 매물이 대부분 월세로 나오거나 전세 재계약등으로 신규 전세 물건량이 없다 보니 전세 매물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전세 및 월세는 매물 자체가 거의 없고 보증금이 급등하는 추세임에도 이 급등하는 보증금에 신속하게 계약이 체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2021년에는 2020년 보다 서울에 입주물량은 4분의 1로 줄어듭니다.

    전세가 공급되는 시그널은 없고, 매물은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급상승한 전세가격에 보다 많은 전세대출을 받아서 계약을 하는 임차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세대출을 받지 못해 전세집을 구하지 못하는 전세입자들은 해당 지역을 떠나 가격대가 맞는 지역으로 밀려나면서 전세수요와 더불어 전세보증금에 맞는 아파트의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경기도는 이미 서울에서 이주해 오는 수요들로 인해 해당 경기도 지역들도 전세매물이 사라지면서 전세 가격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수요 시장인 전세 시장에서 높은 가격 상승율은 정말 매물이 귀해졌기 때문인데 공급을 늘리기 위한 시그널은 없고, 거래를 활성화시키지 않는 부동산 정책에 의해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전세가 전주에 강북, 강남 할 것 없이 하락하였으나 이번주에는 강북권은 보합수준에 머물고, 강남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이 눈에 띄네요.

    서울 강북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0.44%→0.53%로 다시 전세가격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강북권의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상승하는 지역이 주변부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주에 성동, 성북, 용산, 종로, 중구, 동대문 등으로 확대되었는데 이번주에는 광진구, 노원구, 마포구, 성동구, 성북구 등이 더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전세가격 상승율은 강북권 0.53%, 강남권0.59%로 강남권이 약간 더 높은 상승율을 보였습니다.

    서울 강남권에서는 전주에 서초구 0.58%, 송파구 0.79%, 양천구 0.67% 등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번주에 관악구가 1.13%, 영등포구가 1.15%의 급상승을 하였고 강남구 0.51%, 동작구 0.62%, 송파구 0.92%, 양천구 0.56% 를 기록하였습니다.

    전세물량 품귀현상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래 전세수급 증감을 보면 더 이상 올라가기 힘들정도 높은 상승 지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90이 넘는 상황에서 더 이상 등락은 별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강북권 191.2, 강남권 193.8을 기록하면서 서울 평균 192.5의 전세수급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떨어질 일만 남았다고 하지만 떨어지기 보다는 전세수급지수가 오른쪽을 횡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세가격의 상승 기울기는 줄어들지 않고 가파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전세가격 상승의 기울기는 계속 우상향으로 더 높아지는 듯 해 보입니다.

    전세물량이 줄어든 만큼 전세가격은 급등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 생각되네요


    경기도 매매가격 0.30%→0.43% 상승폭 확대

    인천 매매가격 0.11%→0.12% 상승폭 유지

    경기 김포, 파주 등 여러 지역 상승율 확대, 인천 상승율 유지

     

    경기 김포, 파주 등 여러 지역 상승세 보임, 인천 소폭 상승 기록

    경기는 전주대비 0.43%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지난주 상승률 0.30%보다 확대됐다.

    김포(2.28%), 파주(0.74%), 고양 덕양구(0.72%), 의왕(0.71%), 남양주(0.69%)가 높게 상승했다.

    인천(0.12%)은 서구(0.24%), 중구(0.22%), 계양구(0.17%), 남동구(0.17%)가 전주대비 상승했다 .

    경기

    김포

    (2.28%)

    6.17대책 발표로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에 규제지역에서 제외된 김포로 외부 투자 수요가 유입되면서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인접한 마곡지구 등 서울 진입이 수월해졌고, 일산 대교를 통해 고양 일산 방면 접근이 용이하여 실수요층도 증가하고 있다. 검단신도시 101역세권개발사업을 롯데컨소시엄에서 개발하기로 확정 발표되면서 인접한 풍무동 쪽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파주

    (0.74%)

    규제지역에서 제외된 김포 및 파주로 외지인 투자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 중이다.

