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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KB부동산 매도매수지수,서울100/ 대전,대구,울산,충남,경남,경북,제주 등 100 넘겨/ 수도권 98.8/전국 매도자 우위 시장/ 세종 전세 없음 200
    부동산공부 2020. 12. 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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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의 자료를 근거로 각 시도별 매수자 와 매도자 지수를 차트화하였습니다.​

    11월 30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KB부동산의 차트를 살펴보면서 전국적인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자 공부하기 위해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통계를 살펴보시더라도 각 지역별로 세분화하여 보지 못하는 것이기에 제 의견은 그냥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11월 30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보도자료 - KB부동산

    11월 30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https://onland.kbstar.com/quics?page=C059745&cc=b061785:b061785

    조사기준일: 2020년 11월 30일

    - 부산 강서구 3.25%, 울산 남구 1.84%, 부산 해운대구 1.69%, 대구 달서구 1.20% 기록

    -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지난주 0.61%보다 축소된 0.45% 기록

    *지수기준시점 : 2019년 01월 14일

    매수우위지수

    100을 기준으로 100을 넘을 경우 : 매수자가 많음, 매매거래가 활발함

    매도할려는 사람보다 매수할려는 사람이 많다고 보면 됩니다.

    매매 가격지수

    일정 시점(2019.01)의 주택의 매매가격 수준을 100으로 환산하여 기준을 정하고, 시점별로 가격수준의 상대적인 변동률을 작성한 수치.

    우상향한다는 것은 매매가격이 계속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세수급지수

    100을 기준으로 100을 넘을 경우 : 전세공급 부족, 전세거래가 활발함

    전세공급이 부족하면서 전세거래가 활발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전세 가격지수

    일정 시점(2019.01)의 주택의 전세가격 수준을 100으로 환산하여 기준을 정하고, 시점별로 가격수준의 상대적인 변동률을 작성한 수치.

    우상향한다는 것은 매매가격이 계속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국 매도,매수 우위 지수

    매수움직임이 서서히 살아나는 와중에 매도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매수우위지수가 94.7→99.7을 기록하였습니다

    서울도 매수우위지수가 100이 되었고, 대전,대구,울산,강원,충남,경남,경북,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어 매수우위시장이 되었습니다.

    다음주에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지수가 도 상승하면서 108→104.4 로 우상향하는 가운데 5대 광역시의 매매지수의 기울기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매매지수는 115.2→115.5, 수도권의 매매지수는 112.2→112.8 인 반면에 5대 광역시는 107.2→107.8 을 기록하면서 매매지수가 다른 지역보다 더 높이 상승하면서 전국 평균에 조금씩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전국 전세수급지수는 189.1→186.6을 기록하면서 전국적으로 전세 수급지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전세난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서울의 전세수급지수가 191.7→189.2를 기록하면서 지난 8월 이후 처음으로 180대로 내려왔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191.9→189.1을 기록하면서 서울과 마찬가지로 지난 8월 이후 처음으로 180대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세품귀현상으로 인한 전세난은 나아지진 않는 듯 합니다.

    5대 광역시는 187.8→186.9을 기록하면서 서울, 수도권과 더불어 전세수급지수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국 주요 지역에서의 전세수급은 여전히 원활하지 않습니다.

    수도권 중에서 경기도의 전세수급지수는 193.0→190.0를 기록하면서 역시 5주연속 하락한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다른 지역들에 비해 전세수급지수는 190대에 머물고 있고, 지수상을 보자면 여전히 전세 절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인천의 전세수급지수는 187.7→184.8로 전주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와의 이격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점점 전세품귀현상이 나아지는 기미를 보이는 듯 합니다.

