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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전세 상승폭 확대/ 서울 전세 상승율 0.7%, 강남구 0.93%상승, 김포시 1위/ 부산,울산, 창원 급등부동산공부 2020. 11. 7. 12:12728x90
2020년 11월 02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 동향 조사를 리뷰하면서 제 생각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인사이트라고 할건 없고 그냥 부동산 공부하기 위한 것이니 참고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해당 지역에 대해 제가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릴게요 ^^
그럼 "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 보고서"를 리뷰하겠습니다.
보도자료 - KB부동산
11월 02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https://onland.kbstar.com/quics?page=C059745&cc=b061785:b061785
조사기준일: 2020년 10월 26일
■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세 더욱 확대
-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지난주 0.55%에 이어 이번주 0.70% 기록
*지수기준시점 : 2019년 01월 14일
전국 아파트 매매 0.25%→0.30% 상승 확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30%→ 0.33% 상승율 확대
경기 아파트 매매 가격 0.40% → 0.37% 상승폭 축소
5대 광역시 모두 상승, 지방 하락지역 없음
서울의 매매가격 0.33% 상승률, 지난주 0.30%보다 상승
서울의 매매가격은 0.33%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30%) 상승률과 유사하게 상승을 보였다.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6주간 80대를 기록하면서 매수문의가 늘어나지 않는 분위기이다.
경기 0.40% → 0.37%, 인천 0.06%→0.15%, 5개 광역시 0.35%→0.39% 상승
경기(0.37%) 매매가격도 상승했다.
인천(0.15%)을 제외한 5개 광역시(0.39%)는 부산(0.61%), 울산(0.47%), 대구(0.43%), 대전(0.19%), 광주(0.06%)가 상승했다.
지방 0.09% → 0.14% 상승, 하락지역 없음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4%) 매매가격도 상승했다.
세종(0.63%), 경남(0.21%), 충남(0.16%), 충북(0.08%), 강원(0.07%), 경북(0.06%), 전남(0.04%), 전북(0.02%)이 상승했고, 하락 지역은 없다.
전국 아파트 전세 0.36% → 0.39% 상승폭 확대
서울 전세가격 오름세 지속 / 전국 전세 하락지역 없음
서울 전주대비 0.55%→0.70% 상승 / 경기도 0.48%→0.46% 상승폭 축소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0.36%→0.39% 상승율 유지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39%를 기록했다.
09/21
10/08
10/12
10/19
10/26
11/02
0.25%
0.28%
0.21%
0.36%
0.36%
0.39%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0.55%→0.70%, 상승폭 증가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전세 가격상승률이 0.70%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09/21
10/08
10/12
10/19
10/26
11/02
0.50%
0.44%
0.40%
0.51%
0.55%
0.70%
경기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율 0.48%→0.46% 상승폭 축소/수도권 0.49%→0.52% 상승
경기(0.46%) 전세가격은 지난주 상승률 0.48%보다 축소됐지만 상승은 여전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상승률이 최근 3주간 0.50% 대의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수도권 최근 3주간 상승률 0.51%(10/19) → 0.49%(10/26) → 0.52%(11/2))
5개 광역시 전세가격 상승세 확대, 0.31% 상승율 기록
5개 광역시에서도 전세가격 상승세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31%)는 울산(0.46%), 대전(0.38%), 부산(0.29%), 대구(0.29%), 광주(0.22%)모두 상승했다.
5개 광역시 최근 3주간 상승률 0.12%(10/12) → 0.24%(10/19) → 0.31%(10/26))
날짜
지역별 전세 상승율
2020.10.26
울산(0.46%), 대전(0.38%), 부산(0.29%), 대구(0.29%), 광주(0.22%)
2020.10.26
울산(0.69%), 대전(0.50%), 대구(0.30%), 부산(0.18%), 광주(0.14%)
2020.10.19
울산(0.41%), 대구(0.29%), 광주(0.25%), 대전(0.24%), 부산(0.13%)
2020.10.12
대구(0.27%), 대전(0.17%), 울산(0.07%), 부산(0.04%), 광주(0.04%)
2020.10.08
대전(0.44%), 울산(0.28%), 대구(0.28%), 부산(0.14%), 광주(0.03%)
2020.09.21
대전(0.45%), 대구(0.12%), 울산(0.11%), 부산(0.15%), 광주(0.06%)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0.14%→ 0.18% 전세가격 상승, 하락지역 없음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8%) 전세가격도 상승했다.
