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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4]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전세상승율 축소/ 일산지역 강세,경기 상승유지, 인천 상승 완화,동구 전세 급등 /5개광역시 0.48%상승, 부산 0.68% 급상승부동산공부 2020. 11. 14. 08:13728x90
2020년 11월 09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 동향 조사를 리뷰하면서 제 생각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인사이트라고 할건 없고 그냥 부동산 공부하기 위한 것이니 참고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해당 지역에 대해 제가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릴게요 ^^
그럼 "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 보고서"를 리뷰하겠습니다.
보도자료 - KB부동산
11월 09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https://onland.kbstar.com/quics?page=C059745&cc=b061785:b061785
조사기준일: 2020년 11월 09일
■ 부산·대구·대전·울산 매수심리 상승 중,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세 유지
- 전세 불안에 부산 등 광역시에서 매수심리 증가
-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지난주 0.70%보다 소폭 낮아진 0.46% 기록
*지수기준시점 : 2019년 01월 14일
전국 아파트 매매 0.30%→ 0.30% 상승세 유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33%→0.30% 상승율 유지
경기 아파트 매매 가격 0.37%→0.30% 상승폭 유지
5대 광역시 모두 상승
서울의 매매가격 0.30% 상승률, 지난주 0.33%보다 상승폭 축소
서울의 매매가격은 0.30%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33%) 상승률과 유사하게 상승을 보였다.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7주간 80대를 기록하면서 매수문의가 늘어나지 않는 분위기이다.
경기 0.37%→0.30%, 인천 0.15%→0.11%, 5개 광역시 0.39%→0.48% 상승확대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을 비롯한 일부 광역시의 매수심리가 증가를 보였다.
광역시의 매수우위지수를 살펴보면 부산(85.9(11/2) → 95.9(11/9)), 대구(105.3(11/2) → 108.9(11/9)), 대전(100.3(11/2) → 103.8(11/9)), 울산(82.9(11/2) → 107.1(11/9))로 기준점인 100에 근접하거나 100을 넘어가면서 매수심리가 증가를 보였고, 매매가격 상승률도 5개 광역시(0.48%)는 부산(0.68%), 울산(0.52%), 대구(0.43%), 대전(0.41%), 광주(0.23%)가 상승을 보였다.
광역시의 매수우위지수 증감
부산(85.9(11/2) → 95.9(11/9))
대전(100.3(11/2) → 103.8(11/9))
대구(105.3(11/2) → 108.9(11/9))
울산(82.9(11/2) → 107.1(11/9))
지방 0.14%→ 0.18% 상승, 하락지역 없음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8%) 매매가격도 상승했다.
세종(0.75%), 전남(0.30%), 경남(0.23%), 경북(0.14%), 강원(0.13%), 전북(0.11%), 충남(0.08%), 충북(0.07%)이 상승했고, 하락 지역은 없다.
금주 상승지역을 살펴보면 부산, 여수, 창원 의창구, 울산, 대구,대전 등 지방의 상승이 두드러집니다.
특히 부산의 경우에는 3개구가 1%대의 상승율을 보이고 있고, 창원, 울산, 대구, 대전 등 광역시급의지방도시들의 상승세가 두드려집니다.
서울, 수도권에서 벗어나 비규제지역들인 지방의 상승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 0.39%→ 0.34% 상승폭 축소
서울 전주대비 0.70%→0.46% 상승축소 / 경기도 0.46%→0.42% 상승폭 축소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0.39%→0.34% 상승율 축소, 상승은 여전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39%를 기록했다.
10/08
10/12
10/19
10/26
11/02
11/09
0.28%
0.21%
0.36%
0.36%
0.39%
0.34%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0.70%→0.46%, 상승폭 증가
서울의 전세가격은 0.46%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70%) 상승률보다 축소되었다.
