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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부산 강서구3.25%/울산남구,해운대구,대구달서구,금정구,양산 1%이상 급등/매수우위지수 서울100/경기도 전세가 1%대 상승 6곳
    부동산공부 2020. 12. 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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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30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 동향 조사를 리뷰하면서 제 생각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인사이트라고 할건 없고 그냥 부동산 공부하기 위한 것이니 참고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해당 지역에 대해 제가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릴게요 ^^

    그럼 "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 보고서"를 리뷰하겠습니다.

    보도자료 - KB부동산

    11월 30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https://onland.kbstar.com/quics?page=C059745&cc=b061785:b061785

    WeeklySeriesTables(시계열)_20201130.xlsx
    9.73MB
    WeeklySeriesTables(통계표)_20201130.xlsx
    0.69MB
    KB부동산_보도자료_20201130.docx
    1.24MB

    조사기준일: 2020년 11월 23일

    - 부산 강서구 3.25%, 울산 남구 1.84%, 부산 해운대구 1.69%, 대구 달서구 1.20% 기록

    -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지난주 0.61%보다 축소된 0.45% 기록

    *지수기준시점 : 2019년 01월 14일


    전국 아파트 매매 0.43%→0.40% 상승 축소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31%→0.27% 상승 축소

    경기 아파트 매매 가격 0.43%→0.41% 상승폭 축소

    부산 강서구 3.25%, 울산 남구 1.84%, 부산 해운대구 1.69%, 대구 달서구 1.20% 기록

    부산 강서구 3.25%, 울산 남구 1.84%, 부산 해운대구 1.69%, 대구 달서구 1.20% 기록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과 울산 남구를 비롯해 광역시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부산 강서구 3.25%를 기록했고, 울산 남구와 해운대구, 대구 달서구 등이 1%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5개 광역시(0.62%)는 울산(1.17%), 부산(0.82%), 대구(0.66%), 광주(0.22%), 대전(0.21%)이 상승을 보였다.

    서울의 매매가격 0.31%→0.27% 상승률 소폭 축소

    서울의 매매가격은 0.27%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31%) 상승률보다 소폭 축소됐다.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100.4로 100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며 매수세가 점차 회복하는 분위기이다.

    지방 0.28%→0.31%상승, 하락지역 없음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31%) 매매가격도 상승했다.

    세종(0.83%), 경남(0.54%), 경북(0.33%), 충남(0.31%), 충북(0.13%), 전북(0.09%), 전남(0.09%), 강원(0.03%)이 상승했고, 하락 지역은 없다.

     

    부산은 11월 09일 기준으로 3개구가 1%대의 상승율을 보였는데 11월 16일 기점으로 해운대구, 진구, 강서구, 기장군, 사하구, 수영구 등 총 5곳이 1% 넘는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주변지역으로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 11월 19일 국토부에서는 조정대상지역을 경기도 김포, 부산 해운대구,수영구,동래구,남구,연제구, 대구 수성구 등을 추가로 지정하였지요.

    [20.11.27]풍선효과/ 비규제지역 파주,부산 금정구, 부산 진구,울산,창원,대구 달서구,포항 등 집값 급상승 / 규제지역 고양시 일산 가격 상승/12월 조정대상지역 추가 예고

    https://blog.naver.com/hanchiro/222155812557

    이미 4주전부터 부산, 울산, 대전 등지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는데 부산이 급상승을 하면서 조정대상지역으로 다시 재지정된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2020년 11월 23일 기준 부산진구 2.4%, 울산 남구 2.3%, 부산 금정구 2.1%, 부산 강서구 2.0%, 부산 기장군 1.6%, 부산 해운대구 1.4%를 기록하였고, 2020년 11월 30일 기준으로

    부산진구 2.42%, 울산 남구 2.32%, 부산 금정구 2.13%, 부산 강서구 2.02% 등이 상승하였습니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됨으로 인해 김포시의 경우에는 풍선효과가 확실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유일한 비조정지역인 경기도 파주시가 1.34%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었다고 하지만 그 효과가 바로 나타나진 않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가 여전히 높은 매매상승율을 기록, 1.69%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부산의 비규제지역인 부산 강서구가 3.25%, 부산 금정구가 1.10%를 기록하는 등 풍선효과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울러 창원 성산구, 양산시 등 부산 인접 지역들에도 이런 상승 분위기가 전파되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 0.38%→0.35% 상승폭 축소

    서울 전주대비 0.61%→0.45% 상승 축소 / 경기도 0.40%→0.42% 상승 확대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0.38%→0.35% 상승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35%를 기록했다.