세종(0.98%), 경남0.24%), 경북(0.16%), 강원(0.15%), 전북(0.11%), 충남(0.11%), 충북(0.10%), 전남(0.06%)이 상승했고, 하락 지역은 없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전주대비 0.30%→ 0.33% 상승폭 확대
일부지역 높은 상승율 보이며 서울 전역 상승, 은평구 도봉구 상승율 높음
지난주와 유사한 상승률 보이는 가운데 은평구와 도봉구 상승률 높음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여전히 높은 상승세를 보인 일부지역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지난주(0.30%) 상승률과 유사한 0.33% 상승률을 보였다.
은평구(0.72%), 도봉구(0.66%), 동대문구(0.52%), 관악구(0.48%), 구로구(0.45%)가 상대적으로 조금 높은 상승을 보였다.
09/21
10/08
10/12
10/19
10/26
11/02
0.28%
0.24%
0.22%
0.31%
0.30%
0.33%
은평구
(0.72%)
부동산3법과 임대차3법이 매매가격과 임대가격의 상승을 부추기는 분위기이다.
전월세 낀 매물은 조금씩 출회되나 호가가 낮지 않아 거래가 잘 안되고 정상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매물은 드물어 호가가 높아도 거래가 되고 있다.
타 지역 대비 저평가 지역으로 판단한 실수요자들이 출퇴근 편리한 3호선라인 인근 신축아파트를 꾸준히 매수하고 있고, 서부선 발표 이후 응암동, 신사동 일대 단지들 높은 호가에도 거래가 간간이 이루어지고 있다.
도봉구
(0.66%)
전세 매물 구하기가 어려워 매매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시장에 출회되는 매물이 극히 드물어 쌍문동 전체 한 달 동안 매매 거래량이 20여건 밖에 안 될 만큼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다.
GTX-C노선, 우이신설선 연장 교통 호재와 창동 역세권 개발 등으로 매도자들 기대감이 높아 실거래가보다 높게 시장에 매물을 내놓고 있고, 선택폭이 없는 매수자들은 높은 가격에도 거래를 하면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부동산 3법과 임대차 3법이 매매가격과 임대가격의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전월세 낀 매물은 조금씩 출회되고 있으나 정상적으로 입주가능한 매물은 거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매매 호가는 떨어지지 않고 있는 와중에 매물자체가 워낙에 귀하다 보니 높은 매매가격에 거래가 되면서 전체적으로 매매가격 상승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세매물을 구하기 어려워 지자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은 사라지고 높은 매매 호가의 물건이나 전월세가 낀 매물들이 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전주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7억원 미만의 아파트를 매수할려는 움직임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은평구 0.72%, 도봉구 0.66%, 동대문구 0.52%, 관악구 0.48%, 구로구 0.45% 등의 매매 상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중저가 아파트가 많이 있는 지역들로 금액대에 맞는 매물을 찾아서 서울 노도강, 금관구 지역들로 이동하여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실수요자 매수 문의가 감소하지 않고 있고, 매물은 극히 드문 상태에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0~30평형대 매물은 최고가를 계속 갱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서둘러 집을 매수하고자 하는 심리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분위기가 주변 고가아파트에 대해서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일명 마용성동 이라 불리는 마포구 0.40%, 용산구 0.40%, 성동구 0.23%, 동작구 0.37%가 전주대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의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02일 기준으로 강남권의 매매가격 증감율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강북권의 중저가 아파트의 매매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강남권에도 매매심리를 자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북권의 매매상승율은 전주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중저가아파트들이 많은 지역들의 매매 상승율은 오히려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울 매수우위지수가 85.0% 포인트에서 80.2 포인트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도할려는 움직임이 약간 상승하는 가운데 매수 움직임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을 이사철 시즌이 마무리가 되고 짧은 비수기인 수능시즌이 다가오면서 분위기가 조금은 누그러 들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권에서 매수세가 움직이는 듯하다가 이번주에도 전주보다 더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매도 움직임은 지난주에 비해 약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면서 매수우위지수는 79.8 포인트를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09월 21일 기준으로 매수 움직임이 잠시 주춤하였으나 다시 상승하는 와중에 매도 움직임은 거의 변동없는 상황에서 이격에는 큰 변화가 없는 듯 합니다.
