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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12]'20년01월17일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확실시/ '20년내 기준금리 1~2차례 인하 총 40명중 30명 전망/ 통화완화기조,2%대 성장률,1%대 물가
    기사읽기 2020. 1. 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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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20년 01월 17일 첫 금융위, 기준금리에 대해 거의 대부분의 전문가분들이 동결을 전망하고, 올해 기준금리에 대해서 40명(복수)중 30명이 1~2차례 인하를 전망하였습니다.

    투기와 전쟁에도 늘어난 주택대출…금리 더 내릴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4566625637392&mediaCodeNo=257&OutLnkChk=Y

    전문가 10명 모두 "1월 기준금리 동결"... 6명은 "올해 한차례 인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366&aid=0000464953

    전문가들 만장일치 "이달 금리동결 유력"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1/37742/

    [금통위폴]전문가 100% "1월 금리동결"…90% "올 한차례 인하"

    http://news1.kr/articles/?3813243

    부동산시장 과열 원인으로 정부가 넘쳐나는 유동성을 지목하고 나선 가운데 올해 첫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한국은행의 행보에 2020년 01월 12일 이데일리가 국내 경제·금융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전원이 오는 2020년 01월 17일 열리는 올해 첫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완화적 통화정책에 대한 방향성은 유지한 상태에서 올해안에 한차례 정도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였습니다.

    한편 조선비즈에서도 별도의 10명의 전문가에게 의견을 물었는데 2020년 01월 17일 올해 첫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앞두고 전문가 10명은 모두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습니다.

    2019년 두 차례 금리인하의 효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는데다 일부 지표에서 경기개선 흐름이 엿보여 조급하게 금리를 내릴 필요는 없다고 전망하였습니다.

    그리고 조선비즈에서 설문조사한 전문가들 중 6명은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성장세를 끌어올리기 위해 연내 한 차례 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전문가 10명 모두 "1월 기준금리 동결"... 6명은 "올해 한차례 인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0/202001100272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매일경제의 경제 전문가분들도 2020년 1월에 기준금리를 동결 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국내 경기 회복세가 예상되는 데다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부동산 정책과 엇박자를 피할 것이란 분석을 하면서 오는 2020년 01월 17일 금통위를 앞두고 매일경제가 전문가 1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원이 금리 동결을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2020년에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6명이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전문가들 만장일치 "이달 금리동결 유력"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1/37742/

     

    뉴스1의 전문가 10명의 의견도 1월달에는 기준금리 동결이라고 모든 분이 전망하였습니다.

    [금통위폴]전문가 100% "1월 금리동결"…90% "올 한차례 인하" http://news1.kr/articles/?3813243


    수출액 13개월 연속 마이너스 기록중, 물가상승율 적정수준 미만에서 머물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5.2% 감소한 457억2000달러에 그쳤습니다.

    2018년 12월 –1.7%를 시작으로 한 13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입니다.

    다만 감소율이 지난해 6월(-13.8%) 이후 6개월 연속 두 자릿수에서 한 자릿수로 줄어 개선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물가상승율은 적정 수준인 2%미만에서 계속 머물고 있습니다.

    주택 가계담보대출 전월대비 5조 6000억원 증가, 12월 기준 4년만에 최대 증가폭

    신용대출, 마이너스대출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 증가폭 1조6000억원 지난 2006년 이후 최대치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가계 주택담보대출은 전월 대비 5조6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2월 기준으로 지난 2015년 이후 4년래 최대 증가폭이며, 이때껏 강력한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대출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결국 2019년 12.16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기에 이르렀지요.

    특히 2019년 12월에는 신용대출과 마이너스대출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 증가폭이 1조6000억원으로 지난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규제로 주택담보대출이 막힌 수요가 기타대출로 넘어왔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통상 12월에 기타대출 증가폭이 줄어드는 것을 감안하면 지난해 큰폭의 증가는 주택거래 관련 수요를 빼고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부가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고강도 규제를 이어가는 중에도 대출 증가세가 계속됨에 따라 오는 17일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한은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투기와 전쟁에도 늘어난 주택대출…금리 더 내릴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4566625637392&mediaCodeNo=257&OutLnkChk=Y

    대출 증가세 계속되는 와중에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새로운 고강도 규제 예고

    정부는 부동산 과열의 원인중 하나로 저금리로 인한 유동성 확대를 지목한 바 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12·16 대책’을 발표하며 부동산 시장 과열 배경으로 “저금리로 인한 낮은 금리비용 등으로 주택 보유에 따른 기회비용은 크지 않은 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 기대가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을 것”이라고 수위를 높였고 정부는 추가 규제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융통화위원회, 정부의 부동산 규제 드라이브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

    이런 와중에 전문가들은 이번 금융통화위원회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 드라이브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현 정부가 강도높은 부동산 규제책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정책공조 차원에서 당분간 금리 동결을 지속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네요.