    10/26

    11/02

    11/09

    11/16

    11/23

    11/30

    0.36%

    0.39%

    0.34%

    0.35%

    0.38%

    0.35%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0.61%→0.45%, 상승폭 축소

    서울의 전세가격은 0.45%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61%) 상승률보다 축소되었다.

    10/26

    11/02

    11/09

    11/16

    11/23

    11/30

    0.55%

    0.70%

    0.46%

    0.53%

    0.61%

    0.45%

    경기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율 0.40%→0.42% 확대 /수도권 0.47%→0.41% 축소

    5개 광역시 전세가격 상승세 0.32%→0.36% 상승율 강보합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39%)는 울산(0.58%), 부산(0.57%), 광주(0.41%), 대구(0.23%), 대전(0.14%) 모두 상승했다.

    날짜

    지역별 전세 상승율

    2020.11.23

    울산(0.58%), 부산(0.57%), 광주(0.41%), 대구(0.23%), 대전(0.14%)

    2020.11.16

    울산(0.63%), 부산(0.39%), 대전(0.32%), 대구(0.30%), 광주(0.08%)

    2020.11.09

    울산(0.49%), 부산(0.35%), 대전(0.30%), 대구(0.29%), 광주(0.21%)

    2020.11.02

    울산(0.46%), 대전(0.38%), 부산(0.29%), 대구(0.29%), 광주(0.22%)

    2020.10.26

    울산(0.69%), 대전(0.50%), 대구(0.30%), 부산(0.18%), 광주(0.14%)

    2020.10.19

    울산(0.41%), 대구(0.29%), 광주(0.25%), 대전(0.24%), 부산(0.13%)

    2020.10.12

    대구(0.27%), 대전(0.17%), 울산(0.07%), 부산(0.04%), 광주(0.04%)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0.22%→0.20% 전세가격 상승 축소/ 전국 모두 상승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20%) 전세가격도 상승했다.

    세종(0.77%), 경남(0.33%), 충북(0.16%), 경북(0.16%), 강원(0.12%), 전북(0.10%), 충남(0.09%), 전남(0.04%) 모두 상승했다.

    불과 한달전까지만 하더라도 서울, 경기도 위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였으나 11월 16일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이번 11월 23일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의 전세가격도 같이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 수도권 보다 지방도시들의 전세가격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나고 있습니다.

    부산 강서구의 경우에는 무려 4.36%의 폭등을 보였고, 울산 동구 1.26%, 부산 금정구 1.05%, 부산 해운대구 0.91% 등 부울경지역의 강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 구리시, 의왕시의 전세가격이 두드러지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수도권, 지방 할 것이 없이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전주대비 0.31%→0.27% 상승폭 축소

    상승폭 더 이상 확대되지 않으면서 지난주보다 상승폭 축소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 소폭 축소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역별로 상승세가 조금씩 둔화되면서 지난주(0.31%) 상승률보다 상승폭이 조금 낮아진 0.27% 상승률을 보였다.

    강북구(0.67%), 강서구(0.47%), 강남구(0.41%), 도봉구(0.38%), 중구(0.36%)가 상대적으로 조금 높은 상승을 보였다.

    10/19

    10/26

    11/02

    11/09

    11/16

    11/23

    0.31%

    0.30%

    0.33%

    0.30%

    0.29%

    0.27%

    강북구

    (0.67%)

    취득세 중과, 양도세 중과 등의 정부대책 및 코로나로 인해 거래는 한산하나 호가는 높은 편이다. 규제 이후에도 매도자들은 쉽게 매물을 내놓지 않고 있고, 저금리로 인한 유동 자금이 여전히 부동산 쪽에 머물러 있어 매수세가 완전히 꺾이지는 않고 있다.