서울 강남권에서도 전주대비 매수우위지수가 약간 떨어졌습니다.
매도움직임이 약간 상승하고 있고, 매수 움직임은 보합수준에 머물면서 매수우위지수가 81.3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강북권의 매수세가 약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강남권의 매수 움직임이 떨어지지 않고 보합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다음주를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매수 움직임에 변화가 예상되면서 매수쪽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은 하락지역 없이 대부분 상승하였습니다.
서울은 0.33%대의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전부보다 상승폭을 확대하였습니다.
오히려 종로구, 강남구, 서초구, 양천구가 0.1% 대의 상승율을 기록한 것이 눈에 띌 정도로 서울 전역의 상승율은 0.2%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봉구, 동대문구, 은평구, 중랑구 등의 강북지역과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등의 강남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율이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중저가 아파트(?)가 아직도 있는 지역들로 이들 지역에서 매매 호가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면서 매매가격 상승율이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눈에는 잘 띄지 않지만 광진구, 마포구, 서대문구, 성동구 등이 지난주보다 매매가격 상승율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주변의 중저가 아파트가격이 상승하는 영향으로 이들 지역의 고가 아파트가격도 같이 상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남권에서는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가 0.4%대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들 지역은 강남권에서 중저가 아파트가 있는 지역들로 강북권과 마찬가지로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강남권에서도 강남구, 강동구, 동작구, 송파구, 서초구, 양천구 등이 지난주 보다 상승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중저가 아파트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이들지역의 고가아파트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의 매매지수는 계속 상승중에 있습니다.
지난주 보다 상승하면서 114.5의 매매지수를 기록하면서 계속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남권의 매매지수의 상승 기울기가 조금은 떨어지고 있어서 가격이 급등하는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고, 강북권의 매매지수도 조금씩 그 기울기가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전세가격 9년만의 최대치 0.55%→0.70% 상승
서울 전역 전세가격 상승폭 확대
전세가격 상승폭 확대, 전주대비 0.70% 기록
서울 전세가격은 대부분 구별 상승률이 확대되면서 전주대비 0.70%를 기록했다.
강서구(0.96%), 강남구(0.93%), 금천구(0.87%), 노원구(0.86%), 송파구(0.84%)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다.
09/21
10/08
10/12
10/19
10/26
11/02
0.50%
0.44%
0.40%
0.51%
0.55%
0.70%
강서구
(0.96%)
가을 이사철 수요 움직임 있으나 물량이 귀한 편이다.
5호선, 9호선 역세권 단지들 및 목동 학원가 접근이 용이한 등촌동 및 염창동 일대 단지들은 가격을 올려 내놓아도 바로 거래가 되고 있다.
임대차 3법의 영향으로 재계약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계약기간이 만료된 경우 가격을 큰 폭으로 올려서 내놓고 있다.
강남구
(0.93%))
전세물량 가뭄에 시달리는 가운데 정부의 재건축 분양권을 2년 실 거주자로 제한하면서 집을 비우는 임대인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초저금리와 정부의 고가주택에 대한 공시가 인상과 보유세 부담 증가로 늘어난 세금부담을 월세로 메우려는 심리로 인해 월세 매물은 증가하고 전세 매물은 감소하는 추세이다.
강남구 0.93%, 강서구 0.96%, 금천구 0.87%, 노원구 0.85%, 송파구 0.84% 서울의 강남, 강북 할 것 없이 전세가격 상승율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매매가격 상승율보다 더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을 이사철 수요 움직임 있으나 물량이 귀합니다.