10/08
10/12
10/19
10/26
11/02
11/09
0.44%
0.40%
0.51%
0.55%
0.70%
0.46%
경기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율 0.46%→0.42% /수도권 0.52%→0.43% 상승율 축소
경기(0.42%) 전세가격은 지난주 상승률 0.46%보다 축소됐지만 상승은 여전했다.
수도권(0.43%)을 기록하였다.
5개 광역시 전세가격 상승세 0.31%→0.32% 상승율 강보합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32%)는 울산(0.49%), 부산(0.35%), 대전(0.30%), 대구(0.29%), 광주(0.21%) 모두 상승했다.
날짜
지역별 전세 상승율
2020.11.09
울산(0.49%), 부산(0.35%), 대전(0.30%), 대구(0.29%), 광주(0.21%)
2020.11.02
울산(0.46%), 대전(0.38%), 부산(0.29%), 대구(0.29%), 광주(0.22%)
2020.10.26
울산(0.69%), 대전(0.50%), 대구(0.30%), 부산(0.18%), 광주(0.14%)
2020.10.19
울산(0.41%), 대구(0.29%), 광주(0.25%), 대전(0.24%), 부산(0.13%)
2020.10.12
대구(0.27%), 대전(0.17%), 울산(0.07%), 부산(0.04%), 광주(0.04%)
2020.10.08
대전(0.44%), 울산(0.28%), 대구(0.28%), 부산(0.14%), 광주(0.03%)
2020.09.21
대전(0.45%), 대구(0.12%), 울산(0.11%), 부산(0.15%), 광주(0.06%)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0.18%→0.18% 전세가격 보합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8%) 전세가격도 상승했다.
세종(0.63%), 경남(0.27%), 강원(0.15%), 충남(0.15%), 경북(0.13%), 전북(0.13%), 전남(0.11%), 충북(0.09%)이 상승했다.
금주 전세 상승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부산, 경기도 안양시, 경기도 고양시, 울산시, 경기도 화성시 등으로 전국적으로 고루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이습니다.
매매의 경우에 본격적인 지방 상승장이 시작되었는데 전세가격도 같이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의 경우에는 규제와는 크게 상관이 없는 듯 해 보입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전주대비 0.30%→ 0.30% 상승폭 유지
여전히 높은 전세상승과 더불어 매매가격도 상승중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세가 상승에 더불어 일부 지역이 높은 상승률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세가 상승에 더불어 일부 지역이 높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지난주(0.33%) 상승률과 유사한 0.30% 상승률을 보였다.
은평구(0.90%), 중구(0.77%), 성동구(0.66%), 도봉구(0.43%), 노원구(0.40%)가 상대적으로 조금 높은 상승을 보였다.
10/08
10/12
10/19
10/26
11/02
11/09
0.24%
0.22%
0.31%
0.30%
0.33%
0.30%
성동구
(0.66%)
정책 발표 이후로도 갭투자자 및 실수요자 매수 문의는 감소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매물만 자취를 감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0~30평형대 매물은 최고가가 계속 갱신되고 있다.
옥수동, 금호동은 강남쪽 진입이 편리해 수요자 관심이 높고, 왕십리는 더블 역세권으로 실수요자 매수 문의가 꾸준하다. 성동구 서울숲 일대 단지들도 고급 주거지로 거듭나면서 매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봉구
(0.43%)
전세 매물 구하기가 어려워 매매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시장에 출회되는 매물이 극히 드물어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다.
