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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29]KB부동산 매도매수지수,전국 매수우위지수 상승/서울94.2,강남96.2,경기도98.2,광주90.9 다음주100넘을 듯/대구,대전,울산,경남,경북100넘어/제주상승
    부동산공부 2020. 11. 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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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의 자료를 근거로 각 시도별 매수자 와 매도자 지수를 차트화하였습니다.​

    11월 23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KB부동산의 차트를 살펴보면서 전국적인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자 공부하기 위해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통계를 살펴보시더라도 각 지역별로 세분화하여 보지 못하는 것이기에 제 의견은 그냥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11월 23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보도자료 - KB부동산

    11월 23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https://onland.kbstar.com/quics?page=C059745&cc=b061785:b061785

    조사기준일: 2020년 11월 23일

    ■ 부산 부산진구, 금정구, 강서구와 울산 남구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높음

    - 부산진구 2.42%, 울산 남구 2.32%, 부산 금정구 2.13%, 부산 강서구 2.02% 기록

    -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지난주 0.53%보다 확대된 0.61% 기록

    *지수기준시점 : 2019년 01월 14일

    매수우위지수

    100을 기준으로 100을 넘을 경우 : 매수자가 많음, 매매거래가 활발함

    매도할려는 사람보다 매수할려는 사람이 많다고 보면 됩니다.

    매매 가격지수

    일정 시점(2019.01)의 주택의 매매가격 수준을 100으로 환산하여 기준을 정하고, 시점별로 가격수준의 상대적인 변동률을 작성한 수치.

    우상향한다는 것은 매매가격이 계속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세수급지수

    100을 기준으로 100을 넘을 경우 : 전세공급 부족, 전세거래가 활발함

    전세공급이 부족하면서 전세거래가 활발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전세 가격지수

    일정 시점(2019.01)의 주택의 전세가격 수준을 100으로 환산하여 기준을 정하고, 시점별로 가격수준의 상대적인 변동률을 작성한 수치.

    우상향한다는 것은 매매가격이 계속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국 매도,매수 우위 지수

    매수움직임이 서서히 살아나는 와중에 매도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매수우위지수가 91.4→94.7을 기록하였습니다

    서울, 수도권 뿐만 아니라 대전, 대구, 울산, 경남, 경북 등의 지방 도시 지역들의 매매가격이 상승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매매가격이 상승함으로 인한 평균에 부합하면서 상승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지수가 도 상승하면서 107.5→108 로 우상향하는 가운데 5대 광역시의 매매지수의 기울기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매매지수는 114.9→115.2, 수도권의 매매지수는 111.8→112.2 인 반면에 5대 광역시는 106.4→107.2 을 기록하면서 매매지수가 다른 지역보다 더 높이 상승하면서 전국 평균에 조금씩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전국 전세수급지수는 190.3→189.1을 기록하면서 조금씩 떨어지고 있으나 여저히 전국적으로 전세 수급은 여전히 원할하지 않습니다.

    서울의 전세수급지수가 192.5→191.7를 기록하면서 4주연속 하락하였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192.7→191.9을 기록하면서 역시 4주연속 하락하였지만 서울보다 전세수급지수가 여전히 높게 나오면서 서울보다 수도권에서의 전세수급상황은 안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5대 광역시도 189.5→187.8을 기록하면서 서울, 수도권과 더불어 4주 연속 하락하였지만 전국 주요 지역에서의 전세수급은 여전히 원활하지 않습니다.

    수도권 중에서 경기도의 전세수급지수는 193.1→193.0를 기록하면서 역시 4주연속 하락한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다른 지역들에 비해 전세수급지수가 거의 보합수준에 머물고 있고, 지수상을 보자면 여전히 전세 절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인천의 전세수급지수는 191.4→187.7로 전주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만 역시 전세가 절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는 전세지수을 보게 되면 더 잘 알 수 있는데요.