전세 품귀현상속에서 정부는 재건축 분양권을 2년 실거주자로 제한하면서 강남구에서는 아예 집을 비우는 임대인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초저금리와 정부의 고가주택에 대한 공시가격 인상으로 보유세 부담이 증가하는 집주인들은 세금부담을 덜기 위해서 전세 보다는 월세로 전환하면서 더욱 전세 매물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임대차 3법의 영향으로 재계약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계약 기간이 만료된 경우에는 전세가격을 큰 폭으로 올려서 내놓고 있습니다.
오히려 임대차 3법의 영향으로 미리 더 높은 가격으로 올리고자 계약을 보류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2021년에는 2020년 보다 서울에 입주물량은 4분의 1로 줄어듭니다.
전세가 공급되는 시그널은 없고, 매물은 점점 줄어드니 높은 전세가격에도 보다 많은 전세대출을 받아서 계약을 하는 임차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높아진 전세가격을 인해 전세입자들은 해당 지역을 떠나 가격대가 맞는 지역으로 밀려나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미 서울에서 이주해 오는 수요들로 인해 해당 경기도 지역들도 전세매물이 사라지면서 전세 가격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수요 시장인 전세 시장에서 높은 가격 상승율은 정말 매물이 귀해졌기 때문인데 공급을 늘리기 위한 시그널은 없고, 거래를 활성화시키지 않는 부동산 정책에 의해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전세는 지난주에는 강북지역만 상승하였으나 이번주에는 두 지역 모두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0.48%→0.55%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으면서 매매가격 상승율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강북권의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대부분 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강북구가 전세가격 상승율이 떨어지는 것이 눈에 띄네요.
서울 강남권에서 강남구가 전주 0.94%에서 이번주 0.93% 으로 거의 1%대의 상승율을 2주연속하고 있습니다.
송파구도 전주 0.98%, 이번주 0.84%를 기록하면서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세가격 상승율은 강북권보다 강남권이 더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높아진 전세가격에도 전세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높아진 전세가격에도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남구 평균 전세가격 상승율은 0.74%라는 매매가격 상승율보다 높게 나오면서 전세대란임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전세물량 품귀현상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래 전세수급 증감을 보면 더 이상 올라가기 힘들정도 높은 상승 지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90이 넘는 상황에서 더 이상 등락은 별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강북권 194.1, 강남권 194.2을 기록하면서 서울 평균 194.2의 전세수급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떨어질 일만 남았다고 하지만 떨어지기 보다는 전세수급지수가 오른쪽을 횡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세가격의 상승 기울기는 줄어들지 않고 가파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전세가격 상승의 기울기는 계속 우상향으로 더 높아지는 듯 해 보입니다.
전세물량이 줄어든 만큼 전세가격은 급등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 생각되네요
경기도 매매가격 0.40%→0.37% 상승폭 축소
인천 매매가격 0.06%→ 0.15% 상승폭 확대
인천, 경기 지역 대부분 전세 움직임과 유사하게 동반 상승
인천과 경기 지역 대부분 전세 움직임과 유사하게 동반 상승, 김포, 안양만안구 등 상승세
경기는 전주대비 0.37%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김포(1.32%), 안양 만안구(1.11%), 고양 일산동구(0.79%), 파주(0.60%), 수원 영통구(0.60%)가 높게 상승했고, 동두천(-0.14%)은 하락했다.
인천(0.15%)은 중구(0.44%), 부평구(0.33%), 미추홀구(0.19%), 남동구(0.09%), 연수구(0.09%)가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
김포
(1.32%)
6.17대책 발표로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에 규제지역에서 제외된 김포로 외부 투자 수요가 유입되면서 상승세가 꾸준하다.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인접한 마곡지구 등 서울 진입이 수월해졌고, 일산 대교를 통해 고양 일산 방면 접근이 용이하여 실수요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검단신도시 101역세권개발사업을 롯데컨소시엄에서 개발하기로 확정 발표되면서 인접한 풍무동 쪽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안양
만안구
(1.11%)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세 급등 후에도 실수요자와 투자자 문의가 간간이 이어지고 있다.