    이는 경기부진과 낮은 물가 상승 압력에 금리를 인하하는게 맞지만, 부동산 문제로 인해 금리를 인하하기에는 부담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정부의 금융규제를 새로이 시작하는 시점에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시장에 엇갈린 시그널을 줄 수 있다는 정책적 판단이 있을 것이라고 진단하기도 하였습니다.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 부진과 낮은 물가 상승 압력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문제는 금리를 인하하기 부담스럽게 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정부가 금융규제를 새로 시작한 시점에 금통위가 금리를 인하하면 시장에 엇갈린 시그널을 줄 수 있다”며 “방향을 일치시키려면 금리 인하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기와 전쟁에도 늘어난 주택대출…금리 더 내릴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4566625637392&mediaCodeNo=257&OutLnkChk=Y

    현 정부가 강도높은 부동산 규제책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정책공조 차원에서 당분간은 금리동결을 지속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일 신년사를 통해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을 것"이라며 현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을 시사했다.

    정부는 지난달 16일 15억원 초과 아파트의 대출 전면 금지안을 담은 12·16대책을 발표했는데, 당장 1월부터 금리를 인하하면 금융안정 측면에서 정부와의 정책공조가 어긋나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통화정책의 효과가 실물경기로 전해지기까지 통상 2~3분기의 시차가 필요한 만큼 지난해 두 차례 금리인하의 효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김명실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정부가 새로운 부동산 정책을 발표하면서 주택가격 억제로 정책 기조가 자리를 잡았는데, 정책 공조 차원에서 볼 때 한은이 당장 인하하면 엇박자처럼 보일 수 있다. 통상 설이 낀 달에는 유동성 관리 차원에서 금리가 동결되는 경향도 있다"고 했다.

    전문가 10명 모두 "1월 기준금리 동결"... 6명은 "올해 한차례 인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0/202001100272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과거 부동산시장이 과열현상을 나타냈던 노무현정부 시절 부동산대책에 보조를 맞춰 통화정책 방향을 선회한 전례

    한은은 지금과 같은 부동산시장이 과열현상을 나타냈던 노무현정부 시절 부동산대책에 보조를 맞춰 통화정책 방향을 선회한 전례가 있다고 합니다.

    참여정부(노무현정부)시절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기준금리는 인하 행진을 이어갔으나 2005년 10월 인상으로 돌아섰는데 이때가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을 넓히고 1가구 2주택자에 양도세를 중과하는 방안 등을 담은 8·31 부동산대책이 나온 직후라고 하네요.

    그리고 지난 2018년에도 한은 국정감사에서 금리 인하로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는 책임론이 나온바 있어 한은으로서는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전망도 있네요.

    참여정부가 들어선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기준금리는 인하 행진을 이어갔으나 2005년 10월 인상으로 돌아섰다.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을 넓히고 1가구 2주택자에 양도세를 중과하는 방안 등을 담은 8·31 부동산대책이 나온 직후다.

    당시 금통위 의사록을 살펴보면 금리 정책으로 대책의 취지를 살려야 한다는 언급이 곳곳에 나온다. 한 위원은 “8·31 부동산종합대책은 다소 미흡하지만 대책의 취지를 살린다는 차원에서도 정책금리 인상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고 밝혔고, 또 다른 위원은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본래의 취지대로 성공할 수 있도록 콜금리 목표 인상을 통해 부동산가격 안정을 위한 범정부적인 의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재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8년에도 한은 국정감사에서 금리 인하로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는 책임론이 나온바 있다”며 “한은으로서는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투기와 전쟁에도 늘어난 주택대출…금리 더 내릴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4566625637392&mediaCodeNo=257&OutLnkChk=Y

    2020년 01월 17일 금통위 금리동결 확실시, 2019년 1.25%인하 이후 영향에 대한 판단이 이르고, 경제지표가 미약하게나마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고, 정부의 부동산정책 의지에 대한 부담감도 존재, 1월 추가인하는 안할 듯

    이데일리측, 전문가들은 정책 여력이 제한적인 가운데 경제 지표가 미약하나마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고, 미·중 무역갈등완화 기대감과 함께 정부가 부동산 가격 등 금융시장 안정에 대해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 점을 꼽으면서 2020년 01월 17일 금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은 한은이 당장 금리를 내리지 않더라도, 경기 회복세가 미약한 만큼 경기부양 의지를 드러내기 위한 한차례 추가 인하할 가능성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윤여삼 메리츠종금증권 채권부문 파트장은 “기저효과로 경기와 물가가 지난해 보다 나아지더라도 올해 2% 초반의 성장률과 1% 내외에 물가상승률 수준이라면 한차례 정도의 금리인하를 실시할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투기와 전쟁에도 늘어난 주택대출…금리 더 내릴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4566625637392&mediaCodeNo=257&OutLnkChk=Y

    조선비즈에서도 2020년 01월 12일 국내 증권사 거시경제·채권담당 연구원 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전원이 이달 기준금리가 연 1.25%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조선비즈 - 전문가 10명 모두 "1월 기준금리 동결"... 6명은 "올해 한차례 인하"

     

    모든 전문가가 이달 금리동결을 내다봤지만 전문가 10명 중 8명은 금통위원 1~2명의 인하 소수의견을 예상했다.