    저평가 지역으로 인식되어 실수요자 관심이 높고, 동북선 경전철 사업 영향으로 동북선 라인 쪽 단지들은 투자자 관심도 높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강서구

    (0.47%)

    계절적 비수기 진입 및 단기 급상승에 따른 피로감 등으로 매매 거래는 다소 한산한 모습이나 시중의 풍부한 유동 자금이 부동산에 계속 유입되고 있고, 서울의 주택공급이 일부 재건축 외에는 거의 없어 매매가가 꺾이지 않고 있다. 마이스복합단지 건설사업, 강북횡단선 및 월드컵대교 등의 호재와 화곡동에 있는 강서구청이 2026년말 준공 및 이전을 목표로 마곡동에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면서 마곡동 일대 단지들 매매가도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은 강북지역중에서 노원, 은평, 중구,도봉구 와 강남권의 구로, 관악구 등의 중저가 아파트들의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매매가격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전세품귀현상으로 인한 전세수요가 매매수요로 돌아서면서 7억원 미만의 아파트들이 많은 지역들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 11월 09일 기점에서 도봉구, 노원구 등이 0.4%대의 상승율을 기록함과 동시에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주변으로 영향력이 전파되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0년 11월 16일 기점에서 관악구가 0.50%, 영등포구 0.48%, 은평구 0.44%, 노원구 0.44%, 중구 0.42% 로 강북권의 중저가 아파트, 강남권의 대표적인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인 관악구가 상승하였습니다.

    2020년 11월 23일 기점으로 강남권에서 강남구, 강북권에서 광진구가 각각 0.50%, 0.46%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강남구, 강북권의 광진구 등은 실수요자가 항상 대기하는 지역들로, 학군지역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그만큼 수요가 많은 지역들로 이들 지역의 시세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자면 다시 서울이 상승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1월 30일 기점으로 강북 0.67%, 강서 0.47%, 강남 0.41%, 도봉 0.38%, 중구 0.36%을 기록하는 등 서울 전역이 고루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의 부동산대책 등으로 취득세, 양도세 중과 로 인해 거래가 한산하지만 호가가 빠지지 않은 상황에서 매도자들도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저금리로 인한 유동 자금이 부동산에 유입되면서 매수세가 꺾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절적 비수기와 단기 급상승에 따른 피로감 등으로 매매거래가 다소 뜸하긴 하지만 부동산에 유입되고 있는 유동자금, 서울의 신규 주택공급이 실제로 줄어들 수 있다는 심리 등으로 인해 매매가격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 매물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매매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시장에 출회되는 매물은 극히 드물고, 이런 매물이 높은 가격으로 출회되더라도 바로 매매가 성사되다 보니 매매가격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자면 강남구는 거래허가제로 묶인 대치, 삼성, 청담, 잠실 일대에 매물이 잠겨서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높은 호가의 매물이 한두개만 나와도 바로 거래가 이뤄질 만큼 대기수요가 많은 지역입니다.

    강남구의 경우 합설립인가 신청을 한 개포주공5단지, 11월말 조합 설립을 위한 총회를 앞두고 있는 개포주공 6,7단지 등 연내 재건축 진행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여지면서 재건축 단지들이 직전 신고가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강북구는 정부의 부동산대책 등으로 취득세, 양도세 중과 로 인해 거래가 한산하지만 호가가 빠지지 않은 상황에서 매도자들도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평가 지역으로 인식되어 실수요자 관심이 높고, 동북선 경전철 사업 영향으로 동북선 라인 쪽 단지들은 투자자 관심도 높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강서구는 계절적 비수기 진입 및 단기 급상승에 따른 피로감 등으로 매매 거래는 다소 한산한 모습이나 시중의 풍부한 유동 자금이 부동산에 계속 유입되고 있고, 서울의 주택공급이 일부 재건축 외에는 거의 없어 매매가가 꺾이지 않고 있다.

    전세 매물 구하기가 어려워 매매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시장에 출회되는 매물이 극히 드물어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다.

