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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6]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약보합,경기도 상승율확대, 고양시 일산서구 2%상승, 고양시 전반 1% 상승/ 전세하락지역없음,전세 상승률 증가부동산공부 2021. 1. 16. 18:49728x90
2021년 01월 11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 동향 조사를 리뷰하면서 제 생각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그럼 "KB부동산 주택시장동향 조사 보고서"를 리뷰하겠습니다.
보도자료 - KB부동산
1월 11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 조사결과
https://onland.kbstar.com/quics?page=C059745&cc=b061785:b061785
조사기준일: 2021년 01월 04일
■ 서울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전주대비 유사, 경기도 상승폭 확대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유사(0.39%->0.38%), 경기도 확대(0.49%->0.65%)
- 경기도 일부지역 매매가격 상승률 1% 이상 높게 상승(일산동구 2.66%, 덕양구 1.62%)
*지수기준시점 : 2019년 01월 14일
전국 아파트 매매 0.34%→0.41% 상승폭 확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39%→0.38% 약보합세
경기 아파트 매매 가격 0.49%0.65% 상승폭 확대
전국 매매가격 0.34% → 0.41% 상승폭 확대, 경기도 상승폭 확대 0.49%→0.65%
경기도 일부지역 매매가격 상승률 1% 이상 높게 상승 (일산동구 2.66%, 덕양구 1.62%)
전국은 지난주 0.34%에서 이번주 0.41%로 상승폭이 커졌다.
전국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인 지역은 일산동구 2.66%, 고양 덕양구 1.62%, 의정부 1.22%, 시흥 1.19%, 남양주 1.16%, 일산서구 1.15%로 경기도의 일부 지역에서 상승률 1% 넘는 높은 상승을 보이며 경기도는 지난주 대비 0.49%에서 0.65%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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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0.47%
0.35%
0.41%
0.34%
0.41%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율, 0.39% → 0.38% 상승폭 유사 / 매수우위지수 114.6
서울은 지난주 상승률 0.39%에서 0.38%로 지난 주와 유사 흐름을 보였고, 매수우위지수는 기준점인 100을 넘는 114.6을 기록하며 지난주와 유사한 수준을 보이며 매수문의가 조금 더 많은 시장상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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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
0.36%
0.38%
0.45%
0.39%
0.38%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율 0.42%→0.51% 상승폭 확대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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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
0.44%
0.40%
0.46%
0.42%
0.51%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율 0.49%→0.65% 상승폭 확대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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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01/11
0.44%
0.54%
0.43%
0.51%
0.49%
0.65%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 모두 상승
지역별 매매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36%)는 대전(0.41%), 대구(0.41%), 광주(0.36%), 부산(0.32%), 울산(0.30%) 모두 상승했다.
날짜
지역별 전세 상승율
2021.01.11
대전(0.41%), 대구(0.41%), 광주(0.36%), 부산(0.32%), 울산(0.30%)
2021.01.04
울산(0.41%), 부산(0.34%), 대구(0.26%), 대전(0.16%), 광주(0.22%)
2020.12.28
울산(0.75%), 대구(0.44%), 부산(0.41%), 대전(0.31%), 광주(0.09%)
2020.12.21
울산(0.57%), 대구(0.46%), 부산(0.36%), 대전(0.27%), 광주(0.08%)
2020.12.14
대구(0.97%), 부산(0.73%), 울산(0.66%), 광주(0.34%), 대전(0.25%)
2020.12.07
부산(0.69%), 대구(0.52%), 울산(0.48%), 광주(0.28%), 대전(0.25%)
지방 0.20%→0.21% 상승폭 축소 하락지역 없음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1%를 기록했는데, 지역별로는 세종(0.45%), 경북(0.41%), 경남(0.27%), 전북(0.25%), 충남(0.15%), 충북(0.08%), 강원(0.02%), 전남(0.01%)이 상승했고, 하락 지역은 없다.