냉천지구, 소곡지구 등 재개발 추진 영향으로 지역 내 움직이는 수요가 꾸준하여 수요자가 많이 찾는 소형 평형대 매물 호가가 오르고 있으며 매수도 호가를 따라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월곶판교선과 GTX-C 노선인 금정역 등 광역교통망 개선으로 투자자들 문의도 늘고 있고, 인근 광명시 가격 급등 및 재건축 이주로 저가 매물을 찾아 만안구로 유입되는 수요도 꾸준하다.
인천
중구
(0.44%)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거래는 많지 않으나 송도에 비해 저가 매물이 많아 역세권쪽 단지들의 경우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 거래가 꾸준한 편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서울도시철도 7호선 연장, 인천발 KTX 개통, 제3연륙교 착공 예정, 3기 신도시 개발 등으로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포시의 경우 6.17대책 발표로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에 규제지역에서 제외 된 김포시로 외부 투자 수요가 유입되면서 매매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11월 02일 기준 KB부동산에서도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유입되면서 꾸준히 상승하였습니다.
최근 3주동안에 2.36% → 2.42% → 1.32% 로 상승율이 줄어들긴 했지만 1%대의 높은 상승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김포시가 비규제지역이기에 그 풍선효과로 가격이 상승을 한 것은 맞지만 조정지역인 안양시 만안구 1.11%, 고양시 일산동구 0.79%, 수원 영통구 0.60%를 기록하는 등 다른 경기도 수도권도 높은 상승유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및 매매물건 품귀로 수요층이 인접 도시로 이동하는데 비규제지역인 김포시가 가장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고, 그 뒤로 조정지역 중에서도 서울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의 아파트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들에 가격 상승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각지역별로 교통, 지역 개발 등의 호재로 꾸준히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간간이 이어지면서 매매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임대차3법, 무분별한 조정지역 확대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잠잠한 편이지만 수요에 비해 물건이 현저히 부족하고 임대차3법으로 호가가 계속 올라 간간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갱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거래가 많지 않은 편이나 서구, 연수구 등이 가격 상승을 이끌면서 주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1월 02일 기준으로 인천 중구의 매매 가격 상승율이 0.44%를 기록한 것은 인근에 있는 연수구 송도가 그동안 높은 매매가격이 상승하면서 그에 비해 저가 매물이 많은 중구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 실수요자들이 역세권 위주로 매매거래를 한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경기도, 인천의 경우에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및 물건 품귀로 수요층이 인접 도시로 이동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경기도 내, 인천 내에서도 그동안 소외되었던 지역들 위주로 가격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매매가격 상승율은 전주에 비해 다소 떨어진 반면, 인천의 매매가격 상승율은 전주대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규제 강화로 인해 거래량은 급감한 상황이지만 지역별로 개발호재있는 지역들과 역세권, 인프라가 잘 발달된 곳들은 여전히 실수요자 매수가 꾸준하여 매매가격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밀려나는 전세입자들이 경기도로 넘어오면서 전세수요에서 매매수요로 전환하면서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경기도내에서도 그동안 소외되었던 지역들도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조정대상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안양시 만안구가 1.11%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고, 비규제지역인 김포시도 1.32%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수원 권선구 0.42%, 영통구 0.50%, 고양시 덕양구 0.49%, 일산동구 0.79%, 일산 서구 0.46%, 남양주 0.54%, 용인시 기흥구 0.57%, 파주시 0.40%, 김포시 1.32% 경기도 광주시 0.41% 를 기록하였습니다.
