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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0년 공공임대 주택, 강남7단지, 양주옥정,파주운정 분양전환예정/ 흑석9구역, 장위4구역 사업 지연될듯, 둔촌주공 조합장 교체 될지도/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기사읽기 2020. 6. 4. 07:35728x90
10년 공공임대주택이 또 나올거 같네요. 강남7단지, 양주옥정, 파주운정등의 10년 공공임대주택이 분양전환을 할 예정입니다.
주변 시세 70%···또 다른 로또 '10년 임대' 쏟아진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3VUBLEEL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10년 공공임대주택’이 주변 시세의 70% 수준으로 시장에 대거 풀리기 시작하며서 지난 4월에 이어 다시 한번 관심이 집중될 듯 하네요.
10년 공공임대주택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10년 동안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거주한 뒤 10년 뒤 분양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
재건축 매입 임대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공가 세대 일반 분양 - 수원,안양 / 한국주택토지공사 / 수원 권선SK뷰, 수원 천천푸르지오, 수원 화서위브하늘채 안양 석수 한양수자인
강남7단지 조기분양가 통보…84㎡ 9억원대, 시세대비 5억원 차익 가능
2020년 06월 03일 LH와 주택 업계 등에 따르면 LH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자곡동 보금자리지구에 들어선 10년 공공임대주택인 ‘LH 강남 아이파크(강남 7단지)’ 주민들에게 조기 분양전환을 위한 감정가격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전용면적별 평균 감정가는 59㎡ 7억4,500만원, 74㎡ 8억5,500만원, 84㎡ 9억6,000만원 수준으로 전체 716가구 중 공공임대 680가구를 제외한 36가구(84㎡)는 일반분양돼 거래가 가능한데 2020년 05월 15일 14억4,000만원(3층)에 실거래되었습니다.
감정가는 2019년 11월 실거래가인 13억6,750만원 대비 70% 수준으로 결정됐는데 그 사이 집값이 더 올랐기에 당장 분양을 받으면 5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분
분양가
비고
59㎡
7억4,500만원
공공임대 680가구를 제외한
36가구(84㎡)만 분양된 단지
감정가 2019년 11월 실거래가인
13억6,750만원 대비 70% 수준 예상
74㎡
8억5,500만원
84㎡
9억6,000만원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의 한빛마을 7단지, 전용 84㎡ 기준 2억3,500만원 수준
2020년 05월 29일 감정가가 결정된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의 한빛마을 7단지는 전용 84㎡ 기준 2억3,500만원 수준으로 인근 단지 동일 평형 시세는 3억2,000만원이라고 합니다.
대략 8500만원의 시세차익이 발생하네요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율정마을 13단지 전용 84㎡의 감정가는 평균 2억1,100만원
2020년 05월 11일 통보된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율정마을 13단지 전용 84㎡의 감정가는 평균 2억1,100만원으로 주변 시세가 3억원 중후반에서 4억원대에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략 1억~2억의 시세차익이 발생하네요.
정부는 10년 공공임대주택 중 입주 5년이 지난 아파트의 조기 분양전환을 적극 추진하기로
정부는 10년 공공임대주택 중 입주 5년이 지난 아파트의 조기 분양전환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면서 앞으로 주변시세대비 싼 분양전환아파트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네요.
LH 강남 아이파크(680가구)를 시작으로 강남 5단지 419가구, 강남 8단지 96가구, 서초 4단지 202가구 등 올해 강남권에서만 총 1,500여가구가 조기 분양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10년임대 분양전환 내지는 10년임대 조기분양 아파트들이 나올거 같습니다.
이런 기회에 자격요건이 되시는 분들이면 꼭 청약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새집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요즈음 가격이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10년임대 분양전환 아파트에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살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흑석9구역, 장위4구역이 사업이 지연될 듯 하네요. 시공사 계약 해지 또는 조합장 교체등으로 이들 구역의 정비사업 속도가 늦어질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분양가 마찰` 삐걱대는 재건축사업 … 새 아파트 씨가 마른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60402151532031001흑석9구역, 장위4구역의 조합장이 교체되면서 이들 사업장의 정비사업 속도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 구역의 사업일정에 차질을 빚으면서 새 아파트 공급 계획에 지연될 것으로 예상하네요.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 재개발조합 최근 총회 열고, 롯데건설 시공 계약 해지 안건 통과, 2020년 07월 새 시공사 선정 이후 사업 재개 방침
2020년 06월 0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 재개발조합은 최근 총회를 열고 시공 계약 해지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합니다.
