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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매수우위지수 100이상 10곳,전국100 넘어 /부산강서구,부산금정구,경기도파주, 일산서구,일산동구,대구달서구 풍선효과/서울전세 확대부동산공부 2020. 12. 12. 12:54728x90
2020년 12월 07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 동향 조사를 리뷰하면서 제 생각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인사이트라고 할건 없고 그냥 부동산 공부하기 위한 것이니 참고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해당 지역에 대해 제가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릴게요 ^^
그럼 "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 보고서"를 리뷰하겠습니다.
보도자료 - KB부동산
12월 07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https://onland.kbstar.com/quics?page=C059745&cc=b061785:b061785
조사기준일: 2020년 12월 07일
- 부산 강서구 2.77%, 파주 1.39%, 일산서구 1.36%, 일산동구 1.29% 기록
-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지난주 0.45%보다 확대된 0.49% 기록
*지수기준시점 : 2019년 01월 14일
전국 아파트 매매 0.40%→0.40% 상승 유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27%→0.37% 상승 확대
경기 아파트 매매 가격 0.41%→0.44% 상승폭 확대
부산 강서구 2.77%, 파주 1.39%, 일산서구 1.36%, 일산동구 1.29%, 부산 금정구1.05%, 대구 달서구1.03%
부산 강서구 2.77%, 파주 1.39%, 일산서구 1.36%, 일산동구 1.29%, 부산 금정구1.05%, 대구 달서구1.03% 기록, 풍선효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 강서구와 파주, 일산서구 및 일산동구 등 경기도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부산 강서구가 2.77%를 기록했고, 파주(1.39%), 일산서구(1.36%), 일산동구(1.29%), 부산 금정구(1.05%), 대구 달서구(1.03%) 등이 1%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5개 광역시(0.49%)는 부산(0.69%), 대구(0.52%), 울산(0.48%), 광주(0.28%), 대전(0.25%)이 상승을 보였다.
서울의 매매가격 0.27%→0.37% 상승률 확대 / 매수우위지수 100 넘겨
서울의 매매가격은 0.37%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27%) 상승률보다 커졌다.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103.8로 100을 넘어서며 매수세가 점차 회복하는 분위기이다.
지방 0.31%→0.35%상승, 하락지역 없음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35%) 매매가격도 상승했다.
세종(1.08%), 경북(0.49%), 충북(0.36%), 충남(0.36%), 경남(0.33%), 강원(0.23%), 전북(0.18%), 전남(0.09%)이 상승했고, 하락 지역은 없다.
부산은 11월 16일 기점으로 해운대구, 진구, 강서구, 기장군, 사하구, 수영구 등 총 5곳이 1% 넘는 상승율을 기록하며서 불장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 11월 19일 국토부에서는 조정대상지역을 경기도 김포, 부산 해운대구,수영구,동래구,남구,연제구, 대구 수성구 등을 추가로 지정되면서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부산, 울산, 대전 등지에서 상승세가 두드러 지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다시 재지정되면서 그 주변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의 경우 부산 강서구의 경우는 4주째 1% 이상의 급상승중이며, 부산 금정구도 1%대 상승율을 3주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 북구를 넘어 잠잠했던 부산서구, 동구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부산지역의 영향은 부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부산 근처에 있는 양산시와 창원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로 2020년 11월 19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김포시로 인해 경기도 파주시는 더욱 확실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파주시는 3주연속 1% 대의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김포시는 조정지역 지정 영향으로 상승율이 빠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김포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면서 고양시도 그 영향을 받으면서 더욱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구에서도 마찬가지로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데이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면서 그 옆에 있는 달서구가 더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음주정도에 조정대상지역들이 추가로 더 지정될듯 합니다.
파주시, 대구 달서구, 창원시, 울산 등이 더 지정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 0.35%→0.32% 상승폭 축소
서울 전주대비 0.45%→0.49% 상승 확대 / 경기도 0.42%→0.34% 상승 축소
전세가격 전주대비 0.32%로 상승 기록 (지난주 0.35%)
11/02
11/09
11/16
11/23
11/30
12/07
0.39%
0.34%
0.35%
0.38%
0.35%
0.32%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0.45%→0.49%, 상승폭 소폭 확대
11/02
11/09
11/16
11/23
11/30
12/07
0.70%
0.46%
0.53%
0.61%
0.45%
0.49%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율 0.41%→0.38% 축소
11/02
11/09
11/16
11/23
11/30
12/07
0.52%
0.43%
0.43%
0.47%
0.41%
0.38%
경기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율 0.42%→0.34% 축소
11/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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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11/30
12/07
0.46%
0.42%
0.40%
0.40%
0.42%
0.34%
5개 광역시 전세가격 상승세 0.36%→0.35% 상승율 약보합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35%)는 울산(0.46%), 부산(0.39%), 광주(0.38%), 대구(0.33%), 대전(0.20%) 모두 상승했다..
