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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금리인하 부동산 직접 영향은 미미할 듯/ 하지만 대출 나오는 지역들 위주로 비규제지역의 풍선효과는 더 확산될 듯/ 인천, 군포, 시흥, 부천 등 매매 상승 압력기사읽기 2020. 3. 9. 21:18728x90
금리인하로 인한 부동산 영향은 제한적이나 비규제지역으로의 풍선효과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인천과 군포, 시흥, 부천등지의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질 거 같네요.
금리 인하, 부동산 영향 제한적… "풍선효과는 커진다”
서울·수원 막으니 인천으로…이동하는 풍선효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12006625701680&mediaCodeNo=257&OutLnkChk=Y
수원 핀셋규제에 상승률 반토막…인천 풍선효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전격 인하한 데 이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시장에선 최소한 다음달에는 금통위에서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집값 잡기’ 총력전 속에서 ‘우한 코로나(코로나19)’ 여파가 지속하는 가운데 이번 금리 인하가 주택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미리 말씀 드리지만 금리 인하가 주택 시장에서 큰 변수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때껏 역대 부동산과 금리인하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적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금리인하로 부동산에 끼칠영향은 더욱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2019년 12.16대책과 2020년 02.20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대출을 이용한 래버리지를 통해 집을 구매하는 일이 좀처럼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시각에서는 대출이 나올 수 있는 비규제지역이나 6억미만 혹은 9억미만의 아파트에 대해서는 대출을 일으켜서 집을 매수할려는 움직임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0.5%포인트 전격 인하(빅컷),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전격 인하한 데 이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시장에선 최소한 2020년 04월에는 금통위에서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금리인하로 인해 부동산 집값 상승과는 직결되진 않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보통 금리와 부동산 가격은 반비례 관계 하지만, 수요가 많은 주요 지역 이미 대출 규제 강력 시행 중, 집값상승과 직결되지 않아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주택 시장에서 큰 변수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금리와 부동산 가격은 반비례 관계지만, 수요가 많은 주요 지역에 이미 대출 규제가 강력하게 시행되고 있어서다. 대출이 막혔기 때문에 대출 금리 인하가 수요 견인과 집값 상승으로 직결하지 않는다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시장이라면 금리 인하가 부동산에 호재겠지만, 정부가 대출을 막고 있어 금리를 낮추더라도 시장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레버리지를 활용해 집을 사려는 매수 희망자들은 늘겠지만, 대출 규제 탓에 실제 거래로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문가분은 말하고 있습니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주택 시장에서 큰 변수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금리와 부동산 가격은 반비례 관계지만, 수요가 많은 주요 지역에 이미 대출 규제가 강력하게 시행되고 있어서다. 대출이 막혔기 때문에 대출 금리 인하가 수요 견인과 집값 상승으로 직결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이남수 신한은행 장한평역 지점장은 "정상적인 시장이라면 금리 인하가 부동산에 호재겠지만, 정부가 대출을 막고 있어 금리를 낮추더라도 시장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면서 "금리가 낮아지면 레버리지를 활용해 집을 사려는 매수 희망자들은 늘겠지만, 대출 규제 탓에 실제 거래로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금리 인하, 부동산 영향 제한적… "풍선효과는 커진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6/2020030602677.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거시경제 상황악화, 우한코로나 확산으로 금리인하 영향 제한적일 것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일부 회사에서 권고사직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거시경제 상황이 안 좋기 때문에 금리 인하로 늘어날 유동성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온다고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하였고,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도 "인터넷 부동산 카페에서도 온통 코로나 얘기일 정도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떨어졌다"면서 "금리가 인하돼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부동산시장이 당장 달아오를 가능성은 낮다"고 말하였습니다.
거시경제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과 코로나19 확산으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다 보니 금리인하를 하더라도 부동산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거시경제 상황이 악화했다는 점도 금리 인하의 영향력을 낮추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일부 회사에서 권고사직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거시경제 상황이 안 좋기 때문에 금리 인하로 늘어날 유동성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온다고 예단하기 어렵다"고 했다.
‘우한 코로나(코로나19)’가 워낙 확산해 금리 인하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인터넷 부동산 카페에서도 온통 코로나 얘기일 정도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떨어졌다"면서 "금리가 인하돼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부동산시장이 당장 달아오를 가능성은 낮다"고 했다.