흑석9구역의 시공사는 롯데건설인데 이번 시공계약 해지에 따라 흑석9구역은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흑석9구역은 오는 7월께 새 시공사 선정에 나선 이후 사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성북구 장위4구역, 조합장 해임총회 실시, 조합장과 임원진의 직무 정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유예기간인 7월 이전 일반 분양 불가능해져, 11월 분양 예정
2020년 06월 성북구 장위4구역은 조합장 해임총회를 실시하고 조합장과 임원진의 직무를 정지시켰습니다.
장위4구역은 조합의 비리 의혹으로 조합원들과 조합 간의 내홍이 있던 곳으로 이번 해임총회에 따라 조합은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새롭게 조합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당초 장위4구역도 지난해 일반분양을 준비했으나 올해 상반기로 한차례 분양이 늦춰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합장 해임으로 사실상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유예기간인 7월 전 일반분양은 불가능해졌습니다.
조합 측은 이르면 오는 11월께 분양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만약 새 임원진 선출 이후에도 사업이 지연될 경우에는 2020년내 분양도 힘들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습니다.
당초 지난해 말 일반분양을 준비했던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일반분양이 1년 이상 늦춰진다.
둔촌주공 조합장과 임원진 교체 논의중, 조합원 대상 조합장, 임원 해임동의 발송, 발의요건 충족한 상태
2020년 서울 정비사업지 중 최대어로 꼽히는 '둔촌주공'도 현재 사업지연과 HUG와의 분양가 협상난항 등을 이유로 조합장과 임원진 교체가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장과 임원 해임 동의서가 발송됐고 발의요건을 충족한 상태라고 하네요.
2020년, 흑석3구역, 서초신동아 조합장 해임 가결
이미 올해 앞서 흑석3구역과 서초신동아도 조합장 해임이 가결되었습니다.
서울시 곳곳의 정비사업단지들이 시공사 교체나 조합장 교체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비사업지들이 앞으로도 계속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조합비리 문제를 겪고 있는 곳도 많이 있기에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도 많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정비사업지들의 사업이 지연되면 새 아파트 공급부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됐던 서울 내 공급은 올해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전 분양하는 단지가 아닌 사업장의 경우에는 예정된 일정보다 더 늦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내 새아파트에 대한 품귀현상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분양가가 아파트보다 비싼대도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10억이 넘는다고요?”…규제가 끌어올린 ‘오피스텔’ 몸값
https://www.dailian.co.kr/news/view/894812
부동산 규제의 또 다른 풍선효과로 오피스텔 몸값이 뛰어
부동산 규제의 또 다른 풍선효과로 오피스텔 몸값이 뛰고 있습니다.
통상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가격 상승이 제한적이라고 인식되지만, 요즈음 처럼 청약열기가 뜨거운 상황에 청약 당첨이 보다 어렵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 분양권 전매제한이 되면서 아파트보다 규제가 자유롭다는 장점 때문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오피스텔, 평균 14.14대 1, 최고 213대 1의 청약경쟁율 기록, 분양가 10억 넘어
2020년 06월 04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옛 성바오로병원 부지에 짓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오피스텔은 평균 14.14대 1, 최고 21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단지의 전용 84㎡는 최고 15억2780만원으로 대부분 10억~11억원 선에 분포해 있다는 것입니다.
단, 여기서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84㎡는 일반 아파트 전용 59㎡와 비슷한 면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2019년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아파트 전용 84㎡가 8억~10억원 선에 분양
그런데 2019년 바로 옆에 분양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아파트는 전용 84㎡가 8억~10억원 선에 분양했었습니다.
분양 예정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와 분양가가 비슷할 것
아파트에 이어 2020년 06월 중 분양 예정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은 현재 조합에서 분양 시기와 분양가를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와 분양가가 비슷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예측하고 있습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세운 푸르지오 헤리티시티’,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3800만원
현재 분양 중인 ‘세운 푸르지오 헤리티시티’는 중구 세운지구에 위치하며, 주택형별로 4억~7억원 선에 분양가가 책정됐는데 이는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3800만원으로, 3.3㎡당 4000만원 대인 강남권 아파트 분양가에 육박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 도시형 생활주택도 역시 청약통장 유무나 주택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최근에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오피스텔에 이어 도시형 생활주택들도 분양가가 상승하면서 아파트보다 높은 분양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아파트보다 집값 상승에 제한이 있습니다.