    도봉구도 전세 매물 구하기가 어려워 매매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시장에 출회되는 매물이 극히 드물어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GTX-C노선, 우이신설선 연장 교통 호재와 창동 역세권 개발 등으로 매도자들의 기대감이 높아 실거래가보다 높게 시장에 매물을 내놓고 있고, 선택폭이 없는 매수자들은 높은 가격에도 거래가 되면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중구는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전세시장에서 매매시장으로의 진입이 막혀있고, 서울 인근 청약 대기를 위해 전세로 머물러 있는 수요도 증가하면서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중심 지역이고 지하철 3,5,6호선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으로 전세 수요는 꾸준한 편이나 매물이 대부분 월세로 나오고 있어 이를 받쳐줄 전세 매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2020년 11월 30일 기준으로 서울의 매매가격 증감율이 0.31%→0.27%를 기록하였습니다.

    강북권과 강남권 모두 매매가격상승율이 조금 떨어지면서 서울시 전반의 상승율이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하지만 12월 수능 시즌이 끝나게 된다면 서울은 다시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가 다시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매수우위지수가 94.5→ 100.4포인트로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어 섰습니다.

    매수움직임이 조금씩 우상향하고 있는 가운에 매도움직임이 지난주 보다 더 떨어지면서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기록하였습니다.

    가을 이사철 시즌이 마무리가 되고 짧은 비수기인 수능일이 2020년 12월 03일로 끝마쳤습니다.

    수능이 끝나게 되면 바로 전세와 매매 시장이 다시 활성화 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학군지역들의 경우에는 수능을 치르고 나면 해당 지역을 머물기 보다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할려고 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거니와 2021년 새로운 수능 세대가 대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도 학군지역의 경우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들 지역들의 매매가격 상승율은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 강북권에서 매수세가 전주에 비해 강보합세를 유지하면서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매도 움직임이 전주 대비 조금 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매수우위지수가 88.5→92.5→102.1를 기록하였습니다.

    서울 강북권은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으면서 다시 매도자 우위시장이 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권에서도 전주대비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면서 91.5→96.2→98.8를 기록하였습니다.

    매수 움직임이 서서히 우상향하는 가운데 매도움직임이 줄어들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주에는 서울 강남권도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은 하락지역 없이 대부분 상승하였습니다.

    서울은 0.43%→0.40%의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전부보다 상승폭이 조금 축소하였지만 여전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주에 비해 0.5% 이상 급상승 한 지역들은 강북구 0.67%로 한 지역구만 나왔으며 강북권에서는 고루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남권에서는 강서구가 0.47%, 강남구가 0.41%를 기록하는 전체적으로 서울시가 상승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매매지수는 계속 상승중에 있습니다.

    지난주 보다 상승하면서 115.2→115.9의 매매지수를 기록하면서 계속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강남권의 매매지수의 상승 기울기가 조금은 떨어지고 있어서 가격이 급등하는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고, 강북권의 매매지수가 서울시 평균 매매지수를 이끌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 전세가격 0.61%→0.45% 상승폭 축소

    하락지역 없이 대부분 상승

    전세가격 상승폭 확대, 전주대비 0.61%→0.45% , 하락지역 없이 대부분 상승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45%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61%보다 상승률이 소폭 줄어들었다.

    강남구(0.98%), 금천구(0.83%), 송파구(0.68%), 광진구(0.66%), 도봉구(0.63%)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다.

    10/26

    11/02

    11/09

    11/16

    11/23

    11/30

    0.55%

    0.70%

    0.46%

    0.53%

    0.61%

    0.45%

    강남구

    (0.98%)

    전세물량 가뭄에 시달리는 가운데 정부의 재건축 분양권을 2년 실거주자로 제한하면서 집을 비우는 임대인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초저금리와 정부의 고가주택에 대한 공시가 인상과 보유세 부담 증가로 늘어난 세금부담을 월세로 메우려는 심리로 인해 월세 매물은 증가하고 전세 매물은 감소하는 추세이다.

    금천구

    (0.83%)

    구로·가산디지털밸리 배후 도시로 수요층이 두텁고, 시흥동, 독산동 등 금천구 대부분 지역이 전세 재연장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출회되는 전세 물건은 항시 귀한 편이다.