금리 인하, 부동산 영향 제한적… "풍선효과는 커진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6/2020030602677.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시중은행 일부, 선제적 금리 낮춰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불안한 장세를 연출하진 않을 듯
시중은행 일부가 이미 선제적으로 금리를 낮췄다는 점도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금융권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들은 2020년 02월 일부 예금 금리를 0.2%~0.3%포인트씩 줄줄이 인하하였고 2019년부터 0%대 예적금 상품도 나온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시중은행 일부가 이미 선제적으로 금리를 낮췄다는 점도 기준금리 인하로 시장이 요동칠 가능성을 낮춘다.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들은 지난달 일부 예금 금리를 0.2%~0.3%포인트씩 줄줄이 인하했다. 지난해부턴 0%대 예적금 상품도 나왔다.
금리 인하, 부동산 영향 제한적… "풍선효과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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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를 덜받거나 받지 않는 비규제지역 풍선효과는 더욱 확산될 전망
다만 비규제지역 풍선효과는 더 확산한다는 전망이 니오고 있습니다.
대출 규제를 받지 않는 비규제 지역에선 금리 인하가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2020년 2·20 부동산 대책으로 수원과 용인을 규제하니 인천 송도가 올라가는 풍선효과가 나타났는데, 금리가 낮아지면 비규제지역으로의 풍선효과나 국지적 호재에 따라 움직이는 양상이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다만 비규제지역 풍선효과는 더 확산한다는 전망도 나온다. 대출 규제를 받지 않는 비규제 지역에선 금리 인하가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은 "2·20 부동산 대책으로 수원과 용인을 규제하니 인천 송도가 올라가는 풍선효과가 나타났는데, 금리가 낮아지면 비규제지역으로의 풍선효과나 국지적 호재에 따라 움직이는 양상이 더 커질 것"이라고 했다. 심 교수도 "메인 지역에선 대출을 워낙 묶어 놔 큰 영향이 없더라도 비규제지역 풍선효과는 더 확산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금리 인하, 부동산 영향 제한적… "풍선효과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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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02.20대책을 조정지역 지정 이후, 규제가 덜한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제2, 제3의 ‘풍선효과’가 나타나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서울 강남권 집값 상승세가 꺾이고 있지만 규제가 덜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제2, 제3의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9년 12.16대책으로 15억원 넘는 초고가주택 대출금지 등 고강도 규제를 발표한 이후 수원 등 경기 남부권에 집중됐던 풍선효과가 나타나자 2020년 ‘2·20’ 부동산대책을 또 발표하면서 이들 지역을 조정대상지역 지정하였습니다.
이때 정부는 2·20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원 영통·권선·장안구와 안양시 만안구, 의왕시 등 수도권 5곳을 조정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주택담보대출 비율을 낮추는 등 대출규제를 강화하였습니다.
결국 2·20 대책으로 핀셋규제가 적용받은 수원 부동산 시장이 치솟던 상승폭이 수그러들면서 수원의 주간 아파트상승률은 3월 첫째 주 들어 전주 대비 절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서울 강남권 집값 상승세가 꺾이고 있지만 규제가 덜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제2, 제3의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말 15억원 넘는 초고가주택 대출금지 등 고강도 규제방안을 담은 ‘12·16 대책’ 발표 이후 수원 등 경기 남부권에 집중됐던 풍선효과가 ‘2·20’ 조정대상지역 지정 후 인천, 경기도 군포 등으로 서서히 옮겨붙는 양상이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지난달 수원, 안양, 의왕을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으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역으로 빠르게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한다. 앞서 정부는 2·20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원 영통·권선·장안구와 안양시 만안구, 의왕시 등 수도권 5곳을 조정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주택담보대출 비율을 낮추는 등 대출규제를 강화했다.