전국 상승율 0.5% 이상인 지역도 뽑아봤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의정부, 과천시, 남양주, 시흥시 등이 1%이상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서울
노원구 0.71, 성북구 0.60 , 강서구 0.52 ,관악구 0.52 ,동작구 0.54 , 서초구 0.53
부산
남구 0.57 , 연제구 0.67 , 기장군 0.56 , 강서구 0.67
대구
북구 0.61 , 달서구 0.64
인천
연수구 0.57
광주
남구 0.50
대구
중구 0.78 , 유성구 0.80
울산
북구 0.52
경기도
고양 일산동구 1.62, 고양 일산서구 2.66, 고양 덕양구 1.15 ,의정부 1.22 , 과천 1.06,
남양주시 1.16, 시흥시 1.19,
수원 팔달구 0.64 , 성남 중원구 0.85 , 성남 분당구 0.72 , 구리시 0.77, 용인 수지구 0.87,
의왕시 0.83, 파주시 0.53, 김포시 0.60, 화성시 0.54
전북
군산시 0.51
경북
포항 남구 0.55 , 포항 북구 0.76
경남
경남 창원 진해구 0.81
전국 단위의 규제지역 지정된 이후 그 영향이 그리 미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이라 생각되던 곳에서의 매매가격 상승은 그리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규제지역 지정되기 이전부터 올라가던 지역에서의 매매가격 상승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풍선효과가 크게 나타나 것이라고 생각되었던 지역중에서 부산 기장군, 전북 군산, 창원 진해구를 제외하면 그리 큰 바람은 없는 듯 합니다.
이는 규제로 인한 산발적인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 규제지정이전부터 서서히 오르던 지역들 위주로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지역들 위주로 계속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 01월 11일 기점에서 이목이 집중되는 곳은 경기도 고양시입니다.
매매가격 상승율을 보건데 1%대 이상의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는 경기도 김포시, 파주시의 조정대상지역 지정된 이후, 풍선효과로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공급물량으로 조정을 받았던 과천시도 서서히 상승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 0.23%→0.26% 상승폭 확대
서울 전주대비 0.38%→0.30% 상승 축소 / 경기도 0.30%→0.39% 확대
전국 전세가격 전주대비 0.26%로 소폭 확대(지난주 0.23%)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26%를 기록했다.
수도권(0.33%)과 5개 광역시(0.20%), 는 지난주 상승률보다 소폭 확대됐고, 기타 지방(0.17%)은 지난주 상승률과 같다.
서울은 전주 상승률(0.38%)보다 축소된 0.30%를 기록했고, 경기(0.39%)는 전주대비 상승했다.
5개 광역시에서는 부산(0.29%), 울산(0.23%), 대전(0.22%), 대구(0.21%)는 상승했고, 광주(0.00%)는 보합을 보였다.
전국 전세가격 0.26% 상승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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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
0.33%
0.23%
0.28%
0.23%
0.26%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0.38%→0.30%, 상승폭 축소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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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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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
43%
0.39%
0.45%
0.38%
0.30%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율 0.31%→0.33% 상승폭 확대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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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0.37%
0.30%
0.35%
0.31%
0.33%
경기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율 0.30%→0.39% 상승폭 확대
12/0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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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01/11
0.34%
0.36%
0.28%
0.29%
0.30%
0.39%
5개 광역시 전세가격 상승세 0.15%→0.20% 상승율 확대, 광주 보합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20%)는 부산(0.29%), 울산(0.23%), 대전(0.22%), 대구(0.21%)는 상승했고, 광주(0.00%)는 보합을 기록했다.
날짜
지역별 전세 상승율
2021.01.11
부산(0.29%), 울산(0.23%), 대전(0.22%), 대구(0.21%), 광주(0.00%)
2021.01.04
울산(0.17%), 부산(0.17%), 대구(0.16%), 대전(0.12%), 광주(0.01%)
2020.12.28
울산(0.27%), 부산(0.21%), 광주(0.18%), 대구(0.13%), 대전(0.13%)
2020.12.21
울산(0.42%), 대구(0.25%), 대전(0.17%), 부산(0.14%), 광주(0.02%)
2020.12.14
대구(0.42%), 울산(0.38%), 부산(0.27%), 대전(0.22%), 광주(0.14%)
2020.12.07
울산(0.46%), 부산(0.39%), 광주(0.38%), 대구(0.33%), 대전(0.20%)
2020.11.23
울산(0.58%), 부산(0.57%), 광주(0.41%), 대구(0.23%), 대전(0.14%)
2020.11.16
울산(0.63%), 부산(0.39%), 대전(0.32%), 대구(0.30%), 광주(0.08%)
2020.11.09
울산(0.49%), 부산(0.35%), 대전(0.30%), 대구(0.29%), 광주(0.21%)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0.17%→0.17% 전세가격 하락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7%) 전세가격은 세종(1.10%), 충남(0.33%), 충북(0.16%), 경남(0.12%), 경북(0.10%), 전북(0.02%), 전남(0.02%)은 상승한 반면, 강원(0.00%)은 보합을 나타냈다.