    GTX-A 노선,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개통 등의 교통 호재로 매도호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전세 대란으로 인접한 경기권 아파트 매입으로 돌아서는 젊은 층 실수요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천

    중구

    (0.22%)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서울도시철도 7호선 연장, 인천발 KTX 개통, 제3연륙교 착공 예정, 3기 신도시 개발, 도시재생 정비사업 등으로 투자자 관심이 높은 편이다.

    송도에 비해 저가 매물이 많아 역세권 쪽 단지들의 경우 실수요자 중심으로 매매 수요도 꾸준한 편이다.

    경기도에서 비규제지역이었던 김포시가 11월 16일 기점으로 2.26% 의 놀라운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김포시에서 역대 최고의 상승율을 기록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2020년 6.17대책 발표때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이 되었지만 북한 접경지역은 제외하면서 김포시, 파주시가 빠졌는데 수도권에서 유이한 비규제지역이 된 김포시와 파주시가 외지인 투자자, 실수요자들이 급격이 증가하면서 매매가격이 계속 상승시켰습니다.

    (현재, 2020년 11월 20일, 김포시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서울 전세대란으로 인접한 경기권 아파트 매입으로 돌아서는 젊은층 실수요자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현재 김포시와 더불어 파주시는 각각 2.28%, 0.74%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포시, 파주시가 비규제지역으로 인한 풍선효과를 누리고는 있지만 김포시와 한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조정대상지역인 고양시의 가격상승도 계속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고양시 일산동구 0.63%, 덕양구 0.58%의 상승을 한데 이어 이번주에는 고양시 덕양구가 0.72%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들 경기도 서북권만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0.55%, 안양시 동안구 0.41%, 구리시 0.65%, 용인수지구 0.61%, 용인시 기흥구 0.54%, 의왕시 0.71%, 경기도 광주시 0.51%, 화성시 0.48% 등 주요 경기도 지역들도 높은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 하였습니다.

    각 지역별로 교통, 지역 개발 등의 호재로 꾸준히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간간이 이어지면서 매매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임대차3법, 조정지역 확대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잠잠한 편이지만 수요에 비해 물건이 현저히 부족하고 임대차3법으로 호가가 계속 올라 간간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갱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거래가 많지 않은 편이나 인천 서구가 가격 상승을 이끌면서 주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하철 연장사업, GTX 교통 호재, 생활편의시설 증가 등으로 인해 매매 호가는 여전히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인천의 매매가격 상승율이 전주에 다소 떨어졌으나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김포시는 여전히 비규제지역으로써의 풍선효과를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려 2.28%의 급상승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 11월 20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었는데요. 다음주 시황이 궁금해 지네요.

    파주시도 마찬가지로 전주에 0.56%에서 0.74%의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고양시의 매매가격 상승율이 눈에 띄네요.

    성남 분당구가 0.56%를 기록한 가운데 고양시 덕양구가 0.72%를 기록하였습니다.

    안양 동안구도 0.41%, 구리시 0.64%, 남양주시 0.69%, 용인시 기흥구 0.55%, 용인시 수지구 0.61%, 의왕시 0.71%, 광주시 0.51%, 화성시 0.48%, 등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주까지만 하더라도 동두천의 경우 경기도에서 거의 유일하게 하락하였으나 이번주에는 이천시가 -0.16% 하락하였습니다.

    부동산 규제 강화로 인해 거래량은 급감한 상황이지만 지역별로 개발호재있는 지역들과 역세권, 인프라가 잘 발달된 곳들은 여전히 실수요자 매수가 꾸준하여 매매가격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개발호재들과 전세의 매매수요 전환등으로 인한 매물 잠김현상이 심화되면서 가격 상승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천의 경우에는 10월달에 꾸준한 매매가격 상승세를 유지한 가운데 0.12%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 전반이 상승하는 가운데 11월 16일을 기해서는 인천 동구는 하락세를 멈추고 3주연속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서히 바닥을 다지고 가격 상승을 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듯 하네요.