    서울, 수도권, 5대광역시 등의 전세가격은 계속 우상향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의 경우에는 전국평균 전세가격 상승의 기울기보다 훨씬 가파르게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국 전세지수의 증감을 보자면 5대 광역시의 기울기가 조금은 전국 평균에 비해 간극이 넓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우상향하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결국 전세수급의 불균형으로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수도권에서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 기울기는 수도권의 전세지수의 기울기와 비슷하게 상승하고 있으나 점점 간극이 벌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천지역의 전세지수의 상승 기울기가 조금씩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율이 워낙에 가파르게 오르다 보니 상대적으로 낮아보이지만 인천의 전세가격 상승율만 보자면 5대광역시의 전세지수보다 높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나 5대 광역시의 상승기울기가 높아지면서 주춤하고 있는 인천과의 간극을 좁히고 있습니다.


    서울 매도,매수 지수

    서울의 매수우위지수가 94.5→100.4를 기록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도 움직임이 지난주에 이어 조금 떨어진 가운데 매수움직임이 서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이 다시 매매가격이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때껏 주축이었던 30~40세대의 매수세에서 이제는 20~30세대들의 매수세로 이어지는 분위기가 언론을 통해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기면서 계속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 강북권의 매수우위지수가 92.5→102.1로 상승하였습니다.

    서울 평균과 비슷하게 매도 움직임이 전주에 비해 더 내려온 상황에서 매수 움직임이 조금식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세품귀현상으로 인한 전세대란으로 임차인들의 중저가 매물의 매매 수요로 전환하면서 매수 움직임이 높아진 상황에서 여전히 매수 움직임이 관망새를 유지하고 있으나 매도 움직임이 내려오면서 오히려 매수 움직임을 자극하는 모양새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20~30대들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중저가 매물들에 대한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남권의 경우 매도 움직임이 내려온 가운데 매수 움직임이 조금씩 우상향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매수 우위지수가 82.1→91.5→96.2→98.9로 상승하면서 다음주에는 100을 넘길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가속화된 거래량 감소는 앞으로도 지속되면서 거래 움직임이 줄어드는 것에 비해 매수 움직임이 그동안 관망세에서 서서히 움직이면서 올라오고 있는 반면 매도움직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6월달처럼 매수 움직임이 급격히 늘어나진 않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매수우위지수가 올라가면서 매도자 우위시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의 매매지수는 계속 우상향 중에 있고, 매매가격 상승율도 여전히 높은 상태이기에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매가격 상승폭은 많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면서 서울의 매매지수는 115.2→115.5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수 움직임 살아 있는 강북권이 강남권을 앞지른지 6주째가 되어 가는 와중에 강남권의 매매지수도 우상향하면서 동반 상승중입니다.

    거래량이 급감한 상황에서도 강북권은 매도호가에 매매가 여전히 체결되고 있고, 강남권도 매매호가에서 여전히 거래가 체결되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세지수를 보면 전세가격 상승 기울기가 더욱 가파르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매가격 상승보다는 전세가격의 상승 속도가 크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특히 강남권의 전세가격 상승은 강북의 전세가격 상승을 앞질러 간극을 벌리고 있습니다.

    전세수급불균형으로 공급부족현상이 심화되면서 전세가격 상승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세수급지수는 서울 191.7→189.2 로 낮아진 가운데 강북권의 전세수급지수는 109.4→187.4, 강남권의 전세수급지수는 192.8→190.8을 기록하였습니다.

    강북권이 180대로 내려오면서 지난 8월이후 190 이상의 지수가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전세 수급의 상황은 여전히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 새로 입주할 물량도 없고, 부동산 규제로 인해 있던 전세 물건도 사라지고,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전세물건 품귀현상은 지속될 것이고 이로 인해 전세 수급지수가 떨어질 요인이 보이지 않고 있어서 입니다.

    더욱이 2021년에는 2020년 보다 신규 입주물량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신규 전세공급이 그만큼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에 더욱 심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는 서울 전세증감 도표입니다.

    서울 전체 전세 증감율을 보자면 0.61%→0.45%으로 다소 상승율이 떨어졌습니다.

    그렇지만 0.45% 또한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20년 11월 30일 기점에서 강북권에서는 강북구 0.59%, 광진구 0.66%, 도봉구 0.63% 를 기록하였고 마포구, 성동구, 성북구, 용산구 등이 0.4%대의 상승율을 기록하는등 강북권이 골고루 상승하였습니다.

