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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요약/ 서울 전세가격 상승세 지속,전세수급,공급부족 심화,매수우위지수 100이하/세종0.98%매매,0.34%전세 상승/ 인천 전세상승부동산공부 2020. 9. 12. 12:34728x90
09월 07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보도자료 - KB부동산
08월 07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조사기준일: 2020년 09월 07일
■ 서울 매매가격 상승세 둔화, 매수문의도 하락하며 안정화 중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지난주 0.38%상승률보다 소폭 감소한 0.35% 기록
- 서울 매수우위지수 96.2로 6월 초 100을 넘긴 후 3개월 만에 100 아래로 진정
*지수기준시점 : 2019년 01월 14일
조사기준일: 2020년 8월 31일
■ 서울 매매가격 상승폭 서서히 둔화, 매수문의도 줄어들면서 진정되는 중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지난주 0.43%상승률보다 소폭 감소한 0.38% 기록
- 서울 매수우위지수 101.5로 지난주 109.7보다 하락하면서 안정화 신호
*지수기준시점 : 2019년 01월 14일
서울 매수우위지수 96.2로 6월초 100을 넘긴 후 3개월만에 100 아래로 떨어지면서 매수문의가 줄어드는 반면 매도 움직임이 늘어나면서 안정화 중이라고 KB부동산에서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서울 전세 가격은 상승폭이 확대되지 않으면서 최근에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물량 부족에 대한 우려는 계속되고 있다.
강남권과 강북권 모두 매수우위지수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제 서울도 이제 매수우위지수가 96.241%포인트로 100이하로 떨어지게 되었네요
지방에서는 세종시가 압도적입니다.
세종이 지난주 대비 매매상승율은 0.96%로써 2020년 06월 15일 이후로 0.5% 미만으로 떨어진 적 없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2020년 08월 10일에는 일주일만에 3.06%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는 등 지금까지도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전세가격 상승율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지난주 대비 0.3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계속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지난주에 떨어지는 듯 하다가 보합을 유지하면서 전세가격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에는 강북권, 강남권 모두 전세가격이 상승하였는데 강북권의 경우에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강남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이 전주대비 0.07%나 상승하면서 서울 전반에 걸쳐 0.45%의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품귀현상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것이외에는 별도 설명할 부분이 없을 듯 싶네요.
수도권의 경우에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전세매물 품귀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전체적으로 0.32% 상승율을 기록한 가운데 경기도는 0.28%, 인천은 0.19%를 기록하였습니다.
5대 광역시의 경우에는 광주시 0.01% 를 제외하면 대체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의 경우에 전세가격이 급격히 상승하여 0.22%를 기록하고 있고, 대전도 마찬가지로 0.22%를 기록하면서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서서히 서울의 매수우위지수가 하락하면서 매매는 강남권을 위주로 안정세를 찾아가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서울 매수 우위지수 100이하로 떨어지며 매수문의 줄면서 안정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세 상승폭 확대되진 않았으나 물량 부족 우려 지속되며 전세가격 상승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전세 수급에서 공급부족 현상은 여전히 심화되고 있습니다.
서울 매수 우위지수 100이하로 떨어지며 매수문의 줄면서 안정화 중/ 전세 상승폭 확대되진 않았으나 물량 부족 우려 지속되며 상승 이어지고 있어
[2020.09.07 : 서울 매매가격 상승세 둔화, 매수문의 줄며 안정화 중 ]
서울 매매가격 상승세 둔화, 매수문의도 하락하며 안정화 중이라고 KB부동산에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지난주 0.38%상승률보다 소폭 감소한 0.35%기록
- 서울 매수우위지수 96.2로 6월초 100을 넘긴 후 3개월만에 100 아래로 진정
서울 매수우위지수 96.2로 6월초 100을 넘긴 후 3개월만에 100 아래로 떨어지면서 매수문의가 줄어드는 반면 매도 움직임이 늘어나면서 안정화 중이라고 KB부동산에서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강남권과 강북권 모두 매수우위지수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제 서울도 이제 매수우위지수가 96.241%포인트로 100이하로 떨어지게 되었네요.