    연수구 송도에 비해 저가 매물이 많은 중구가 역세권 쪽 단지들의 경우 실수요자 중심으로 매매 수요가 꾸준하여 이번주에 0.22%의 상승율을 기록한 가운데 청라가 있는 인천 서구가 0.24%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연수구의 경우에는 0.02%의 안정세를 찾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천의 매매가격 상승율은 다른 수도권과 달리 등락이 크지 않습니다.

    매매지수를 보자면 경기지역의 매매가격은 빠지지 않고 우상향으로 여전히 기울기가 줄어든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한편 인천지역의 매매지수는 전주에 비해 우상향하고 있지만 여전히 경기도에 비해 매매가격 상승 기울기의 경사는 그리 높지 않으며 서서히 매매가격 상승의 기울기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주요지역의 매매지수는 여전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김포시의 매매지수 상승이 가파르게 올라가면서 경기도 하남시의 매매지수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고양시 또한 경기도 평균 매매지수에 점점 좁히고 있습니다.

    다만 몇몇 경기도 지역은 여전히 매매가격 상승보다는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가격 상승세를 타지 못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인천 동구 지역이 서서히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중구가 미추홀구의 매매지수에 인접하고 있습니다.

    인천 평균 매매가격 상승율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지만 점점 둔화되는 느낌이 드네요.


    경기 전세 0.42%→0.40% 로 상승폭 축소

    인천 전세 0.35%→0.30% 상승폭 축소

    경기도, 인천 전세가 상승폭 축소, 여전히 상승세 지속

     

    경기 0.40%, 인천 0.30%, 여전히 높은 상승세 지속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도 김포와 구리 등의 상승으로 변동률은 전주대비 0.40%를 기록했고, 인천(0.30%)도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에서는 김포(1.45%), 구리(1.08%), 의왕(0.97%), 광주(0.97%), 고양 덕양구(0.84%)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남동구(0.64%), 서구(0.43%), 연수구(0.39%), 중구(0.35%) 등이 상승했다.

    경기

    김포

    (1.45%)

    이사철 수요 및 북변4구역·3구역 재개발 구역 이주 수요로 전세가 부족하다.

    전세 물건이 현저하게 부족하다 보니 거래가 급등하고 있고, 심지어 여유 있던 월세 물량도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다.

    구리

    (1.08%)

    지하철 8호선 개통 예정 기대심리, 서울 중랑구 신내차량기지와 구리시 도매시장사거리를 연결 하는 '도시철도 6호선 연장(구리선) 건설사업' 심의 호재 등으로 매매가 상승하면서 전세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투자금액이 적은 소형 평형대 갭투자자들이 매입 후 가격을 올려 전세를 내놓으면서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인천

    서구

    (0.43%)

    임대차3법, 무분별한 조정 지역 확대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용하다.

    다만 수요에 비해 물건이 현저히 부족하고 임대차3법으로 호가가 계속 올라 간간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갱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전세가격이 1.01%의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했다면 이번주는 김포시 1.45%, 구리시가 1.08%를 기록하였습니다.

    지난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경우 임차 수요가 그리 많은 지역은 아니라고 하지만 수요, 공급의 괴리가 여전히 큰 편이고, 특히 학군 수요 선호도가 높은 평촌동 일대 단지들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이번주 김포시의 경우 이사철 수요와 더불어 재개발 이수 수요로 인해 전세 물건이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세품귀로 인해 거래가격이 급등하였고, 그나마 있던 월세 물량도 부족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리시의 경우 투자금액이 적은 소형 평형대 갭투자자들이 매입후 가격을 올려 전세를 내놓으면서 가격을 주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또한 이 지역의 전세매물이 그만큼 귀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물건들이 증가하면서 전세 물건은 갈수록 귀해지고, 신규 분양 단지 청약을 기다리는 전세 수요는 증가하면서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욱이 서울 등의 도심 출퇴근이 용이한 역세권 위주로 인근 지역에서 저가 전세 물량을 찾아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한 편으로 수요 대비 물량이 항시 귀한 편으로 전세가격이 급등한 상황입니다.

    그렇다 보니 경기도 주요 지역들의 전세가격이 급상승하였습니다.

