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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8]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 부산진구, 금정구, 강서구와 울산 남구 2% 이상 급등/매수우위지수 대구, 대전, 울산,경북,경남 100 넘어, 서울 90넘겨부동산공부 2020. 11. 28. 08:09728x90
2020년 11월 23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 동향 조사를 리뷰하면서 제 생각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인사이트라고 할건 없고 그냥 부동산 공부하기 위한 것이니 참고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해당 지역에 대해 제가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릴게요 ^^
그럼 "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 보고서"를 리뷰하겠습니다.
보도자료 - KB부동산
11월 23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https://onland.kbstar.com/quics?page=C059745&cc=b061785:b061785
조사기준일: 2020년 11월 23일
■ 부산 부산진구, 금정구, 강서구와 울산 남구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높음
- 부산진구 2.42%, 울산 남구 2.32%, 부산 금정구 2.13%, 부산 강서구 2.02% 기록
-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지난주 0.53%보다 확대된 0.61% 기록
*지수기준시점 : 2019년 01월 14일
전국 아파트 매매 0.37%→ 0.43% 상승세 확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29%→0.31% 상승율 확대
경기 아파트 매매 가격 0.43%→0.43% 상승폭 유지
부산진구, 금정구, 강서구와 울산 남구 아파트 매매가격 2%대 급등
서울의 매매가격 0.30%→0.31% 상승률 소폭 상승
서울의 매매가격은 0.31%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29%) 상승률보다 소폭 확대됐다.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94.5로 100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며 매수세가 점차 회복하는 분위기이다.
부산진구 2.42%, 울산 남구 2.32%, 부산 금정구 2.13%, 부산 강서구 2.02% 기록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과 울산 남구 및 김포와 파주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높은 상승을 보였다. 부산진구 2.42%를 비롯해서 부산 일대가 1~2%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울산 남구 2.32%, 김포 1.34%, 파주 1.25% 상승률을 기록했다. 5개 광역시(0.73%)는 울산(1.25%), 부산(1.06%), 대전(0.54%), 대구(0.51%), 광주(0.31%)가 상승을 보였다.
지방 0.20%→0.28%상승, 하락지역 없음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28%) 매매가격도 상승했다. 세종(0.87%), 경북(0.39%), 전남(0.37%), 경남(0.35%), 충북(0.16%), 충남(0.14%), 강원(0.10%), 전북(0.10%)이 상승했고, 하락 지역은 없다.
김포시가 2.28%에서 1.3%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주 부산진구 2.4%, 울산 남구 2.3%, 부산 금정구 2.1%, 부산 강서구 2.0%, 부산 기장군 1.6%, 부산 해운대구 1.4%를 기록하였습니다.
3주전부터 부산, 울산 대전 등지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는데 부산이 급상승하였습니다.
부산은 11월 09일 기준으로 3개구가 1%대의 상승율을 보였는데 11월 16일 기점으로 해운대구, 진구, 강서구, 기장군, 사하구, 수영구 등 총 5곳이 1% 넘는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주변지역으로 가격이 상승하였는데 11월 23일 기점으로 부산진구, 부산금정구, 부산강서구등 3곳이 2%의 급상승을 보였습니다.
아울러 11월 19일 조정대상지역으로 재지정된 부산 해운대구도 1.4%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여기에 역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김포시도 1.3%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고, 이번 11.19대책에서 제외된 수도권의 유일한 비규제지역인 파주시가 1.2%대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주 창원 의창구가 1.27%의 상승율을 보였다가 이번주에는 0.76%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상승폭이 축소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울산은 울산 동구를 제외하면 남구가 2.32%, 북구 1.0.1% 등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한 가운데 그 옆의 경북 포항시가 0.88% 를 기록하면서 같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경우에는 유성구가 0.9%, 대덕구가 1.01%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대구 또한 달서구가 0.86%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고, 광주시도 광산구가 0.67%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는 등 광역시급의지방도시들의 상승세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서울, 수도권에서 벗어나 비규제지역들인 지방의 상승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 0.35%→0.38% 상승폭 확대
서울 전주대비 0.53%→.61% 상승확대 / 경기도 0.40%→0.40% 상승폭 유지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0.35%→0.38% 상승 확대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38%를 기록했다.