날짜
지역별 전세 상승율
2020.12.07
울산(0.46%), 부산(0.39%), 광주(0.38%), 대구(0.33%), 대전(0.20%)
2020.11.23
울산(0.58%), 부산(0.57%), 광주(0.41%), 대구(0.23%), 대전(0.14%)
2020.11.16
울산(0.63%), 부산(0.39%), 대전(0.32%), 대구(0.30%), 광주(0.08%)
2020.11.09
울산(0.49%), 부산(0.35%), 대전(0.30%), 대구(0.29%), 광주(0.21%)
2020.11.02
울산(0.46%), 대전(0.38%), 부산(0.29%), 대구(0.29%), 광주(0.22%)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0.20%→0.17% 전세가격 상승 축소/ 전국 모두 상승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7%) 전세가격도 상승했다.
세종(0.61%), 경북(0.25%), 경남(0.22%), 강원(0.20%), 충북(0.11%), 충남(0.10%), 전북(0.07%), 전남(0.05%) 모두 상승했다.
2020년 7월말 임대차 2법 이후 서울, 경기도 위주로 상승하던 전세가격이 11월 16일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부산, 포항, 대구, 창원 등 지방도시들도 전세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산 강서구의 경우에는 지난주 4.36%의 폭등 장세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 1.21%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포항, 대구, 창원 등 경상도 지역의 전세가격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의 종로구가 1.58%, 송파구 0.96%를 기록하였고, 경기도의 고양시 일산동구 0.93%, 용인시 수지구가 0.80
%을 기록하였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전주대비 0.27%→0.37% 상승폭 확대
종로구, 노원구, 은평구, 강북구, 중랑구 등 0.5% 이상 상승
서울아파트 매매가격 지난주보다 다시 상승률 소폭 확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27%) 상승률보다 높아진 0.37% 상승률을 보였다.
종로구(0.84%), 노원구(0.59%), 은평구(0.55%), 강북구(0.53%), 중랑구(0.52%)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10/26
11/02
11/09
11/16
11/23
12/07
0.30%
0.33%
0.30%
0.29%
0.27%
0.37%
종로구
(0.84%)
명륜동지역은 대학교 교직원 및 젊은 세대, 종로·광화문·창신동은 시내 중심에 위치해 직장인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다. 특히 소형의 경우 월세 거래가 잘 이루어지는 편이라 월세 수익용 투자 수요도 꾸준한 편이다.
특히 광화문 쪽 주상복합 단지에서 법인 매물 여러 채가 높은 호가에 한꺼번에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노원구
(0.59%)
상계동 재개발 4구역, 6구역에 이어 1구역의 사업시행인가로 상계동 일대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재개발로 인한 신규아파트(상계동 포레나노원, 상계동 상계역센트럴푸르지오 등) 분양 가격이 구축 아파트 가격을 끌어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학군 선호 지역인 중계동은 한 건 거래 시 마지막 신고가를 갱신한 금액으로 거래되고 있다.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 동북선경전철 착공, GTX-C노선 신설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 문의도 꾸준하다.