GTX-C노선, 우이신설선 연장 교통 호재와 창동 역세권 개발 등으로 매도자들의 기대감이 높아 실거래가보다 높게 시장에 매물을 내놓고 있고, 선택폭이 없는 매수자들은 높은 가격에도 거래가 되면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정책 발표 이후로도 실수요자들 중심의 매수 문의는 감소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매물만 자취를 감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0~30평형대 매물은 최고가가 계속 갱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 매물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매매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시장에 출회되는 매물이 극히 드물어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결국 부동산 규제와 더불어 임대차 3법이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전월세 낀 매물은 조금씩 출회되고 있으나 정상적으로 입주가능한 매물은 거의 나오지 않고 있고, 매매 호가는 떨어지지 않고 있는 와중에 매물자체가 워낙에 귀하다 보니 높은 매매가격에 거래가 되면서 전체적으로 매매가격 상승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세매물을 구하기 어려워 지자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은 사라지고 높은 매매 호가의 물건이나 전월세가 낀 매물들이 시장에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주에도 여전히 중저가 아파트가 많이 있는 지역들 위주로 금액대에 맞는 매물을 찾아서 서울 노도강, 금관구 지역들로 이동하여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0~30평형대 매물들중에서 7억원 미만의 아파트들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들 가격대의 매물이 최고가를 갱신하면서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서둘러 집을 매수하고자 하는 심리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분위기가 주변 고가아파트에 대해서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일명 마용성동 이라 불리는 마포구 0.40%, 용산구 0.40%, 성동구 0.23%, 동작구 0.37%의 상승세가 이번주에는성동구 0.66%, 중구 0.77% 등의 상승율을 보이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09일 기준으로 서울의 매매가격 증감율은 다소 누그러드는 듯 합니다.
지난주에 강님권이 상승하는 듯 하였으나 이번주에는 강북권에 비해 다소 상승율이 축소되면서 서울시 전반의 상승율이 지난주 대비 축소하였습니다.
강북권의 매매상승율은 전주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중저가아파트들이 많은 지역들의 매매가격 상승율에 힘입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 매수우위지수가 80.2 포인트에서 8.10포인트로 거의 보합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도 움직임이 약간 상승한 가운데 매수 움직임은 전주대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을 이사철 시즌이 마무리가 되고 짧은 비수기인 수능시즌이 다가오면서 분위기가 조금은 누그러 들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11월달내내 지속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 강북권에서 매수세가 전주에 비해 다시 살아나는 듯 합니다.
매도 움직임도 같이 상승하면서 매수우위지수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도 움직임이 지지부진 하지만 서서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매수 움직임보다 높아지고 있어 매수우위지수가 조금씩 떨어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서울 강남권에서도 전주대비 매수우위지수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수 움직임은 거의 변동이 없는 상황에서 매도 움직임이 약간 하락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약간 상승하였습니다.
강남권의 매수 움직임이 떨어지지 않고 보합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다음주를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매수 움직임에 변화가 거의 없는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은 하락지역 없이 대부분 상승하였습니다.
서울은 0.30%대의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전부보다 상승폭이 소폭 축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은평구가 0.90%의 높은 상승율을 보이고 있고, 중구0.77%, 성동구 0.66%, 노원구 0.40%, 도봉구 0.43% 등 강북권의 높은 상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중저가 아파트들이 밀집되어 있는 이들 지역에서 매매 호가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면서 매매가격 상승율이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성동구, 중구 등의 경우에 주변 중저가 아파트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강남권에서는 강동구 0.28%, 강서구 0.25%, 송파구 0.26%, 관악구 0.35%, 구로구 0.34%, 양천구 0.31% 등 고루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강남권에서 중저가 아파트가 있는 지역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이번주에는 고른 상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저가 아파트 가격 상승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가 아파트 중심의 가격 상승도 지속되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매매지수는 계속 상승중에 있습니다.
지난주 보다 상승하면서 114.9의 매매지수를 기록하면서 계속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강남권의 매매지수의 상승 기울기가 조금은 떨어지고 있어서 가격이 급등하는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고, 강북권의 매매지수는 상승 기울기가 서울 평균보다 더 가파라지는 듯 합니다.
서울 전세가격 0.70%→0.46% 상승폭 축소
서울 대부분 구별 상승율 축소
전세가격 상승폭 축소, 전주대비 0.70%→0.46% 기록, 하락지역 없이 대부분 상승
서울 전세가격은 대부분 구별 상승률이 축소되면서 전주대비 0.46%를 기록했다.
