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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25]20년03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 전년대비 50% 감소, 인천 전무, 서울 4000여세대 입주/ 지방 전년대비 28% 감소/ 서울, 수도권 전세가격 상승
    기사읽기 2020. 2. 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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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년 3월 수도권아파트입주물량이 전년대비 50%나 줄었고, 인천은 아예 없고, 서울은 4000여세대밖에 입주를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서울, 수도권의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3월 아파트 입주...지난해 대비 47% 줄어"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623

    3월 수도권 아파트입주 작년 절반 수준…경기 65% 급감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2249027Y

    수원·용인 등 경기도 입주물량 65% 급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4/202002240390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원문 - 직방

    원문 - 3월 입주물량 28% 감소... 전세가격 더 오를까?

    https://1boon.kakao.com/zigbang/5e4fa0fc89f104270d58b794

     

    2020년 3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 총 9,386세대로 전년동월 대비 47% 감소

    직방 빅데이터랩에 따르면 2020년 3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9,386세대로 전년동월 대비 47%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0년 3월 경기도 입주물량, 총 5,236세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 감소

    경기지역의 새 아파트 감소폭도 커져서 3월 경기 입주물량은 총 5,236세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 감소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용인, 동탄 등 경기 남부권 중심으로 대규모 단지들이 입주한 반면 2020년에는 양천, 김포, 용인 등지에서 입주물량이 공급되는데, 1000가구 미만의 중소형 규모 단지 위주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년 3월 서울 입주물량, 4,150세대 예정, 인천은 3월 입주 없음

    서울은 4,150세대 입주 예정이며 인천은 3월 입주물량이 없습니다.

    2020년 3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총 1만 9,446세대로 전년동월 대비 28% 감소

    2020년 3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1만 9,446세대로 전년동월 대비 28% 감소하였습니다.

    지방은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의 물량이 입주하며 대구, 광주, 충북 등에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분간 수도권 전세 시장은 오름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커, 반면 지방은 안정적 입주물량 순조로워 안정적 흐름 전망

    직방에서는 당분간 수도권 전세시장은 지금과 같은 가격 오름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하였습니다.

    특히 청약 대기수요자들의 전세시장 유입, 대입 정시 확대 등으로 수도권 전세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까지는 새 아파트 입주소식이 많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는 04 ~ 06월 수도권 월별 입주물량은 모두 1만 세대 미만이라고 하네요.

    이또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절반가량 적은 물량입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최근 수도권 전세시장은 청약 대기자들의 유입과 대입 정시 확대 등으로 수요가 꾸준한데, 여기에 입주 물량까지 감소하며 전세 공급도 줄어 당분간 전세 가격이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습니다.

    수원·용인 등 경기도 입주물량 65% 급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4/202002240390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한편 지방의 경우 당분간 입주물량 공급이 순조로울 것으로 보이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세시장 오름세, 서울은 2019년 12월16일이후에도 계속 전세가격 상승세

    서울 강남 4개 구는 최근 매매가격이 주춤하지만, 전셋값 오름세가 두드려지고 있습니다.

    수원, 용인 등 풍선효과가 발생한 경기도 주요 지역 아파트 전세가도 최근 두 달 새 최대 5%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권 전세시장은 여전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한국감정원에 의하면 2019년 12월 16일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 4개 구의 전세가는 1.47%의 상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주간 단위로도 서울 아파트 전세가 상승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셋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거나 주거 여건이 우수한 지역 또는 정비사업 이주 수요가 있는 지역의 경우, 매물 부족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본지가 한국감정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16 대책’ 이후 지난 17일까지 강남 4구 아파트값은 고작 0.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서초구 아파트 매매가는 0.09% 하락했다. 하지만 강남 4개 구의 전세가는 1.47% 오르면서 전세시장은 다른 양상을 보였다. 아파트값 변동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서초구도 전세가 상승률은 1.71%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주간 단위로도 서울 아파트 전세가 상승은 이어지고 있다. 전셋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거나 주거 여건이 우수한 지역 또는 정비사업 이주 수요가 있는 지역의 경우, 매물 부족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풍선효과 타고...전세불안 수도권 덮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YZ1A2DPRH

    전세가격, 서울을 넘어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

    수원·용인 등 수도권에서도 전셋값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최근 두 달 새 수원 영통구는 전셋값이 5.62% 상승, 용인 수지구도 5.02% 올랐으며, 기흥구도 4.77% 상승 변동률을 보였습니다.

    경기도 전셋값은 계속 상승하며 지난해 12월 16일 이후 1.43% 오르면서 경기도 전체의 전셋가격 상승은 2015년 전세대란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수원·용인 등 수도권에서도 전셋값 상승이 두드러진다. 최근 두 달 새 수원 영통구는 전셋값이 5.62% 상승했다. 용인 수지구도 5.02% 올랐으며, 기흥구도 4.77% 변동률을 보였다. 경기도 전셋값은 계속 상승하며 지난해 12월 16일 이후 1.43% 올랐다. 경기도 전체의 전셋값이 이처럼 오름세가 이어진 것은 지난 2015년 전세대란 이후 처음이다.