지난 2020년 10월이후 계속해서 강북지역의 노원, 은평, 중구,도봉구 와 강남권의 구로, 관악구 등의 중저가 아파트들의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매매가격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전세품귀현상으로 인한 전세수요가 매매수요로 돌아서면서 7억원 미만의 아파트들이 많은 지역들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매수문의는 꾸준하지만 호가가 너무 오른 사황에서도 타 지역 대비 저평가 지역으로 판단하는 실수요자들이 출퇴근이 용이한 역세권 위주로 매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는 한편 송파구나 영등포구의 경우도 매매증감율이 각각 0.43%, 0.41%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전세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매매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세거주요건 미충족 시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로 집주인이 직접 거주로 전환하는 세대가 많아 전세물건이 대폭 감소하고 있고, 임대차3법의 계약갱신권 영향으로 임차인은 이주를 꺼리고 재계약을 원하고 있어 전세 매물이 잘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전세 매물품귀로 전세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신규공급물량 부족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로 투자 및 실수요 움직임은 꾸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등포의 경우에는 진행이 멈춰 있는 여의도 재건축 예정 단지들도 미래가치를 보고 길게 투자하는 수요자들로 거래 한 두건 이뤄질 때마다 최고가를 갱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의 부동산대책 등으로 취득세, 양도세 중과 로 인해 거래가 한산하지만 호가가 빠지지 않은 상황에서 매도자들도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저금리로 인한 유동 자금이 부동산에 유입되면서 매수세가 꺾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전세 매물 구하기가 어려워 매매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시장에 출회되는 매물이 극히 드물어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매매가격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종로구는 명륜동지역은 대학교 교직원 및 젊은 세대, 종로·광화문·창신동은 시내 중심에 위치해 직장인 수요가 꾸준한 지역입니다.
특히 소형의 경우 월세 거래가 잘 이루어지는 편이라 월세 수익용 투자 수요도 꾸준한 이고, 광화문 쪽 주상복합 단지에서 법인 매물 여러 채가 높은 호가에 한꺼번에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노원구는 상계동 재개발 4구역, 6구역에 이어 1구역의 사업시행인가로 상계동 일대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재개발로 인한 신규아파트(상계동 포레나노원, 상계동 상계역센트럴푸르지오 등) 분양 가격이 구축 아파트 가격을 끌어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학군 선호 지역인 중계동은 한 건 거래 시 마지막 신고가를 갱신한 금액으로 거래되고 있고,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 동북선경전철 착공, GTX-C노선 신설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 문의도 꾸준하다고 합니다.
은평구는 매수 문의는 꾸준히 들어오지만 호가가 너무 높다는 인식이 팽배하여 조용하고, 증빙서류 제출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도 상당히 있어 거래는 여러모로 한산한 편이지만 타 지역 대비 저평가 지역으로 판단한 실수요자들이 출퇴근 편리한 3호선라인 인근 신축아파트를 꾸준히 매수하고 있고, 서부선 발표 이후 응암동, 신사동 일대 단지들이 높은 호가에도 거래가 간간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강북구는 규제 이후에도 매도자들은 쉽게 매물을 내놓지 않고 있고, 저금리로 인한 유동 자금이 여전히 부동산 쪽에 머물러 있어 매수세가 완전히 꺾이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저평가 지역으로 인식되어 실수요자 관심이 높고, 동북선 경전철 사업 영향으로 동북선 라인 쪽 단지들은 투자자 관심도 높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2020년 12월 07일 기준으로 서울의 매매가격 증감율이 0.27%→0.37%를 기록하였습니다.
강북권과 강남권 모두 매매가격상승율이 상승하였습니다.
더욱이 서울의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겼습니다.
서울 매수우위지수가 100.4→100.8포인트로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어 섰습니다.
매수움직임이 조금씩 우상향하고 있는 가운에 매도움직임이 지난주 보다 더 떨어지면서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권에서 매수세가 전주에 비해 강보합세를 유지하는 와중에 매도 움직임이 전주보다 조금 더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매도 움직임이 전주 대비 조금 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매수우위지수가 102.1→102.9를 기록하였습니다. 서울 강북권도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으면서 매도자 우위시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권에서도 전주대비 매수우위지수가 강북권보다 더 상승하면서 98.8→104.5를 기록하였습니다.
매수 움직임이 우상향하는 가운데 매도움직임이 줄어들면서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서울은 하락지역 없이 대부분 상승하였습니다.
서울은 0.40%→0.40%의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전부와 동일한 상승폭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주에 비해 0.5% 이상 급상승 한 지역로 강북구 0.53%, 노원구 0.59%, 은평구 0.55%, 종로구 0.84%, 중랑구 0.52% 하면서 강북권의 매매가격 상승율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남권에서는 강남구 0.40%, 관악구 0.47%, 서초구 0.43%, 영등포구 0.41%등이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서울의 매매지수는 계속 상승중에 있습니다.