경기도에서 그동안 상승세가 저조했던 지역들이 이번주에 상승하면서 경기도의 전반적인 시세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부동산 규제 강화로 인해 거래량은 급감한 상황이지만 지역별로 개발호재있는 지역들과 역세권, 인프라가 잘 발달된 곳들은 여전히 실수요자 매수가 꾸준하여 매매가격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개발호재들과 전세의 매매수요 전환등으로 인한 매물 잠김현상이 심화되면서 가격 상승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천의 경우에는 10월달에 꾸준한 매매가격 상승세를 유지하였고, 11월달에도 0.15%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동안 가격 상승율이 저조했던 인천 중구가 0.44%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고, 미추홀구 0.19%, 부평구가 0.33%의 가격 상승율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상승세를 유지하였던 연수구, 서구 등의 가격 상승율이 다소 낮아진 가운데 그동안 소외되었던 지역들의 가격 상승이 두드려지고 있습니다.
인천 동구의 매매가격 하락이 멈춘 상황에서 앞으로 보합세를 유지할지는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인천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보자면 전주에 비해 매매가격 상승율이 다시 올랐습니다.
매매지수를 보자면 경기지역의 매매가격은 빠지지 않고 우상향으로 여전히 기울기가 줄어든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한편 인천지역의 매매지수는 전주에 비해 우상향하고 있지만 여전히 경기도에 비해 매매가격 상승 기울기의 경사는 그리 높지 않으며 서서히 매매가격 상승의 기울기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주요지역의 매매지수는 여전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다만 몇몇 경기도 지역은 여전히 매매가격 상승보다는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가격 상승세를 타지 못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인천 동구 지역은 여전히 힘든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다른 구들은 계속 우상향하면서 매매가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 중구의 매매지수 상승은 미추홀구의 매매지수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천 평균 매매가격 상승율이 점점 둔화되는 느낌이 드네요.
경기 전세 0.48%→0.46% 로 상승폭 축소
인천 전세 0.32%→0.34% 상승폭 확대
경기도, 인천 전세 높은 상승세 지속
경기 0.46%, 인천 0.34% 높은 상승세 지속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전주대비 0.46%를 기록했고, 인천(0.34%)도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에서는 김포(1.21%), 안양 만안구(1.12%), 수원 영통구(1.05%), 광주(0.99%), 안양 동안구(0.84%)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연수구(0.68%), 부평구(0.68%), 중구(0.36%), 미추홀구(0.28%), 서구(0.22%)가 상승했다.
경기
김포
(1.21%)
가을 이사철 수요 및 북변4구역·3구역 재개발 구역 이주 수요로 전세가 부족한 편이다.
전세 물건이 현저하게 부족하다 보니 거래가 급등하고 있고, 심지어 여유 있던 월세 물량도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다.
수원
영통구
(1.05%
수원발KTX, 수인선 복선전철, 신분당선 호매실 구간 연장 등 여러 교통호재가 있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위한 광대역교통망 정비로 출퇴근 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신분당선이 들어가는 이의동 일대와 GTX-C 노선이 들어가는 망포동 일대에 전세수요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인천
부평구
(0.68%)
전세수요는 꾸준한 반면 전세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거래가 활발하지는 못한 가운데 전세 가격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학군, 교통, 주거환경 삼박자가 갖추어져 수요 꾸준한 삼산동 일대 단지들과 7호선 연장, GTX-B 노선 수혜 지역인 산곡동, 부개동 일대 단지들 주변의 물량이 부족한 편이다.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전주대비 0.46%를 기록했고, 인천 0.34%를 기록하면서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김포시는 매매가격도 경기도에서 TOP을 찍더니 전세가격 상승율도 TOP을 찍네요.
김포시 1.21%, 안양만안구 1.12%, 수원 영통구 1.05%, 경기도 광주시 0.99%, 안양동안구 0.85%를 기록하였고, 인천부평구가 0.68%의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경기도 광주시의 경우 강남, 판교, 성남과 인접하여 도심 출퇴근이 용이하여 인근 지역에서 저가 전세 물량을 찾아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한 편으로 수요 대비 물량이 항시 귀한 편으로 전세가격이 급등한 상황입니다.