    종로구 0.05, 중구 0.02% 상승으로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낼 정도로 서울 전세 시장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강남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강북권보다 훨씬 높은 0.65%→0.53%를 기록한 가운데 강남구가 지난주에 이어 0.98%의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금천구 0.83%, 송파구 0.68% 를 기록, 강서구 0.5, 관악구 0.4, 구로구 0.49 등을 기록하는등 강남권은 강북권에 비해 전세가격 상승율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수도권, 경기도, 인천 매도,매수 지수

    수도권의 매수 우위지수는 93.8→98.8을 기록하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매도 움직임에서 약간의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매수 움직임이 상승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이 흐름으로 볼때 다음주에는 매매우위지수가 100을 넘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매지수상으로는 수도권 평균 매매가격은 계속 우상향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수도권 평균에 부합하면서 비슷한 기울기로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천은 수도권 평균에 비해 우상향하는 매매지수의 기울기의각도가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안정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지수를 보자면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폭은 상당합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매매지수보다는 높은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경기도에 비해 인천의 전세지수의 상승 기울기의 격차를 벌리면서 낮아지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30일 기점으로 전세지수의 상승 기울기가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장안정화에 접어드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경기도가 전세수급지수는 지난주에 비해 약간 하락하여 193.0→190.0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경기도는 여전히 전세 절대 부족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은 187.7→184.8을 기록하면서 180대에서 조금씩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 전세부족현상은 여전하지만 경기도에 비해 덜한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경기도의 전세 증감도표입니다.

    경기도 전역에서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 서구, 구리시, 용인시 기흥구, 의왕시 등 5곳은 전주대비 전세가격 상승율이 1%대의 높은 급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과천의 전세가격 하락은 해당 지역의 입주물량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조정을 받고 있고, 부천, 용인 처인구, 하남, 오산, 이천, 안성, 동두천 등 약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경기도도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매수 움직임이 상승을 계속하면서 드디어 100을 넘기며 103.7을 기록하였습니다.

    매도움직임이 조금 내려온 반면 매수 움직임이 상승하면서 100을 넘겼는데요.

    이 흐름은 당분간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기도 매매가격은 계속 우상향 중인데 그 기울기가 더 가파라지는 듯 합니다.

    수도권 평균 매매지수의 상승 기울기와 비슷한 기울기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기 신도시의 경우에는 부천시 > 성남 분당 >안양 동안구 군포 > 일산동구 > 일산 서구 순으로 매매지수가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다만 군포시의 매매지수가 다소 주춤하는 가운데 안양시 동안구가 다시 역전하였습니다.

    부천시의 경우 매매지수가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성남 분당구의 매매지수가 상승하면서 부천시와의 간극을 조금씩 줄이고 있습니다.

    일산 동구와 일산 서구의 매매지수 우상향 기울기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산 동구의 기울기가 일산 서구보다 더 기울기가 높아지면서 일산동구, 일산서구의 간극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서울 접경 경기도 지역에서는 광명시가 여전히 높은 매매지수를 보여주고 있으나 상승 기울기가 상당히 많이 줄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김포시의 높은 매매지수 상승세는 구리시의 매매지수를 넘어 광명과의 간극을 조히고 있습니다.

    구리시의 매매지수는 전주에 동일한 수치를 보이며 매매지수가 더 올라가지 않고 있습니다.

    하남시의 매매지수가 주춤하는 가운데 성남시의 매매지수가 상승하면서 하남시의 매매지수를 역전하였습니다.

    고양시의 매매지수도 상승하면서 경기도 평균에 인접해 있습니다.

    서울 접경 지역의 경우에는 매매지수가 모두 우상향을 하는 가운데 과천시만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1기신도시를 제외한 주요지역의 경우 수원시, 남양주시, 용인시, 의왕시 등이 높은 가격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원시의 매매지수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의 매매지수 상승 기울기를 보자면 수원시와의 이격이 계속 좁혀지고 있습니다.