    매매가 급등 및 정부의 임대주택 건설계획으로 매수세 관망으로 돌아서면서 전세 매물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여전히 서울 매매가격 상승율(0.27%)보다 더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0.45%)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전세시장에서 매매시장으로의 진입이 막혀있고, 서울 인근 청약 대기를 위해 전세로 머물러 있는 수요도 증가하면서 전세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매매가 급등 및 정부의 임대주택 건설계획으로 매수세 관망으로 돌아서면서 전세 매물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신규입주물량이 점차 줄어 들면서 더욱 전세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 초저금리와 정부의 고가주택에 대한 공시가격 인상으로 보유세 부담이 증가하는 집주인들은 세금부담을 덜기 위해서 전세 보다는 월세로 전환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전세 매물이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특히 역세권 20~30평대 소형 평형 전세 물건이 월세 또는 반전세로 많이 전환되어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임대차3법의 계약갱신권 영향으로 임차인은 이주를 꺼리고 재계약을 원하고 있어 전세 매물은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임대차 3법의 영향으로 재계약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계약 기간이 만료된 경우에는 전세가격을 큰 폭으로 올려서 내놓고 있는데 이로 인해 미리 더 높은 가격으로 올리고자 계약을 보류하는 경우도 종종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세 재계약이 많아 시장에 나오는 매물도 없는 상황인데,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여 재계약을 하는 경우 전월세상한제로 5% 이상은 올리지 못하도록 되어 있지만 오히려 전세입자들이 미리 가격을 올려서 내놓으며 앞으로 2년이 아닌 4년으로 살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격 조정을 통해서 이전 전세가격대비 10~15% 정도 높은 금액으로 연장거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전세는 강북권, 강남권이 상승율이 동반 하락하였습니다.

    서울 강북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0.56%→0.37%로 계속 전세가격의 상승율이 하락하였습니다.

    강북권의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상승율이 하락하는 지역이 더 많아졌습니다.

    2020년 11월 23일 기점으로 강북,광진,농원,동대문,성동,성북,용산 등이 0.5%대의 상승율을 기록한 반면 2020년 11월 30일 기점으로 강북, 광진, 도봉 등이 0.5%대를 기록하면서 강북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전세가격 상승율은 강북권 0.37%을 기록하였지만 강남권 0.53%을 기록하면서 강남권의 전세가격이 더 상승하였습니다.

    서울 강남권에서는 강남구가 2주연속 0.9%를 기록하고 있고 금천구 0.71%→0.83%, 송파구 0.88%→0.68%를 기록하였습니다.

    강남권도 강북권과 비슷하게 지난주 대비 전세가격 상승율에 있어서 조정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아래 전세수급 증감을 보면 서서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88.2를 기록하면서 전세수급에 있어서 조금씩 내려가고 있습니다.

    강북권이 191.2→190.4→187.4, 강남권 193.8→192.8→190.8을 기록하면서 서울 평균 192.5→191.7의 전세수급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세가격의 상승 기울기는 줄어들지 않고 여전히 가파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전세가격 상승의 기울기는 계속 우상향으로 더 높아지는 듯 해 보입니다.

    전세물량이 줄어든 만큼 전세가격은 급등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 생각되네요


    경기도 매매가격 0.43%→0.41% 상승폭 유지

    인천 매매가격 0.12%→0.24% 상승폭 확대

    경기 파주, 고양시 등 높게 상승, 인천 상승율 확대

    경기 파주, 고양시가 높게 상승, 인천도 상승 기록

    경기는 전주대비 0.41%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지난주(0.43%)와 유사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파주(1.34%), 고양 일산서구(1.33%), 고양 일산동구(1.02%), 김포(0.99%), 의왕(0.68%)이 높게 상승했고, 동두천(-0.04%)과 이천(-0.03%)은 하락했다.

    인천(0.24%)은 서구(0.49%), 연수구(0.37%), 중구(0.25%) 등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

    파주

    (1.34%)

    김포가 조정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파주도 조정지역으로 묶일 수 있다는 불안감에 매도 문의가 증가하고 매수문의는 줄어드는 모습이다.

    다만 마지막 투자 기회로 보는 시각도 여전히 있어 외지인 투자자들 문의는 계속되고 있다. GTX-A 노선,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개통 등의 교통 호재로 매도호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전세 대란으로 인접한 경기권 아파트 매입으로 돌아서는 젊은 층 실수요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일산동구

    (1.02%)

    부동산3법과 임대차3법으로 인해 매매 및 전세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되면서 거래량이 많지 않음에도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이다.