중구(0.89%), 송파구(0.79%), 성동구(0.74%), 은평구(0.73%), 성북구(0.67%)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다.
10/08
10/12
10/19
10/26
11/02
11/09
0.44%
0.40%
0.51%
0.55%
0.70%
0.46%
중구
(0.89%)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전세시장에서 매매시장으로의 진입이 막혀있고, 서울 인근 청약 대기를 위해 전세로 머물러 있는 수요도 증가하면서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의 중심 지역이고 지하철 3,5,6호선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으로 전세 수요는 꾸준한 편이나 매물이 대부분 월세로 나오고 있어 이를 받쳐줄 전세 매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송파구
(0.79%)
전세 매물 품귀로 전세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거주요건 미충족 시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로 집주인이 직접 거주로 전환하는 세대가 많아 전세물건이 대폭 감소했다.
또한 임대차3법의 계약갱신권 영향으로 임차인은 이주를 꺼리고 재계약을 원하고 있어 전세 매물이 잘 나오지 않고 있다.
여전히 서울 매매가격 상승율보다 더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전세시장에서 매매시장으로의 진입이 막혀있고, 서울 인근 청약 대기를 위해 전세로 머물러 있는 수요도 증가하면서 전세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역세권 위주로 전세 수요는 꾸준한 편이지만 매물이 대부분 월세로 나오고 있어 이를 받쳐줄 전세 매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이는 초저금리와 정부의 고가주택에 대한 공시가격 인상으로 보유세 부담이 증가하는 집주인들은 세금부담을 덜기 위해서 전세 보다는 월세로 전환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서 입니다.
한편, 거주요건 미충족 시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로 집주인이 직접 거주로 전환하는 세대가 많아 지면서 전세물건이 대폭 감소하고 있습니다.
강남권의 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경우에는 재건축 분양권을 2년 실거주자로 제한하면서 세입자를 내보내고 아예 집을 비우는 임대인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임대차3법의 계약갱신권 영향으로 임차인은 이주를 꺼리고 재계약을 원하고 있어 전세 매물이 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임대차 3법의 영향으로 재계약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계약 기간이 만료된 경우에는 전세가격을 큰 폭으로 올려서 내놓고 있는데 이 임대차 3법의 영향으로 미리 더 높은 가격으로 올리고자 계약을 보류하는 경우도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2021년에는 2020년 보다 서울에 입주물량은 4분의 1로 줄어듭니다.
전세가 공급되는 시그널은 없고, 매물은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급상승한 전세가격에 보다 많은 전세대출을 받아서 계약을 하는 임차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세대출을 받지 못해 전세집을 구하지 못하는 전세입자들은 해당 지역을 떠나 가격대가 맞는 지역으로 밀려나면서 전세수요와 더불어 전세보증금에 맞는 아파트의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경기도는 이미 서울에서 이주해 오는 수요들로 인해 해당 경기도 지역들도 전세매물이 사라지면서 전세 가격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수요 시장인 전세 시장에서 높은 가격 상승율은 정말 매물이 귀해졌기 때문인데 공급을 늘리기 위한 시그널은 없고, 거래를 활성화시키지 않는 부동산 정책에 의해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전세가 지난주에 강북, 강남 할 것 없이 상승하였으나 이번주에는 두 지역 모두 전세 상승율이 떨어졌습니다.
서울 강북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0.66%→0.44%로 상승폭이 축소되었지만 매매가격 상승율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강북권의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상승하는 지역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노원, 도봉, 강북구 지역의 전세가격이 상승하였는데 이번주에는 성동, 성북, 용산, 종로, 중구, 동대문 등으로 더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권에서 강남구가 지난주 0.93%에서 0.42%로 떨어진 가운데 서초구 0.58%, 송파구 0.79%, 양천구 0.67% 등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세가격 상승율은 강북권 0.44%, 강남권0.42%로 비슷한 상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물량 품귀현상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래 전세수급 증감을 보면 더 이상 올라가기 힘들정도 높은 상승 지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90이 넘는 상황에서 더 이상 등락은 별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강북권 192.1, 강남권 194.3을 기록하면서 서울 평균 193.3의 전세수급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떨어질 일만 남았다고 하지만 떨어지기 보다는 전세수급지수가 오른쪽을 횡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세가격의 상승 기울기는 줄어들지 않고 가파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전세가격 상승의 기울기는 계속 우상향으로 더 높아지는 듯 해 보입니다.