서울·수원 막으니 인천으로…이동하는 풍선효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12006625701680&mediaCodeNo=257&OutLnkChk=Y
수원 아파트 매매가격 주간 변동률 2월 17일 0.75%, 2월 24일 0.71%로 급등세를 연출하다 2020년 3월 2일 들어 0.33%로 절반 이상 감소
2020년 03월 08일 KB부동산 리브온 주간 주택시장동향 자료에 수원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후 거래문의가 감소하면서 상승폭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수원 아파트 매매가격 주간 변동률은 지난 2월 17일 0.75%, 2월 24일 0.71%로 급등세를 연출하다 이달 2일 들어 0.33%로 절반 이상 감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승폭이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분당선과 재개발 호재 영향으로 집값상승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감정원 2020년 03월 2일자 기준 수원 팔달구는 1.06%상승율을 보이고 있고, 수원 영통구도 0.73%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20대책의 영향으로 다소 떨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이 또한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어 2.20대책의 영향은 크다고 생가되진 않네요.
아래 기사에서 보면 권선동 수원권선자이e편한세상, 권선SK뷰와 매탄동 매탄주공4.5단지, 매탄위브하늘채 등 대단지 아파트가 1000만~1,500만원씩 올랐다고 하네요.
8일 KB부동산 리브온 주간 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잇따른 규제 대책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거래시장이 한산한 가운데 수도권 집값이 지역별로 상이한 흐름을 보였다
수원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후 거래문의가 감소하면서 상승폭이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수원 아파트 매매가격 주간 변동률은 지난 2월 17일 0.75%, 2월 24일 0.71%로 급등세를 연출하다 이달 2일 들어 0.33%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하지만 수원은 상승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분당선과 재개발 호재 영향으로 산별적인 집값 상승세는 이어갔다. 권선동 수원권선자이e편한세상, 권선SK뷰와 매탄동 매탄주공4.5단지, 매탄위브하늘채 등 대단지 아파트가 1000만~1,500만원씩 올랐다.
수원 핀셋규제에 상승률 반토막…인천 풍선효과
https://www.fnnews.com/news/202003081530455930
정부규제로 인해 수원을 떠나 규제가 덜한 지역 인천, 군포등으로 풍선효과 나타나
정부가 2020년 02월에 수원, 안양, 의왕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이후에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역인 인천, 경기도 군포 등으로 이동하면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2·20 대책으로 핀셋규제가 적용됐던 수원 부동산 시장이 치솟던 상승폭이 수그러들며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수원의 주간 아파트상승률은 3월 첫째 주 들어 전주 대비 반토막으로 줄어들었다.
시장에서는 강화된 대출규제와 자금출처조사 등이 예고되며 갭투자 메리트가 사라진 점이 단기간 상승폭을 줄이는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수원 영통·팔달·권선구 일대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데 대한 피로감이 규제정책과 맞물려 과열양상에 진정되는 것으로 해석한다.
하지만 송도를 중심으로하는 인천 지역으로 풍선효과가 확산되고 있다.
수원 핀셋규제에 상승률 반토막…인천 풍선효과
https://www.fnnews.com/news/202003081530455930
수원에 이어 인천, 매매가격 상승률, 한국감정원 (3월 2일 기준) 0.42% 상승
인천은 2020년 들어 아파트 매매가 및 거래량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20년 1월 말 매매가 상승률 0.07%를 유지하다가 2월3일(0.07%), 2월10일(0.11%), 2월17일(0.30%), 2월24일(0.40%) 등 매주 뚜렷한 상승곡선을 기록하는 와중에 2020년 03월 5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인천시의 매매가격 상승률은 3월2일 기준 0.42%로 올 들어 주간단위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인천, 비규제지역 프리미엄과 함께 교통 호재가 동시에 작용
인천은 비규제지역 프리미엄과 함께 교통 호재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습니다.
수원~한대앞을 지나는 수인선 3단계 구간이 오는 8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연말에는 서울지하철 7호선이 인천 서구 석남동까지 연장됩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랜드마크시티역는 12월 개통 예정이고, 여기에 GTX(수도권광역철도) B노선 호재도 있어 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20년03월1주 아파트 매매가격동향-한국감정원/ 서울 재건축, 고가단지 하락세/ 노원,중랑,강북,구로 등 중저가 단지 상승세/ 군포,화성,의왕,안산 풍선효과/코로나19 대구 하락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인천은 올해 들어 아파트 매매가 및 거래량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5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인천시의 매매가격 상승률은 3월2일 기준 0.42%로 올 들어 주간단위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인천은 지난 1월 말 매매가 상승률 0.07%를 유지하다가 2월3일(0.07%), 2월10일(0.11%), 2월17일(0.30%), 2월24일(0.40%) 등 매주 뚜렷한 상승곡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인천은 비규제지역 프리미엄과 함께 교통 호재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 수원~한대앞을 지나는 수인선 3단계 구간이 오는 8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연말에는 서울지하철 7호선이 인천 서구 석남동까지 연장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랜드마크시티역는 12월 개통 예정이다. 여기에 GTX(수도권광역철도) B노선 호재도 있어 가격 상승 기대감이 최고조다.