10/19
10/26
11/02
11/09
11/16
11/23
0.36%
0.36%
0.39%
0.34%
0.35%
0.38%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0.53%→0.61%, 상승폭 확대
서울의 전세가격은 0.61%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53%) 상승률보다 확대되었다.
10/19
10/26
11/02
11/09
11/16
11/23
0.51%
0.55%
0.70%
0.46%
0.53%
0.61%
경기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율 0.40%→0.40% 유지 /수도권 0.43%→0.47% 상승율 확대
경기(0.40%) 전세가격은 지난주 상승률 0.40%로 상승율을 유지하였다.
수도권(0.47%)을 기록하였다.
5개 광역시 전세가격 상승세 0.32%→0.36% 상승율 강보합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36%)는 울산(0.70%), 대전(0.52%), 광주(0.35%), 부산(0.30%), 대구(0.19%) 모두 상승했다.
날짜
지역별 전세 상승율
2020.11.23
울산(0.70%), 대전(0.52%), 광주(0.35%), 부산(0.30%), 대구(0.19%)
2020.11.16
울산(0.63%), 부산(0.39%), 대전(0.32%), 대구(0.30%), 광주(0.08%)
2020.11.09
울산(0.49%), 부산(0.35%), 대전(0.30%), 대구(0.29%), 광주(0.21%)
2020.11.02
울산(0.46%), 대전(0.38%), 부산(0.29%), 대구(0.29%), 광주(0.22%)
2020.10.26
울산(0.69%), 대전(0.50%), 대구(0.30%), 부산(0.18%), 광주(0.14%)
2020.10.19
울산(0.41%), 대구(0.29%), 광주(0.25%), 대전(0.24%), 부산(0.13%)
2020.10.12
대구(0.27%), 대전(0.17%), 울산(0.07%), 부산(0.04%), 광주(0.04%)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0.19%→0.22% 전세가격 상승 / 모두 상승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22%) 전세가격도 상승했다.
세종(1.16%), 경북(0.31%), 전남(0.29%), 경남(0.26%), 강원(0.10%), 충북(0.08%), 전북(0.07%), 충남(0.04%) 모두 상승했다.
2020년 11월 23일 기점으로 서울 수도권의 전세강세현상이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시, 울산, 세종, 부산, 김포, 대전, 포항, 서울 광진구 등등 전국적으로 전세가격이 약 1%대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주전까지만 하더라도 서울, 경기도 위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였으나 11월 16일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이번 11월 23일 기점으로 보면 덩구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의 전세가격도 같이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전주대비 0.29%→0.31% 상승폭 유지
상승폭 더 이상 확대되지 않으면서 지난주와 유사한 상승세 유지 중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 유지하면서 소폭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역별로 상승세가 조금씩 둔화되면서 지난주(0.29%) 상승률과 유사한 0.31% 상승률을 보였다.
은평구(0.73%), 강남구(0.50%), 노원구(0.46%), 광진구(0.46%), 구로구(0.41%)가 상대적으로 조금 높은 상승을 보였다.
10/19
10/26
11/02
11/09
11/16
11/23
0.31%
0.30%
0.33%
0.30%
0.29%
0.31%
은평구
(0.73%)
매수 문의는 꾸준히 들어오지만 호가가 너무 높다는 인식이 팽배하여 조용하고, 증빙서류 제출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도 상당히 있어 거래는 여러모로 한산한 편이다. 다만 타 지역 대비 저평가 지역으로 판단한 실수요자들이 출퇴근 편리한 3호선라인 인근 신축아파트를 꾸준히 매수하고 있고, 서부선 발표 이후 응암동, 신사동 일대 단지들이 높은 호가에도 거래가 간간이 이루어 지고 있다.