    젊은 세대층의 영끌 매수로 중소형 평형 매물 모두 소진된 이후 현재는 급등한 가격에 한 두건 매물이 나오고 있다.

    고양선, GTX-A 노선, 체육공원 조성 등의 호재로 투자자 문의도 간간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

    연수구

    (0.37%)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송도동, 연수동 일대 신축 단지들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저평가 지역으로 꼽히는 옥련동 일대 단지들도 수인선 8월 개통, 옥골재개발(송도역세권도시개발) 연내 착공 목표로 삼성래미안에서 분양한다는 소식에 투자자가 증가하면서 매매가가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역세권 공동 주택가 1억 미만 단지들도 투자자 거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는 서울과 더불어 임대차법 시행으로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전세가 및 매매가격이 동반 상승 중에 있습니다.

    전세대출을 받지 못해 전세집을 구하지 못하는 전세입자들은 해당 지역을 떠나 가격대가 맞는 지역으로 밀려나면서 전세수요와 더불어 전세보증금에 맞는 아파트의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미 서울에서 이주해 오는 수요들로 인해 해당 경기도 지역들도 전세매물이 사라지면서 전세 가격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주에 경기도의 용인시 처인구가 매매 상승율 1.05%를 기록한 것을 보더라도 알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절대 용인시 처인구가 나쁘다는게 아니지만 용인시 수지구나 기흥구에 비해 매매가격이 이렇게 상승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세를 구하던 수요자들이 전세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기흥구, 수지구에 비해 저가 매물이 많이 포진된 처인구 쪽 단지들 매입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매물 부족 및 매매가 강세 현상을 보이고 있고, 2020년 11월 30일 기점으로 용인시 처인구의 매매가격 상승율은 0.41%로 여전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11월 30일 기점으로, 고양시 일산서구, 동구등도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3법과 임대차3법으로 인해 매매 및 전세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되면서 거래량이 많지 않음에도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데, 젊은 세대층의 영끌 매수로 중소형 평형 매물 모두 소진된 이후 현재는 급등한 가격에 한 두건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파주시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김포와 같이 조정지역으로 묶일 수 있다는 불안감에 매도 문의가 증가하고 매수문의는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지만 마지막 투자 기회로 보는 시각도 여전히 있어 외지인 투자자들 문의는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매도호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전세 대란으로 인접한 경기권 아파트 매입으로 돌아서는 젊은 층 실수요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포시는 11월 16일 기점으로 2.26% 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는데 2020년 11월 20일 김포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김포시가 조정을 받고 있다고 하지만 2020년 11월 30일 기점으로 0.99%의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아직까지는 조정대상지역에 대한 영향을 덜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 정부 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에 지정되면서 매수자들이 점차 관망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로 전반적인 거래는 한산한 편이나 수요에 비해 물건이 현저히 부족하고 임대차3법으로 호가가 계속 올라 간간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갱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의 경우 재건축 예정 단지들과 신도시 쪽 단지들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는데, 지하철 연장사업, GTX 교통 호재, 생활편의시설 증가 등으로 인해 매매 호가는 여전히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천 연수구의 경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송도동, 연수동 일대 신축 단지들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있습니다.

    또한 저평가 지역으로 꼽히는 옥련동 일대 단지들도 수인선 8월 개통, 옥골재개발(송도역세권도시개발) 연내 착공 목표로 삼성래미안에서 분양한다는 소식에 투자자가 증가하면서 매매가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특히 눈에 뜨는 것이 역세권 공동 주택가 1억 미만 단지들도 투자자 거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공시가격 1억원 미만 아파트의 경우에는 취득세가 중과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아파트 에 대한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매입하고서 출구전략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할 거라 생각합니다.

    경기도의 상승율이 잠시 주춤하였고, 인천의 매매가격 상승율은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고양시의 매매가격 상승율이 눈에 띄네요.

    고양시는 지난주 0.45%→0.82%→0.93%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덕양구 0.72→0.70%→0.55%, 일산동구가 0.32%→0.83%→1.02%, 일산서구가 0.20%→0.97%→1.33%로 급상승하였습니다.

