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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월 수출입동향 15개월만의 플러스 전환/ 대중수출 2개월 연속 감소/ 일 수출입액은 감소하고 있어 / 중국제조업지수 역대 최저치/ 코로나19 장기화 우려기사읽기 2020. 3. 2. 13:39728x90
2020년 02월 수출입동향에서 2월 수출이 15개월만에 플러스 전환하였습니다. 하지만 대중국수출이 6.6% 감소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3월전망은 어둡기만 하네요.
KB증권 "코로나19 영향에 3월 수출 감소 전환 예상"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2026000008?input=1195m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30107440065359
15개월 만에 반등에도 코로나19로 웃지 못한 한국 수출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1033000003?input=1195m
'플러스'에도 웃지 못하는 韓 수출…"일 평균 中 수출 21% 급감"
보도자료 -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 2월 수출입 동향
2월 수출입 동향 개요
□ (실적) 2월 전체 수출은 4.5% 증가한 412.6억달러, 수입은 1.4% 증가한 371.5억달러, 무역수지는 41.2억달러로 97개월 연속 흑자
* 수출 증감률(%):(’19.2)△11.3→(3)△8.4→(4)△2.1→(5)△9.8→(6)△13.8→(7)△11.1
→(8)△14.0→(9)△11.9→(10)△15.0→(11)△14.5→(12)△5.3→(‘20.1)△6.3→(2)+4.5
□ (평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2월 수출은 15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ㅇ ’19.10월 수출 저점 이후 감소세가 지속 개선 추세를 보인 가운데, 2월 수출은 +4.5% 증가하며 15개월만에 반등
ㅇ 다만, 코로나19 영향이 장기화될 경우, 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교역 부진 및 중국發 수요 둔화로 3월 이후 수출은 녹록지 않을 전망
2020년 2월 전체 수출은 4.5% 증가한 412.6억 달러, 수입은 1.4% 증가한 371.5억 달러, 무역수지는 41.2억 달러로 97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에도 불구하고 2우러 수출이 15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영향이 장기화될 경우에 세계경기 둔화에 따른 교역 부진 과 중국발 수요둔화로 3월 이후 수출이 힘들어질 수 있다고 산업통상 자원부에서 밝혔습니다.
2020년 2월 전체 수출 412.6억 달러(4.5% 증가), 수입 371.5억 달러(1.4% 증가), 무역수지 41.2억 달러로 97개월 연속 흑자 , 15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2020년 2월 수출이 15개월만에 플러스 전환하였습니다.
2019.10월 수출 저점 이후 감소세가 지속 개선 추세를 보인 가운데, 2020년 02월 수출은 +4.5% 증가하며 15개월만에 반등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이 장기화될 경우, 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교역 부진 및 중국發 수요 둔화로 3월 이후 수출은 녹록지 않을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수출 증감률(%) : (’19.2)△11.3 → (3)△8.4 → (4)△2.1 → (5)△9.8 → (6)△13.8 → (7)△11.1 → (8)△14.0 → (9)△11.9 → (10)△15.0 → (11)△14.5 → (12)△5.3 → (‘20.1)△6.3 → (2)+4.5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우리 수출은 15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산업 통상 자원부에 따르면 수출은 반도체 업황부진, 국제유가 하락 및 미 중 분쟁 등 경기적 요인 등으로 하락하다가 2019.10월 저점 이후 우상향 흐름을 보여왔으며, 2020.2월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하며 15개월만에 반등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번 감소시기는 ’08∼’09년 감소시기(12개월 연속), '15∼'16년 시기(19개월 연속)에 비해 감소폭 및 일평균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산업 통상부에서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가 없었던 올해 2월 조업일수 증가의 영향 커, 실제 2월 일평균 수출금액은 작년 동월 대비 11.7% 감소
2020년 02월 수출 총액은 412억6천만 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 4.5% 늘어 2018년 11월 이후 1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이는 설 연휴가 없었던 올해 2월 조업일수 증가의 영향이 크다고 전문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로 2020년 02월 일평균 수출 금액은 18억3천만 달러로 작년 동월보다 11.7% 감소했으며, 1∼2월 통합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1.3% 줄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실제로 2019년에는 2월초가 설연휴였지만 2020년에는 1월말에 자리했습니다.