    풍선효과 타고...전세불안 수도권 덮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YZ1A2DPRH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로또 청약"기대감 커지고, 대출규제로 전세수요가 늘어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서 ‘로또 청약’ 기대감이 커진 데다 대출규제로 인해 전세 수요가 많이 늘어났다고 있습니다.

    용인·수원 등 수도권은 특히 공급도 줄어들 전망이어서 전셋값이 오르고 있다고 전문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택시장은 일반적으로 전·월세가 오른 뒤 매매가격이 오르게 되어 있는데, 최근에는 주택가격이 먼저 오르고 뒤이어 전·월세가 상승하는 현상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서진형 경인여대 경영학과 교수(대한부동산학회장)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서 ‘로또 청약’ 기대감이 커진 데다 대출규제로 인해 전세 수요가 많이 늘어났다”며 “ 용인·수원 등 수도권은 특히 공급도 줄어들 전망이어서 전셋값이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대중 명지대 교수는 “주택시장은 일반적으로 전·월세가 오른 뒤 주택가격이 이를 따라간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주택가격이 먼저 오르고 뒤이어 전·월세가 상승하는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풍선효과 타고...전세불안 수도권 덮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YZ1A2DPRH


    2020년 3월 주요 입주예정 단지, 서울3개단지, 경기도 11개 단지, 지방 19개단지

    서울 3개 단지, 경기 11개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방은 대구, 광주, 충북 등 19개 단지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3월 말 입주

    규모

    총 3,045세대, 35개동, 전용 52~101㎡로 구성

    환경

    단지 남쪽으로는 서울 유아숲체험장 및 계남공원을 이용

    교통

    단지 인근에 위치한 제물포터널이 올해 하반기 개통 예정으로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의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금호어울림1,2단지’, 3월 말부터 입주

    규모

    1단지 406세대, 2단지 467세대로 총 873세대 규모

    최고 20층, 전용 59~84㎡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

    학군

    신양초등학교, 신양중학교 등 교육시설이 가깝고 생태공원이 접해

    교통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근 한강신도시 생활권이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동천더샵이스트포레’, 3월말 입주 예정

    규모

    총 980세대 전용 78~108㎡로 구성

    학군

    수지중학교, 수지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가깝고 인근

    환경

    인근에 수지체육공원이 위치

    교통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또는 동천역을 이용해 판교 및 강남역으로의 이동이 편리

    부산시 부산지구 초읍동, ‘포레나부산초읍’ 연지1-2구역 재개발, 3월 말 입주 예정

    규모

    11개동 1,113세대의 대규모 단지이며 전용 59~84㎡의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

    학군

    연학초등학교, 초연중학교로의 통학이 가능

    환경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부산시민공원 인근

    대구시 북구 연경동, ‘대구연경금성백조예미지’, 3월초입주 시작

    규모

    총 711세대, 전용 78~101㎡의 면적대로 구성

    직장

    단지 전면으로 상업지구가 위치

    학군

    단지 인근으로는 초등학교, 고등학교도 들어설 예정

    환경

    단지 앞뒤로 동화천, 팔공산이 위치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중흥S클래스센트럴’, 3월 중순 입주 예정

    규모

    총 1,660세대, 59~84㎡로 구성

    교통

    광주지하철1호선 공항역 이용이 편리하고 유덕IC를 이용해 광주시청 인근으로의 접근이 편리

    환경

    말미산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 이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


    직방에 따르면 2020년 3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총 9,386세대로 전년동월 대비 47% 감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경기도 입주물량은 총 5,236세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나 감소하였습니다.

    2020년 3월 서울 입주물량도 4,150세대 예정되어 5000가구에도 못 미치고, 인천은 3월에 아예 입주가 없습니다.

    그리고 2020년 3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을 살펴보더라도 총 1만 9,446세대로 전년동월 대비 28%나 감소하였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04월 ~ 06월에도 수도권 월별 입주물량은 모두 1만 세대 미만으로 잡혀져 있어 전체적으로 수도권의 전세가격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약 대기수요자들의 전세시장 유입, 대입 정시 확대 등으로 수도권 전세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로또 청약"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대출규제로 인해 매수를 하지 못하는 수요층들의 전세수요가 늘어나면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서울 강남권의 전세시장의 경우에는 작년 12.16대책 이후 매매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세가격은 강남4구만 보더라도 1.47% 상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수도권의 경우에도 전셋값은 계속 상승하며 지난해 12월 16일 이후 1.43% 오르면서 경기도 전체의 전셋가격 상승은 2015년 전세대란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당분간 수도권,서울의 전세 시장은 오름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있고, 지방도 안정적 입주물량 순조로워 안정적 흐름을 전망하고 있지만 2019년에 비해 입주물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세가격이 상승을 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0년 상반기는 수도권, 서울의 전세가격 상승세가 확대될 것이라 생각되며, 지방도 전세가격이 소폭 상승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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