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24]직방 04월 수도권 입주물량 6,238가구 지난달 대비32%감소, 서울 1,123가구 입주 지난달 대비73%감소, 인천 입주물량 아예 없어/ 지방 입주 안정화

2020년 04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전년대비 8%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은 1,123세대 밖에 입주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4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 줄어든다...3년만에 가장 적어 https://www.fnnews.com/news/202003231351127807 4월 아파트 입주물량 3년11개월 만에 최소…"코로나 영향 커"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3/2020032303214.html

<원문기사> 코로나19 영향, 4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 역대 '최저' https://1boon.kakao.com/zigbang/5e74604f37c4e0288c11ff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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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빅데이터랩에 따르면 4월 수도권 입주물량은 6,238세대로 지난 3월(9,132세대)보다 32%가량 줄며 2개월 연속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7년 5월(3,653세대) 이후 가장 적으며 전년 동월 비교 시 8%가량 감소한 물량입니다.

특히 서울에서 1,123세대 2개 단지가 입주하며 전월 대비 73%가량 물량이 감소하였습니다.

경기도는 2020년 02월과 비슷한 5,115세대가 입주하고 인천은 2개월 연속 입주물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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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6,238가구 입주 예정, 3년만의 최저치 기록할 듯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2개월 연속 감소해 오는 4월 약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03월 23일 직방에 따르면 4월 수도권 입주 물량은 6238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7년 5월(3653가구) 이후 가장 적은 입주 물량으로 2020년 03월 (9,132가구)에 비하면 약 32% 감소하였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감소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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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개단지 1,113가구만 입주 지난 3월 대비 73% 감소

특히 서울 입주 물량의 감소폭이 두드러 2020년 04월 서울에서는 2개 단지의 1,123가구가 입주한다고 하네요.

이는 3월 대비 73% 감소한 물량이라고 합니다.

경기도는 2020년 02월과 비슷한 5,115가구가 입주한다고 하며 인천은 2개월 연속 입주 물량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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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입주물량은 총 1만 6,667세대, 2017년 05월 이후 가장 적은 물량

전국 입주물량은 총 1만 6,667세대입니다.

수도권 물량이 줄며 전국 입주물량 또한 2017년 5월(1만 2,018세대)이후로 가장 적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년 02월과 비교시 1,676가구, 전년동월대비 1,300가구 정도 물량이 적다고 하네요

한편 지방은 10,429세대 입주하면서 전월대비 13%가량 물량이 증가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수급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4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 줄어든다...3년만에 가장 적어 https://www.fnnews.com/news/202003231351127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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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전국 총 25개 단지가 입주 예정 (서울 2개 단지, 경기 8개 단지, 지방 15개 단지)

2020년 4월은 전국 총 25개 단지가 입주 예정으로 수도권에서는 서울 2개 단지, 경기 8개 단지, 지방은 부산, 대구 등 위주로 총 15개 단지가 입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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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센트럴자이, 781세대, 신반포6차 재건축 단지, 4월 말 입주예정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신반포6차를 재건축한 단지로 4월 말 입주 예정입니다.

전용 84㎡의 입주권 가격은 26억~29억원에 형성되어 있어 분양가 대비 10억원 이상 오른 수준이라고 합니다.

구성	총 7개동, 최고 35층
세대수	781세대
교통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이 위치해 있고 센트럴터미널이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우수
환경	반포한강시민공원, 서리풀공원
학군	세화고, 반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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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푸르지오써밋, 1,571세대,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4월초 입주예정

‘과천푸르지오써밋’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단지로 과천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단지입니다.

구성	총 32개동, 최고 28층
세대수	총 1,571세대, 전용 59~151㎡로 구성
교통	지하철4호선 과천역 도보 이용
환경	과천중앙공원
학군	과천초등학교, 과천중학교, 과천문원중학교, 과천외국어고등학교, 과천여자고등학교, 과천중앙고등학교
인프라	과천시청, 경찰서 등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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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e편한세상온수역, 921세대, 4월 중순경 입주예정

‘부천e편한세상온수역’은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에 위치한 단지다. 총 921세대 최고 29층, 8개 동으로 구성됐다. 지하철1,7호선 온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오류IC, 서부간선도로 등 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동곡초등학교로 통학이 가능하고 편의시설은 홈플러스, CGV 등이 가깝다. 입주는 4월 중순경 진행될 예정이다.

구성	총 8개동, 최고 29층
세대수	총 921세대
교통	지하철 1,7호선 온수역 도보 이용, 오류IC, 서부간선도로 이용
학군	동곡초등학교
환경	푸른수목원공원 (축구장 1.4배)
인프라	홈플러스(부천소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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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 2,586세대, 4월말 입주예정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한 두정역효성핼링턴플레이스가 4월말에 입주 예정입니다.