그래서 2020년 2월 수출 실적을 평가하려면 늘어난 조업일수 영향을 빼고 일평균 수출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오 연구원은 "2월 수출 총액은 412억6천만 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 4.5% 늘어 2018년 11월 이후 1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이는 설 연휴가 없었던 올해 2월 조업일수 증가의 영향이 컸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제로 2월 일평균 수출 금액은 18억3천만 달러로 작년 동월보다 11.7% 감소했으며, 1∼2월 통합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1.3% 줄었다"고 설명했다.
KB증권 "코로나19 영향에 3월 수출 감소 전환 예상"
2월 수출이 반등하긴 했으나 이를 기조적인 수출 개선 흐름으로 읽기는 어렵다.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18억3000만달러로 전년대비 11.7% 감소했기 때문이다.
1월 일평균 수출은 4.6% 증가하며 1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는데, 한달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이다.
지난해 2월초였던 설 연휴가 올해는 1월말에 자리했다. 따라서 올해 2월 수출 실적을 평가하려면 늘어난 조업일수 영향을 빼고 일평균 수출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
샴페인 못따는…15개월 만의 수출반등
반도체 수출 15개월만에 플러스(+9.4%) 전환, 서버 수요 증가세 및 D램 고정가격 2개월 연속 상승 영향
반도체 수출이 15개월만에 플러스(+9.4%)로 전환하였습니다.
코로나19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일부 물량의 구매 이연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센터 서버 수요의 견조한 증가세 및 D램 고정가격 2개월 연속 상승 등 영향으로 반도체 수출 플러스 전환하였습니다.
D램 고정價($) : (‘18.9)8.19 → (’19.1)6.00 → (7~9)2.94 → (10~12)2.81 → (‘20.1)2.84 → (2)2.88
하지만 코로나19 영향 장기화시 수요부진 등으로 3월 이후 반도체 수출 플러스 지속 가능성 여부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산업자원부에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2019년 2월(-24.8%)에 반도체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 크게 작용
2월 반도체 수출이 9.4% 늘어 1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여기에는 2019년 2월(-24.8%)에 반도체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2020년 3월에는 다시 감소 전환할 것으로 우려가 있다고 전문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월 반도체 수출이 9.4% 늘어 1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여기에는 지난해 2월(-24.8%)에 반도체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도 크게 작용했다"며 "반도체 수출 역시 3월에는 다시 감소 전환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KB증권 "코로나19 영향에 3월 수출 감소 전환 예상"
2020년 2월 수출 물량(+7.3%) 증가세
산업 통상 자원부에 따르면 수출 물량은 품목별로 살펴보면 20개 주요 품목 중 15개 증가하였으며, 특히 반도체 물량은 +14.4% 상승하면서 ’19.7월 이후 8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량 증감률(%)
(19.2)△3.4 → (19.5)0.6 → (19.9) 2.9 → (19.12) 0.7 → (20.01) △10.1 → (20.02) 7.3
* 반도체 물량 증감률(%)
(19.07)11.1 → (19.08) 10.7 → (19.09) 20.7 → (19.10) 11.2 → (19.11) 18.2 → (19.12) 31.8 → (20.01) 1.3 → (20.02) 14.4
반도체 일반기계 무선통신기기 등 20개 주요 품목 중 14개 증가, 컴퓨터 무려 89.2% 상승, 반도체 9.4% 상승
산업 통상 자원부에서는 반도체 9.4%, 일반기계 10.6%, 무선통신 8.0%, 차부품 10.0%, 가전 2.5%, 섬유 19.9%, 컴퓨터 89.2% 선박 8.0% 상승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정밀화학원료를 제외한 新수출성장동력 품목 모두 수출 증가, 바이로헬스 6개월 연속, 화장품 8개월 연속 증가, 2차전지 농수산품 2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산업 통상 자원부에서는 정밀화학원료를 제외한 新수출성장동력 품목 모두 수출 증가하였고, 바이오헬스 는 6개월 연속, 화장품은 8개월 연속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2차전지 농수산품은 2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증감률(%)로 보면 바이오헬스 22.2%, 이차전지 3.3%, 농수산식품 9.4%, 화장품 13.5%, 로봇23.2%, 플라스틱제품 10.6%, 정밀화학원료 5.3% 감소하였습니다.