전세물량이 줄어든 만큼 전세가격은 급등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 생각되네요
경기도 매매가격 0.37%→0.30% 상승폭 축소
인천 매매가격 0.15%→0.11% 상승폭 축소
일산지역 강세로 경기는 상승 유지, 인천 상승세 점차 완화중
일산지역 강세로 경기는 상승 유지, 인천은 상승세 점차 완화 중
경기는 전주대비 0.30%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김포(0.85%), 고양 일산동구(0.63%), 고양 덕양구(0.58%), 파주(0.56%), 용인 수지구(0.40%)가 높게 상승했고, 동두천(-0.05%)과 과천(-0.01%)은 하락했다.
인천(0.11%)은 서구(0.16%), 부평구(0.15%), 계양구(0.15%), 중구(0.12%), 미추홀구(0.12%)가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
고양
덕양구
(0.58%)
화정동, 행신동 역세권 아파트는 지하철 이용으로 서울 진입이 편하고 빨라 서울에서 밀려오는 수요가 많다.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 수혜지역으로 투자자 관심도 높은 편이다. 특히 고양시청 이전 호재가 있는 행신동 및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이 진행 중인 성사동 일대 단지들이 매매가 상승을 견인하는 분위기이다.
파주
(0.56%)
규제지역에서 제외된 김포 및 파주로 외지인 투자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 중이다.
GTX-A 노선,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개통 등의 교통 호재로 매도호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전세 대란으로 인접한 경기권 아파트 매입으로 돌아서는 젊은 층 실수요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천
서구
(0.16%)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사업, 인천지하철1호선 연장 사업, GTX-B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GTX-D노선 포함 논의 등 여러 교통 호재와 스타필드 및 코스트코 입점 예정에 따른 생활편의 시설 증가 기대감으로 인해 매도 호가는 여전히 강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2020년 6.17대책 발표때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이 되었지만 북한 접경지역은 제외하면서 김포시, 파주시가 빠졌습니다.
수도권에서 거의 유이한 비규제지역이 된 김포시와 파주시는 현재 외지인 투자자, 실수요자들이 급격이 증가하면서 매매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전세대란으로 인접한 경기권 아파트 매입으로 돌아서는 젊은층 실수요자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현재 김포시와 더불어 파주시는 각각 0.85%, 0.56%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포시, 파주시가 비규제지역으로 인한 풍선효과를 누리고는 있지만 김포시와 한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조정대상지역인 고양시의 가격상승도 만만치 않습니다.
고양시 일산동구 0.63%, 덕양구 0.58%의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 남부지역에 위치한 용인 수지구도 0.40%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 고양시의 경우에는 서울 진입이 편리한 지하철 역세권 위주로 수요가 많은 지역의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용인 수지구의 경우에도 판교, 분당의 진입이 용이하고 서울로의 접근성도 좋은 역세권 위주로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각지역별로 교통, 지역 개발 등의 호재로 꾸준히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간간이 이어지면서 매매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임대차3법, 무분별한 조정지역 확대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잠잠한 편이지만 수요에 비해 물건이 현저히 부족하고 임대차3법으로 호가가 계속 올라 간간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갱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거래가 많지 않은 편이나 서구, 연수구 등이 가격 상승을 이끌면서 주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하철 연장사업, GTX 교통 호재, 생활편의시설 증가 등으로 인해 매매 호가는 여전히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인천 의 매매가격 상승율은 전주에 비해 다소 떨어지긴 하였으나 여전히 매매가격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고양시의 매매가격 상승율이 눈에 띄네요.