하지만 여전히 서울은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35% 상승하였고, 경기도도 지난주 대비 0.21% 상승하였습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도 지난주 대비 0.12% 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보이면서 아파트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다만, 매매 가격 상승율의 증감폭은 조금씩 떨어지고 있기에 매매가격 상승여력이 다소 떨어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ㄴ다.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의 경우 0.12%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며 매매가격은 상승하고 있으나 매매가격 상승폭이 일정한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년 09월 07일 기준 대구(0.23%), 대전(0.12%), 울산(0.11%), 부산(0.09%), 광주(0.03%)가 상승하면서 안정하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매매증감율이 떨어진다고 하여 매매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KB 매매지수를 보게 되면 전국적으로 매매가격은 우상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년 들어서 꾸준히 매매지수는 100 이상을 나타내면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에서는 세종시가 압도적입니다.
세종이 지난주 대비 매매상승율은 0.96%로써 2020년 06월 15일 이후로 0.5% 미만으로 떨어진 적 없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2020년 08월 10일에는 일주일만에 3.06%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는 등 지금까지도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전세가격 상승율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지난주 대비 0.3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엄청나게 높았던 상승율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세종시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던 계룡시는 이번주에 매매상승율을 -0.00%로 아주 미미하게 상승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세종시의 후광효과가 다 소진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매매 서울] 노원구(0.59%), 도봉구(0.51%) 등 매매상승율을 높지만 점차 상승율 완화
[2020.09.07 : 서울 전지역 하락없음, 상승세 점차 완화중]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최근 3개월 중에서 7.13일 기준 0.63%의 높은 상승률로 정점을 찍은 후 점차 상승률이 완화되면서 0.35%의 상승률을 보였다. 노원구(0.59%), 도봉구(0.51%), 구로구(0.50%), 성동구(0.47%), 성북구(0.41%)가 높은 상승을 보였다.
구로구
(0.50%)
7.10 대책 이후 불확실한 취득세 관련 이슈가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으나 양도세 및 보유세 관련 이슈는 내년까지 여유가 있는 편으로 거래 가능한 매물이 귀해 매매가 상승세가 유지 중이다.
가산디지털 단지 및 영등포·여의도 업무지구가 가깝고, 6억 이하 물건으로 보금자리론을 받으려는 실수요자 문의도 꾸준하다.
성동구
(0.47%)
정책 발표 이후로도 갭투자자 및 실수요자 매수 문의는 감소하지 않고 있고,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0~30평형대 매물은 호가로 거래되고 있다.
옥수동, 금호동은 강남쪽 진입이 편리해 수요자 관심이 높고, 왕십리는 더블 역세권으로 실수요자 매수 문의가 꾸준하다. 성수IT산업개발진흥지구, 성수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 등의 개발 호재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이고 있다.
매매가격 상승율은 조금씩 주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서울의 매매가격 상승율은 높습니다.
동대문구(0.08%), 광진구(0.18%), 강북구(0.17%)로 떨어진 것 말고는 매매가격 상승율은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성동구는 정책 발표 이후로도 갭투자자 및 실수요자 매수 문의는 감소하지 않고 있고,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0~30평형대 매물은 호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옥수동, 금호동은 강남진입이 편리하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지역입니다.
특히 성수IT산업개발진흥지구, 성수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 등의 개발 호재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구로구는 7.10 대책 이후 불확실한 취득세 관련 이슈가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으나 양도세 및 보유세 관련 이슈는 내년까지 여유가 있는 편으로 거래 가능한 매물이 귀해 매매가 상승세가 유지 중이라고 합니다.
가산디지털 단지 및 영등포·여의도 업무지구가 가깝고, 6억 이하 물건으로 보금자리론을 받으려는 실수요자 문의도 꾸준하다고 합니다.
지난 몇주간은 전세품귀현상으로 전세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매매 가격도 계속 상승추세에 있었습니다.
지난주에 잠시 주춤하는 듯 하다가 다시 약간의 반등을 함녀서 0.50%를 기록하였습니다.
[매매 경기·인천] 경기 0.21% 전주 대비 유사 / 인천 0.06% 전주대비 상승폭 축소
[2020.09.07, 경기도, 전주대비 0.21% 상승, 하락 지역 없음/ 인천 0.06% 상승 축소]
경기는 지난주 0.22%상승률과 유사한 0.2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광명(0.66%), 수원 영통구(0.44%), 광주(0.38%), 남양주(0.31%), 구리(0.30%)가 상승했고, 하락 지역은 없다. 인천(0.06%)은 서구(0.13%), 남동구(0.11%), 연수구(0.06%), 미추홀구(0.02%), 동구(0.02%)가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
광명
(0.66%)
6.17 대책 이후 비정상적으로 매매 가격이 급 상승한 이후 매물 잠김 현상으로 현재는 거래가 없다.