강남구
(0.50%)
거래허가제에 묶인 대치동, 삼성동, 청담동 일대는 매물이 잠겨 거의 나오지 않거나 간혹 직전 거래보다 높은 매물만 한 두개 출회되고 있다. 매물이 수요 대비 귀한 편으로 종전 거래가 보다 높은 가격에 간혹 거래도 이루어지고 있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한 개포주공5단지, 11월말 조합 설립을 위한 총회를 앞두고 있는 개포주공 6,7단지 등 연내 재건축 진행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여지면서 재건축 단지들이 직전 신고가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몇주 동안은 강북지역중에서 노원, 은평, 중구,도봉구 와 강남권의 구로, 관악구 등의 강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2020년 11월 09일 기점에서 도봉구, 노원구 등이 0.4%대의 상승율을 기록했는데 이들 지역에서 주변으로 영향력이 전파되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2020년 11월 16일 기점으로 관악구가 0.50%, 영등포구가 0.48%, 은평구 0.44%, 노원구 0.44%, 중구 0.42% 로 강북권의 중저가 아파트를 넘어 강남권의 대표적인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인 관악구가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 11월 23일 기점으로 강남권에서 강남구, 강북권에서 광진구가 각각 0.50%, 0.46%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해당 지역은 중저가 아파트보다 고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입니다.
그리고 이들 지역은 학군지역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그만큼 수요가 많은 지역들로 이들 지역의 시세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자면 다시 서울이 상승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남구는 거래허가제로 묶인 대치, 삼성, 청담, 잠실 일대에 매물이 잠겨서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높은 호가의 매물이 한두개만 나와도 바로 거래가 이뤄질 만큼 대기수요가 많은 지역입니다.
은평구는 타 지역 대비 저평가 지역으로 판단한 실수요자들이 출퇴근 편리한 3호선라인 인근 신축아파트를 꾸준히 매수하고 있고 있습니다.
아울러 서울은 현재 재건축과 재개발 등으로 인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관악구의 경우 신림3구역 이주를 시작으로 전세 및 매매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공급되는 신규 물건은 없다 보니 전세와 매매의 차이가 줄어 있습니다.
영등포구의 경우에도 여의도 재건축 예정단지들 위주로 거래가 한두건 이뤄지다 보니 최고가를 갱신하면서 시세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강남구 또한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한 개포주공5단지, 11월말 조합 설립을 위한 총회를 앞두고 있는 개포주공 6,7단지 등 연내 재건축 진행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여지면서 재건축 단지들이 직전 신고가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서울의 경우에 전세대란과 더불어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이슈 등으로 인해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계속 나옴에도 불구하고 계속 집값이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23일 기준으로 서울의 매매가격 증감율이 지난주에 비해 상승하면서 0.31%를 기록하였습니다.
강북권의 매매가격 상승율이 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강남권이 상승하면서 서울시 전반이 상승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11월 하순을 넘어 12월 수능 시즌이 끝나게 된다면 서울은 다시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가 다시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매수우위지수가 90.1 → 94.5포인트로 또 상승하였습니다.
매수움직임이 조금씩 우상향하고 있는 가운에 매도움직임이 지난주 떨어진 이후 횡보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가을 이사철 시즌이 마무리가 되고 짧은 비수기인 수능일이 2020년 12월 03일로 코앞까지 다가와 있습니다.
수능이 끝나게 되면 바로 전세와 매매 시장이 다시 활성화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은 지금 이 12월을 대비하면서 조금씩 상승하는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강북권에서 매수세가 전주에 비해 강보합세를 유지하면서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매도 움직임이 전주 대비 조금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매수우위지수가 88.5→92.5를 기록하였습니다.
서울 강남권에서도 전주대비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면서 91.5→96.2를 기록하였습니다.
매수 움직임이 서서히 우상향하는 가운데 매도움직임이 줄어들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이런 매도 움직임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매수움직임이 조금씩 움직이기 늘어나고 있어, 다음주에 매수우위지수가 더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은 하락지역 없이 대부분 상승하였습니다.