중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 수출 증가, 아세안, 7.5% 증가, 미국 9.9% 수출 증가
산업 통상 자원부에서는 중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 수출이 증가하였습니다. 대중 수출은 -6.6%로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대아세안에서 2개월 연속으로 상승하면서 7.5% 상승을 기록하였고, 신남방과 대CIS 에서도4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12.2%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한편 기존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 +9.9% 수출이 증가하면서 9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 2월 전체 수출이 플러스를 이끌었습니다.
대중 수출
-6.6%
대 아세안 수출
+7.5%
2개월 연속
신 남방, 대CIS 수출
+12.2%
4개월 연속
대 미국 수출
+9.9%
9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코로나19가 2020년 02월 대 중국 수출에 영향을 미치면서 6.6% 감소한 89.0억달러를 기록, 2달 연속 하락
산업 통상 자원부에서는 2020년 02월 대 중국 수출은 -6.6% 감소한 89.0억 달러를 기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9년 12월 +3.3%를 기록한 이후로 2020년 1월에 -10.7%, 2020년 02월에 -6.6% 기록하며 감소하고 있습니다.
수출 증감률(%)
(’19.2)△17.3 → (19.3)△15.7 → (19.4)△4.6 → (19.5)△20.5 → (19.)△24.5 → (19.7)△16.6 → (19.8)△21.6 → (19.9)△22.1 → (19.10)△17.1 → (19.11)△12.3 → (19.12)+3.3 → (‘20.1)△10.7 → (20.2)△6.6
최대 무역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은 코로나19가 시작된 1월부터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대(對)중국 수출은 지난해 12월 3.3% 반등했지만 1월에는 10.7%, 2월에는 6.6% 다시 감소했다.
15개월 만에 반등에도 코로나19로 웃지 못한 한국 수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우리의 對中 수출 영향을 받은 것, 2월 對中 증가폭 제한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우리의 對中 수출이 일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2월 對中 증가폭 제한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산업 통상 자원부에서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中 춘절 기간 연장에 따른 성 시별 조업제한과 가동률 저하로 對中 수출에 있어 실질적 조업일이 감소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지역별 수출 증감률(%) : (미국)9.9, (아세안)7.5, (중남미)11.3, (CIS)12.2, (인도)14.7
결국 2020년 01월말 국내 상륙을 시작한 코로나19 여파, 전체 수출의 25% 차지하는 대중국 수출에서 일평균 수출 21.1% 감소 직접적 영향 미친 것
결국 2020년 01월말 국내 상륙을 시작한 코로나19 여파가 일평균 수출 감소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전체 수출의 약 25%를 차지하는 중국으로의 수출에서 코로나19 확산은 글로벌 공급망 붕괴로 국내 생산에도 영향을 미치며 수출 전반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결국 2020년 01월 대(對)중 수출은 전년대비 6.6% 감소하였고 일평균 수출은 21.1% 더 큰 폭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중국정부가 춘절(중국 설) 연휴를 연장하면서 공장 조업제한이 늘어나고 가동률이 떨어진 점이 직접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2018년 기준 23개 성·시로의 수출은 한국의 전체 대중국 수출의 92.4%를 차지합니다.
이 대중 수출의 92.4%를 차지하는 23개 성·시가 춘절 연휴를 1주일 연장했는데, 이는 실질 조업일을 5일 줄이는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춘제는 원래 1월 30일까지나 31개 지방정부 중 6개는 2월 3일, 23개는 2월 10일 조업을 재개하였고, 이번 코로나19가 시작된 우한(武漢)시가 있는 후베이(湖北)성은 3월 11일부터 조업을 재개할 방침이고 톈진(天津)은 재가 가능 시점을 별도 공지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결국 1월말 국내 상륙을 시작한 코로나19 여파가 일평균 수출 감소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확산은 전체 수출의 약 25%를 차지하는 중국으로의 수출은 물론, 글로벌 공급망 붕괴로 국내 생산에도 영향을 미치며 수출 전반의 불확실성을 높였다.
지난달 대(對)중 수출은 전년대비 6.6% 감소했다. 일평균 수출은 21.1% 더 큰 폭으로 쪼그라들었다. 코로나19로 중국정부가 춘절(중국 설) 연휴를 연장하면서 공장 조업제한이 늘어나고 가동률이 떨어진 점이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 대중 수출의 92.4%를 차지하는 23개 성·시가 춘절 연휴를 1주일 연장했는데, 이는 실질 조업일을 5일 줄이는 효과를 냈다.
