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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9]위례 중흥S클래스/1순위 평균경쟁율 104대1/ 426가구에 44,415명 신청/ 85㎡초과 입주물량 50% 추첨제 적용/ 전매제한10년/ 분양가 1960만원기사읽기 2020. 2. 29. 09:27728x90
위례 중흥S클래스 2020년 02월 28일,1순위 청약이 104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426가구 모집에 1순위에 44,415명이 몰렸습니다.
'로또 청약' 위례 중흥S 클래스 104 대 1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22844021
하남 위례 중흥S클래스,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104대 1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2821181448316
위례 ‘중흥S-클래스’ 1순위 청약경쟁률 ‘104대 1’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231206625675112&mediaCodeNo=257&OutLnkChk=Y
2020년 02월 14일 중흥건설은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열고 오는 2020년 02월 2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2020년 02월 2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하남 중흥S클래스 1순위 청약에는 전체 426가구 모집에 4만4448명이 청약 통장을 던져 104.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 하남시 위례택지개발지구 A3-10블록, 총 475가구
홈페이지
하남시 위례택지개발지구 A3-10블록에 조성되는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전체 10개 동, 전용면적 101~236㎡ 총 475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분양가 3.3㎡당 분양가는 1960만원, 전용 101㎡의 최저 분양가는 6억9500만원에서 최고 7억5500만원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 당 1,960만원으로 가장 작은 전용 101.93㎡가 7억 5,500만원, 가장 넓은 전용 236.96㎡가 16억 9,000만원입니다.
전용 101㎡의 최저 분양가는 6억9500만원에서 최고 7억5500만원 이라고 하네요.
중흥건설이 처음에 제시한 분양가는 3.3㎡당 2,059만원이었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분양가 협상 과정에서 100만원 가량 낮아졌습니다.
공공분양이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시세보다 높은 분양가를 받을 수 없어, 싸게 분양가가 책정된 것입니다.
인근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와 ‘위례포레자이’ 전용 101㎡ 시세는 12억~13억원에 형성되어 있고, 2016년 준공한 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의 경우 전용 101㎡가 2019년 02월 9억에 거래됐고 2019년 12월에는 최고 13억 2,500만원에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1순위 청약에는 전체 426가구 모집에 4만4448명, 104.3대 1 의 청약 경쟁률
2020년 02월 2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하남 중흥S클래스 1순위 청약에는 전체 426가구 모집에 4만4448명이 청약 통장을 던져 104.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근에 분양한 ‘힐스테이트북위례’(77.3 대 1) 청약 경쟁률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217가구를 모집하는 101㎡A 3만1401명이 몰려 평균 144.7 대 1 기록
주택형별로는 217가구를 모집하는 101㎡A 에 기타경기를 포함하여 3만1401명이 몰려 평균 144.7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75가구를 모집하는 101㎡B 에서도 기타경기에는 2633명,기타지역에서 2,742명이 지원해 경쟁률 210 대 1를 기록하였고, 40가구를 모집한 101㎡C 에서도 기타경기 지역은 총 1225명, 기타지역 1,323명이 청약 통장을 넣어 18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85㎡를 초과해 입주물량의 50%는 추첨제를 적용, 단, 전매제한 기간 10년
이 단지는 전 가구 전용면적이 85㎡를 초과해 입주물량의 50%는 가점제를 적용되었고, 나머지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별합니다.
하남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30%, 경기도 1년 이상 거주자에게 20%를 각각 배정하였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경기 1년 미만 거주자와 서울·인천 거주자에게 할당되며, 전매제한 기간은 10년입니다.
분양가 1960만원, 주변시세 3000만원 보다 저렴, 전용 85㎡ 초과 중대형으로 공급 물량의 50%가 추첨제
이 단지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1960만원으로 3000만원 안팎인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데다, 공급 물량이 모두 전용 85㎡ 초과 중대형으로 공급 물량의 50%가 추첨제로 입주자를 모집해 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택지 분양 단지로 당첨자는 10년간 전매가 제한되는 점을 고려하면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가 다수 청약을 신청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후 공급일정
코로나19로 인해 주변이 어수선한 가운데 위례중흥S클래스의 1순위 청약이 마감되었습니다.
전매기간 10년이라는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3.3㎡당 분양가는 1960만원으로 주변의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와 ‘위례포레자이’ 전용 101㎡ 시세는 12억~13억원에 형성되어 있고, 2016년 준공한 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의 경우지난 2019년 12월에는 최고 13억 2,5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서 분양가가 싼 것으로 그만큼 주변시세에 비해 최대 40%나 싸게 분양하였습니다.
아울러 전용 85㎡ 초과 중대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공급 물량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기 때문에 청약가점이 낮으신 분들도 대거 청약신청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로 인해 결국 1순위 청약에는 전체 426가구 모집에 4만4448명이 신청하였고 104.3대 1 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이 지역은 투기과열지구인 만큼 전매제한 기간이 10년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명심해야 하며, 장기특별공제를 받고자 한다면 10년을 보유하면서 거주도 10년을 해야 온전히 장기특별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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