다만 광명5구역, 광명 1구역, 광명 4구역 등 뉴타운 재개발 지역의 대규모 이주로 전세 품귀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가 꾸준하고, 재개발 지역 인근으로의 외부 투자 수요도 유입되고 있다.
광주
(0.38%)
부동산 대책 발표 후 패닉바잉에 나선 수요층들로 인해 역세권 단지들은 높은 호가에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경강선을 통해 판교 및 강남으로의 이동이 용이해 높은 전세가에 지친 서울 세입자들의 매수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천
서구
(0.13%)
재건축 예정 단지들과 신도시쪽 단지들을 중심으로 한 매매가 상승세가 계속되었다가 투기과열지구에 지정되면서 매수자들이 점차 관망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로 전반적인 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다만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사업, 인천지하철1호선 연장 사업, GTX-B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등의 교통 호재와 스타필드 및 코스트코 입점 예정에 따른 생활편의 시설 증가 기대감으로 인해 매도 호가는 여전히 강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광명시는 6.17 대책 이후 매매 가격이 급상승한 이후 매물 잠김 현상으로 현재는 매물 자체가 없다 보니 호가에 나오는 매물에도 거래가 이뤄지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명5구역, 광명 1구역, 광명 4구역 등 뉴타운 재개발 지역의 대규모 이주로 전세물건까지도 없어지다 보니 매매 전환 수요가 더 붙어서 올라가고 있고, 재개발 지역 인근으로의 외부 투자 수요도 유입되고 있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래의 매매, 전세 증감 차트를 보더라도 전세 증감이 더욱 높은 수치로 나타나면서 전세가격의 상승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지금은 이들 재개발 인근 광명동, 철산동의 경우에 전세가율이 60%이상애 달하는 단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전세가격 갭차이는 1억 이상이 나는 것은 맞지만 전세가율이 그만큼 높다는 것은 전세가격의 상승으로 매매가격을 밀어 올릴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재개발로 인한 이주가 본격화 되면서 이들 지역들의 전세수요는 훨씬 많이 늘어날 것이며 전세품귀로 인해 전세가격은 올라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런 전세가격 상승은 매매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매매가격을 올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기도 광주시의 경우에 부동산 대책 이후 분당, 용인을 넘어 경기도 광주시까지 수요자들이 이동하여 역세권 단지들을 위주로 호가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간선을 통해 판교 및 강남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인근에 있는 판교, 분당, 용인 수지 등의 높아진 전세가격에 밀려나는 세입자들이 유입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광명시와 더불어 전세가격 상승율이 매매가격의 상승율보다 나타나기도 한 지역으로 여전히 높은 매매가격 상승율과 전세가격 상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의 매매가격 상승율은 8월 24일 이후로 증감율이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매매가격 상승율은 0.06%를 기록하면서 안정화 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는 재건축 예정 단지들과 신도시쪽 단지들을 중심으로 한 매매가 상승세가 계속되었다가 투기과열지구에 지정되면서 매수자들이 점차 관망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로 전반적인 거래는 한산한 편입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사업, 인천지하철1호선 연장 사업, GTX-B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등의 교통 호재와 스타필드 및 코스트코 입점 예정에 따른 생활편의 시설 증가 기대감으로 인해 매도 호가는 여전히 하지만 강보합세를 유지하면서 매매가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잠잠했던 전세가격의 상승율이 상승하였습니다.
인천 중구의 전세가 상승율은 0.56%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인천지역 내 송도가 있는 연수구와 청라가 있는 서구의 매매가격 상승과 전세가격 상승으로 인한 전세수요가 중구로 전세수요가 밀려 오면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게 생각합니다.
[전세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전주대비 0.22%기록, 지난주 상승률(0.21%) 대비 상승, 전세가격 상승 강화
[2020.09.07 : 전주대비 0.22% 상승, 전주와 비슷, 서울 0.45% 상승폭 확대,]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2%의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32%)과 5개 광역시(0.12%), 기타 지방(0.09%)은 전주대비 상승했다.
서울은 지난주 상승률(0.42%)과 유사한 0.45%을 기록했고, 경기(0.28%)도 전주대비 상승했다.
5개 광역시에서는 대전(0.22%), 대구(0.21%), 울산(0.11%), 부산(0.05%), 광주(0.01%)가 상승을 기록했다.