수원 영통구 1만 세대 단지들 중에 전세 1~2건 나와 있을 정도로 전세 물건이 절대 부족한 상황이다 보니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와중에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위한 광대역교통망 정비로 출퇴근 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신분당선이 들어가는 이의동 일대와 GTX-C 노선이 들어가는 망포동 일대에 전세수요문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천 부평구도 전세수요는 꾸준한 반면 전세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거래가 활발하지는 못한 가운데 전세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가을 이사철 수요와 더불어 지역별로 재개발, 재건축 이슈 등의 이주수요까지 겹치면서 전세물량이 절대 부족한 사황에서 전세가격 상승율이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6.17 대책 이후 비정상적으로 매매 가격이 급상승한 이후 매물 잠김 현상으로 현재는 거래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더욱이 투기지역, 조정대상지역등으로 묶이면서 대출 한도 부족으로 집을 사지 못하는 수요가 전세로 선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임대차 3법으로 인해 전세 물건은 더 찾기 어려워졌고 신규로 나오는 전세매물은 4년치를 한꺼번에 받고자 전세보증금을 상당히 높게 책정하여 내놓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보유세(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현실화율 적용으로 높아지는 세금 부담에 집주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돌리는 상황이다 보니 전세물량은 더욱 사라지고 있습니다.
급등한 전세가격에 놀란 서울 전세입자들이 저가 전세 물량을 찾아 서울 인접 경기도 지역으로 유입되고 있고, 3기신도시 청약 수요자들의 전입등으로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데 반해 수도권의 공급물량 부족, 전세의 월세 전환 등으로 전세 물량은 더욱 귀해지고 있습니다.
만기가 되는 기존 세입자들도 웃돈을 주고 재계약 하고 있는 추세라 전세가가 매매가에 거의 육박하는 단지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전세 물건이 현저하게 부족하다 보니 거래가 급등하고 있고, 심지어 여유 있던 월세 물량도 부족 현상을 보이는 있다고 합니다.
수도권의 전세상승율은 2주연속 떨어지긴 했지만 0.46%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고, 인천도 0.34%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전세수급을 보자면 인천이 193.3 포인트로 조금 내려가긴 했드나 전세공급이 절대 부족한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경기도는 196.0을 기록하면서 지난주에 0.2포인트 내려갔으나 여전히 전세 공급이 절대 부족한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수원시 영통구가 2주 연속 1%대의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고, 안양시 만안구도 1.12%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김포시는 1.21%의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전국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수원시 장안구 0.42%, 수원시 팔달구 0.47%, 성남 분당구 0.58%, 고양시 덕양구 0.47%, 일산동구 0.48%, 일산서구 0.54%, 안양시 동안구 0.84%, 부천시 0.48%, 남양주시 0.79%, 용인시 기흥구 0.70%, 의왕시 0.49%, 파주시 0.52%, 화성시 0.40% 등 경기도 전반이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오히려 과천시의 전세가격 하락이 눈에 띌 정도 이고,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평택시, 용인시 처인구, 시흥시, 이천시, 안성시, 동두천시 등이 보합수준에 머물고 있을 뿐입니다.
인천에서도 대부분의 지역들에서 전세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천 동구를 제외하면 연수구가 0.68%, 부평구가 0.68%을 기록하였고, 중구 0.36%, 미추홀구 0.28%, 서구 0.22%, 남동구 0.12%를 기록하였습니다.
전세지수를 보자면 경기도의 경우에는 전세지수의 기울기가 더욱 가파라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세가격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인천의 전세지수 기울기 또한 전주에 비해서 상승 기울기가 더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도 경기도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 주요지역 매매, 전세 증감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87.3→85.0 소폭 하락
전국 매수우위지수, 75.8→79.2 상승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매수우위지수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
전국 79.2→ 78.9 하락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전주(79.2)와 유사한 78.9를 기록했다.
서울 매수우위지수 85.0 → 80.3 하락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80.3으로 지난주(85.0)보다 하락했다.
매수문의는 줄어들었고 매도 문의는 소폭 증가를 보였다.
서울 강북 85.7 → 79.0 하락
강북지역은 전주(85.7)대비 하락한 79.0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 84.4 → 81.4 하락
강남지역은 지난 84.4에서 이번주는 81.4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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