전국 전세가격 상승율이 지난주에 다소 줄어들었으나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국 상승율 10위 중에서 세종시가 여전히 높은 상승율을 보여주면서 1%대를 기록한 가운데, 고양시 덕양구도 1.04%의 높은 전세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용인시, 의정부시, 성남시, 시흥시 ,김포시 등 6지역이 전세가겨 상승율TOP10에 있을 정도로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렇다고 지방의 전세가격 상승율이 줄어든 것은 아니며 경북, 충남, 울산, 대전, 대구, 부산 등지에서 전세가격 상승율은 전주에 비해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세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던 과천시의 경우 0.56%의 상승율을 기록하였고, 목포시도 그동안의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세를 보여주고 있는 등 전국적으로 전세가격 상승율이 마이너스인 곳이 없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전세가격은 70주째 상승하고 있고, 서울의 경우에도 80주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수도권 중심에서 이제 전국단위로 전세가격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전주대비 0.39%→0.38% 약보합세
노원구(0.71%), 성북구(0.6%), 동작구(0.54%), 서초구(0.53%), 강서구(0.52%)
지난주 상승률과 유사한 0.38% 상승률 기록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0.39%)와 유사한 0.38%을 기록했다. 노원구(0.71%), 성북구(0.6%), 동작구(0.54%), 서초구(0.53%), 강서구(0.52%)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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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01/11
0.37%
0.36%
0.38%
0.45%
0.39%
0.38%
노원구
(0.71%)
서울 집값이 오르고 있다는 매스컴의 영향 때문인지 매도물량이 소진되고 집을 사려는 매수 대기자가 증가하며 매도호가가 급상승 중이다. 또한 동북선경전철 착공, GTX-C노선 신설 등의 교통 호재, 신규아파트 부족, 재개발의 순항, 3기신도시 토지 보상금이 풀릴 것에 대한 기대감과 저금리로 인한 유동 자급 유입이 맞물려 매매가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성북구
(0.60%)
전세 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실수요자인 신혼부부와 갭투자 하려는 사람들이 매수를 하면서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시 상승 중이다. 매물이 기존에 형성되어있던 거래가보다 5~10% 이상 높게 나오고 있어 거래가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신월곡1구역, 동선2구역, 삼선5구역, 정릉골 등 재개발 진행 구역이 포진되어 있으며 동북선 경전철 착공 등으로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교통 및 학군 선호도 높은 길음 뉴타운 단지들을 중심으로 매매가 강세가 유지 중이다.
서울 아파트 공급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고, 저금리로 인한 유동성, 대체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투자수요, 서울 집값이 오르고 있다는 매스컴의 영향 등으로 매도 물량은 소진되어가고, 집을 살려는 매수수요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3기 신도시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에 대한 기대감과 저금리로 인한 유동 자금유입이 맞물리면서 매매가격이강세를 보이고 있씁니다.
임대차 3법 시행 이후전세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실입주가 가능한 물건을 찾는 사람은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오히려 매물만 자취를 감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0~30평형대 매물은 최고가가 계속 갱신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가격이 상승함에 따른 실수요자인 신혼부부와 갭투자 하려는 사람들의 매수세 등으로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이 동사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강남권의 경우에는 재개발, 재건축 등의 투자수요로 인해 매물 자체가 적은 상황에서도 높은 매매가격으로 매매가 이뤄지다 보니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강북권의 경우에는 매도물량이 소진되면서 매물이 없는 와중에 실수요 매수대기자들이 계속 증가하면서 매도호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노원구는 상계동 재개발 4구역, 6구역에 이어 1구역의 사업시행인가로 상계동 일대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재개발로 인한 신규아파트(상계동 포레나노원, 상계동 상계역센트럴푸르지오 등) 분양 가격이 구축 아파트 가격을 끌어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학군 선호 지역인 중계동은 한 건 거래 시 마지막 신고가를 갱신한 금액으로 거래되고 있고, 동북선경전철 착공, GTX-C노선 신설 등의 교통 호재, 신규아파트 부족, 재개발의 순항, 3기신도시 토지 보상금이 풀릴 것에 대한 기대감과 저금리로 인한 유동 자급 유입이 맞물려 매매가 강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집값이 오르고 있다는 매스컴의 영향이 더해지면서 매도 물량이 소진되고 집을 사려는 매수 대기자가 증가하며 매도호가가 급상승중이라고 합니다.
성북구는 매물 자체도 적고 겨울 비수기로 매수문의가 줄어 대체적으로 한산한 편이라고 합니다.
다만 임대차3법으로 인해 전세가가 상승되어 실입주 가능한 물건을 찾는 사람은 많으며 갭투자자 문의도 많으며 성산동 일대 자동차학원부지 문화공원 예정, 서부선경전철 여의도3구간 광흥창역 관통 등의 개발 호재로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동작구는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 인식 확산과 저금리, 대체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 수요의 유동성이 커지며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노량진7구역, 흑석11구역 등 재개발로 인한 지역 내 저가 매물을 찾는 매수 움직임이 꾸준한 편이라고 합니다.