날짜
지역별 전세 상승율
2020.09.07
대전(0.22%), 대구(0.21%), 울산(0.11%), 부산(0.05%), 광주(0.01%)
2020.08.31
대전(0.23%), 대구(0.07%), 울산(0.13%), 부산(0.03%), 광주(0.02%)
2020.08.24
대전(0.36%), 대구(0.17%), 울산(0.13%), 부산(0.08%), 광주(0.02%)
2020.08.17
대전(0.23%), 대구(0.15%), 울산(0.13%), 부산(0.06%), 광주(0.01%)
2020.08.10
대전(0.23%), 대구(0.14%), 울산(0.11%), 부산(0.06%), 광주(0.04%)
2020.08.03
대구(0.10%), 대전(0.08%), 울산(0.08%), 부산(0.07%), 광주(0.02%)
2020.07.27
대전(0.23%), 울산(0.10%), 대구(0.09%), 부산(0.08%), 광주(0.01%)
2020.07.20
대전(0.07%), 대구(0.06%), 울산(0.06%), 부산(0.05%), 광주(0.00%)
서울,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계속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지난주에 떨어지는 듯 하다가 보합을 유지하면서 전세가격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에는 강북권, 강남권 모두 전세가격이 상승하였는데 강북권의 경우에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강남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이 전주대비 0.07%나 상승하면서 서울 전반에 걸쳐 0.45%의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품귀현상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것이외에는 별도 설명할 부분이 없을 듯 싶네요.
수도권의 경우에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전세매물 품귀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전체적으로 0.32% 상승율을 기록한 가운데 경기도는 0.28%, 인천은 0.19%를 기록하였습니다.
5대 광역시의 경우에는 광주시 0.01% 를 제외하면 대체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의 경우에 전세가격이 급격히 상승하여 0.22%를 기록하고 있고, 대전도 마찬가지로 0.22%를 기록하면서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세 서울] 노원, 강서, 강남, 성동 등 다수 지역 상승세 계속
전세가 상승율 0.45% 지난주보다 전세가 상승율 확대
[2020.09.07 : 전주 대비 0.45% 상승, 하락지역 없이 다수 상승]
서울은 전주대비 0.45%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유지 중이다.
노원구(0.65%), 강서구(0.63%), 강남구(0.60%), 성동구(0.56%), 금천구(0.55%)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다.
강남구
(0.60%)
전세물량 가뭄에 시달리는 가운데 정부의 재건축 분양권을 2년 실거주자로 제한하면서 집을 비우는 임대인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초저금리와 정부의 고가주택에 대한 공시가 인상과 보유세 부담 증가로 늘어난 세금부담을 월세로 메우려는 심리로 인해 월세 매물은 증가하고 전세 매물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금천구
(0.55%)
구로·가산디지털밸리 배후 도시로 수요층이 두터운데 비해 시흥동, 독산동 등 금천구 대부분 지역이 전세 재 연장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출회되는 전세 물건은 항시 귀한 편이다.
매매가 급등으로 매수세가 실종된 가운데 전세는 매물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강남구는 전세물량 품귀기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재건축 분양권을 2년 실거주자로 제한하면서 집을 비우거나 실입주를 하는 집주인이 늘어나면서 전세매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저금리와 정부의 고가주택에 대한 공시가 인상과 보유세 부담 증가로 늘어난 세금부담을 월세로 메우려는 심리로 인해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매물이 증가하면서 전세 매물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전세물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전세가격의 상승율은 매매가격의 상승율보다 높게 나오면서 무려 0.6%의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전세가격의 상승은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구로구는 구로·가산디지털밸리 배후 도시로 수요층이 두터운데 비해 시흥동, 독산동 등 금천구 대부분 지역이 전세 재 연장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세물건이 나오기만 하면 바로 계약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전세수요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매매가 급등으로 매수세가 실종된 가운데 전세는 매물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데요.
금천구의 전세가격 상승율도 매매가격의 상승율보다 높게 나오면서 0.5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남구는 서울에서 가격으로 볼때 상위지역이고, 구로구는 하위지역에 속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2곳을 비교하더라도 동일한 현상은 전세가격 상승율이 매매가격의 상승율보다 높다는 것입니다.
이는 서울 전역이 전세난으로 인해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래는 KB부동산의 전세증감 지수입니다. 대체로 붉게 나타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세 경기·인천] 경기, 인천 계속 상승폭 지속
[2020.09.07, 경기도 전주대비 0.28%→0.28% , 인천 0.19%→0.19%]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0.28%를 기록했고, 인천(0.19%)은 지난주 상승률 0.19%과 상승폭이 같다.