    경기도 수원 영통구 0.53%,성남 분당구 0.40%, 안양시 동안구 0.46%, 의정부시 0.44%를 기록하였습니다.

    김포시가 조정지역으로 지정이 되고 나서 확실히 상승율이 둔화되면서 0.99%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상승율은 높은 수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한편 파주시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비규제지역으로 전주 0.74%의 상승율에서 1.25%→1.34% 로 더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확실한 풍선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천시의 경우 신규 입주물량과 더불어 분양 물량등으로 인해 매매가격이 하락에서 보합을 유지하고 있고

    경기도 이천, 동두천등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는 11월달내내 꾸준한 매매가격 상승세를 유지한 가운데 0.24%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 전반이 상승하는 가운데 인천 동구는 지난 11월 02일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멈추고 드디어 상승하면서 0.25%를 기록하였습니다.

    청라가가 있는 인천 서구가 계속해서 상승하면서 0.37%→0.49%를 기록한 와중에 연수구가 0.17%→0.37%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인천의 매매가격 상승율은 경기도 보다 매매 가격 상승율이 높지 않지만 여전히 매매가격은 우상향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매매지수를 보자면 경기지역의 매매가격은 빠지지 않고 우상향으로 여전히 기울기가 줄기보다는 오히려 수도권 평균 매매지수와의 이격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인천지역의 매매지수는 전주에 비해 우상향하고 있지만 여전히 경기도에 비해 매매가격 상승 기울기의 경사는 그리 높지 않으며 서서히 매매가격 상승의 기울기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주요지역의 매매지수는 여전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부천시의 매매지수의 상승세가 낮아지고 있는 와중에 일산서구와 일산동구의 매매지수가 상승하면서 경기도 평균과의 이격을 점점 좁히고 있습니다.

    김포시의 매매지수 상승이 가파르게 올라가면서 경기도 구리시의 매매지수를 앞질렀습니다.

    고양시 또한 경기도 평균 매매지수에 점점 좁히고 있습니다.

    성남시의 경우 하남시의 매매지수에 인접하고 있고, 과천시는 계속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몇몇 경기도 지역은 여전히 매매가격 상승보다는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가격 상승세를 타지 못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파주시의 경우 급상승하면서 의정부시의 매매재수를 앞질렀습니다.

    남양주시의 경우 수원시의 매매지수와의 간극을 좁히면서 수원시보다 매매지수가 기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경우 화성시의 매매지수와의 간극을 좁히면서 상승하고 있고, 안산시의 경우 용인시와의 간극을 좁히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드디어 인천 동구 지역이 바닥을 다지고 상승하고 있습니다.

    다만, 동구는 당분간은 등락을 보이면서 우상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와중에 중구가 미추홀구의 매매지수에 더욱 인접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서구가 인천평균 매매지수를 넘어섰고, 오히려 부평구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평균 매매가격 상승율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지만 점점 둔화되는 느낌이 드네요.


    경기 전세 0.40%→0.42% 로 상승

    인천 전세 0.30%→0.20% 상승폭 축소

    경기도 상승폭 확대, 인천 상승폭 축소, 여전히 상승세 지속

    경기 0.40%→0.42%, 인천 0.37%→0.20%, 여전히 높은 상승세 지속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도 고양 등의 상승으로 전주대비 0.42%를 기록했고, 인천(0.20%)도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에서는 고양 일산서구(1.39%), 구리(1.35%), 고양 일산동구(1.12%), 의왕(1.09%), 용인 기흥구(1.02%)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서구(0.32%), 남동구(0.24%), 동구(0.23%), 계양구(0.23%) 등이 상승했다.

    경기

    일산서구

    (1.39%)

    교통, 학군 여건이 우수한 주엽동을 중심으로 전세 수요는 꾸준한 반면, 임대차법 개정으로 전세 품귀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주엽동 강선마을의 경우 1만여 세대 중 전세 매물은 몇건 뿐으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구리

    (1.36%)

    지하철 8호선 개통 예정의 기대심리, 서울 중랑구 신내차량기지와 구리시 도매시장사거리를 연결하는 '도시철도 6호선 연장(구리선) 건설사업' 심의 호재 등으로 매매가가 상승하면서 전세가도 동반 상승을 보이고 있다.

