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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KB부동산 매도매수지수,서울강북102, 서울강남104,경기도105,대구126,광주101,대전114,울산132,경북112,경남104,제주178/전국 매도자우위 장세부동산공부 2020. 12. 13. 08:18728x90
"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의 자료를 근거로 각 시도별 매수자 와 매도자 지수를 차트화하였습니다.
12월 07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KB부동산의 차트를 살펴보면서 전국적인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자 공부하기 위해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통계를 살펴보시더라도 각 지역별로 세분화하여 보지 못하는 것이기에 제 의견은 그냥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12월 07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보도자료 - KB부동산
12월 07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https://onland.kbstar.com/quics?page=C059745&cc=b061785:b061785
조사기준일: 2020년 12월 07일
- 부산 강서구 2.77%, 파주 1.39%, 일산서구 1.36%, 일산동구 1.29% 기록
-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지난주 0.45%보다 확대된 0.49% 기록
*지수기준시점 : 2019년 01월 14일
매수우위지수
100을 기준으로 100을 넘을 경우 : 매수자가 많음, 매매거래가 활발함
매도할려는 사람보다 매수할려는 사람이 많다고 보면 됩니다.
매매 가격지수
일정 시점(2019.01)의 주택의 매매가격 수준을 100으로 환산하여 기준을 정하고, 시점별로 가격수준의 상대적인 변동률을 작성한 수치.
우상향한다는 것은 매매가격이 계속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세수급지수
100을 기준으로 100을 넘을 경우 : 전세공급 부족, 전세거래가 활발함
전세공급이 부족하면서 전세거래가 활발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전세 가격지수
일정 시점(2019.01)의 주택의 전세가격 수준을 100으로 환산하여 기준을 정하고, 시점별로 가격수준의 상대적인 변동률을 작성한 수치.
우상향한다는 것은 매매가격이 계속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국 매도,매수 우위 지수
매수움직임이 서서히 살아나는 와중에 매도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매수우위지수가 99.7→100.8을 기록하였습니다.
드디어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넘으면서 매도자 우위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매수우위지수 100 이상인 지역 : 10곳
서울 강북 (102), 서울 강남(104), 경기도 (105), 대구광역시(126), 광주광역시(101), 대전광역시(114), 울산광역시(132),경상북도(112), 경상남도 (104), 제주도(178)
전국 아파트 매매지수가 도 상승하면서 104.4→108.8 로 우상향하는 가운데 5대 광역시의 매매지수의 기울기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매매지수는 115.5→116.0, 수도권의 매매지수는 112.8→113.1 인 반면에 5대 광역시는 107.8→108.4 을 기록하면서 전국평균 매매지수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전국 전세수급지수는 186.6→186.4을 기록하면서 더 떨어지지 않으면서 여전히 전세난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서울의 전세수급지수가 189.2→190.9를 기록하면서 다시 190대로 상승하였고, 수도권의 경우 189.1→189.2을 기록하면서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5대 광역시는 186.9→185.5을 기록하면서 전세수급지수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전국 주요 지역에서의 전세수급은 여전히 원활하지 않습니다.
수도권 중에서 경기도의 전세수급지수는 190.0→189.3를 기록하면서 역시 6주연속 하락한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지수상을 보자면 여전히 전세 절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인천의 전세수급지수는 184.8→184.1로 전주보다 낮아졌으나 낙폭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전세수급지수가 조금씩 낮아지고 있으나 전세품귀현상은 여전하며 전세난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수도권, 5대광역시 등의 전세가격은 계속 우상향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의 경우에는 전국평균 전세가격 상승의 기울기보다 훨씬 가파르게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국 전세지수의 증감을 보자면 5대 광역시의 기울기가 조금은 전국 평균에 비해 간극이 넓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우상향하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결국 전세수급의 불균형으로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수도권에서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 기울기는 수도권의 전세지수의 기울기와 비슷하게 상승하고 있으나 점점 간극이 벌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천지역의 전세지수의 상승 기울기가 조금씩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5대 광역시의 전세가격 상승율이 인천의 상승율에 근접하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인천이 잠시 주춤하는 사이에 5대 광역시의 전세 지수의 상승 기울기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 매도,매수 지수
서울의 매수우위지수가 100.4→100.8를 기록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도 움직임이 지난주에 이어 조금 더 떨어진 가운데 매수움직임은 약간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이 다시 매매가격이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때껏 주축이었던 30~40세대의 매수세에서 이제는 20~30세대들의 매수세로 이어지는 분위기가 언론을 통해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도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어 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 강북권의 매수우위지수가 102.1→102.9로 상승하였습니다.