경기에서는 광명(0.83%), 김포(0.64%), 남양주(0.59%), 수원 영통구(0.46%), 파주(0.45%)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중구(0.56%), 계양구(0.40%), 부평구(0.29%), 서구(0.20%), 연수구(0.13%)가 상승했다.
경기
김포
(0.64%)
취등록세 강화로 아파트 거래가 거의 단절되면서 수요자가 전세로 몰리고 있다.
전세 물건이 현저하게 부족하다 보니 거래가 급등하고 있고, 심지어 여유 있던 월세 물량도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다.
남양주
(0.59%)
수도권 공급 물량 부족 우려와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율 인상을 임대가 상승으로 보존하려는 움직임으로 인해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3기 신도시 당첨을 위해 무주택자들 전입이 늘고 있어 전세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천
중구
(0.56%)
수요에 비해 전세 매물이 귀한 편이고, 특히 역세권쪽 단지들을 중심으로 이사 수요가 증가하면서 거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서울도시철도 7호선 연장, 인천발 KTX개통, 제2공항철도 추진 등 교통 환경 개선 영향으로 수요자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의 경우에는 경기도에서 비규제지역으로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는 지역입니다.
투자수요가 유입되어 그동안 가격 상승을 이끌었는데 취득록세 강호로 인해 잠시 가격 상승율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0.23%를 기록하며 다시 상승율이 확대된 가운데 아파트 거래가 거의 단절되면서 수요자들이 전세로 몰리면서 전세가격 상승율이0.64%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김포시도 전세매물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심지어 월세 물량도 부족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 남양주시도 마찬가지로 수도권 공급 물량 부족 우려와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율 인상을 임대가 상승으로 보존하려는 움직임으로 인해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남양주 왕숙지구에 대한 기대감으로 3기 신도시 당첨을 위해 무주택자들 전입이 늘고 있어 전세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양주 왕숙지구에는 일자리가 급조(?)하여 계획된 지구 이기 때문에 배드타운으로써의 역활이 커 크게 작용할 지역이라 생각됩니다.
인천중구가 그동안 잠잠했던 전세가격의 상승율이 상승하였습니다.
인천 중구의 전세가 상승율은 0.56%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인천지역 내 송도가 있는 연수구와 청라가 있는 서구의 매매가격 상승과 전세가격 상승으로 인한 전세수요가 중구로 전세수요가 밀려 오면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게 생각합니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101.5→96.2, 전주대비 하락폭 확대
전국 매수우위지수, 69.2→72.5 전주 대비 상승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매수우위지수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
[2020.09.07, 서울 96.2 / 강북 95.4/ 강남 97.0 / 전국72.5]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96.2로 지난주(101.5)보다 하락하면서 지난 6월 8일 조사 기준으로98.7을 기록한 후 계속 100이상을 상회하다가 3개월만에 100아래로 떨어지면서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북지역은 지난주(99.3)보다 하락한 95.4를 기록했고, 강남지역은 지난주 103.4에서 이번주는 97.0으로 하락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69.2)보다 상승한 72.5를 기록했다.
드디어 서울도 매수우위지수가 100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강남권의 매수우위지수가 100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서울 전역이 떨어졌습니다.
아마도 9월부터는 서울의 부동산 시장도 조금씩 안정세를 찾아가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다만, 전세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들의 매매가격 상승율은 여전히 높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네요.
[전세 수급 동향지수]
서울 189.8 → 189.7 / 전국 185.3→ 185.9 공급부족 심화
서울의 전세수급 동향지수는 189.7로(지난주 189.8) 공급부족이 계속 심각함을 보였다.
강북지역은 188.9, 강남지역은 190.5으로 강북과 강남지역 모두 전세 공급부족을 나타냈다.
전국 전세수급지수는 지난주(185.3)보다 상승한 185.9를 기록했다.
서울의 전세수급 동향을 살펴보면 189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세물량이 부족이 심화된 상태로 풀리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상태로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는 신규 입주물량이 없기 때문인데,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09월달에 서울·경기 물량 1만100가구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신규 공급되는 전세물량이 없기 때문에 전세수급의 공급 부족 심화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 경기, 인천, 5대 광역시의 전세가격 지수는 계속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해당 기울기도 급격히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KB부동산 매매가격 상승율/ 하락율 상위 요약
KB부동산 전세가격 상승율/ 하락율 상위 요약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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