중국산 부품 수급 곤란으로 생산 차질을 빚은 일부 품목의 전세계 수출도 어려움을 겪었다. 와이어링 하니스 등 주요 부품 부족으로 셧다운(가동중단) 사태를 경험한 자동차 수출은 16.6% 줄었다. 중국 모듈 공장 생산 차질을 겪은 디스플레이 수출도 21.8% 감소했다. 중국 내 원유 수요 감소로 유가가 하락하면서 주요 수출품인 석유제품(-0.9%), 석유화학(-9.7%) 수출도 영향을 받았다.
샴페인 못따는…15개월 만의 수출반등
산업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국 수출이 일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춘제(春節·중국의 설) 기간 연장에 따른 성·시별 조업 제한과 가동률 저하로 실질적인 조업일수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춘제는 원래 1월 30일까지나 31개 지방정부 중 6개는 2월 3일, 23개는 2월 10일 조업을 재개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우한(武漢)시가 있는 후베이(湖北)성은 3월 11일부터 조업을 재개할 방침이고 톈진(天津)은 재가 가능 시점을 별도 공지하기로 했다.
23개 성·시가 춘제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면서 실질적인 조업일수는 5일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기준 23개 성·시로의 수출은 한국의 전체 대중국 수출의 92.4%를 차지한다.
15개월 만에 반등에도 코로나19로 웃지 못한 한국 수출
중국 춘절 연휴 연장, 물류 차질에도 불구, 반도체 컴퓨터 등 품목은 계약물량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15대 품목 중 6개 품목만 감소
산업 통상 자원부에서는 중국의 춘절 연휴 연장, 물류 차질에도 불구, 반도체 컴퓨터 등 품목은 계약물량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15대 품목 중 6개 품목만 감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對中 수출 증감률(%, 2.1~25일) : 석유화학(△36.2), 일반기계(△9.5), 디스플레이 (△42.0), 석유제품(△15.4), 차부품(△35.0), 자동차(△36.3)
① 中 모듈공장 조업 중단 및 OLED 전환에 따른 디스플레이 부진
② 현지 생산공장 가동 중단으로 일반기계 차부품 영향
② 중국內 원유 수요 감소 등 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제품 석유화학 수출 부진
석유제품 석유화학 등 2월 중국 수출은 감소하였으나, 아세안 수출은 증가
산업통상 자원부에서는 석유제품 석유화학 등 2월 중국 수출은 감소하였으나, 아세안으로의 수출은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기업의 수출선 다변화 노력 등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수출 증감률(%) : 석유제품(對中 : △15.4 vs 對亞 : 42.4), 석유화학(對中 : △36.2 vs 對亞 : 29.7)
중국으로부터 차부품 수급 차질에 따른 국내 생산 감소로 자동차 세계 수출에 부정적 영향으로 16.6% 감소
중국으로부터 차부품 수급 차질에 따른 국내 생산 감소로 자동차의 세계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16.6% 의 감소를 하였습니다.
와이어링 하니스 등 주요 부품 부족으로 셧다운(가동중단) 사태를 경험한 자동차 수출은 16.6% 줄어 들었습니다.
결국 중국산 부품 수급 곤란으로 생산 차질을 빚는 일부 품목의 전세계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 모듈 공장 생산 차질을 겪은 디스플레이 수출도 21.8% 감소하였고,
중국 내 원유 수요 감소로 유가가 하락하면서 주요 수출품인 석유제품(-0.9%), 석유화학(-9.7%) 수출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산 부품 수급 곤란으로 생산 차질을 빚은 일부 품목의 전세계 수출도 어려움을 겪었다.
와이어링 하니스 등 주요 부품 부족으로 셧다운(가동중단) 사태를 경험한 자동차 수출은 16.6% 줄었다.
중국 모듈 공장 생산 차질을 겪은 디스플레이 수출도 21.8% 감소했다.
중국 내 원유 수요 감소로 유가가 하락하면서 주요 수출품인 석유제품(-0.9%), 석유화학(-9.7%) 수출도 영향을 받았다.
샴페인 못따는…15개월 만의 수출반등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의 확산 가장 타격을 입은 업종은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가장 타격을 입은 업종은 자동차와 디스플레이입니다.