    전세가격은 계속 우상향하면서 올라가고 있고, 특히 서울과 경기도의 경우에는 전국평균 전세가격 상승의 기울기보다 훨씬 가파르게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국 전세지수의 증감을 보자면 5대 광역시의 기울기가 조금은 전국 평균에 비해 간극이 넓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우상향하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결국 전세수급의 불균형으로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수도권에서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 기울기는 수도권의 전세지수의 기울기와 비슷하게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도권에서의 전세가격 기울기에 비해 그 간극이 조금은 벌어지고 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은 경기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오르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기도와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서울,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율이 워낙에 가파르게 오르다 보니 상대적으로 낮아보이지만 인천의 전세가격 상승율만 보자면 5대광역시의 전세지수보다 높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 매도,매수 지수

    서울의 매수우위지수가 90.1→94.5를 기록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도 움직임이 지난주에 이어 조금 떨어진 가운데 매수움직임이 서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으로 내려간 흐름이 다시 서울 쪽으로 분위기가 옮겨 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다음주에는 매수우위지수가 100에 근접하거나 100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서울 강북권의 매수우위지수가 88.5→92.5로 상승하였습니다.

    서울 평균과 비슷하게 매도 움직임이 살짝 내려온 상황에서 매수 움직임이 상승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전세품귀현상으로 인한 전세대란으로 임차인들의 중저가 매물의 매매 수요로 전환하면서 매수 움직임이 높아진 상황에서 여전히 매수 움직임이 관망새를 유지하고 있으나 매도 움직임이 내려오면서 오히려 매수 움직임을 자극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다음주에는 매수 움직임이 상승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더 크게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남권의 경우 매도 움직임이 내려온 가운데 매수 움직임이 우상향하면서 올라고 있습니다.

    다음주 정도에는 이 움직임이 역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매수 우위지수가 82.1→91.5→96.2로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가속화된 거래량 감소는 앞으로도 지속되면서 거래 움직임이 줄어드는 것에 비해 매수 움직임이 그동안 관망세에서 서서히 움직이면서 올라오고 있는 반면 매도움직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6월달처럼 매수 움직임이 급격히 늘어나진 않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의 매매지수는 계속 우상향 중에 있고, 매매가격 상승율도 여전히 높은 상태이기에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매가격 상승폭은 많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면서 서울의 매매지수는 115.3→115.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수 움직임 살아 있는 강북권이 강남권을 앞지른지 5주째가 되어 가는 와중에 강남권의 매매지수도 우상향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거래량이 급감한 상황에서도 강북권은 매도호가에 매매가 여전히 체결되고 있고, 강남권은 매매 호가에서 약간씩 조정을 하면서 매매가 이뤄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세지수를 보면 전세가격 상승 기울기가 더욱 가파르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매가격 상승보다는 전세가격의 상승 속도가 크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전세수급불균형으로 공급부족현상이 심화되면서 전세가격 상승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세수급지수는 서울 192.5→191.7 로 약간의 하락을 하였는데, 강북권의 전세수급지수는 192.1→191.2→109.4, 강남권의 전세수급지수는 194.3→193.8→192.8을 기록하였습니다.

    여전히 190 이상의 지수를 보이며 전세 수급 불균형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씩 전세 수급지수가 떨어지고 있으나 이 또한 12월달에 접어들면서 다시 한번 상승을 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에 새로 입주할 물량도 없고, 부동산 규제로 인해 있던 전세 물건도 사라지고,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전세물건 품귀현상은 지속될 것이고 이로 인해 전세 수급지수가 떨어질 요인이 보이지 않고 있어서 입니다.

    더욱이 2021년에는 2020년 보다 신규 입주물량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신규 전세공급이 그만큼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에 더욱 심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는 서울 전세증감 도표입니다.

    서울 전체 전세 증감율을 보자면 0.46%→0.53%→0.61%으로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강북권에서는 광진구 0.99%를 기록한 가운데,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용산구 등이 0.5% 이상을 기록하였습니다.