서초구는 방배 13·14구역, 반포1·2·4지구, 반포3주구 등이 올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사이 이주를 시작할 계획에 있어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출규제로 집을 사기 어려운 수요가 매매보다는 전세로 돌아서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집주인 실거주 요건 강화로 전세 공급은 줄어 물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강서구는 마이스복합단지 건설사업, 강북횡단선 및 월드컵대교 등의 호재와 화곡동에 있는 강서구청이 2026년말 준공 및 이전을 목표로 마곡동에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면서 마곡동 일대 단지들 매매가도 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강남권의 매매가격 상승하였고, 강북권은 하락하였습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에 이어 114.4→114.6로 매도자 우위시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수 움직임이 서서히 살아나는 가운데 매도 움직임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권은 매수움직임이 조금 약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매도 움직임이 조금 상승하면서 매수우위지수가 113.9→110.7로 하락하였습니다.
서울 강남권은 매수움직임이 확실히 살아나고 있습니다. 매도 움직임은 전주에 비해 큰 변화는 없는 가운데 매수우위지수는 114.8→117.9을 기록하면서 상승하였습니다.
서울은 하락지역 없이 대부분 상승하였습니다.
전주에 비해 매매가격 상승율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북권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보자면 성북구가 0.5% 이상의 상승율을 기록한 가운데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남권에서의 0.5% 이상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한 곳을 보자면 강서구, 관악구, 동작구, 서초구 등으로 지난주에 비해 상승하는 지역이 늘어나면서 전주에 비해 강보합세를 보이며 상승하였습니다.
서울의 매매지수는 계속 상승중에 있습니다.
지난주 보다 상승하면서 117.8→118.2의 매매지수를 기록하면서 계속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강북권의 매매가격 상승율이 강남권보다 높게 나오면서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전세가격 0.38%→0.30% 상승폭 축소
성북구(0.61%), 마포구(0.59%), 동작구(0.50%), 송파구(0.45%), 광진구(0.43%)
전세가격 상승폭 축소, 전주대비 0.38%→0.30%, 하락지역 없이 대부분 상승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30%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38%보다 축소됐다. 성북구(0.61%), 마포구(0.59%), 동작구(0.50%), 송파구(0.45%), 광진구(0.43%)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다수의 지역에서 상승했다.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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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01/04
01/11
0.49%
0.43%
0.39%
0.45%
0.38%
0.30%
마포구
(0.59%)
전세가 상승 추세 변화가 없는 가운데 매물 소화에는 시간이 지체되고 있고, 한파로 지난 달보다 전세 물건을 찾는 고객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상황이다.
분양가상한제로 청약을 노리는 전세 수요가 꾸준하고, 목동, 강남, 여의도 방면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교통편이 편리한 입지로 선호도가 높아 수요층이 두터운 지역이다.
동작구
(0.50%)
전월세 수요는 꾸준하게 있으나 공급 물량이 부족한 관계로 고가에 나온 매물이 종종 거래가 되면서 전세가 강세가 지속 중이다. 노량진7구역 등 재개발로 인한 지역 내 움직임이 꾸준하고, 신반포4지구를 비롯한 강남권 재건축·재개발 이주가 사당동 일대 단지들 수요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분위기이다.
서울의 전세시장은 재계약이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시장에 출회되는 물건이 줄어들고, 이로 인한 거래량은 많지 않습니다.
분양가 상한제로 청약을 노리는 전세수요가 꾸준하며, 공급물량이 부족하다 보니 고가에 나오는 매물이 종종 거래가 이어지면서 전세가격에도 신고가가 갱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가격의 상승추세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큰 폭이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세입자 입장에서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점점 매물 소화에는 시간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전세시장에서 매매시장으로의 진입이 막혀 있고, 서울 인근 청약 대기 위해 전세로 머물러 있는 수요도 증가하면서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 수요가 꾸준한 편이나 매물이 대부분 월세로 나오고 있어 이를 받쳐줄 전세 매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성북구 전세 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실수요자인 신혼부부와 갭투자 하려는 사람들이 매수를 하면서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시 상승 중입니다.
매물이 기존에 형성되어있던 거래가보다 5~10% 이상 높게 나오고 있어 거래가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신월곡1구역, 동선2구역, 삼선5구역, 정릉골 등 재개발 진행 구역이 포진되어 있으며 동북선 경전철 착공 등으로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교통 및 학군 선호도 높은 길음 뉴타운 단지들을 중심으로 매매가 강세가 유지 중이라고 합니다.