중국으로부터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어 국내 생산이 줄어드는 바람에 지난달 자동차 전체 수출은 16.6% 감소하였고, 디스플레이 수출은 중국의 모듈 공장 조업 중단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환에 따른 영향으로 21.8% 떨어졌습니다.
중국 내 원유 수요 감소에 따른 유가 하락으로 석유제품과 석유화학 수출도 각각 0.9%, 9.7% 감소하였습니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가장 타격을 입은 업종은 자동차와 디스플레이다.
중국으로부터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어 국내 생산이 줄어드는 바람에 지난달 자동차 전체 수출은 16.6% 감소했다.
디스플레이 수출은 중국의 모듈 공장 조업 중단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환에 따른 영향으로 21.8% 떨어졌다.
중국 내 원유 수요 감소에 따른 유가 하락으로 석유제품과 석유화학 수출도 각각 0.9%, 9.7% 감소했다.
15개월 만에 반등에도 코로나19로 웃지 못한 한국 수출
중국, 제조업생산 역대 최저, 중국의 2월 제조업PMI지수는 35.7을 기록하며 기준치(50)과 예상치(45)를 크게 밑돌며 역대 최저치, 코로나 영향 3월부터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중국의 2020년 02월 제조업PMI지수는 35.7을 기록하며 기준치(50)과 예상치(45)를 크게 밑돌며 역대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업등 비제조업PMI도 29.6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경제가 공급과 생산 모든 측면에서 크게 위축됐다고 보고 있어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코로나로 인한 광범위한 수요 위축을 감안하면 반등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가 2020년 02월 수출이 플러스 전환했지만, 03월 이후 수출에 대해 "불확실성이 높다"고 정부에서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제조업 생산 기지인 중국에서의 코로나 여파가 3월 이후에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중국, 제조업생산 역대 최저…"코로나 영향 3월부터"
2월 수출이 플러스 전환했지만, 정부는 3월 이후 수출에 대해 "불확실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세계 최대 제조업 생산 기지인 중국에서의 코로나 여파가 3월 이후에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중국의 2월 제조업PMI지수는 35.7을 기록하며 기준치(50)과 예상치(45)를 크게 밑돌며 역대 최저치를 나타냈다. 건설업등 비제조업PMI도 29.6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 경제가 공급과 생산 모든 측면에서 크게 위축됐다는 진단이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코로나로 인한 광범위한 수요 위축을 감안하면 반등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플러스'에도 웃지 못하는 韓 수출…"일 평균 中 수출 21% 급감"
KB증권, 코로나19 영향, 3월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
KB증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 3월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2월 대중국 수출이 6.6% 감소한 가운데 코로나19가 유럽과 미국 등 중구 외 지역으로 확산되는데 따른 영향으로 3월부터는 이들 지역에 대한 수출도 부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재영 연구원은 "코로나19가 미국과 이탈리아 등으로 확산한 데 따른 여파와 조업 일수 감소 등으로 3월 수출은 작년 동월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월 대중국 수출이 6.6% 감소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19가 유럽과 미국 등 중국 외 지역으로 확산한 데 따른 영향으로 3월부터는 이들 지역에 대한 수출도 부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KB증권 "코로나19 영향에 3월 수출 감소 전환 예상"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으면 신규 수출계약이 이뤄지는 3월엔 충격파가 2월보다 커,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전세계 교역 부진과 중국발 수요 둔화 가능성도 우려
2020년 03월 수출이 플러스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불분명합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는다면 신규 수출계약이 이뤄지는 3월엔 충격파가 2월보다 커질 수 있다고 하네요.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전세계 교역 부진과 중국발 수요 둔화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쇼크'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20일 '코로나19 기업애로 해소 및 수출지원대책'을 발표하고 대책을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무역금융을 역대 최대 260조원 규모로 공급하고 온라인 화상 상담회 등을 통해 수출기회를 늘리는 게 핵심 내용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앞으로다. 당장 3월 수출이 플러스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는다면 신규 수출계약이 이뤄지는 3월엔 충격파가 2월보다 커질 수 있어서다.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전세계 교역 부진과 중국발 수요 둔화 가능성도 우려된다.