지난주 보다 상승하면서 115.9→116.0의 매매지수를 기록하면서 계속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강남권보다 강북권의 매매지수가 더 높이 상승하면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전세가격 0.45%→0.49% 상승폭 상승
강남구, 금천구, 송파구, 광진구, 도봉구 등 0.6% 이상 상승
전세가격 상승폭 확대, 전주대비 0.45%→0.49% , 하락지역 없이 대부분 상승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49%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45%보다 소폭 커졌다.
종로구(1.58%), 송파구(0.96%), 동대문구(0.87%), 도봉구(0.71%), 강남구(0.71%)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다.
11/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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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
0.46%
0.53%
0.61%
0.45%
0.49%
송파구
(0.96%)
임대차법 시행으로 임대 매물을 30~40% 상회하여 내놓거나 회수하여 오른 가격으로도 거래 가능한 임대 매물 이 귀한 편이다.
간혹 전세 계약갱신청구권으로 계약연장하는 경우 가격 조정을 통해 이전 전세값 대비 10~15% 정도 오른 금액으로 연장 거래가 되고 있다.
동대문구
(0.87%)
수요가 선호하는 회기동, 휘경동 일대 역세권 단지들과 철거 돌입한 이문동 개발 구역 인근 단지들 전세가가 강보합세 보이고 있으나 물량이 없어 전반적인 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여전히 서울 매매가격 상승율(0.27%→0.37%)보다 더 높은 전세가격 상승율(0.45%→0.49%)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대차3법 시행으로 임대 매물의 약 30~40%가 줄어들면서 전세품귀현상으로 인해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는 계약갱신권 영향으로 임차인은 이주를 꺼리고 재계약을 원하다 보니 전세 매물은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전세 재계약이 많다 보니 시장에 나오는 매물도 없는 상황으로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여 재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데 여기에 임대차 3법중 전월세상한제로 인해 5%이상은 올리지 못하도록 되어 있지만 오히려 전세입자들이 미리 가격을 올려서 내놓으며 앞으로 2년이 아닌 4년으로 살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격 조정을 통해서 이전 전세가격대비 10~15% 정도 높은 금액으로 연장거래가 되고 있는데 그렇다 보니 전세가격의 시세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를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임대차 3법중 계약갱신청구권으로 재계약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 임대차 3법중 전월세상한제로 재계약을 하더라도 5%밖에 못올리지만 2년이 아닌 4년을 보장받기 위해서 아예 10~15%를 더 높여서 신규 계약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3. 임대차 3법중 계약갱신청구권으로 4년을 보장해줘야 하기 때문에 집주인은 계약 기간이 만료된 경우에는 전세가격을 큰 폭으로 올려서 내놓는다고 합니다.
4. 그렇다 보니 아예 이로 인해 미리 더 높은 가격으로 올리고자 계약을 보류하는 경우도 종종 나타난다고 합니다.
여기에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전세시장에서 매매시장으로의 진입이 막혀있고, 서울 인근 청약 대기를 위해 전세로 머물러 있는 수요도 증가하면서 전세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매매가 급등 및 정부의 임대주택 건설계획으로 매수세 관망으로 돌아서면서 전세 매물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신규입주물량이 점차 줄어 들면서 더욱 전세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 초저금리와 정부의 고가주택에 대한 공시가격 인상으로 보유세 부담이 증가하는 집주인들은 세금부담을 덜기 위해서 전세 보다는 월세로 전환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전세 매물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역세권 20~30평대 소형 평형 전세 물건이 월세 또는 반전세로 많이 전환되어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종로구는 소형의 경우 월세 거래가 잘 이루어지는 편이라 월세 수익용 투자 수요도 꾸준하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전세의 월세 전환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전세품귀로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송파구는 임대차법 시행으로 임대 매물을 30~40% 상회하여 내놓거나 회수하여 오른 가격으로도 거래 가능한 임대 매물 이 귀한 편입니다. 간혹 전세 계약갱신청구권으로 계약연장하는 경우 가격 조정을 통해 이전 전세값 대비 10~15% 정도 오른 금액으로 연장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는 수요가 선호하는 회기동, 휘경동 일대 역세권 단지들과 철거 돌입한 이문동 개발 구역 인근 단지들 전세가가 강보합세 보이고 있으나 물량이 없어 전반적인 거래는 한산한 편이라고 합니다.