    수원시 팔달구 0.50%, 성남시 분당구 0.51%, 덕양구 0.84%, 일산서구 0.79%, 광명시 0.68%, 용인 기흥구 0.51%, 용인 수지구 0.63%, 의왕시 0.97%, 경기도 광주시 0.97% 의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역세권 위주로 꾸준히 수요가 있지만 워낙에 전세 물건이 귀한 상황입니다.

    전세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거래가 활발하지는 못한 가운데 전세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수요에 비해 물건이 현저히 부족하고 임대차3법으로 호가가 계속 올라 간간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갱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6.17 대책 이후 비정상적으로 매매 가격이 급상승한 이후 매물 잠김 현상으로 현재는 거래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더욱이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등으로 묶이면서 대출 한도 부족으로 집을 사지 못하는 수요가 전세로 선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임대차 3법으로 인해 전세 물건은 더 찾기 어려워졌고 신규로 나오는 전세매물은 4년치를 한꺼번에 받고자 전세보증금을 상당히 높게 책정하여 내놓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보유세(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현실화율 적용으로 높아지는 세금 부담에 집주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돌리는 상황이다 보니 전세물량은 더욱 사라지고 있습니다.

    급등한 전세가격에 놀란 서울 전세입자들이 저가 전세 물량을 찾아 서울 인접 경기도 지역으로 유입되고 있고, 3기신도시 청약 수요자들의 전입등으로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데 반해 수도권의 공급물량 부족, 전세의 월세 전환 등으로 전세 물량은 더욱 귀해지고 있습니다.

    만기가 되는 기존 세입자들도 웃돈을 주고 재계약 하고 있는 추세라 전세가가 매매가에 거의 육박하는 단지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전세 물건이 현저하게 부족하다 보니 거래가 급등하고 있고, 심지어 여유 있던 월세 물량도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전세상승율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지만 0.43%의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고 인천도 0.30%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전세수급을 보자면 인천이 191.4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다시 높아졌습니다.

    경기도는 193.1을 기록하면서 전주에 비해 내려갔으나 전세 공급이 절대 부족한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전주에 안양시 동안구가 1.11%대의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는데 이번주에는 김포시가 1.45%, 구리시 1.08% 를 기록하였습니다.

    수원시 팔달구 0.50%, 성남 분당구 0.51%, 고양시 덕양구 0.84, 일산서구 0.79%, 광명시 0.68%, 용인시 기흥구 0.51%, 용인시 수지구 0.63%, 의왕시 0.97%, 경기도 광주시 0.97% 를 기록하였습니다.

    여전히 과천시의 전세가격 하락이 눈에 띌 정도 수원시 권선구, 성남 수정구, 안양시 만안구, 안산시, 용인시 처인구, 하남시, 오산시, 이천시, 동두천시 등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도 남동구가 0.64%의 높은 상승율을 보인 가운데 중구 0.35%, 연수구 0.39%, 서구 0.43%를 기록하였습니다.

    전세지수를 보자면 경기도의 경우에는 전세지수의 기울기가 더욱 가파라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세가격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인천의 전세지수 기울기 또한 전주에 비해서 상승 기울기가 더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도 경기도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 주요지역 매매, 전세 증감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81.1→90.2 급상승

    전국 매수우위지수, 82.0→91.5 급상승

    부산,대구,대전,울산 모두 100 넘어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매수우위지수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

    부산(100.0), 대구(128.0), 대전(110.1), 울산(119.2)의 지수가 100을 모두 넘으면서 매수심리가 상승했다.

    전국 82.0→91.5 상승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82.0에서 91.5 으로 상승하였다.

    서울 매수우위지수 81.0 → 90.2 급상승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90.2로 지난주(81.1)에서 상승을 기록했다.

    매수 문의는 점차 늘고 매도 문의가 다시 주춤하면서 매수우위지수는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서울 강북 79.8 → 88.6 상승

    강북지역은 전주(79.8)대비 상승한 88.6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 82.1→91.6 강보합세

    강남지역은 지난 82.1에서 이번주는 91.6로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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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로의 경제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