    용인시의 매매지수도 우상향하고 있지만 남양주시의 매매지수 상승세가 더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두 도시간의 이격이 좁혀지고 있습니다.

    화성시의 매매지수도 우상향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화성시와의 이격을 좁히고 있습니다.

    단연, 파주시의 매매지수는 시흥시의 매매지수를 지난주에 역전한 가운데 의정부의 매매지수를 앞질렀습니다.

    평택시,양주시 등이 매매지수를 보면 서서히 상승을 준비중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산시도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는 경기도의 매매 증감표입니다.

    여전히 김포시의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파주시가 풍선효과를 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고양시 일산서구와 일산동구의 전세가격 상승율도 상당합니다.


    인천광역시의 매도 움직임이 약간 상승한 가운데 매수 움직임이 매도 움직임보다 더 상승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73.1→73.5포인트로 상승하였습니다.

    매도움직임이 줄어 들면서 매수 움직임이 살아나고 있는데 다음주에 매수우위지수가 80을 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천 광역시의 매매지수를 보게 우상향하고 있으면서 상승 기울기는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나마 연수구와 인천 서구의 매매 지수가 상승하면서 인천 전반의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등의 매매지수는 인천 평균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으면서 가격이 빠지진 않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는 인천 평균을 넘어 부평구의 매매지수를 앞질렀습니다.

    미추홀구,계양구 등도 꾸준히 우상향하면서 상승추세에 있습니다.

    인천 동구가 그동안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드디어 상승을 하였습니다.

    인천 동구가 4주째 0.00%를 기록하다가 드디어 0.23%의 상승율을 이끌어냈습니다.

    인천 서구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0.37%→0.49%을 기록하였고, 계양구 0.29%→0.21%, 연수구 0.16%→0.37% 중구 0.14%→0.25%를 기록하는 등 인천시 전반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5대 광역시 + 세종 매도,매수지수

    5대 광역시의 전세수급지수는 187.8→186.9을 기록하면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5대 광역시의 전세수급도 원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의 전세수급지수는 193.0→196.2로 상승하면서 전세수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부산의 전세수급지수는 180.0→177.3로 낮아지면서 전세 수급이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대구의 전세수급지수는 187.7→190.2로 상승하면서 전세수급이 원할하지 않습니다.

    광주의 전세수급지수는 196.1→188.0로 낮아졌지만 전세수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대전의 전세수급지수는 191.5→194.1로 높아지면서 전세 수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세종시의 전세수급지수는 200로 상승하면서 전세수급이 제로입니다.

    5대 광역시의 전세수급지수를 보자면 대전, 대구, 울산 등은 오른 반면 광주, 부산등이 떨어지긴 하였지만 전세수급은 여전히 원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5대 공역시의 전세지수를 보자면 부산광역시이 상승을 시작하고 있고, 울산의 전세지수는 급격한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도 부산시와 전세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며 우상향하고있습니다.

    대전, 대구 등의 전세가격은 우상향하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부산은 매수우위지수가 급격히 오른 다음에 다시 매수 움직임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부산은 본격적인 상승장에 진입한 상황에서 2020년 11월 20일 정부에서 부산의 해수동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이후에 매수 움직임이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 지역이외의 다른 구로 상승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풍선효과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산 전체의 매매 증감율이 1.06→0.68로 지난주보다 상승율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산의 매매 상승율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는 0.9→0.9→1.32→1.52→1.91→1.46→1.89로 7주 연속 높은 상승율을 기록한 가운데, 금정구가 2.13→1.10 으로 높은 상승율을 보여주고 있고, 부산 강서구는 1.51→2.02→3.25 로 3주 연속으로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 동래구 등이 조정지역으로 지정되었으나 그 영향이 크지 않고, 오히려 그 주변 지역들의 가격 상승율이 더욱 높아진 계기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산 중구, 서구, 동구,사상구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역들이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부산은 현재 폭등장세 입니다.