도봉구는 전세 매물 구하기가 어려워 매매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시장에 출회되는 매물이 극히 드물어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GTX-C노선, 우이신설선 연장 교통 호재와 창동 역세권 개발 등으로 매도자들의 기대감이 높아 실거래가보다 높게 시장에 매물을 내놓고 있고, 선택폭이 없는 매수자들은 높은 가격에도 거래가 되면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강남구는 거래허가제로 묶인 대치, 삼성, 청담, 잠실 일대에 매물이 잠겨서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높은 호가의 매물이 한두개만 나와도 바로 거래가 이뤄질 만큼 대기수요가 많은 지역입니다.
강남구의 경우 합설립인가 신청을 한 개포주공5단지, 11월말 조합 설립을 위한 총회를 앞두고 있는 개포주공 6,7단지 등 연내 재건축 진행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여지면서 재건축 단지들이 직전 신고가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서울 전세는 강남권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강북권이 상승하면서 서울시 전세 전반이 상승하였습니다.
서울 강북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0.37%→0.49%로 계속 전세가격의 상승율이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종로구의 전세가격이 1.58%로 높은 상승율을 보였습니다.
강북권에서는 동대문구 0.87%, 도봉구 0.71%, 성북구 0.54%, 은평구 0.58%로 높은 상승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강남권의 경우 송파구가 0.96%를 기록한 가운데 강남구 0.71%, 관악구 0.57%, 구로구 0.63%를 기록하였습니다.
전세가격 상승율을 보면 서울 강북권이 0.48%, 서울 강남권이 0.49%를 기록하였습니다.
강남권도 강북권과 비슷하게 지난주 대비 전세가격 상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 전세수급 증감을 보면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88.2→190.9를 기록하면서 전세수급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강북권은 187.4→189.8, 강남권 190.8→191.8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세가격의 상승 기울기는 줄어들지 않고 여전히 가파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전세가격 상승의 기울기는 계속 우상향으로 더 높아지는 듯 해 보입니다.
전세물량이 줄어든 만큼 전세가격은 급등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 생각되네요
경기도 매매가격 0.41%→0.44% 상승폭 확대
인천 매매가격 0.24%→0.21% 상승폭 소폭하락
파주,고양시,의정부,의왕시, 인천서구,인천계양구,인천동구 상승
경기 파주와 고양시가 여전히 강세, 인천도 상승 기록
경기는 전주대비 0.44%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지난주(0.41%)와 유사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파주(1.39%), 고양 일산서구(1.36%), 고양 일산동구(1.29%), 의정부(0.93%), 의왕(0.63%)이 높게 상승했고, 동두천(-0.40%)과 이천(-0.03%)은 하락했다.
인천(0.21%)은 서구(0.38%), 계양구(0.30%), 동구(0.26%), 부평구(0.25%) 등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
일산서구
(1.36%)
서해선 호재로 매매가격은 우상향이나 매물은 없고, 정상 입주 물건은 전무하고 세안고 내놓은 매물도 매수하려 하면 보류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인접한 김포 지역이 조정대상지역 지정되고 매매가가 급등하면서 투자 매수 세력이 일산 서구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여타 신도시 대비 가격이 덜 올랐다는 저평가 인식이 강해 투자 수요 및 실수요자 모두 관심을 보이는 지역이다.
의정부
(0.93%)
서울지역 매매가 및 전세가 상승으로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하나 시장에 거래할 만한 매물이 없는 편이다.
GTX-C노선 및 7호선 연장 사업, 반환 예정 미군기지 개발 사업, 가능·장암·중앙 등 활발한 재개발 진행 구역 포진으로 투자자 문의도 활발하다.
인천
서구
(0.38%)
재건축 예정 단지들과 신도시쪽 단지들을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계속되었다가 6.17 대책으로 점차 관망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로 전반적인 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다만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리 연장선 사업, 인천지하철1호선 연장 사업, GTX-B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GTX-D노선 포함 논의 등 여러 교통 호재와 101역세권개발사업, 청라국제도시역 인근 하나금융그룹 본사 이전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매도 호가는 여전히 강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경기도 또한 서울과 더불어 임대차법 시행으로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전세가 및 매매가격이 동반 상승 중입니다.