마포구는 임대차3법으로 인해 전세가가 상승되어 실입주 가능한 물건을 찾는 사람은 많으며 갭투자자 문의도 많습니다. 성산동 일대 자동차학원부지 문화공원 예정, 서부선경전철 여의도3구간 광흥창역 관통 등의 개발 호재로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동작구는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 인식 확산과 저금리, 대체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 수요의 유동성이 커지며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노량진7구역, 흑석11구역 등 재개발로 인한 지역 내 저가 매물을 찾는 매수 움직임이 꾸준한 편이라고 합니다.
송파구는 임대차법 시행으로 임대 매물을 30~40% 상회하여 내놓거나 회수하여 오른 가격으로도 거래 가능한 임대 매물 이 귀한 편입니다. 간혹 전세 계약갱신청구권으로 계약연장하는 경우 가격 조정을 통해 이전 전세값 대비 10~15% 정도 오른 금액으로 연장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광진구는 전세 재계약이 많아 시장에 나오는 물건도 수요도 없고, 거래량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약연장하는 경우 이전 전세값 대비 5%정도 오른 금액으로 연장 거래가 되고 있고, 새로운 임대 매물은 기존 금액보다 30~40% 상회하여 내놓고 있어 전세가 강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전세증감을 보면 강남권, 강북권 모두 전세 증감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0.39%→0.30%로 계속 전세가격의 상승율이 다소 떨어졌습니다.
강북권에서 0.5% 이상의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한 지역은 마포구, 성북구로 전주에 비해 전세가격상승율이 높은 지역이 줄어들었습니다.
강남권의 경우 0.5% 이상의 전세가격 상승율을 기록한 지역은 동작구로 전주에 비해 전세가격 상승율 상승지역이 더 줄어들었습니다.
서울의 매매, 전세가격 상승율 모두 강북권이 강남권보다 약간 더 높게 상승하고 있지만 각 구별로 보자면 강남권의 지역구에서 매매가격 상승율이 높은 지역이 더 많습니다.
전반적으로 매매가격, 전세가격 상승율은 전주에 비해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 강남권의 매수우위지수는 상승하면서 매도자 우위시장으로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전세수급 증감을 보면 서울 전반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강북권, 강남권 모두 하락하고 있습니다.
전세가격의 상승 기울기가 서서히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세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매매가격 0.49%→0.65% 상승폭 확대
인천 매매가격 0.22%→0.24% 상승폭 강보합세
경기 고양의 상승세 지속, 의정부, 시흥, 남양주 1%대 상승
경기 고양 강세 유지, 인천도 상승
경기는 전주대비 0.65%를 기록하며 지난주(0.49%)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고양 일산동구(2.66%), 고양 덕양구(1.62%), 의정부(1.22%), 시흥(1.19%), 남양주(1.16%)가 높게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다.
인천(0.24%)은 연수구(0.57%), 서구(0.22%), 부평구(0.21%) 등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
고양
덕양구
(1.62%)
화정동, 행신동 역세권 아파트는 지하철 이용으로 서울 진입이 편하고 빨라 서울에서 밀려오는 수요가 많고,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 수혜지역으로 투자자 관심도 높은 편이다. 고양시청 이전으로 호재가 있는 행신동 및 성사혁신지구사업이 진행 중인 성사동 일대 단지들, 그리고 화정동 역세권 단지들 위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의정부
(1.29%)
서울지역 매매가 및 전세가 상승으로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하나 매물 잠김 현상으로 시장에 거래할 만한 매물이 없다. GTX-C노선 및 7호선 연장 사업, 반환 예정 미군기지 개발 사업, 가능·장암 등 활발한 재개발 진행 구역 포진으로 투자자 문의도 활발한 지역이다.
인천
서구
(0.22%)
재건축 예정 단지들과 신도시 쪽 단지들을 중심으로 한 매매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사업, 인천지하철1호선 연장 사업, GTX-B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GTX-D노선 포함 논의 등 여러 교통 호재와 101역세권개발사업, 청라국제도시역 인근 하나금융그룹 본사 이전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도 호가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의 매매 상승율은 2020년 10월 12일을 기점으로 상승하면서 일산서구가 2%대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규제지역중에서 세종시를 제외하면 첫 2%대의 상승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른 1기 신도시와 비교했을때 저평가 인식이 강하다 보니 실수요자들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유입되고 있습니다.