서울은 0.37%→0.43%의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전부보다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전주에 비해 0.5% 이상 급상승 한 지역들은 은평구 0.73%, 강남구 0.5%입니다.
강북권에서는 광진구 0.46%, 노원구 0.46%를 기록하였고,
강남권에서는 구로구 0.41%를 기록하는 전체적으로 서울시가 상승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매매지수는 계속 상승중에 있습니다.
지난주 보다 상승하면서 114.9→115.2의 매매지수를 기록하면서 계속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강남권의 매매지수의 상승 기울기가 조금은 떨어지고 있어서 가격이 급등하는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고, 강북권의 매매지수가 서울시 평균 매매지수를 이끌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 전세가격 0.53%→0.61% 상승폭 확대
전세가격 여전히 상승중
전세가격 상승폭 확대, 전주대비 0.53% → 0.61% 기록, 하락지역 없이 대부분 상승
서울 전세가격은 대부분 지역이 상승하면서 전주대비 0.61%를 기록했다.
광진구(0.99%), 강남구(0.90%), 송파구(0.88%), 구로구(0.86%), 양천구(0.84%)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다.
10/19
10/26
11/02
11/09
11/16
11/23
0.51%
0.55%
0.70%
0.46%
0.53%
0.61%
광진구
(0.99%)
전세 재계약이 많아 시장에 나오는 물건도 수요도 없고, 거래도 한산한 편이다.
계약연장하는 경우 이전 전세값 대비 5%정도 오른 금액으로 연장 거래가 되고 있고, 새로운 임대 매물은 기존 금액보다 30~40% 상회하여 내놓고 있어 전세가 강세는 계속되고 있다.
송파구
(0.88%)
임대차3법 시행으로 임대 매물을 30~40% 상회하여 내놓거나 회수하여 오른 가격으로도 거래 가능한 임대 매물 이 귀한 편이다. 간혹 전세 계약갱신청구권으로 계약연장하는 경우 가격 조정을 통해 이전 전세값 대비 10~15% 정도 오른 금액으로 연장 거래가 되고 있다.
여전히 서울 매매가격 상승율(0.43%)보다 더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0.61%)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전세시장에서 매매시장으로의 진입이 막혀있고, 서울 인근 청약 대기를 위해 전세로 머물러 있는 수요도 증가하면서 전세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신규입주물량이 점차 줄어 들면서 더욱 전세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 초저금리와 정부의 고가주택에 대한 공시가격 인상으로 보유세 부담이 증가하는 집주인들은 세금부담을 덜기 위해서 전세 보다는 월세로 전환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역세권 20~30평대 소형 평형 전세 물건이 월세 또는 반전세로 많이 전환되어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임대차3법의 계약갱신권 영향으로 임차인은 이주를 꺼리고 재계약을 원하고 있어 전세 매물은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 재계약이 많아 시장에 나오는 매물도 없는 상황인데,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여 재계약을 하는 경우 전월세상한제로 5% 이상은 올리지 못하도록 되어 있지만 오히려 전세입자들이 미리 가격을 올려서 내놓으며 앞으로 2년이 아닌 4년으로 살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격 조정을 통해서 이전 전세가격대비 10~15% 정도 높은 금액으로 연장거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세가격의 안정화를 위한 임대차 3법이 무색해지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임대차 3법의 영향으로 재계약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계약 기간이 만료된 경우에는 전세가격을 큰 폭으로 올려서 내놓고 있는데 이로 인해 미리 더 높은 가격으로 올리고자 계약을 보류하는 경우도 종종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전세는 전주만 하더라도 강북권은 보합수준에 머물렀으나 이번주에는 강북,강남 할 것없이 전부 상승하였습니다.