서울 평균과 비슷하게 매도 움직임이 전주에 비해 더 내려온 상황에서 매수 움직임이 조금식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세품귀현상으로 인한 전세대란으로 임차인들의 중저가 매물의 매매 수요로 전환하면서 매수 움직임이 높아진 상황에서 여전히 매수 움직임이 관망새를 유지하고 있으나 매도 움직임이 내려오면서 오히려 매수 움직임을 자극하는 모양새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20~30대들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중저가 매물들에 대한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남권의 경우 매도 움직임이 내려온 가운데 매수 움직임이 조금씩 우상향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매수 우위지수가 98.9→104.5로 상승하면서 드디어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었습니다.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가속화된 거래량 감소는 앞으로도 지속되면서 거래 움직임이 줄어드는 것에 비해 매수 움직임이 그동안 관망세에서 서서히 움직이면서 올라오고 있는 반면 매도움직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6월달처럼 매수 움직임이 급격히 늘어나진 않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매수우위지수가 올라가면서 매도자 우위시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의 매매지수는 계속 우상향 중에 있고, 매매가격 상승율도 여전히 높은 상태이기에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매가격 상승폭은 많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면서 서울의 매매지수는 115.2→115.5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권이 강남권을 앞지른지 7주째가 되어 가는 와중에 강남권의 매매지수도 우상향하면서 동반 상승중입니다.
거래량이 급감한 상황에서도 강북권은 매도호가에 매매가 여전히 체결되고 있고, 강남권도 매매호가에서 여전히 거래가 체결되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세지수를 보면 전세가격 상승 기울기가 더욱 가파르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매가격 상승보다는 전세가격의 상승 속도가 크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특히 강남권의 전세가격 상승은 강북의 전세가격 상승을 앞질러 간극을 벌리고 있습니다.
전세수급불균형으로 공급부족현상이 심화되면서 전세가격 상승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세수급지수는 서울 189.2→190.9로 다시 190대로 상승한 가운데 강북권의 전세수급지수는 187.4→189.8, 강남권의 전세수급지수는 190.8→191.8로 역시 동반 상승하면서 전세수급이 원할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에 새로 입주할 물량도 없고, 부동산 규제로 인해 있던 전세 물건도 사라지고,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전세물건 품귀현상은 지속될 것이고 이로 인해 전세 수급지수가 떨어질 요인이 보이지 않고 있어서 입니다.
더욱이 2021년에는 2020년 보다 신규 입주물량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신규 전세공급이 그만큼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에 더욱 심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는 서울 전세증감 도표입니다.
서울 전체 전세 증감율을 보자면 0.45%→0.49%으로 여전히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24일 기점으로 서울은 0.4%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네요.
2020년 12월 07일 기점에서 서울 강북권에서는 종로구가 전세증감율이 1.58%로 급상승한 가운데 동대문 0.87%, 도봉구 0.71%, 성북구 0.54%, 은평구 0.58%를 기록하는등 강북권 평균 0.48%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강남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강북권과 비슷한 0.53%→0.49%를 기록한 가운데 송파구가 0.96%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강남구 0.71%, 관악구 0.57%, 구로구 0.63%를 기록하는등 강북권과 비슷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경기도, 인천 매도,매수 지수
수도권의 매수 우위지수는 98.8→102.0을 기록하면서 매수우위지수 100을 넘어섰습니다.
서울과 마찬가지로 매도 움직임에서 약간의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매수 움직임이 상승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매매지수상으로는 수도권 평균 매매가격은 계속 우상향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수도권 평균에 부합하면서 비슷한 기울기로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천은 수도권 평균에 비해 우상향하는 매매지수의 기울기의각도가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안정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다소 잠잠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지수를 보자면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폭은 상당합니다.
경기도에 비해 인천의 전세지수의 상승 기울기의 격차를 벌리면서 낮아지고 있습니다.
인천은 2020년 11월 23일 기점으로 전세지수의 상승 기울기가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장안정화에 접어드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경기도가 전세수급지수는 지난주에 비해 약간 하락하여 190.0→189.3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경기도는 여전히 전세 절대 부족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은 184.8→184.1을 기록하면서 180대를 유지하면서 약보합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비해 덜한 편이나 전세부족현상은 여전합니다.
아래는 경기도의 전세 증감도표입니다.
경기도 전역에서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전세증감율은 0.34%를 기록하였고, 고양시가 단연 높은 상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덕양구 0.58%, 일산동구 0.93%을 기록하였습니다.