    투자금액이 적은 소형 평형대 갭투자자들이 매입 후 가격을 올려 전세를 내놓으면서 가격 상승을 주도하는 양상이다.

    인천

    남동구

    (0.24%)

    간석동 일대 단지들은 1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이 해당되는 역세권으로 인천광역시청, 교육청, 공원 등 인프라가 다양하여 작은 평수를 찾는 고객은 꾸준한데 물건이 귀해 전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후 전세 물량 부족이 더욱 심화되는 모습이다.

    지난주 김포시가 1.09%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고, 파주시가 0.80%, 수원 영통구가 0.7%, 인천 연수구가 0.88% 의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11월 19일 김포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전세가격 상승율은 0.76%으로 상승율으로 낮아졌습니다.

    전세가겨 상승율로만 보자면 경기도에서는 고양시 일산동구 1.12%, 일산서구1.39%, 구리시 1.35%, 용인시 기흥구 1.02%, 하남시 1.09% 등 무려 6곳이 1%대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임대차 3법으로 전세 물건도 잠기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전세가가 매매가에 육박하는 단지들이 계속 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자금액이 적은 소형 평형대에 갭투자자들이 매입한 이후 가격을 올려 전세를 내놓으면서 가격상승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세품귀현상으로 인해 전세매물이 사라지고, 그나마 여유가 있는 월세 매물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역세권 위주로 꾸준히 수요가 있지만 워낙에 전세 물건이 귀한 상황입니다.

    전세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거래가 활발하지는 못한 가운데 전세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작은 평수를 찾는 수요는 꾸준한데 물건이 귀해 전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후 전세 물량 부족이 더욱 심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수요에 비해 물건이 현저히 부족하고 임대차3법으로 호가가 계속 올라 간간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갱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전세상승율이 다시 상승하면서 0.47%→0.41%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경기도는 0.40%→0.41%로 강보합세를 보이는 반면 인천은 0.37%→0.20%로 전세가격 상승율이 낮아졌습니다.

    전세수급을 보자면 인천이 187.7→184.8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도 193.0→190.0을 기록하면서 전세수급지수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0.42%로 전주 0.40%보다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덕양구의 전세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1.0%대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한 지역이 6곳이나 됩니다.

    여전히 과천시의 전세가격 하락한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 하남시, 오산, 이천, 안성, 동두천등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포시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전세가격 상승율이 0.76%을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구리시, 용인시 기흥구, 의왕시 등이 전세가격 상승율이 1.0%대 이상으로 상승하면서 경기도 전반에 걸쳐 상승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은 지난주에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한 연수구가 이번주에 상승율을 축소하면서 0.21%를 기록하였고, 인천서구가 0.32%를 기록하였습니다.

    전세지수를 보자면 경기도의 경우에는 전세지수의 기울기가 더욱 가파라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세가격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인천의 전세지수 기울기 또한 전주에 비해서 상승 기울기가 더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도 경기도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 주요지역 매매, 전세 증감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94.5→100 상승

    전국 매수우위지수, 94.7→99.7 상승

    대구, 대전, 울산, 경북, 경남,충남,제주 모두 100 넘어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매수우위지수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

    서울 100.4로 매수심리 회복세, 대구·대전·울산은 매수우위지수가 110을 넘으면서 ‘매수자 많음’을 보임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94.5) 대비 상승한 100.4를 기록했다.

    매수 문의는 점차 늘고 매도 문의가 다시 주춤하면서 매수심리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122.0), 대전(111.8), 울산(135.3)의 지수가 110을 모두 넘기면서 ‘매수자 많음’을 보였다.

    매수우위지수 서울 강북 (102), 대구(122.0), 대전(111.8), 울산(135.3),경북(102), 충남(106), 경북(110), 경남 (111), 제주(135)

    전국 94.7→99.7 상승

    서울 매수우위지수 94.5→100.4 상승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94.5) 대비 상승한 100.4를 기록했다.

    매수 문의는 점차 늘고 매도 문의가 다시 주춤하면서 매수심리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강북 92.6→102.1 상승

    서울 강남 96.2→98.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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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로의 경제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