    오히려 종로구가 0.15% 상승으로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낼 정도로 서울 전세 시장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강남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강북권보다 훨씬 높은 0.51%→0.65%ㄹ를 기록한 가운데 강남구가 0.90%를 기록하였습니다.

    구로구 0.86%, 송파구 0.88%, 양천구 0.84%를 기록하였고, 금천구 0.71%, 영등포구 0.53%를 기록하였습니다.

     


    수도권, 경기도, 인천 매도,매수 지수

    수도권의 매수 우위지수는 88.6→93.8을 기록하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매도 움직임에서 약간의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매수 움직임이 상승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매매지수상으로는 수도권 평균 매매가격은 계속 우상향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수도권 평균에 부합하면서 비슷한 기울기로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수도권 평균에 비해 우상향하는 매매지수의 기울기의각도가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지수를 보자면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폭은 상당합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전세가격의 상승폭의 기울기가 상당한 모습을 보이며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기도에 비해 인천의 전세지수의 상승 기울기의 격차는 조금씩 벌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전세수급지수는 지난주에 비해 약간 하락하여 193.1→193.0를 기록하면서 보합세를 보이며 전세매물은 여전히 절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인천은 194.7→191.4→187.7을 기록하면서 180대로 떨어지긴 하였으나 전세 절대 부족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경기도의 전세 증감도표입니다.

    경기도 전역에서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과천의 전세가격 하락은 해당 지역의 입주물량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조정을 받고 있고, 시흥, 안성, 광명시 등이 약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경기도도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매수 움직임이 상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반면 매도 움직임이 조금 내려오면서 매수우위지수가 85.8→92.1→98.2 을 기록하면서 상승하였습니다

    이 흐름대로라면 다음주에는 경기도는 다시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집니다.

    경기도 매매가격은 계속 우상향 중인데 그 기울기가 더 가파라지는 듯 합니다.

    수도권 평균 매매지수의 상승 기울기와 비슷한 기울기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기 신도시의 경우에는 부천시 > 성남 분당 > 군포 > 안양 동안구 > 일산동구 > 일산 서구 순으로 매매지수가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다만 군포시의 매매지수가 다소 주춤하는 가운데 안양시 동안구의 매매지수가 오르면서 군포시의 매매지수를 따라잡고 있습니다

    부천시의 경우 매매지수가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성남 분당구의 매매지수가 상승하면서 부천시와의 간극을 조금씩 줄이고 있습니다.

    군포시의 매매지수 기울기가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일산 동구와 일산 서구의 매매지수 우상향 기울기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산 동구의 기울기가 일산 서구보다 더 기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 접경 경기도 지역에서는 광명시가 여전히 높은 매매지수를 보여주고 있으나 상승 기울기가 상당히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전히 김포시의 높은 매매지수 상승세는 구리시의 매매지수에 근접해 있습니다.

    구리시의 매매지수는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으나 상승 기울기가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남시의 매매지수가 주춤하는 가운데 성남시의 매매지수가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 성남이 역전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울 접경 지역의 경우에는 매매지수가 모두 우상향을 하는 가운데 과천시만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1기신도시를 제외한 주요지역의 경우 수원시, 남양주시, 용인시, 의왕시 등이 높은 가격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연, 파주시의 매매지수는 시흥시의 매매지수를 역전하면서 매매지수의 상승 기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의 매매지수 상승 기울기를 보자면 수원시와의 이격이 계속 좁혀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경우 화성시의 매매지수를 향해 상승하고 있고, 화성시 또한 매매지수 상승 기울기는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의 매매지수를 보면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평택시,양주시 등이 매매지수를 보면 서서히 상승을 준비중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산시도 ㅈ금씩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는 경기도의 매매 증감표입니다.


    매도 움직임이 강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매수 움직임이 상승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올라갔습니다. 매수우위지수가 64.1→68.6→73.1포인트로 상승하였습니다.