서울·수원 막으니 인천으로…이동하는 풍선효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12006625701680&mediaCodeNo=257&OutLnkChk=Y
2020년 01월 인천 거래량, 전년대비 178% 상승, '20년 2월에도 거래량은 늘어날 듯
인천 내 아파트 거래량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감정원의 아파트 월별 거래현황(신고일 기준)에 따르면 인천의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0월 7023건에서 11월 8730건에서 12월 들어 1만186건으로 1만건을 뛰어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월에는 1만8841건까지 솟구치며 전년 동기(6769건)와 비교하면 거래량이 무려 178% 늘어났습니다.
'19.08
'19.09
'19.10
'19.11
'19.12
'20.01
6,889
9,360
7,023
8,730
10,186
18,841
인천 내 아파트 거래량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감정원의 아파트 월별 거래현황(신고일 기준)에 따르면 인천의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0월 7023건에서 11월 8730건에서 12월 들어 1만186건으로 1만건을 뛰어넘었다. 이후 올해 1월에는 1만8841건까지 솟구치며 전년 동기(6769건)와 비교하면 거래량이 무려 178% 늘어났다.
감정원은 아직 발표 전인 2월 수치도 이와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감정원 관계자는 “인천은 그동안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를동안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낮아 저점으로 인식됐으나 현재는 송도동, 청라·가정동이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면서 “분양권전매, 중도금대출 등 비규제지역 메리트를 업고 앞으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수원 막으니 인천으로…이동하는 풍선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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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서울 부동산 거래건수 2월 아파트 거래량 5,053건 2019년 10월이후 감소세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인천과는 달리 서울 아파트거래량은 2월 아파트 거래량은 현재 5,053건을 기록했다. 1월 거래량(6206건) 대비 약 26% 감소했습니다.
서울 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0월(1만1517건)과 11월(1만1494건) 1만건이 넘게 거래되며 정점을 찍은 이후부터 작년 12월(9595건)부터 내리막을 타고 있습니다.
규제무풍지대인 인천과 달리 서울 아파트는 거래절벽이 심각하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2월 아파트 거래량(계약일 기준)은 현재 4503건을 기록했다. 1월 거래량(6111건) 대비 약 26% 감소했다. 서울 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0월(1만1517건)과 11월(1만1494건) 1만건이 넘게 거래되며 정점을 찍은 이후부터 작년 12월(9595건)부터 내리막을 타고 있다.
서울·수원 막으니 인천으로…이동하는 풍선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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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송도동 불과 한달사이 1억 상승, 서구 청라동 2019년 12월 이후 2억 상승
연수구 송도동
송도 더샵 마스터뷰(21BL)
전용면적 125㎡
2020년 03월
10억 9000만원(16층)
2020년 01월
9억 9000만원(17층)
송도자이하버뷰1단지
전용 147㎡
2020년 03월
10억 이상 예상
2019년 11월
8억 중반 형성
서구 청라동 ‘청라 푸르지오’
전용 139㎡
2020년 02월
12억원(41층)
2020년 2월
9억8800만원(32층)
실제 연수구 송도동 ‘송도 더샵 마스터뷰(21BL)’ 전용면적 125㎡는 지난 1월 9억9000만원(17층)에 거래됐다. 이후 다음달 같은 면적형 매물이 10억9000만원(16층)에 손바뀜했다. 불과 한 달 여만에 1억원이 오른 셈이다. ‘송도자이하버뷰1단지’ 전용 147㎡는 지난달 9억9000만원(15층)에 거래되며 10억원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이 면적형은 3개월 전인 작년 11월에만 해도 시세가 8억원 중반대를 형성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호가가 뛰고 있다. 서구 청라동 ‘청라 푸르지오’ 전용 139㎡는 지난달 12억원(41층)을 기록했다. 이 면적형은 지난 2월 9억8800만원(32층)에 팔렸으니 한 달만에 무려 2억원이 넘게 급등했다. 서구 청라동 인근 A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청라국제도시의 교통 및 개발 호재들이 잇따라 이어지면서 매수 문의가 계속되고 주변 아파트 호가가 유지되고 있다”면서 “잠잠했던 청라지구가 들썩이는 분위기”라고 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앞으로 영종하늘도시 등 저평가된 곳을 중심으로 인천 부동산 시장이 크게 들썩일 것”이라면서 “4·15 총선이 지난 뒤 정부의 스무번째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있고, 인천 부동산시장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수원 막으니 인천으로…이동하는 풍선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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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등 저평가된 곳을 중심으로 인천 부동산 시장이 크게 들썩일 것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앞으로 