전세대출을 받지 못해 전세집을 구하지 못하는 전세입자들은 해당 지역을 떠나 가격대가 맞는 지역으로 밀려나면서 전세수요와 더불어 전세보증금에 맞는 아파트의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미 서울에서 이주해 오는 수요들로 인해 해당 경기도 지역들도 전세매물이 사라지면서 전세 가격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경기도 김포시, 파주시, 고양시 등의 가격 상승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서구의 경우 여타 신도시 대비 가격이 덜 올랐다는 저평가 인식이 강해 투자 수요 및 실수요자 모두 관심을 보이는 지역입니다.
부동산규제와 더불어 임대차3법으로 인해 매매 및 전세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되면서 거래량이 많지 않음에도 매매가격은 우상향하고 있고, 정상 입주 물건은 전무한 상태에 세안고 내놓은 매물도 매수하려 하면 보류하고 있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포시 지역이 2020년 11월 19일 조정대상지역 지정되면서 인접해 있는 고양시는 풍선효과로 인한 매매가가 급등하면서 투자 매수 세력이 일산 서구로 관심을 돌리고 있있습니다.
김포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됨으로 인한 풍선효과는 파주시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지막 투자 기회로 보는 시각도 여전히 있어 외지인 투자자들 문의는 계속되다 보니 매도호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전세 대란으로 인접한 경기권 아파트 매입으로 돌아서는 젊은 층 실수요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의정부시도 마찬가지로 서울지역 매매가 및 전세가 상승으로 인한 전세이주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매매가격 상승율이 0.93%을 기록하였는데 문제는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하나 시장에 거래할 만한 매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편 인천의 경우, 정부 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에 지정되면서 매수자들이 점차 관망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로 전반적인 거래는 한산한 편이나 수요에 비해 물건이 현저히 부족하고 임대차3법으로 호가가 계속 올라 간간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갱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의 경우 재건축 예정 단지들과 신도시 쪽 단지들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는데, 지하철 연장사업, GTX 교통 호재, 생활편의시설 증가 등으로 인해 매매 호가는 여전히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주시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비규제지역입니다.
임대차 3법으로 전세 물건도 잠기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전세가가 매매가에 육박하는 단지들이 하나둘씩 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갭투자자들이 매입한 물건을 큰 폭으로 가격을 올려 전세로 내놓고 있어 그 영향으로 전반적인 전세가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일산서구는 교통, 학군 여건이 우수한 주엽동을 중심으로 전세 수요는 꾸준한 반면, 임대차법 개정으로 전세 품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엽동 강선마을의 경우 1만여 세대 중 전세 매물은 몇건 뿐으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부동산3법과 임대차3법으로 인해 매매 및 전세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되면서 거래량이 많지 않음에도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층의 영끌 매수로 중소형 평형 매물 모두 소진된 이후 현재는 급등한 가격에 한 두건이 매물로 나오고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고양선, GTX-A 노선, 체육공원 조성 등의 호재로 투자자 문의도 간간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 서구는 재건축 예정 단지들과 신도시쪽 단지들을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계속되었다가 6.17 대책으로 점차 관망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로 전반적인 거래는 한산한 편이라고 합니다.
다만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리 연장선 사업, 인천지하철1호선 연장 사업, GTX-B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GTX-D노선 포함 논의 등 여러 교통 호재와 101역세권개발사업, 청라국제도시역 인근 하나금융그룹 본사 이전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매도 호가는 여전히 강 보합세를 유지 중이라고 하네요.
경기도의 상승율이 잠시 주춤하였고, 인천의 매매가격 상승율은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고양시의 매매가격 상승율이 눈에 띄네요.
고양시는 지난주 0.45%→0.82%→0.93%→1.02%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덕양구 0.55%→0.58%, 일산동구가 1.02%→1.29%, 일산서구가 1.33%→1.36%로 급상승하였습니다.
경기도 의정부 0.93%를 기록한 가운데 수원시 팔달구 0.41, 영통구 0.45, 고양시 덕양구 0.58%, 부천시 0.41% 등을 기록하였습니다.
김포시가 조정지역으로 지정이후 파주시가 수도권에서 유일한 비규제지역으로 1.25%→1.34%→1.39% 로 더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확실한 풍선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천시의 경우 신규 입주물량과 더불어 분양 물량등으로 인해 매매가격이 하락에서 보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이 -0.40%를 기록하는 가운데 이천, 양주등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 꾸준한 매매가격 상승세를 유지한 가운데 0.21%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 전반이 상승하는 가운데 인천 동구는 지난 11월 02일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하면서 2주연속 0.2%대의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스비다.