정부는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쇼크'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20일 '코로나19 기업애로 해소 및 수출지원대책'을 발표하고 대책을 이행 중이다. 무역금융을 역대 최대 260조원 규모로 공급하고 온라인 화상 상담회 등을 통해 수출기회를 늘리는 게 핵심 내용이다.
샴페인 못따는…15개월 만의 수출반등
2020년 03월 둘째주, 국회에 제출하기로 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다음주 국회에 제출하기로 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도
△무역금융 확대
△취소 전시회 피해 지원
△온라인 마케팅·화상상담회 확대
△분쟁조정지원
△피해기업 확인서 발급
등의 조치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음주 국회에 제출하기로 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도 △무역금융 확대 △취소 전시회 피해 지원 △온라인 마케팅·화상상담회 확대 △분쟁조정지원 △피해기업 확인서 발급 등의 조치를 반영할 계획이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일본 수출규제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것과 같이 코로나19도 민관이 힘을 합치면 슬기롭게 해결해 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이번에 반등한 수출 모멘텀을 유지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샴페인 못따는…15개월 만의 수출반등
2020년 2월 전체 수출 412.6억 달러(4.5% 증가), 수입 371.5억 달러(1.4% 증가), 무역수지 41.2억 달러로 97개월 연속 흑자등 15개월만에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하였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수출이 15개월만에 플러스 전환하였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설 연휴가 없었던 2020년 2월 조업일수 증가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민간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 2월 일평균 수출금액을 보자면 2019년 동월 대비 1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수출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반도세 수출이 15개월만에 플러스로 +9.4% 전환하면서 서버 수요 증가세 및 D램 고정가격이 2개월 연속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으나 이 또한 2019년 2월에 -24.8% 감소한 반도체 수출에 있어서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이라고 민간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다른 수출품목에 있어서도 주요 품목중 14개 품목이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밝히면서 대미 수출이 9.9% 상승함으로써 2020년 2월 전체 수출이 플러스가 되는 요인이라고 정부는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중 수출에 있어서 2월 수출이 6.6% 감소하는 등 2020년 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수출의 25%를 차지하는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를 보자면 이는 상당히 큰 영향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국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02월 대 중국 수출에 영향을 미치면서 6.6% 감소한 89.0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정부에서도 대중 수출영향으로 2월 대중 수출 증가폭이 제한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결국 2020년 01월말 국내 상륙을 시작한 코로나19 여파로 전체 수출의 25% 차지하는 대중국 수출에서 일평균 수출이 21.1%나 감소한 것이 직접적 영향 미치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고 있는 곳은 2018년 기준 23개 성·시로의 수출은 한국의 전체 대중국 수출의 92.4%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이 코로나19로 중국정부가 춘절(중국 설) 연휴를 연장하면서 공장 조업제한이 늘어나고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그 영향을 고스란히 받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의 확산 가장 타격을 입은 업종은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입니다.
중국으로부터 차부품 수급 차질에 따른 국내 생산 감소로 자동차 세계 수출에 부정적 영향으로 16.6% 감소하엿습니다.
디스플레이 수출은 중국의 모듈 공장 조업 중단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환에 따른 영향으로 21.8% 떨어졌습니다.
또한 중국 내 원유 수요 감소에 따른 유가 하락으로 석유제품과 석유화학 수출도 각각 0.9%, 9.7% 감소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앞으로 입니다.
중국의 춘제는 원래 1월 30일까지였으나 31개 지방정부 중 6개는 2월 3일, 23개는 2월 10일 조업을 재개하였고, 이번 코로나19가 시작된 우한(武漢)시가 있는 후베이(湖北)성은 3월 11일부터 조업을 재개할 방침이고 톈진(天津)은 재가 가능 시점을 별도 공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지역에 대해 정상적인 공장 가동이 이뤄지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대중 무역에 있어서 어쩔 수 없는 차질이 예상됩니다.
더욱이 중국의 제조업생산PMI지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중국의 2020년 02월 제조업PMI지수는 35.7을 기록하며 기준치(50)과 예상치(45)를 크게 밑돌며 역대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업등 비제조업PMI도 29.6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3월달에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잡히지 않는다면 신규 수출계약이 이뤄지는 3월에 수출계약이 연기되거나 보류되면 2020년 02월보다 큰 충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어느정도 잡히지 않는다면 3월달뿐만 아니라 상반기에 상당한 부진을 면치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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