남양주시 0.73%, 용인 기흥구 0.60%, 용인 수지구 0.80%, 의왕시 0.56%, 오산시 0.70%, 경기도 광주시 0.60%을 기록하였습니다.
오히려 과천의 전세가격 하락은 해당 지역의 입주물량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조정을 받고 있고, 용인시 처인구, 시흥시, 군포시, 하남시, 이천시, 양주시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경기도도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매수 움직임이 상승을 계속하면서 103.7→105.9를 기록하면서 매도자 우위시장으로 점점 짙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도움직임이 조금 더 내려오면서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어 더 상승하였습니다.
경기도 매매가격은 계속 우상향 중인데 그 기울기가 더 가파라지는 듯 합니다.
수도권 평균 매매지수의 상승 기울기와 비슷한 기울기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기 신도시의 경우에는 부천시 > 성남 분당 >안양 동안구 > 군포 > 일산동구 > 일산 서구 순으로 매매지수가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부천시와 분당구의 매매지수가 우상향하면 상승하는 동안 안양 동안구도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고양시의 일산동구, 일산서구의 경우 매매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접경 경기도 지역에서는 광명시가 여전히 높은 매매지수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와중에 김포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었음에도 상승을 하면서 광명시와의 간극을 좁히고 있습니다.
고양시가 경기도 평균 매매지수를 따라잡으면서 상승하고 있고, 성남시가 하남시의 매매지수를 따라잡으면서 역전하는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접경 지역의 경우에는 매매지수가 모두 우상향을 하는 가운데 과천시만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1기신도시를 제외한 주요지역의 경우 수원시, 남양주시, 용인시, 의왕시 등이 높은 가격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파주시의 매매지수 상승세가 단연 눈에 띕니다. 시흥시를 앞질렀고, 광주시의 매매지수를 향해 상승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또한 화성시의 매매지수에 근접하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안산시의 매매지수가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의정부시가 안산시의 매매지수를 앞지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왕시는 용인시의 매매지수를 향해 상승하면서 조금씩 좁혀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산시도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산, 시흥, 양주, 평택 등이 매매지수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는 경기도의 매매 증감표입니다.
김포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이후로 상승세가 꺾익 있는 가운데 파주시가 풍선효과를 보이며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양시 일산서구와 일산동구의 전세가격 상승율도 상당합니다.
의정부시와 성남 분당구, 용인 기흥구, 의왕시, 경기도 광주시 등의 전세가 상승율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원 팔달구, 영통구, 고양 덕양구, 일산동구,일산서구, 부천시, 의정부시, 용인 기흥구, 용인 수지구, 의왕,파주, 김포, 경기 광주, 화성 등이 전세 상승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풍선효과와 더불어 서울에서 밀려나는 수요들이 이동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인천광역시의 매수 움직임이 조금 상승한 가운데 매도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들면서 매수우위지수가 73.5→80.4포인트로 상승하였습니다.
매도움직임이 줄어들고 매수움직임이 서서히 상승하므로 1~2주사이에 매수우위지수가 다시 100을 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천 광역시의 매매지수를 보게 우상향하고 있으면서 상승기울기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의 상승세가 눈에 띌 정도로 올라가고 있는 와중에 그동안 조정장세를 보이고 있던 인천 동구가 입주물량이 마무리되고 난 이후 상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인천 중구의 경우 그동안 상승 흐름을 멈추고 잠시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계양구와 부평구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와중에 연수구와 남동구도 조금씩이나마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 동구가 0.23%→0.26%의 상승율을 이끌어냈습니다.
인천 서구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0.49%→0.38%을 기록하였고, 계양구 0.21%→0.30%, 부평구 0.25% 등을 기록하면서 경기도, 서울 인접한 부평구, 계양구가 상대적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5대 광역시 + 세종 매도,매수지수
5대 광역시의 전세수급지수는 186.9→185.5을 기록하면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5대 광역시의 전세수급도 원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의 전세수급지수는 196.2→194.1로 낮아졌지만 전세수급은 원활하지 않습니다.
부산의 전세수급지수는 177.3→174.2로 낮아지면서 전세 수급이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대구의 전세수급지수는 190.2→187.9로 낮아졌지만 전세수급은 원활하지 않습니다.
광주의 전세수급지수는 188.0→193.6로 높아지면서 전세수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대전의 전세수급지수는 194.1→190.5로 낮아졌지만 전세 수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세종시의 전세수급지수는 200→196.2로 낮아졌지만 전세 수급이 원할하지 않습니다.
5대 광역시의 전세수급지수를 보자면 광주시를 제외하면 전세수급지수는 대체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부산이 170대로 내려오긴 하였지만 여전히 전세수급은 원할하지 않습니다.