서울 강북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0.45%→0.56%로 계속 전세가격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강북권의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상승하는 지역이 주변부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주전에는 성동, 성북, 용산, 종로, 중구, 동대문 등으로 확대되었는데 전주에는 광진구, 노원구, 마포구, 성동구, 성북구 등이 더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강북, 광진, 노원, 도봉, 동대문, 성동, 성북, 용산 등이 0.5% 이상의 전세가격 상승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세가격 상승율은 강북권 0.61%, 강남권 0.90%로 강남권이 더욱 상승하였습니다.
서울 강남권에서는 강남구가 0.9%, 구로구 0.86%, 금천구 0.71%, 송파구 0.88%, 양천구 0.84%, 영등포구 0.53% 등 점점 상승하는 지역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세물량 품귀현상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래 전세수급 증감을 보면 서서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190이 넘는 상황에서 더 이상 등락은 별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강북권 191.2→190.4, 강남권 193.8→192.8을 기록하면서 서울 평균 192.5→191.7의 전세수급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세가격의 상승 기울기는 줄어들지 않고 가파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전세가격 상승의 기울기는 계속 우상향으로 더 높아지는 듯 해 보입니다.
전세물량이 줄어든 만큼 전세가격은 급등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 생각되네요
경기도 매매가격 0.30%→0.43% 상승폭 확대
인천 매매가격 0.11%→0.12% 상승폭 유지
경기 김포, 파주 등 여러 지역 상승율 확대, 인천 상승율 유지
경기 김포, 파주 등 여러 지역 상승세 보임, 인천 소폭 상승 기록, 동두천 하락
경기는 전주대비 0.43%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김포(1.34%), 파주(1.25%), 용인 처인구(1.05%), 고양 일산서구(0.97%), 고양 일산동구(0.83%)가 높게 상승했고, 동두천(-0.12%)은 하락했다.
인천(0.17%)은 서구(0.37%), 계양구(0.29%), 연수구(0.16%), 중구(0.14%)가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
용인
처인구
(1.05%)
임대차법 시행으로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전세가 및 매매가격이 동반 상승 중이다.
전세를 구하던 수요자들이 전세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기흥구, 수지구에 비해 저가 매물이 많이 포진된 처인구 쪽 단지들 매입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매물 부족 및 매매가 강세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일산서구
(0.97%)
서해선 호재로 매매가격은 우상향이나 매물이 없고, 정상 입주 물건은 전무하고 세안고 내놓은 매물도 매수하려 하면 보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접한 김포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고 매매가가 급등하면서 투자 매수 세력이 일산 서구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여타 신도시 대비 가격이 덜 올랐다는 저평가 인식이 강해 투자 수요 및 실수요자 모두 관심을 보이는 지역이다.
인천
서구
(0.37%)
재건축 예정 단지들과 신도시 쪽 단지들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계속되었다가 정부 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에 지정되면서 매수자들이 점차 관망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로 전반적인 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다만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사업, 인천지하철1호선 연장 사업, GTX-B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GTX-D 노선 포함 논의 등 여러 교통 호재와 101역세권개발사업, 청라국제도시역 인근 하나금융그룹 본사 이전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매도 호가는 여전히 강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전세대출을 받지 못해 전세집을 구하지 못하는 전세입자들은 해당 지역을 떠나 가격대가 맞는 지역으로 밀려나면서 전세수요와 더불어 전세보증금에 맞는 아파트의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미 서울에서 이주해 오는 수요들로 인해 해당 경기도 지역들도 전세매물이 사라지면서 전세 가격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용인시 처인구가 아닌가 싶네요.
용인시 처인구가 이번주 매매 상승율 1.05%를 기록하였습니다.
용인시 수지구, 기흥구의 매매가격은 이때껏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었으나 이렇게 처인구의 매매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전주에 0.14% 상승에 이어 2020년 11월 23일 1.05%의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임대차법 시행으로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전세가 및 매매가격이 동반 상승 중에 있습니다.