구성	총 16개동, 최고 33층
세대수	총 2,586세대
교통	지하철 1호선 두정역 도보 이용, 아산,평택, 수원 수도권 진입 용이
학군	두정초등학교, 북일고등학교
환경	인쇄창공원(테니스장 9.1배)
인프라	롯데마트, 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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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동원1차, 701세대, 4월말 입주예정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에 위치한 비스타 동원 1차가 4월말에 입주예정입니다.

구성	총 8개동, 최고 31층
세대수	총 701세대
교통	일광역 (부산동해선) 도보 8분, 기장IC이용 울산, 포항 접근 용이
환경	일광해수욕장
인프라	힐튼호텔, 이케아 등 들어선 오시리아관광단지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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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아티움시티, 총 1132세대, 4월말입주예정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위치한 단지가 4월말에 입주예정입니다.

구성	총 4개동, 최고 49층
세대수	1,132세대
교통	신창원역 및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위치
환경	창원천, 어린이교통공원
인프라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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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영향으로 사전점검 일정을 변경하는 단지 늘어나

코로나19영향으로 사전점검 일정을 변경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

사전점검은 정해진 기간 내 같은 엘리베이터 이용 등 밀집공간에 입주예정자들이 집중되기 때문에 집단감염 우려가 높기 때문에 사전점검 일정을 연기하거나 입주자별로 순차적으로 사전점검을 진행하는 등 대책을 강구 중인 사업장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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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연이자 등 비용문제 발생하기 때문에 입주일이 연기되는 상황은 많지 않을 전망

하지만 각 사업장의 입주일이 연기되는 상황은 많지 않을 전망이라고 하네요.

시행/시공사에서 애초에 정한 입주지정시기가 있어 그 시기를 넘기게 되면 그에 따른 지연이자 등 비용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는 국내에서 주택 공급은 대부분 선분양으로 입주량은 과거 공급량(분양)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이 크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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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의 위험이 큰 지역에서 입주하는 단지의 경우 입주율이 낮을 수도

한편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이 큰 지역에서 입주하는 단지의 경우 입주율이 낮을 수 있다고 직방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존 주택 매각, 잔금 미확보 등의 이유로 정상 입주가 불가능한 세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으로 코로나19가 새 아파트 입주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당분간 아파트 입주 시장에도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직방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입주자 사전 점검과 관련한 프로세스에 일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애초에 정해진 입주 지정 시기를 넘기면 그에 따른 지연이자 등의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입주일이 연기되는 상황은 많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영향, 4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 역대 '최저'
https://1boon.kakao.com/zigbang/5e74604f37c4e0288c11ff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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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6,238가구 입주 예정으로 3년만의 최저치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은 2개단지 1,113가구만 입주할 예정으로 2020년 03월 대비 73% 감소할 것이라고 하네요.

아울러 인천은 2개월 연속 입주예정이 없다고 합니다.

결국 전국 입주물량은 총 1만 6,667세대로 2017년 05월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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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은 전국 총 25개 단지가 입주 예정으로 서울 2개 단지, 경기 8개 단지, 지방 15개 단지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단지를 소개하자면

1. 신반포센트럴자이, 781세대, 신반포6차 재건축 단지, 4월 말 입주예정

2. 과천푸르지오써밋, 1,571세대,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4월초 입주예정

3. 부천e편한세상온수역, 921세대, 4월 중순경 입주예정

4. 두정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 2,586세대, 4월말 입주예정

5. 비스타동원1차, 701세대, 4월말 입주예정

6. 힐스테이트아티움시티, 총 1132세대, 4월말입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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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사전점검 일정이 변경되는 단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지연이자 등 비용문제 발생하기 때문에 입주일이 연기되는 상황은 많지 않을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이 큰 지역에서 입주하는 단지의 경우에 입주일이 연기되지 않더라도 실제 입주할 당사자들의 입주율은 낮을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서울, 수도권의 입주물량이 전년 대비 8%나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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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지인 차트를 보더라도 서울은 앞으로 입주물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9년을 정점으로 줄어들기 시작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20년에 분양할 단지들이 있기 때문에 2023년을 제외 하더라도 2022년까지는 상당한 입주물량 가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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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 마찬가지로 입주물량은 2018년을 정점으로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서울 인근의 경기도 지역들은 이미 입주물량이 상당히 줄어들었고, 경기도에서도 외곽에 위치한 지역들의 과물량 구간이 소화가 되면서 가격 하락은 멈춘 상태에서 매매가격 상승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2022년에는 오히려 수요대비 공급이 줄어들어 입주물량이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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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2,3,4월까지의 입주물량이 없다고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는 그렇지만 앞으로 입주예정이 물량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2022년 입주예정물량은 서울, 경기도에 비해 입주물량이 많은 구간이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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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도, 인천의 입주물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기사에서 앞으로 이들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지에 대해서 예측하는 것은 정말 예측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입주물량 감소로 인해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부분은 제가 생각할때는 절대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의 매매 상승은 오히려 사람의 심리가 더 크게 좌우하는 부분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입주물량이 늘어남으로 인해 매매가격 하락에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는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입주물량이 적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한다기 보다는 입주물량이 늘어남으로써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에 더 초점이 맞춰서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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