    매수 움직임이 살아나고 있는데 다음주에 매수우위지수가 80을 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천 광역시의 매매지수를 보게 우상향하고 있으면서 상승 기울기는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등의 매매지수는 인천 평균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으면서 가격이 빠지진 않고 있습니다.

    중구가 미추홀구에 근접한 가운데 인천 서구는 인천 평균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미추홀구,계양구 등도 꾸준히 우상향하면서 상승추세에 있습니다.

    인천 동구는 거의 보합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다른 지역구들의 상승 기울기가 조금은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느낌이네요.

    인천 동구의 마이너스 상승율이 4주째 0.0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인천 동구 지역의 매매가격이 상승할지 지켜보게 되네요.

    인천 서구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0.37%을 기록하였고, 계약구 0.29%, 연수구 0.16%, 중구 0.14%를 기록하는 등 인천시 전반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5대 광역시 + 세종 매도,매수지수

    5대 광역시의 전세수급지수는 190.5→189.6→187.8을 기록하면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5대 광역시의 전세수급도 원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의 전세수급지수는 197.3→193.0로 하락하였지만 전세수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부산의 전세수급지수는 180.0→180.0로 보합하면서 전세 수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대구의 전세수급지수는 191.0→187.7로 낮아졌지만 전세수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광주의 전세수급지수는 196.5→196.1로 낮아졌지만 전세수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대전의 전세수급지수는 194.1→191.5로 낮아졌지만 전세 수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세종시의 전세수급지수는 195.8→196.0로 상승하면서 전세수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5대 광역시의 전세수급지수가 전반적으로 떨어지긴 하였지만 전세수급은 여전히 원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5대 공역시의 전세지수를 보자면 부산광역시이 상승을 시작하고 있고, 울산의 전세지수는 급격한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도 부산시와 전세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며 우상향하고있습니다.

    대전, 대구 등의 전세가격은 우상향하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부산은 전주에 매수움직임이 매도 움직임을 역전하면서 드디어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1월 23일 기점으로 너무 가격이 급등하면서 매수 움직임이 급격히 떨어지며 89.7을 기록하였습니다.

    부산은 본격적인 상승장에 진입한 상황에서 2020년 11월 20일 정부에서 부산의 해수동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 지역이외의 다른 구로 상승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풍선효과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산 전체의 매매 증감율이 0.68→1.02→1.06로 지난주에 이어 매매 상승율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해운대구는 0.9%→0.9%→1.32→1.52→1.91→1.46로 6주 연속 높은 상승율을 기록한 가운데, 수영구도 0.59→0.60→0.94→1.83→1.30→0.88%로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 동래구 등이 조정지역으로 지정되었으나 그 주변 지역들의 가격 상승율이 더욱 높아진 계기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산진구 1.59→2.42%, 금정구 0.92→2.13, 기장군 1.51→1.62, 강서구 1.51→2.02 로 매매지수가 급상승하였습니다.

    이렇게 주변부로 퍼지는 있는 상황이 계속 지속적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산에서 중구와 서구 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지역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매매지수를 보면 해운대구에 이어 수영구까지 부산지역에서 압도적인 상승 기울기를 보여주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산 남구, 부산진구, 금정구, 기장군, 강서구 등이 상승 기울기도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들 모두 일제히 상승 기울기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대구는 지난 4주전에 매수움직임과 매도 움직임 수치가 역전된 이후로 계속 이 상황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매수 움직임이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매도움직임도 약보합세를 보이면서 매수우위지수가 106.8→128.0→117.4의 높은 매수우위지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구 0.83%→0.71%→0.86%의 매매상승율을 보이고 있고, 수성구도 0.67%→0.64%→0.57% 포인트를 기록하였습니다.

    대구 중구가 이번주에 0.63%로 높은 상승율을 기록한 가운데 달성군이 0.41%를 기록하였습니다.