전세를 구하던 수요자들이 전세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기흥구, 수지구에 비해 저가 매물이 많이 포진된 처인구 쪽 단지들 매입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매물 부족 및 매매가 강세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이 용인시뿐만이 아니라 경기도 전역이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포시가 11월 16일 기점으로 2.26% 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는데 2020년 11월 20일 김포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김포시가 조정(?)을 받으면서 파주시가 풍선효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서울 전세대란으로 인접한 경기권 아파트 매입으로 돌아서는 젊은층 실수요자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현재 김포시와 더불어 파주시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파주시가 0.74%→1.25%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확대한 반면 김포시는 2.26%→1.34% 로 상승율이 축소하였습니다.
김포시, 파주시가 비규제지역으로 인한 풍선효과를 누리고는 있지만 김포시와 한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조정대상지역인 고양시의 가격상승도 계속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고양시는 지난주 0.45%→0.82%로 상승하였습니다.
덕양구가 0.72→0.70%, 일산동구가 0.32%→0.83%, 일산서구가 0.20%→0.97%로 급상승하였습니다.
인접한 김포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고 매매가가 급등하면서 투자 매수 세력이 일산 서구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여타 신도시 대비 가격이 덜 올랐다는 저평가 인식이 강해 투자 수요 및 실수요자 모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더불어 서해선 호재로 매매가격은 우상향이나 매물이 없고, 정상 입주 물건은 전무하고 세안고 내놓은 매물도 매수하려 하면 보류하고 있는 상황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들 경기도 서북권만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기도 수원 영통구, 성남 수정구, 성남 분당구, 부천시, 구리시, 남양주시, 용인 기흥구, 의왕시, 경기도 광주시 등 경기도의 다른 지역에서도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교통, 지역 개발 등의 호재로 꾸준히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간간이 이어지면서 매매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의 경우 재건축 예정 단지들과 신도시 쪽 단지들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계속되었다가 정부 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에 지정되면서 매수자들이 점차 관망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로 전반적인 거래는 한산한 편이나 수요에 비해 물건이 현저히 부족하고 임대차3법으로 호가가 계속 올라 간간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갱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거래가 많지 않은 편이나 인천 서구가 가격 상승을 이끌면서 주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하철 연장사업, GTX 교통 호재, 생활편의시설 증가 등으로 인해 매매 호가는 여전히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인천의 매매가격 상승율이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포시가 조정지역으로 지정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인지 여전히 지난주 2.28%에서 1.34%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파주시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비규제지역으로 전주 0.74%의 상승율에서 2020년 11월 23일 기점으로 1.25%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번주에도 고양시의 매매가격 상승율이 눈에 띄네요.
고양시는 지난주 0.45%→0.82%로 상승하였습니다.
덕양구가 0.72→0.70%, 일산동구가 0.32%→0.83%, 일산서구가 0.20%→0.97%로 급상승하였습니다.
성남 분당구가 11월 19일 기점으로 0.56%를 기록하였는데 2020년 11월 23일 기점으로 성남 분당구 0.51% 를 기록하였고, 성남 수정구도 0.45%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경기도 수원 영통구 0.53%, 성남 수정구 0.45%, 성남 분당구 0.51%, 부천시 0.48%, 구리시 0.41%, 남양주시 0.46%, 용인 기흥구 0.58%, 의왕시 0.48%, 경기도 광주시 0.51%, 등 경기도의 다른 지역에서도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동두천시와 이천시가 하락한 반면에 평택시와 안산시가 조정을 거친 이후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산시 상록구는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면서 0.24%를 기록하였네요.
부동산 규제 강화로 인해 거래량은 급감한 상황이지만 지역별로 개발호재있는 지역들과 역세권, 인프라가 잘 발달된 곳들은 여전히 실수요자 매수가 꾸준하여 매매가격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개발호재들과 전세의 매매수요 전환등으로 인한 매물 잠김현상이 심화되면서 가격 상승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천의 경우에는 11월달내내 꾸준한 매매가격 상승세를 유지한 가운데 0.17%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 전반이 상승하는 가운데 인천 동구는 지난 11월 02일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멈추고 4주연속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서히 바닥을 다지고 가격 상승을 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듯 하네요.