5대 광역시 전세지수를 보면
울산이 높은 상승기울기를 보여주고 이쓴 가운데 부산과 광주시의 매매지수가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대전의 매매 상승 기울기를 보면 그동안 올랐던 매매 지수가 서서히 조정을 받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부산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부산은 매수우위지수가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습니다.
부산은 본격적인 상승장에 진입한 상황에서 2020년 11월 19일 정부에서 부산의 해수동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이후에 매수 움직임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고, 매수움직임은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매수우위지수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부산 전체의 매매 증감율이 0.82→0.69로 지난주보다 상승율이 떨어지긴 하였으나 여전히 높은 매매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해운대구는 1.69→0.69로 드디어 상승율이 꺾인 와중에 강서구가 무섭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강서구는 1.51→2.02→3.25→2.77 무려 4주 연속 1자리수 이상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금정구도 마찬가지로 2.13→1.10→1.05를 기록하면서 3주 연속 1자리대의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잠잠하였던 북구가 1.02%를 기록하였고, 사하구 0.85%, 서구 0.69%, 동구 0.64%,영도구 0.78%, 동래구 0.64%, 기장군 0.78% 을 보이는 등 부산 중구, 사상구를 제외하면 부산은 거의 불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 동래구 등이 조정지역으로 지정되었으나 그 영향이 크지 않고, 오히려 그 주변 지역들으로의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산의 매매지수를 보면 해운대구의 매매지수는 앞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수영구는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강서구는 급격한 매매지수 상승을 보이며 남구의 매매지수를 앞질러 버렸습니다.
부산 중구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역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대구는 매도 움직임이 조금 상승한 가운데 매수움직임이 더크게 상승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121.9→126.5 로 높아졌습니다.
대구 달서구 1.20%→1.03%로 계속 높은 매매상승율을 보이고 있고, 수성구도 0.90%→0.52%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높은 매매 상승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등도 상승하고 있어, 달성군을 제외하면 대구 전역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평균 매매지수보다 높은 달서구, 수성구, 중구,서구 등이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달서구의 경우에 상승 기울기가 점점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서구의 경우에는 상승 기울기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성구도 최근에 상승 기울기가 더욱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데 서구의 매매지수와의 이격이 상당히 좁혀지고 있습니다.
중구의 상승 기울기도 대구 평균 상승 기울기 보다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북구도100을 넘어 우상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남구, 동구 등은 대구 평균보다 매매지수가 낮은 상황이지만 우상향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달성군만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광주는 그동안 매수움직임과 매도 움직임간의 등락이 심하게 요동치는 형국이었지만 11월 09일을 기점으로 매도 움직임이 급격히 줄어 들었고, 현재 매수움직임과 매도움직임 같이 움직임녀서 매수우위지수가 드디어 98.4→101.7 로 100을 넘겼습니다.
광주의 경우에는 2020년 내내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최근 10월 중순이후로 상승을 시작하였습니다.
광산구를 중심으로 주변으로 가격 상승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서구,북구가 상승을 하였고, 동구, 서구도 상승하면서 광주시는 전역이 상승하였습니다.
광주의 매매지수를 보면 2020년 들어서 꾸준한 안정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0월 05일 기점으로 급격한 상승기울기를 보여주면서 뛰어 올랐습니다.
광산구의 매매지수가 급격히 상승하는 가운데 북구, 광산구, 남구등이 가격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주도 드디어 본격적인 매매지수가 상승하면서 2020년 12월에도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대전이 매수우위지수가 지난주에 100을 넘어선 이후 111.7→114.1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매수 움직임이 떨어진 와중에 매도움직임이 더 크게 떨어지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약간 상승하였습니다.
이렇게 같이 움직이는 이상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점점 매수움직임이 상승하는 반면 매도 움직임은 보합세를 이루며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매매 상승율은 0.21%→0.25%의 상승율로 나타났습니다.