    부산의 매매지수를 보면 압도적으로 해운대구의 매매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영구는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강서구가 높은 상승 기울기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해수동 지역들 이외의 다른 지역들의 매매 지수 상승 기울기가 가파르게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대구는 지난 5주전에 매수움직임과 매도 움직임 수치가 역전된 이후로 계속 이 상황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매수 움직임이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매도움직임도 약보합세를 보이면서 매수우위지수가 106.8→128.0→117.4→121.9의 높은 매수우위지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구 0.83%→0.71%→0.86%→1.20%로 계속 높은 매매상승율을 보이고 있고, 수성구도 0.67%→0.64%→0.57%→0.90%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매매 상승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대구 중구 0.46%, 남구 0.49, 달성군 0.38%등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평균 매매지수보다 높은 달서구, 수성구, 중구,서구 등이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달서구의 경우에 상승 기울기가 점점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구의 경우에는 상승 기울기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성구도 최근에 상승 기울기가 더욱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데 서구의 매매지수와의 이격이 상당히 좁혀지고 있습니다.

    중구의 상승 기울기도 대구 평균 상승 기울기 보다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남구, 동구, 달성군 등은 대구 평균보다 매매지수가 낮은 상황이지만 우상향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구도100을 넘어 우상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광주는 그동안 매수움직임과 매도 움직임간의 등락이 심하게 요동치는 형국이었지만 11월 09일을 기점으로 매도 움직임이 급격히 줄어드는 와중에 매수 움직임이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매수우위지수가 급격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광주의 매수우위지수가 90.8→98.4을 기록하면서 조만간 매수움직임과 매도움직임이 역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의 경우에는 2020년 내내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최근 10월 중순이후로 상승을 시작하였습니다.

    광산구를 중심으로 주변으로 가격 상승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서구,남구가 상승을 하였고, 동구는 지난주 상승에서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의 매매지수를 보면 2020년 들어서 꾸준한 안정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0월 05일 기점으로 급격한 상승기울기를 보여주면서 뛰어 올랐습니다.

    광산구의 매매지수가 급격히 상승하는 가운데 북구, 광산구, 남구등이 가격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주도 드디어 본격적인 매매지수가 상승하면서 2020년 12월에도 강한 상승세를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전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대전이 매수우위지수가 지난주에 100을 넘어선 이후 100.7→110.1→109.3→111.7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매수움직임과 매도 움직임이 만나면서 매도 움직임과 매수 움직임이 같이 움직이는 이상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점점 매수움직임이 상승하는 반면 매도 움직임은 보합세를 이루며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매매 상승율은 0.54%→0.21%로 다소 상승율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 중구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역이 0.2%대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대전의 매매지수는 전 지역구가 100이상의 매매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평균 매매지수는 118.0→118.2→118.7→119.1→119.7→120.0 을 기록하면서 우상향하고 있고 서구, 중구, 유성구가 대전의 평균 매매지수보다 높게 상승중에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가 이번주 주춤하고 이고, 중구 또한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매도,매수 지수

    울산은 지난주 매수우위지수를 107.1→119.2→140.2→135.3를 기록하면서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도 움직임이 다소 낮아진 가운데 매수움직임이 더 낮아지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조금 낮아졌으나 여전히 매도자 우위시장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매 상승율은 0.52%→0.74%→1.25%→1.17%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가 0.84%→1.26%→2.32%→1.84%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는 가운데 북구도 1.01%→0.93%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중구가 01.05%→0.87%→1.01%, 울주군이 0.74%→0.83%→0.80%를 기록하였습니다.

    울산의 동구의 마이너스 상승율이 멈추고 0.62%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울산광역시의 매매지수를 보자면 남구가 여전히 상승하고 있는 북구,중구가 울산 평균 매매 지수에 근접한 상황이고, 울산 중구는 울산북구를 역전하면서 울산 평균에 점점 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동구도 더 이상의 하락없이 상승을 보이면서 울산 전역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매도,매수 지수

    세종시가 매수우위지수가 66.6→88→76을 기록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낮아졌습니다.

    매수움직임이 낮아진 가운데 매도움직임이 커지면서 매수우위지수가 낮아졌습니다.