시세차익형 부동산이 아니라는 얘기이며 오히려 시세가 떨어지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당장 신축으로써의 프리미엄은 얻을 수 있으나 신축이 빚을 발하게 되면서 물건 시세는 떨어지게 됩니다.
이에 비해 아파트는 입지가 좋지 않다고 한다면 시세가 적정수준을 유지하며서 종국에는 우상향하면서 시세가 오릅니다.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로 인해 일반 아파트 투자가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 대체재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은 절대 아파트의 대체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익형 부동산과 시세차익형 부동산의 차이를 분명이 하시길 바라며, 신축이라는 이유로 높은 분양가에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을 구매하시는 것은 지양하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위의 기사에도 언급되었듯이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84㎡는 일반 아파트 전용 59㎡와 비슷한 면적입니다.
꼭 오피스텔을 보신다면 일반아파트 20평대 수준의 분양가와 비교하여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에서 기사에서 언급돈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3.3㎡당 평균 분양가가 약 3800만원으로 3.3㎡당 4000만원 대인 강남권 아파트 분양가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아무리 입지가 좋은 곳이라 하더라도 강남입지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에는 꼭 입지와 분양가를 꼼꼼히 따져보시고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분양업계 한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보다 집값 상승이 제한적인 건 사실이다”며 “하지만 오피스텔 청약은 청약통장을 쓰지 않아도 되고, 당첨된 후에도 아파트 청약을 계속 넣을 수 있어서 수요자들이 오피스텔 시장으로 쏠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격이 높다보니 계약을 망설이는 수요자들도 있다”며 “하지만 아파트 공급이 부족하다보니,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면적의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상동 구도 분양대행사 대표는 “정부에서 서울 도심에 재건축‧재개발을 규제해 마땅한 공급이 없다보니,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 시장이 활성화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그 결과 최근에 오피스텔 가격이 지나치게 부풀려졌다”고 말했다.
서울강남3구(서초,강남,송파)의 아파트 주민 6000여명이 공시가격을 내려달라고 이의신청을 제기했습니다. 보유세 부담으로 이어지는 공시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강남3區 집주인들 공시가 이의신청 잇따라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60402151532036001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 아파트 단지 주민 6000명이 최근 정부에 공시가격을 내려달라며 이의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정부의 규제와 코로나19사태로 집값이 하락하고 있는데 공시가격은 계속 오르다 보니 보유세 부담이 커서 감당하기 어렵다고 주장하면서 공시가격을 내려달라고 이의신청을 낸 것입니다.
정부, 공시가격 현실화율 명분으로 일부 최고 거래가격을 사례로 공시가격 높게 책정
정부는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명분으로 일부 최고 거래가격을 사례로 삼아 공시가격을 높게 책정했습니다.
이 때문에 강남 일대 아파트 단지들은 3년간 공시가격이 매년 오르고 있습니다.
강남 아파트 단지 주민들 단체 연명으로 이의신청 준비, 청원글 등장
상황이 이렇자 강남 아파트 단지 주민들간 의견을 공유하며 단체 연명으로 이의신청을 준비하는가 하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올해 공시가격 인상안을 전면 철회해달라는 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아울러 2020년 본격적으로 부활한 재초환 제도로 수억원에 달하는 부담금도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초환 본격시행, 전국 60여개 재건축 사업장 2500억원 규모 부담금 예정액 통지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60여 개 재건축 사업장에 2500억원 규모의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예정액이 통지되었습니다.
재초환(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정부가 재건축 추진위 구성 시점과 입주 시점의 평균 집값 상승분에서 각종 비용을 제외한 금액이 3000만원을 초과하면 이익 금액의 10∼50%를 재건축 조합에 부과하는 제도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 당분간 약세 전망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강남 주택 시장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개발이익이 줄어든 데다, 대출 세금 압박까지 받고 있어 당분간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남권 아파트단지의 주민들이 이의신청을 제기했네요.
공시가격이 과하게 오르긴 한듯 합니다.
이에 대해 정부가 어떻게 얘기를 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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