다만 매매가격은 우상향이나 매물이 없고, 정상 입주 물건은 전무하고 세안고 내놓은 매물도 매수하려 하면 보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난 11.19 대책 이전까지 경기도 파주시, 경기도 김포시가 수도권의 비규제지역으로 각광을 받았다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경기도 고양시가 수요자들에게 크게 어필이 되면서 현재까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매가격
상승율 0.5% 이상 지역
고양 일산서구 2.66, 고양 일산동구 1.62, 고양 덕양구 1.15 ,의정부 1.22 , 과천 1.06,
남양주시 1.16, 시흥시 1.19,
수원 팔달구 0.64 , 성남 중원구 0.85 , 성남 분당구 0.72 , 구리시 0.77, 용인 수지구 0.87,
의왕시 0.83, 파주시 0.53, 김포시 0.60, 화성시 0.54
고양시만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과의 접근성과 더불어 교통호재등이 있는 지역들도 함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전세대출을 받더라도 전세집을 구하지 못하는 전세입자들은 해당 지역을 떠나 가격대가 맞는 지역으로 밀려나면서 전세수요와 더불어 전세보증금에 맞는 아파트의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많아지고 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경기도 전반의 매매가격 상승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서울 전세 대란으로 인접한 경기권 아파트 매입으로 돌아서는 젊은 층 실수요자들이 꾸준히 증가한 것과 더불어 전세가격이 너무 높다 보니 이로 인한 불안감에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 매도자들은 어느정도 가격 이하로 팔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부동산 3법과 임대차3법으로 매매, 전세 모두 매물이 잠기면서 거래량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최고가에 거래가 성사되면서 매매가격 상승은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 정부 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에 지정되면서 매수자들이 점차 관망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로 전반적인 거래는 한산한 편이나 수요에 비해 물건이 현저히 부족하고 임대차3법으로 인해 임대물건이 줄어들고 전세 보증금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갭투자가 가능해지면서 매매가격이 동반 상승 중입니다.
특히 저평가 지역으로 꼽히는 지역들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역세권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1억원 미만의 단지들에 대한 매매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물량이 부족하고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아 수요가 매수로 돌아서면서 가격이 상승하면서, 타지역의 전세가 수준으로 구입 가능한 매물들이 많다보니 저가 매물을 찾아 유입되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의 경우 인천내에서 재건축 예정 단지들과 신도시 쪽 단지들을 중심으로 한 매매가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수구가 0.57%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인천 전반의 매매가격 상승율을 계속 이끌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와 인천 부평구 또한 꾸준한 상승율을 보이며 상승하고 있습니다.
임대차3법으로 인해 임대 물건이 줄어들고 전세 보증금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갭투자가 가능해지면서 매매가격이 동반 상승 하고 있습니다.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들, 신축 단지들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고, 저평가 지역으로 인식되는 곳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고양시 일산동구는 부동산3법과 임대차3법으로 인해 매매 및 전세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되면서 거래량이 많지 않음에도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층의 영끌 매수로 중소형 평형 매물 모두 소진된 이후 현재는 급등한 가격에 한 두건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고양선, GTX-A 노선, 체육공원 조성 등의 호재로 투자자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양시 덕양구는 화정동, 행신동 역세권 아파트는 지하철 이용으로 서울 진입이 편하고 빨라 서울에서 밀려오는 수요가 많고,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 수혜지역으로 투자자 관심도 높은 편입니다.
고양시청 이전으로 호재가 있는 행신동 및 성사혁신지구사업이 진행 중인 성사동 일대 단지들, 그리고 화정동 역세권 단지들 위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의정부시는 서울지역 매매가 및 전세가 상승으로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하나 매물 잠김 현상으로 시장에 거래할 만한 매물이 없습니다.
GTX-C노선 및 7호선 연장 사업, 반환 예정 미군기지 개발 사업, 가능·장암 등 활발한 재개발 진행 구역 포진으로 투자자 문의도 활발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남양주시는 수도권 공급 물량 부족 우려와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율 인상을 임대가 상승으로 보존하려는 움직임으로 인해 상승세가 여전합니다.
또한 3기 신도시 당첨을 위해 무주택자들 전입이 늘고 있어 전세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시 서구는 재건축 예정 단지들과 신도시 쪽 단지들을 중심으로 한 매매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사업, 인천지하철1호선 연장 사업, GTX-B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GTX-D노선 포함 논의 등 여러 교통 호재와 101역세권개발사업, 청라국제도시역 인근 하나금융그룹 본사 이전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도 호가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매매가격이 급상승하고 있고, 인천의 매매가격 증감율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고양시의 매매가격 상승율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양시 일산 서구가 2.06%로 2%대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한 가운데, 고양 일산동구 1.62, 고양 덕양구 1.15 등 고양시 전체가 1%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경기북부의 의정부시가 1.22%, 남양주시가 1.16%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고, 그동안 공급물량으로 조정을 받았던 과천시도 1.06%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엿습니다.