지난주 안양시 만안구가 1.11%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한데 이어 이번주에 고양시가 0.51%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김포시는 여전히 비규제지역으로써의 풍선효과를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주시도 마찬가지로 0.56%의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두천의 경우 경기도에서 거의 유일하게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규제 강화로 인해 거래량은 급감한 상황이지만 지역별로 개발호재있는 지역들과 역세권, 인프라가 잘 발달된 곳들은 여전히 실수요자 매수가 꾸준하여 매매가격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개발호재들과 전세의 매매수요 전환등으로 인한 매물 잠김현상이 심화되면서 가격 상승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천의 경우에는 10월달에 꾸준한 매매가격 상승세를 유지한 가운데 11월달에도 0.11%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에는 몇몇 구에서의 상승율이 인천 지역 전반의 상승율을 이끌었다면 11월 09일을 기해서는 인천 동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매매가격 상승을 이끌면서 매매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인천 동구의 매매가격 하락이 멈춘 상황에서 앞으로 보합세를 2주 연속 이끌고 있습니다.
서서히 바닥을 다지고 가격 상승을 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듯 하네요.
인천의 매매가격 상승율은 전주대비 다소 낮아진 상황입니다.
매매지수를 보자면 경기지역의 매매가격은 빠지지 않고 우상향으로 여전히 기울기가 줄어든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한편 인천지역의 매매지수는 전주에 비해 우상향하고 있지만 여전히 경기도에 비해 매매가격 상승 기울기의 경사는 그리 높지 않으며 서서히 매매가격 상승의 기울기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주요지역의 매매지수는 여전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김포시의 매매지수 상승이 가파르게 올라가면서 경기도 평균 매매지수를 넘어섰으며 성남의 매매지수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다만 몇몇 경기도 지역은 여전히 매매가격 상승보다는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가격 상승세를 타지 못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인천 동구 지역이 서서히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중구가 미추홀구의 매매지수에 인접하고 있습니다.
인천 평균 매매가격 상승율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지만 점점 둔화되는 느낌이 드네요.
경기 전세 0.46%→0.42% 로 상승폭 축소
인천 전세 0.34%→0.35% 상승폭 확대
경기도, 인천 전세 높은 상승세 지속
경기 0.42%, 인천 0.35% 높은 상승세 지속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도 일산과 안양의 높은 상승률로 변동률은 전주대비 0.42%를 기록했고, 인천(0.35%)도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에서는 안양 동안구(1.01%), 고양 일산동구(0.96%), 고양 일산서구(0.78%), 화성(0.71%)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남동구(0.68%), 부평구(0.55%), 동구(0.48%), 연수구(0.46%), 서구(0.17%)가 상승했다.
경기
안양
동안구
(1.01%)
임차 수요가 많지는 않지만 수요, 공급의 괴리가 여전히 큰 편이고, 특히 학군 수요 선호도가 높은 평촌동 일대 단지들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내년 1월 호원지구 입주 예정 물량이 풀리기 전까지 전세 품귀 현상이 지속될 분위기이다.
일산동구
(0.96%)
전세는 임대인이 이전 금액보다 크게 올려서 내놓는 상황인데도 그마저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월세 전환 물건 증가로 전세 물건은 갈수록 귀해지고, 신규 분양 단지 청약을 기다리는 전세 수요는 증가하면서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인천
남동구
(0.68%)
간석동 일대 단지들은 1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이 해당되는 역세권으로 인천광역시청, 교육청, 공원 등 인프라가 다양하여 작은 평형을 찾는 고객은 꾸준한데 비해 물건이 귀하다.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후 전세 물량 부족이 더욱 심화되는 모습이다.
이번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전세가격이 1.01%의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경우 임차 수요가 그리 많은 지역은 아니라고 하지만 수요, 공급의 괴리가 여전히 큰 편이고, 특히 학군 수요 선호도가 높은 평촌동 일대 단지들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일산동구 0.96%, 일산서구 0.78%를 기록하였습니다.