    대구도 달서구, 수성구 중심에서 주변 지역구로 매매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평균 매매지수보다 높은 달서구, 수성구, 중구,서구 등이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달서구의 경우에 상승 기울기가 점점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구의 경우에는 상승 기울기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성구도 최근에 상승 기울기가 더욱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데 서구의 매매지수와의 이격이 상당히 좁혀지고 있습니다.

    중구의 상승 기울기도 대구 평균 상승 기울기 보다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남구, 동구, 달성군 등은 대구 평균보다 매매지수가 낮은 상황이지만 우상향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구의 경우에 드디어 100을 넘어서면서 서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광주는 그동안 매수움직임과 매도 움직임간의 등락이 심하게 요동치는 형국이었지만 11월 09일을 기점으로 매도 움직임이 급격히 줄어드는 와중에 매수 움직임이 서서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광주의 매수우위지수가 90.8을 기록하면서 조만간 매수움직임과 매도움직임이 역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의 경우에는 2020년 내내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매매가격 상승은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남구와 광산구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와중에 북구가 상승세를 보이는 와중에 동구, 서구도 드디어 각각 0.30%, 0.17%의 매매 상승율을 보이며 광주시 전반이 상승하였습니다.

    광주의 매매지수를 보면 2020년 들어서 꾸준한 안정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0월 05일 기점으로 급격한 상승기울기를 보여주면서 뛰어 올랐습니다.

    북구, 광산구, 남구등이 가격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주도 드디어 본격적인 매매지수가 상승하면서 2020년 12월에도 강한 상승세를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전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대전이 매수우위지수가 지난주에 100을 넘어선 이후 100.7→110.1→109.3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매수움직임과 매도 움직임이 만나면서 매도 움직임과 매수 움직임이 같이 움직이는 이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매수 움직임이 매도 움직임보다 더 높게 나타나면서 격차를 넓히고 잇습니다.

    매매 상승율은 0.41%→0.33%→0.54%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 0.90%, 대덕구 1.01%, 동구 0.47%를 기록하면서 대전 전반이 가격 상승을 이루고 있습니다.

    대전의 매매지수는 전 지역구가 100이상의 매매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평균 매매지수는 118.0→118.2→118.7→119.1→119.7 을 기록하면서 우상향하고 있고 서구, 중구, 유성구가 대전의 평균 매매지수보다 높게 상승중에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의 매매지수가 급격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중구가 대전 평균 매매지수보다 꺾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울산은 지난주 매수우위지수를 107.1→119.2→140.2를 기록하면서 더욱 높은 매수우위지수를 기록하였습니다.

    매도 움직임보다 매수움직임이 더 커지면서 울산은 더 급격힌 매매가격 상승 신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매매 상승율은 0.52%→0.74%→1.25%포인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울산 남구가 0.84%→1.26%→2.32%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는 가운데 북구도 1.01%의 1 %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중구가 01.05%→0.87%, 울주군이 0.74%→0.83%를 기록하였습니다.

    울산의 동구의 마이너스 상승율이 멈췄습니다.

    울산광역시의 매매지수를 보자면 남구가 여전히 상승하고 있는 북구,중구가 울산 평균 매매 지수에 근접한 상황이고, 울산 중구는 울산북구를 역전하면서 울산 평균에 점점 도달하고 있습니다.

    다만, 동구의 경우에는 더 이상 매매가격이 빠지지 않고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동구를 제외하면 울산 전반의 매매가격 상승 기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매도,매수 지수

    세종시가 매수우위지수가 66.6→88을 기록하면서 상승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매수움직임이 상승한 가운데 매도움직임도 줄어들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세종시가 다시 매매가격이 상승하면서 0.87%을 기록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세종시가 가격 상승 분위기를 타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매지수와 전세지수 모두 100을 넘어선 상태이고, 매매지수 추세의 상승 곡선은 가파른 상태이지만 전세지수는 조금 완만해 보이네요.

    하지만 여전히 높은 매매지수의 기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8개 시도 매도,매수 지수

    강원도의 매수우위지수 78.5→93.1→79.5로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매도 움직임이 다시 살아난 상황에서 매수움직임이 다소 주춤하였습니다.