경기도에서 1% ~ 0.5% 이상의 상승율을 기록한 지역으로 시흥시 1.19, 수원 팔달구 0.64 , 성남 중원구 0.85 , 성남 분당구 0.72 , 구리시 0.77, 용인 수지구 0.87, 의왕시 0.83, 파주시 0.53, 김포시 0.60, 화성시 0.54 등으로 경기도 전반이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안양시 만안구, 이천시, 동두천시, 용인시 처인구, 평택시, 안산시 등은 조정을 보이며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 꾸준한 매매가격 상승세를 유지한 가운데 0.22%→0.24%로 매매가격 상승폭을 확대하였습니다.
인천 연수구가 인천내에서 최고 상승율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인천 서구, 부평구, 계양구, 남동구 등이 0.1~0.2%대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인천의 매매가격 상승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도 주요지역의 매매지수는 여전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와 일산동구의 매매지수가 상승하면서 경기도 평균을 넘어섰습니다.
안양시 동안구의 매매지수가 다소 떨어지면서 분당구와의 간극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포시가 지속적으로 매매지수가 상승하면서 광명시의 매매지수를 넘어섰습니다.
고양시도 경기도 평균 매매지수를 넘어 성남시의 매매지수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천시는 그동안 보합세를 보이다가 다시 서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전역이 매매지수가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왕시와 용인시가 비슷한 매매지수 기울기를 보이고 있는 와중에 의왕시가 지난주 보다 높은 상승 기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양주시 또한 높은 상승 기울기를 보여주면서 수원시의 매매지수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양주시가 그동안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있으며 가격압박을 이겨내며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이번주에는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정부시의 매매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광주시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파주시 또한 화성시의 매매지수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흥시가 최근에 급격한 상승기울기를 보여주면서 안산시의 매매지수를 향해 올라가고 있고, 평택시도 서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연수구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다른 지역구와의 간극을 벌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인천의 경우 인천 동구가 쉬어가는 시간이 길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과 미추홀구가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우상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부평구와 서구가 꾸준한 상승을 하고 있는 가운데 서구는 남동구의 매매지수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평균 매매가격 상승율이 그동안 둔화되는 느낌이었으나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전세 0.30%→0.39% 상승폭 확대
인천 전세 0.14%→0.16% 상승폭 확대
고양시 덕양구, 용인시 수지구, 의정부, 성남 중원구, 시흥 / 인천 연수구, 서구, 부평구
경기 소폭 상승, 인천 상승률 지난주와 유사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성남 지역이 강세를 보이면서 전주대비 0.39%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0.16%)도 전주대비 상승했다. 경기에서는 고양 덕양구(1.04%), 용인 수지구(0.95%), 의정부(0.94%), 성남 중원구(0.84%), 시흥(0.76%)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연수구(0.39%), 서구(0.25%), 부평구(0.12%) 등이 상승했다.
경기
용인
수지구
(0.95%)
강남, 광교 등지에서 전세가가 올라 강남 등의 생활권이 가능하며 각종 생활인프라가 좋은 용인 수지 쪽으로 수요가 유입되고 있으나 부동산 3법 시행으로 인하여 물건이 잠겨 거래 가능한 전세 물건이 없는 편이다.
전세 물건이 워낙 귀해 기존 거래가보다 급등한 가격에도 거래가 바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의정부
(0.94%)
실거주 요건 강화, 전월세 계약갱신청구제 시행 및 청약 대기 수요 등으로 물건 부족 현상이 지속하면서 교통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전세가가 꾸준히 올라 거래되고 있다. 저가 물건을 찾아 서울 등에서 밀려오는 수요도 꾸준한 편이다.
인천
서구
(0.25%)
임대차법, 무분별한 조정 지역 확대 등으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용하다. 다만 수요에 비해 물건이 현저히 부족하고 임대차3법으로 호가가 계속 올라 간간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갱신되는 모습 보이고 있다.
전세 공급 물량의 절대적 부족과 부동산 정책이 계속되고 있어서 거래는 일시적으로 소강 상태이나 매매가 전세가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 지역들의 전세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생활권이 가능하고, 각종 인프라가 좋은 지역들의 경우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임대차 3법 시행으로 물건이 잠기면서 거래가 가능한 전세물건도, 그렇다고 너무 올라 버린 전세가격이 부담스럽다 보니 저가 물건을 찾아 서울 등에서 밀려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투자금액이 적은 소형 평형대에 갭투자자들이 매입한 이후 가격을 올려 전세를 내놓으면서 가격상승이 지속되고 있고, 초저금리와 정부의 고가주택에 대한 공시가격 인상으로 보유세 부담이 증가하는 집주인들은 세금부담을 덜기 위해서 전세 보다는 월세로 전환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올전세 보다 반전세 매물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세가 월세로 전환 되면서 전세물량이 더욱 사라지고 있고, 신규 분양 단지의 청약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까지 겹치면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며 그나마 여유가 있는 월세 매물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경기도에서도 전세물건이 워낙에 귀하다 보니 전세가격을 집주인이 이전 금액보다 크게 올려서 내놓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이마저도 계약이 성사되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에도 경기도와 서울에 인접한 계양구, 부평구의 경우 전세수요의 유입이 계속이어지면서 반전세, 월세 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고, 전세매물이 갈수록 귀해지고 있습니다.