청라가가 있는 인천 서구가 계속해서 상승하면서 0.49%→0.38%를 기록, 계양구가 0.30%, 부평구가 0.2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매매가격 상승율은 경기도 보다 매매 가격 상승율이 높지 않지만 여전히 매매가격은 우상향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매매지수를 보자면 경기지역의 매매가격은 빠지지 않고 우상향으로 여전히 기울기가 줄기보다는 오히려 수도권 평균 매매지수와의 이격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인천지역의 매매지수는 전주에 비해 우상향하고 있지만 여전히 경기도에 비해 매매가격 상승 기울기의 경사는 그리 높지 않으며 서서히 매매가격 상승의 기울기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주요지역의 매매지수는 여전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부천시의 매매지수의 상승세가 낮아지고 있는 와중에 일산서구와 일산동구의 매매지수가 상승하면서 경기도 평균과의 이격을 점점 좁히고 있습니다.
안양시 동안구의 매매지수가 상승하면서 군포시의 매매지수를 앞질렀습니다.
김포시의 매매지수 상승세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경기도 구리시의 매매지수를 앞질러 상승중입니다.
고양시 또한 경기도 평균 매매지수에 다달랐습니다.
성남시의 경우 하남시의 매매지수를 앞질렀고, 과천시는 계속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몇몇 경기도 지역은 여전히 매매가격 상승보다는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가격 상승세를 타지 못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파주시의 경우 급상승하면서 의정부시에 이어 안산시의 매매지수를 앞질렀습니다.
남양주시의 경우 수원시의 매매지수와의 간극을 좁히면서 수원시보다 매매지수가 기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경우 화성시의 매매지수와의 간극을 좁히면서 상승하고 있고, 안산시의 경우 용인시와의 간극을 좁히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 인천 동구가 상승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중구가 미추홀구의 매매지수에 인접하면서 횡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서구가 인천평균 매매지수를 넘어섰고, 오히려 부평구를 넘었습니다.
인천 평균 매매가격 상승율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지만 점점 둔화되는 느낌이 드네요.
경기 전세 0.42%→0.34% 상승폭 축소
인천 전세 0.20%→0.26% 상승폭 상승
고양,용인,남양주 상승 / 인천 전역 상승
경기 0.42%→0.34%, 인천 0.37%→0.20%, 여전히 높은 상승세 지속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도 고양과 용인, 남양주 등의 상승으로 전주대비 0.34%를 기록했고, 인천(0.26%)도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에서는 고양 일산동구(0.93%), 용인 수지구(0.8%), 남양주(0.73%), 오산(0.7%), 광주(0.60%)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서구(0.72%), 계양구(0.34%), 연수구(0.24%), 부평구(0.17%) 등이 상승했다.
경기
일산동구
(0.93%)
전세는 임대인이 이전 금액보다 크게 올려서 내놓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그마저도 구하기가 어렵다.
월세 전환 물건 증가로 전세 물건은 갈수록 귀해지고, 신규 분양 단지 청약을 기다리는 전세 수요는 증가 추세로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다.
용인
수지구
(0.80%)
강남, 광교 등지에서 전세가가 올라 강남 등의 생활권이 가능하며 각종 생활인프라가 좋은 용인 수지 쪽으로 수요가 유입되고 있으나 부동산3법 시행으로 인하여 물건이 잠겨 거래 가능한 전세 물건이 없다.
전세 물건이 워낙 귀해 기존 거래가보다 급등한 가격에도 거래가 바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
계양구
(0.34%)
서울 강서권에 인접하고 있어 밀려온 전세 수요의 유입이 계속되고 있으나 준전세나 월세로의 물건 전환이 이뤄지면서 전세 물건은 갈수록 귀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저렴한 중소 단지들이 밀집되어 있는 작전, 계산동 일대 단지들 전세가가 꾸준히 상승 중이고, 3기 신도시 청약을 노리는 무주택자 전세 수요 유입도 꾸준한 편이다.