    매도 움직임이 더 크게 움직이다 보니 매수 움직임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강원도의 매수세가 다소 관망세를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원도에서는 강릉이 지난주에 이어 0.12%를 지속하 가운데 춘천의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원주도 조금씩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매도 움직임이 약간 떨어지는 가운데 매수 움직임이 올라가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약간 상승하였습니다.

    움직임간의 이격이 넓어진 상태에서 매수 관망세가 서서히 풀릴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아직까지는 매수 움직임이 추세적으로 상승으로 이어질 지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청주시가 매매상승율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청주시 흥덕구가 0.27%→0.25%→0.41%포인트를 기록한 가운데 충주시도 0.30%→0.20%, 청주시 상당구 0.15%를 기록하는 등 충북의 매매가격 상승율이 0.16%를 기록하면서 상승하였습니다.

    충청남도는 매도 움직임이 약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매수 움직임이 상승하면서 매수 우위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천안시의 매매상승율은 0.09%→0.05%→0.24%로 매매 상승율이 올라갔습니다.

    공주시가 여전히0.26%→0.28%→0.21%→0.31%의 상승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가 하락으로 다시 전환하였습니다.

    서산시,논산시의 경우에는 점점 조정을 거치면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매도 움직임이 떨어지는 가운데 매수 움직임이 보합세를 보이며 매수우위지수가 약간 상승하였습니다.

    매도 움직임과 매수 움직임 사이의 이격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흐름상으로는 매수세가 서서히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매수 우우지수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북 전주 덕진구가 0.38%→0.10%→0.22%의 여전히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가 0.05%의 의미있는 상승율를 보여주었습니다.

    전북지역도 조정을 거치면서 매매가격이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라남도는 매도 움직임이 하락하는 가운데 매수 움직임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전남 여수가 2주전 0.90%의 높은 매매상승율을 기록한 다음에 이번 11월 23일기점으로 0.69%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런 와중에 광양이 0.38%→0.80% 의 상승을 기록, 순천도 0.22%를 기록하면서 순천, 광양, 여수 등 여순광이라 불리는 지역들의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여전히 하락하는 가운데 지난 10월초의 급격한 하락은 멈춘 상황에서 여전히 조정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매도 움직임이 하락하는 와중에 매수 움직임도 급격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매수우위지수가 87.8→102.1을 기록하였습니다.

    경상북도의 매수 움직임과 매도 움직임이 1주사이에 역전하였습니다.

    경북 포항시 북구가 0.59%→0.79%→0.90% 의 매매 상승율을 보인 가운데 포항의 남구가 0.85%→0.86%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구미 0.11%→0.18%, 경산 0.18%→0.21%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경상남도는 매수우위지수가 108.8→111.0을 기록하면서 조금 더 상승하였습니다

    통합창원시에서 성산구가 1.10%→0.67%→0.95%→0.77% 매매상승율을 기록하였고, 의창구도 0.84%→1.27%→0.76%로 상승하였습니다.

    진해구도 0.49%를 기록한 가운데 마산 합포구, 마산 회원구는 입주물량으로 인해 여전히 조정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해시가 0.22%를 기록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 다른 지역으로의 가격 상승 영향력이 미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산시도 0.49%→0.57%, 김해시 0.28%→0.22, 진주시 0.32%의 상승율을 기록하였고, 통영시도 0.12%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제주도는 여전히 급작스럽게 등락이 이어졌습니다.

    지난주에 매수우위지수가 급등하여 111.7로 상승하였다가 다시 매도 움직직임이 급격히 상승함녀서 82.3 을 기록하였습니다.

    매수 움직임, 매도 움직임 둘다 급격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주시는 그동안 오르지 못하였는데 이번 11월 23일 기점으로 매매 가격 상승율 0.10%을 기록하였습니다.


    대표 지방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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