임대차법, 무분별한 조정 지역 확대 등으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용하지만 수요에 비해 물건이 현저히 부족하고 임대차3법으로 호가가 계속 올라 간간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갱신되는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도시가 있는 연수구의 경우에는 노후 단지들이 밀집된 지역의 전세가격은 크게 움직이지 않고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신축 대단지위주로 전세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양시 덕양구는 화정동, 행신동 역세권 아파트는 지하철 이용으로 서울 진입이 편하고 빨라 서울에서 밀려오는 수요가 많고,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 수혜지역으로 투자자 관심도 높은 편입니다.
고양시청 이전으로 호재가 있는 행신동 및 성사혁신지구사업이 진행 중인 성사동 일대 단지들, 그리고 화정동 역세권 단지들 위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용인시 수지구는 강남, 광교 등지에서 전세가가 올라 강남 등의 생활권이 가능하며 각종 생활인프라가 좋은 용인 수지 쪽으로 수요가 유입되고 있으나 부동산 3법 시행으로 인하여 물건이 잠겨 거래 가능한 전세 물건이 없다고 합니다. 전세 물건이 워낙 귀해 기존 거래가보다 급등한 가격에도 거래가 바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경기도 의정부시는 실거주 요건 강화, 전월세 계약갱신청구제 시행 및 청약 대기 수요 등으로 물건 부족 현상이 지속하면서 교통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전세가가 꾸준히 올라 거래되고 있다. 저가 물건을 찾아 서울 등에서 밀려오는 수요도 꾸준하다고 합니다.
인천 서구는 임대차법, 무분별한 조정 지역 확대 등으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용하지만 수요에 비해 물건이 현저히 부족하고 임대차3법으로 호가가 계속 올라 간간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갱신되는 모습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수도권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지속적을 상승하고 있었는데 더 큰 상승율을 보이고 있고, 인천의 경우 지난주에 하락하였으나 이번주에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전세가격 상승율은 0.30%→0.39%로 상승하였습니다.
서울에 인접한 지역들의 전세가격 상승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0.5% 이상 상승한 지역으로 수원시 장안구, 권선구, 성남시 중원구, 고양시 덕양구, 의정부시, 광명시
과천시, 용인 수지구, 시흥시, 의왕시, 김포시 등이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과천시의 경우 전세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반전하면서 상승세를 기록한 것이 눈에 띄네요.
인천시는 연수구의 전세가격 상승율이 0.39%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인천 서구도 0.25, 인천 부평구 0.12%의 상승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세수급을 보자면 수도권이 하락하는 가운데 인천이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지수를 보자면 경기도의 경우에는 전세지수의 기울기가 더욱 가파라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세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인천의 전세지수의 기울기는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가격의 상승율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114.4→114.6 약상승, 경기도 121→122.6 상승 확대
전국 매수우위지수 101.3→101.5 약상승
매수우위지수 100 넘는 지역 5곳
서울 114.6으로 지난주와 거의 유사, 광역시 중 대전만 109.1을 기록하며 ‘매수자 많음’을 보이고, 다른 광역시들은 100이하로 ‘매도자 많음’을 보임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114.4)와 거의 유사한 114.6을 기록했다.
지난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매수 문의가 조금 더 많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광역시 별 매수우위지수는 대구 97.6, 광주 96.0, 울산 89.4, 부산 68.7로 100미만이고, 대전만 109.1로 유일하게 여전히 ‘매수자 많음’을 보이고 있다.
매수우위지수 100 이상인 지역 : 5곳
서울 (114.6), 경기도(122.5), 대전(109.1), 충남 (106.9), 제주(105)
전국 101.2→101.4 강보합세, 매도자 우위시장
서울 매수우위지수 114.4114.6 약상승, 매도자 우위시장
서울 강북 113.9→110.7 하락, 매도자 우위시장
서울 강남 114.9→117.9 상승, 매도자 우위시장
수도권 115.4116.9 상승, 매도자 우위시장
경기도 121.0→122.5 상승, 매도자 우위시장
인천 93.5→99.1 상승, 매수자 우위시장, 다음주 100 넘을 듯
지방 주요지역 매매, 전세 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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