임대차 3법으로 전세 물건도 잠기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전세가가 매매가에 육박하는 단지들이 계속 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세는 임대인이 이전 금액보다 크게 올려서 내놓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그 물량이 너무 적다 보니 이마저도 계약이 성사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투자금액이 적은 소형 평형대에 갭투자자들이 매입한 이후 가격을 올려 전세를 내놓으면서 가격상승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전세가 월세로 전환 되면서 전세물량이 더욱 사라지고 있고, 특히 신규 분양 단지의 청약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까지 겹치면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며 그나마 여유가 있는 월세 매물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도 경기도와 서울에 인접한 계양구, 부평구의 경우 전세수요의 유입이 계속이어지면서 준전세난 월세 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고, 전세매물이 갈수록 귀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역세권 과 작은 평수를 찾는 수요는 계속 꾸준하다 보니 물건이 귀해 전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산동구는 전세는 임대인이 이전 금액보다 크게 올려서 내놓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그마저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월세 전환 물건 증가로 전세 물건은 갈수록 귀해지고, 신규 분양 단지 청약을 기다리는 전세 수요는 증가 추세로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용인시 수지구는 강남, 광교 등지에서 전세가가 올라 강남 등의 생활권이 가능하며 각종 생활인프라가 좋은 용인 수지 쪽으로 수요가 유입되고 있으나 부동산3법 시행으로 인하여 물건이 잠겨 거래 가능한 전세 물건이 없다고 합니다. 전세 물건이 워낙 귀해 기존 거래가보다 급등한 가격에도 거래가 바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경기도 광주시의 경우 강남, 판교, 성남과 인접하여 도심 출퇴근이 용이하여 인근 지역에서 저가 전세 물량을 찾아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한 편으로 수요 대비 물량이 항시 귀한 편으로 전세가격이 급등한 상황입니다.
서울 강서권에 인접하고 있어 밀려온 전세 수요의 유입이 계속되고 있으나 준전세나 월세로의 물건 전환이 이뤄지면서 전세 물건은 갈수록 귀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저렴한 중소 단지들이 밀집되어 있는 작전, 계산동 일대 단지들 전세가가 꾸준히 상승 중이고, 3기 신도시 청약을 노리는 무주택자 전세 수요 유입도 꾸준한 편이라고 합니다.
수도권의 전세상승율은 0.41%→0.38%로 상승율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경기도는 0.41%→0.34%로 떨어진 반면 인천은 0.20%→0.26%로 상승하였습니다.
전세수급을 보자면 인천이 184.8→184.1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계속 낮아지고 있으나 그 하락폭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190.0→189.3을 기록하면서 전세수급지수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0.40%→0.34%로 상승폭이 축소되었습니다.
고양시 일산동구가 0.93%의 전세가격 상승율을 보여주는 가운데 고양시 덕양구 0.56%, 남양주시 0.73%, 용인시 기흥구 0.80%, 수지구 0.80%, 의왕시 0.56%, 오산시 0.70%, 경기도 광주시 0.60%을 기록하였습니다.
여전히 과천시의 전세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인천서구가 0.32%→0.72%를 기록한 가운데 계양구가 0.34%, 연수구 0.24%를 기록하였습니다.
전세지수를 보자면 경기도의 경우에는 전세지수의 기울기가 더욱 가파라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세가격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인천의 전세지수 기울기 또한 전주에 비해서 상승 기울기가 더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도 경기도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 주요지역 매매, 전세 증감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100.4→103.8 상승
전국 매수우위지수, 99.7→100.8 상승
매수우위지수 100 넘는 지역 10곳 넘어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매수우위지수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
서울 103.8로 매수심리 회복세, 대구·광주·대전·울산은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넘으면서 ‘매수자 많음’을 보임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100.4) 대비 상승한 103.8을 기록했다.
매수 문의는 점차 늘고 매도 문의가 다시 주춤하면서 매수심리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126.5), 광주(101.7), 대전(114.2), 울산(132.8)의 지수가 100을 넘어 ‘매수자 많음’을 보였다.
매수우위지수 100 이상인 지역 : 10곳
서울 강북 (102), 서울 강남(104), 경기도 (105), 대구광역시(126), 광주광역시(101), 대전광역시(114), 울산광역시(132),경상북도(112), 경상남도 (104), 제주도(178)
전국 99.7→100.8 상승
서울 매수우위지수 100.4→103.8 상승
서울 강북 102.1→102.9 상승
서울 강남 98.8→104.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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