전세가겨을 임대인이 이전 금액보다 크게 올려서 내놓는 상황인데도 이마저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물건들이 증가하면서 전세 물건은 갈수록 귀해지고, 신규 분양 단지 청약을 기다리는 전세 수요는 증가하면서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을 뵈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서울 등의 도심 출퇴근이 용이한 역세권 위주로 인근 지역에서 저가 전세 물량을 찾아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한 편으로 수요 대비 물량이 항시 귀한 편으로 전세가격이 급등한 상황입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역세권 위주로 꾸준히 수요가 있지만 워낙에 전세 물건이 귀한 상황입니다.
전세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거래가 활발하지는 못한 가운데 전세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6.17 대책 이후 비정상적으로 매매 가격이 급상승한 이후 매물 잠김 현상으로 현재는 거래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더욱이 투기지역, 조정대상지역등으로 묶이면서 대출 한도 부족으로 집을 사지 못하는 수요가 전세로 선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임대차 3법으로 인해 전세 물건은 더 찾기 어려워졌고 신규로 나오는 전세매물은 4년치를 한꺼번에 받고자 전세보증금을 상당히 높게 책정하여 내놓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보유세(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현실화율 적용으로 높아지는 세금 부담에 집주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돌리는 상황이다 보니 전세물량은 더욱 사라지고 있습니다.
급등한 전세가격에 놀란 서울 전세입자들이 저가 전세 물량을 찾아 서울 인접 경기도 지역으로 유입되고 있고, 3기신도시 청약 수요자들의 전입등으로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데 반해 수도권의 공급물량 부족, 전세의 월세 전환 등으로 전세 물량은 더욱 귀해지고 있습니다.
만기가 되는 기존 세입자들도 웃돈을 주고 재계약 하고 있는 추세라 전세가가 매매가에 거의 육박하는 단지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전세 물건이 현저하게 부족하다 보니 거래가 급등하고 있고, 심지어 여유 있던 월세 물량도 부족 현상을 보이는 있다고 합니다.
수도권의 전세상승율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지만 0.43%의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고,, 인천도 0.35%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전세수급을 보자면 인천이 194.7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다시 높아졌습니다.
경기도는 195.5을 기록하면서 지난주에 0.5포인트 내려갔으나 전세 공급이 절대 부족한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안양시 동안구가 1.11%대의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고,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주동안 1%대의 높은 상승율에서 다소 낮아진 0.56%를 기록하였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남시 분당구, 평택시 등이 0.5% 대 이상의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리시 0.57%, 의왕시 0.52%, 화성시 0.71% 를 기록하는 등 과천시를 제외한 경기도 주요지역들이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과천시의 전세가격 하락이 눈에 띌 정도 이고, 수원시 팔달구, 성남 수정구, 용인 처인구, 군포시, 오산시, 이천시, 안성시, 동두천시 등이 전세가격이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도 대부분의 지역들에서 전세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천 동구가 그동안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0.48%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고, 연수구 0.46%, 남동구 0.68%, 부평구 0.55%, 서구 0.17%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세지수를 보자면 경기도의 경우에는 전세지수의 기울기가 더욱 가파라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세가격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인천의 전세지수 기울기 또한 전주에 비해서 상승 기울기가 더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도 경기도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 주요지역 매매, 전세 증감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80.3→81.1 소폭 상승
전국 매수우위지수, 78.9→82.0 상승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매수우위지수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
전국 78.9→82.0 상승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78.9에서 82.0 으로 상승하였다.
서울 매수우위지수 80.3→81.0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81.1으로 지난주(80.3)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매수문의는 제자리 걸음이지만 매도 문의는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서울 강북 79.0→ 79.8 강보합세
강북지역은 전주(79.0)대비 상승한 79.8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 81.4→82.1 강보합세
강남지역은 지난 81.4에서 이번주는 82.1로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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