청라가가 있는 인천 서구가 계속해서 상승하면서 0.37%를 기록한 와중에 계양구가 0.29%의 상승율을 기록하였고, 연수구가 0.16%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연수구에 비해 저가 매물이 많은 중구가 역세권 쪽 단지들의 경우 실수요자 중심으로 매매 수요가 꾸준하여 이번주에 0.14%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인천의 매매가격 상승율은 경기도 보다 매매 가격 상승율이 높지 않지만 여전히 매매가격은 우상향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매매지수를 보자면 경기지역의 매매가격은 빠지지 않고 우상향으로 여전히 기울기가 줄어든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한편 인천지역의 매매지수는 전주에 비해 우상향하고 있지만 여전히 경기도에 비해 매매가격 상승 기울기의 경사는 그리 높지 않으며 서서히 매매가격 상승의 기울기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주요지역의 매매지수는 여전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김포시의 매매지수 상승이 가파르게 올라가면서 경기도 구리시의 매매지수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고양시 또한 경기도 평균 매매지수에 점점 좁히고 있습니다.
성남시의 경우 하남시의 매매지수에 인접하고 있고,
과천시는 계속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몇몇 경기도 지역은 여전히 매매가격 상승보다는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가격 상승세를 타지 못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파주시의 경우 급상승하면서 의정부시의 매매재수에 인접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의 경우 수원시의 매매지수와의 간극을 좁히면서 수원시보다 매매지수가 기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인천 동구 지역이 계속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중구가 미추홀구의 매매지수에 더욱 인접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서구가 인천평균 매매지수를 넘겼습니다.
인천 평균 매매가격 상승율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지만 점점 둔화되는 느낌이 드네요.
경기 전세 0.42%→0.40% 로 상승폭 축소
인천 전세 0.35%→0.30% 상승폭 축소
경기도, 인천 전세가 상승폭 축소, 여전히 상승세 지속
경기 0.40%, 인천 0.37%, 여전히 높은 상승세 지속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도 김포와 파주 등의 상승으로 전주대비 0.40%를 기록했고, 인천(0.37%)도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에서는 김포(1.09%), 파주(0.8%), 수원 영통구(0.7%), 광주(0.69%), 성남 중원구(0.68%)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연수구(0.88%), 남동구(0.59%), 서구(0.54%), 계양구(0.10%) 등이 상승했다.
경기
파주(0.80%)
임대차 3법으로 전세 물건도 잠기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전세가가 매매가에 육박하는 단지들이 하나둘씩 출현하고 있다. 특히 갭투자자들이 매입한 물건을 큰 폭으로 가격을 올려 전세로 내놓고 있어 그 영향으로 전반적인 전세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
수원
영통구
(0.70%)
1만 세대 단지들 중에 전세 1~2건 나와 있을 정도로 전세 물건이 매우 부족하다.
수원발KTX, 수인선 복선전철, 신분당선 호매실 구간 연장, GTX-C 등 여러 교통호재가 있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위한 광대역교통망 정비로 출퇴근 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신분당선이 들어가는 이의동 일대와 GTX-C 노선이 들어가는 망포동 일대에 전세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인천
연수구
(0.88%)
GTX B노선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통과하면서 교통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특히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신축 대단지들이 많이 밀집된 송도동 쪽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 외 노후 단지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들의 전세가는 큰 움직임 없이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지난주 경기도 김포시 1.45%, 구리시가 1.08%를 기록한데 이어 이번주에 여전히 김포시가 1.09%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고, 파주시가 0.80%, 수원 영통구가 0.7%를 기록하였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연수구가 0.88% 의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김포시의 경우 이사철 수요와 더불어 재개발 이수 수요로 인해 전세 물건이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세품귀로 인해 거래가격이 급등하였고, 그나마 있던 월세 물량도 부족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2020년 11월 20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었지만 여전히 매매가격 상승율은 1%대를 기록하고 있고, 전세가격 또한 1%대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여기에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한 비규제지역으로 남으면서 매매와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임대차 3법으로 전세 물건도 잠기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전세가가 매매가에 육박하는 단지들이 하나둘씩 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원 영통구가 0.7%의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는데요. 이는 서울 등의 도심 출퇴근이 용이한 역세권 위주로 인근 지역에서 저가 전세 물량을 찾아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한 편으로 수요 대비 물량이 항시 귀한 편으로 전세가격이 급등한 상황입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역세권 위주로 꾸준히 수요가 있지만 워낙에 전세 물건이 귀한 상황입니다.