영종하늘도시 등 저평가된 곳을 중심으로 인천 부동산 시장이 크게 들썩일 것”이라면서 “4·15 총선이 지난 뒤 정부의 스무번째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있고, 인천 부동산시장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하였습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앞으로 영종하늘도시 등 저평가된 곳을 중심으로 인천 부동산 시장이 크게 들썩일 것”이라면서 “4·15 총선이 지난 뒤 정부의 스무번째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있고, 인천 부동산시장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수원 막으니 인천으로…이동하는 풍선효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12006625701680&mediaCodeNo=257&OutLnkChk=Y
시흥, 부천 등도 비규제지역으로 풍선효과 나타나
시흥·부천의 경우 지난주에 비해 집값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시흥은 정왕동 시흥배곧SKVIEW, 월곶동 월곶2차풍림아이원 등이 최고 1000만원까지 오르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부천은 오정생활휴먼시아3단지, 송내동 중동역푸르지오 등이 500만~1500만원 올랐다고 합니다.
반면 이번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은 집값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시흥·부천의 경우 지난주에 비해 집값 오름폭이 커졌다. 시흥은 정왕동 시흥배곧SKVIEW, 월곶동 월곶1차풍림아이원 등이 최고 1000만원까지 오르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부천은 오정생활휴먼시아3단지, 송내동 중동역푸르지오 등이 500만~1500만원 올랐다.
수원 핀셋규제에 상승률 반토막…인천 풍선효과
https://www.fnnews.com/news/202003081530455930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0.5%포인트 전격 인하(빅컷),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기준금리인하로 인해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보통은 금리와 부동산 가격은 반비례의 관계이기 때문에 금리가 싸지면 부동산에 수요가 증가하면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생각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관계는 단기적으로는 영향이 크게 없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그 영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이 정부가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각종 대출규제를 강화하는 시기에는 기준금리를 인하한다고 하여 집값 상승에 영향을 끼치기는 쉽지 않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서 레버리지를 활용해 집을 매수하려는 매수희망자가 늘어나는 것은 맞지만 대출규제로 인해 실제 거래로 연결되어지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2020년에 들어서 거시경제가 계속 상황이 안좋아지고 있고, 우한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내수경기도 점점 바닥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런 상황에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레 줄어들고 있어 기준금리 인하를 한다고 하여 그 영향이 직접 부동산에 미치기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울러 일부 시중은행들은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예상하여 선제적으로 금리를 낮추는 상황이기 때문에 금리 인하로 인해 금융권의 불안한 장세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출 규제를 덜받는 지역거나 비규제지역의 경우에는 상황이 다릅니다.
대출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큰 혜택을 보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출이 나오는 지역(비규제지역)들에서 대출이라는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매수하는 것이 현금 부담이 적게 들고 수익율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분들도 대출규제가 덜받거나 받지 않는 비규제지역으로의 풍선효과는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미 2020년 2·20 부동산 대책으로 수원과 용인을 규제하니 인천 송도가 올라가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비규제지역으로의 풍선효과나 국지적 호재에 따라 움직이는 양상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규제로 인해 수원을 떠나 규제가 덜한 지역 인천, 군포등으로의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부천, 시흥등에서도 가격상승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조정대상 지역으로 지정된 수원도 지정은 되면서 상승율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1.0%대의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규제를 하였다고 하지만 9억원 미만에 대해서는 대출이 여전히 나오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비규제지역내지는 대출이 나오는 지역들에 대한 풍선효과는 더욱 확산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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