    세종시가 다시 매매가격이 상승하면서 0.87%→0.83%을 기록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세종시가 가격 상승 분위기를 타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매지수와 전세지수 모두 100을 넘어선 상태이고, 매매지수 추세의 상승 곡선은 가파른 상태이지만 전세지수는 조금 완만해 보이네요.

    하지만 여전히 높은 매매지수의 기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원도 매도,매수 지수

    강원도의 매수우위지수 78.5→93.1→79.5→99.8을 기록하면서 매수우위지수 100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매도 움직임이 낮아진 가운데 매수 움직임이 높아지면서 매수우위지수가 100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강릉이 매매가격 상승율이 0.12%→0.12%로 상승하였고, 나머지 지역들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충청북도 매도,매수 지수

    충청북도는 매도 움직임이 약간 떨어지는 가운데 매수 움직임이 올라가면서 매수우위지수가 더 상승하였습니다.

    움직임간의 이격이 넓어진 상태에서 매수 관망세가 풀리면서 매수움직임이 상승하는 가운데 매도움직임이 줄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매수우위지수가 더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청주시가 매매상승율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청주시 흥덕구가 0.41%→0.46%포인트를 기록한 나머지 도시들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매도,매수 지수

    충청남도는 매도 움직임이 조금 낮아지는 가운데 매수 움직임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106.1을 기록하였습니다.

    천안시의 매매상승율은 0.24%→0.53%로 매매 상승율이 상승하였습니다.

    공주시가 여전히 0.31%→0.26%의 상승율을 보이며 상승하고 있고, 계룡시가 그동안 조정을 받다가 다시 상승하였습니다.

    당진시는 하락하는 가운데 서산시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매도,매수 지수

    전라북도는 매도 움직임이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매수 움직임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매도 움직임과 매수 움직임 사이의 이격이 점점 좁혀지고 있습니다.

    흐름상으로는 매수세가 서서히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매수 우우지수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북 전주 덕진구가 그동안 전북의 시세를 이끌었는데 11월 30일 기점으로 완산구가 상승하면서 전북의 시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전북지역도 조정을 거치면서 매매가격이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라남도 매도,매수 지수

    전라남도는 매도 움직임이 상승한 가운데 매수 움직임은 보합세를 보이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전남 여수가 0.27%의 매매상승율, 광양시가 0.18%의 매매상승율을 보이면서 전남의 매매시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여전히 하락하고 있지만 조만간 하락을 멈추고 보합세를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상북도 매도,매수 지수

    경상북도는 매도 움직임이 하락하는 와중에 매수 움직임도 급격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매수우위지수가 102.1→110.6을 기록하였습니다.

    경상북도의 매수 움직임과 매도 움직임이 지난주에 역전하더니 이 추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시 북구가 0.59%→0.79%→0.90%→0.77% 의 매매 상승율을 보인 가운데 포항의 남구가 0.85%→0.86%→0.57%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구미 0.18%→0.18%, 경산 0.21%→0.21%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경상남도 매도,매수 지수

    경상남도는 매수우위지수가 108.8→111.0→111.3을 기록하면서 조금 더 상승하였습니다

    통합창원시에서 성산구가 0.95%→0.77%→ 1.03% 매매상승율을 기록하였고, 의창구도 0.76%→0.72%로 상승하였습니다.

    진해구도 0.49%→0.47%를 기록한 가운데 마산 합포구, 마산 회원구는 입주물량으로 인해 여전히 조정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해시가 0.22%→0.69%를 기록하면서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고, 양산시도 0.57%→1.07%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김해시 0.22%→0.69%, 진주시 0.32%→0.27%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제주도 매도,매수 지수

    제주도는 여전히 급작스럽게 등락이 이어졌습니다.

    지난주에 매수우위지수가 82.3을 기록하였다가 이번에 135.3를 기록하면서 매수 움직임, 매도 움직임 둘다 급격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주시는 그동안 오르지 못하였는데 이제 서서히 상승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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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로의 경제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