전세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거래가 활발하지는 못한 가운데 전세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수요에 비해 물건이 현저히 부족하고 임대차3법으로 호가가 계속 올라 간간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갱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천의 경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신축 대단지들이 많이 밀집된 지역들 위주로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그 외 노후 단지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들의 전세가는 큰 움직임 없이 보합세를 유지중이라고 합니다.
임대차3법의 영향으로 재계약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고, 부동산 규제등으로 인한 세금 문제로 인해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물건들이 증가하면서 전세 물건은 갈수록 귀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신규 분양 단지 청약을 기다리는 전세 수요는 증가하면서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나 매매가격 상승보다 전세가격이 더 많이 상승하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투자금액이 적은 소형 평형대 갭투자가 가능해지면서 이들 투자자들이 매입후 가격을 올려 전세를 내놓으면서 가격을 주도 하고 있다고 합니ㅏㄷ.
이는 꺼꾸로 얘길 하지면 이들 지역들에 그만큼 전세매물이 귀하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렇다 보니 경기도 주요 지역들의 전세가격이 급상승하였습니다.
수도권의 전세상승율이 다시 상승하면서 0.43%→0.47%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경기도가 약간 하락하면서 0.40%를 기록한 반면 인천은 0.37%로 전세가격 상승율이 더 높아졌습니다.
전세수급을 보자면 인천이 191.4 →187.7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193.1 →193.0을 기록하면서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전세공급이 원할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주에 김포시가 1.45%, 구리시 1.08% 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주에 여전히 김포시가 1.09%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고, 파주시가 0.80%, 수원 영통구가 0.7%를 기록하였습니다.
성남 중원구 0.68%, 성남 분당구 0.65%, 고양시 일산동구 0.61%, 일산서구 0.56%, 안양시 동안구 0.68%, 평택 0.54%, 남양주시 0.58%, 광주시 0.69%를 기록하였습니다.
여전히 과천시의 전세가격 하락한 가운데 의정부시, 광명시, 구리시, 시흥시, 이천시, 안성시, 양주시, 동두천시 등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시에서 연수구가 0.88% 를 기록하였고, 남동구 0.59%, 서구가 0.54%를 기록하였습니다.
전세지수를 보자면 경기도의 경우에는 전세지수의 기울기가 더욱 가파라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세가격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인천의 전세지수 기울기 또한 전주에 비해서 상승 기울기가 더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도 경기도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 주요지역 매매, 전세 증감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90.2→94.5 상승
전국 매수우위지수, 91.5→94.7 상승
대구, 대전, 울산, 경북, 경남 모두 100 넘어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매수우위지수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
서울 94.5로 소폭 상승, 대구·대전·울산은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으면서 ‘매수자 많음’을 보였음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90.2) 대비 94.5를 기록했다. 매수 문의는 점차 늘고 매도 문의가 다시 주춤하면서 매수우위지수는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대구(117.5), 대전(109.3), 울산(140.3)의 지수가 100을 모두 넘기면서 ‘매수자 많음’을 보였다.
매수우위지수 대구(117.5), 대전(109.3), 울산(140.3),경북(102), 경남 (111)
전국 91.5→94.7 상승
서울 매수우위지수 90.2→94.5 상승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90.2) 대비 94.5를 기록했다.
매수 문의는 점차 늘고 매도 문의가 다시 주춤하면서 매수우위지수는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서울 강북 88.6→92.6 상승
서울 강남 91.6→96.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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