대전 중구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역이 0.2%~0.3%대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대전의 매매지수는 전 지역구가 100이상의 매매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평균 매매지수는 120.0→120.3 을 기록하면서 우상향하고 있고 서구, 중구, 유성구가 대전의 평균 매매지수보다 높게 상승중에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가 대전 평균과 비슷한 상승 기울기를 보이는 가운데 중구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도 상승세를 보이며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울산은 매수우위지수 135.3→132.8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수움직임이 매도움직임보다 조금더 낮아지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약간 낮아지긴 하였으나 여전히 매도자 우위시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매 상승율은 1.17%→0.48%포인트로 다소 많이 낮아지긴 하였으나 여전히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울산 남구가 1.84%→0.79%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는 가운데 북구도 0.93%→0.52%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울산의 동구가 0.62%→0.36%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울산광역시의 매매지수를 보자면 남구가 여전히 상승하고 있는 북구,중구가 울산 평균 매매 지수에 근접한 상황이고, 울산 중구가 주춤하는 사이에 울산북구가 중구 매매지수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 동구도 더 이상의 하락없이 상승을 보이면서 울산 전역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매도,매수 지수
세종시가 매수우위지수가 76→88.4을 기록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매도자 움직임이 떨어지는 가운데 매수움직임은 약보합세를 보이며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세종시가 다시 매매가격이 상승하면서 0.83%→1.08%을 기록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세종시가 가격 상승 분위기를 타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매지수와 전세지수 모두 100을 넘어선 상태이고, 매매지수 추세의 상승 곡선은 가파른 상태이지만 전세지수는 조금 완만해 보이네요.
하지만 여전히 높은 매매지수의 기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원도 매도,매수 지수
강원도의 매수우위지수 99.8→79.1을 기록하면서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도 움직임이 크게 상승하는 반면 매수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지 못하고 내려갔습니다.
강원도에서는 강릉이 매매가격 상승율이 0.12%→0.19%로 상승하였고, 원주시가 0.33%의 상승율을 보였습니다. 춘천도 0.13%의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강릉시 전반이 상승하였습니다.
충청북도 매도,매수 지수
충청북도는 매도 움직임이 떨어지는 가운데 매수 움직임이 올라가면서 매수우위지수가 더 상승하였습니다.
움직임간의 이격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매수 관망세가 풀리면서 매수움직임이 상승하는 가운데 매도움직임이 줄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매수우위지수가 더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청주시의 경우 흥덕구가 0.61%의 매매상승율을 보이는 가운데 상당구는 오히려 하락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서원구 0.42%, 청원구 0.11%를 기록하였고, 충주시가 0.66%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충청남도 매도,매수 지수
충청남도는 매도 움직임이 조금 낮아지는 가운데 매수 움직임이 더 크게 줄어들면서 매수우위지수가 106.1→99.0을 기록하였습니다.
천안시의 매매상승율은 0.53%→0.67%로 매매 상승율이 상승하였습니다.
계룡시의 매매상승율은 0.39%→0.44%로 상승하였고, 공주시도 0.21%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당진시는 계속 하락하는 가운데 서산시는 보합세에서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매도,매수 지수
전라북도는 매도 움직임이 줄어드는 가운데 매수움직임이 다소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면서 매도움직임과 매수움직임간의 이격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흐름상으로는 매수세가 서서히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매수 우우지수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북 전주 덕진구가 그동안 전북의 시세를 이끌었는데 이를 완산구가 이어 받는 느낌입니다. 전주 완산구가 0.25%를 기록하였습니다.
앞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라남도 매도,매수 지수
전라남도는 매도 움직임이 등락을 계속 보이는 가운데 매수움직음은 거의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이 0.27%의 상승율을 보이는 가운데 그동안 올랐던 광양, 여수등이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목포는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면서 전남이 0.09%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경상북도 매도,매수 지수
경상북도는 매도 움직임이 하락하는 와중에 매수 움직임도 동반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매수우위지수는 110.6→112.6을 기록하였습니다.
경상북도의 매수 움직임과 매도 움직임의 추세가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시 북구가 0.77%→1.03%로 매매상승율이 다시 높아지고 있고, 남구도 0.57%→0.72%로 상승하였습니다.
안동시가 하락을 딛고 0.57%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고, 구미시도 0.31%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김천시를 제외하면 경상북도의 매매상승율은 0.49%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경상남도 매도,매수 지수
경상남도는 매수우위지수가 111.3→104.0을 기록하면서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수움직임이 떨어지는 가운데 매도움직임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합창원시에서 성산구가 1.03%→0.41% 매매상승율을 기록하였고, 의창구는 0.72%→0.26%를 기록하였습니다.
양산시가 1.07%→0.83%로 높은 매매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제, 인주, 김해 시 등도 상승하면서 경상남도의 매매상승율은 0.33%을 기록하였습니다.
제주도 매도,매수 지수
제주도가 매수우위지수가 매주 등락을 반복하다가 갑자기 튀어 올랐습니다.
지난주에 매수우위지수가 135.3→178.5을 기록하였습니다.
매도 움직임이 0을 기록하는 일이 벌어졌네요. 아무도 안판다는 뜻이겠죠.
그래도 제주시는 그동안 오르지 못하였는데 이제 서서히 상승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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