    신인석, 조동철 위원 등 비둘기 성향 금통위원이 통화정책 신호를 완화적인 방향으로 유지해 경기부양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지난해 마지막 금통위가 열렸던 11월 회의에서는 신 위원이 인하 소수의견을 냈고, 의사록에서는 조 위원이 이달 인하 주장을 예고했다.

    김상훈 KB증권 연구원은 "지난달까지 인하 소수의견이 나왔던 상황에서 이달 만장일치로 동결이 결정될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것으로 본다. 1~2명의 소수의견을 전망한다"고 했다.

    전문가 10명 모두 "1월 기준금리 동결"... 6명은 "올해 한차례 인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0/202001100272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매일경제에서도 2019년 10월 1.25% 금리인하 이후 그 영향을 판단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하면서 2019년말부터 경기회복 움직임이 보이고 있기에 추가 인하할 명분이 약하다고 분석하였습니다.

    지난해 10월 사상 최저인 1.25%로 금리를 인하한 이후 그 영향을 판단하기에는 아직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해 말부터 경기 회복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선임연구원은 "수출과 물가가 지난해 11월 이후 바닥을 다지고 있고 반등하는 흐름을 보여 추가 인하할 명분이 약하다"고 분석했다.

    정부가 고강도 대출 규제를 담은 12·16 부동산 대책을 시행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한은이 집값을 자극할 수 있는 금리를 다시 인하하는 것은 부담이 크다는 분석이다.

    박태근 삼성증권 글로벌채권 수석연구원은 "대통령이 부동산을 제1순위 정책 목표로 두고 있는 상황에 간접적으로 집값을 올릴 수 있는 정책인 금리 인하를 선택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도 금리 동결을 이어가고 있는 데다 최근 불거진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의 영향이 크지 않은 것도 금리 동결 배경으로 꼽힌다.

    전문가들 만장일치 "이달 금리동결 유력"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1/37742/

    2020년 01월 금통위에서 1~2명의 인하 소수의견은 개진할 듯

    이데일리측 전문가 중 9명은 1월 금통위에서 1~2명의 위원이 인하 소수의견을 개진해 향후 금리 인하 기대감을 유지시켜줄 것이라고 전망하였고, 또 연내 기준금리 전망에 대해선 8명이 한 차례 인하를 예상하였다고 합니다.

    조선비즈측 전문가 중 8명은 이달 비둘기(통화완화 선호) 성향 금통위원 1~2명이 인하 소수의견을 낼 것으로 봤습니다.

    전문가들은 소수의견과 이주열 한은 총재(금통위 의장) 발언에 주목하며 1월 금통위에서 '인하 시그널'이 나올지 관심을 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모두 1~2명의 금리인하 소수의견 제기 가능성을 예상했다. 가장 최근 열렸던 지난해 11월 금통위 때 신인석 금통위원이 금리인하 소수의견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공개된 의사록에서 조동철 금통위원으로 추정되는 위원 또한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금통위폴]전문가 100% "1월 금리동결"…90% "올 한차례 인하"

    http://news1.kr/articles/?3813243

    전문가들 2020년 연내 기준금리 1~2차례 인하 할 것으로 전망

    조선비즈측 전문가분들은 이달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전문가 10명 중 6명은 올해 기준금리가 한 차례 더 내려가 연 1.00%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이데일리측 전문가분들중 연내 기준금리 전망에 대해선 8명이 한 차례 인하를 예상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뉴스1의 전문가들은 연내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1~2차례 인하하는 것으로 10명 전원이 전망하였습니다.

    매일경제측 전문가들은 3명이 상반기, 3명은 하반기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위의 기사를 바탕으로 보자면 총 40명의 전문가(중복포함) 30명이 올해 1~2차례 인하를 전망하였네요.

    공동락 대신증권(003540)연구원은 "최근 지표의 흐름을 보면 침체상황을 벗어나는 것으로 보이는데 여전히 성장률이 잠재성장률 수준을 밑돌아 회복 강도가 미흡하다"며 "재정·통화정책 모두 부양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박태근 삼성증권(016360)연구원은 "현재 금리인하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는 쉽지 않지만 이주열 총재가 여전히 완화적인 기조를 언급하고 있어 앞으로 한 차례 정도는 인하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전문가 10명 모두 "1월 기준금리 동결"... 6명은 "올해 한차례 인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0/202001100272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다만 이주열 한은 총재가 올해도 통화 완화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고한 만큼 추가 금리 인하는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다. 정부의 호언에도 사실상 지난해 경제성장률 2.0% 붕괴가 예상되고 올해 역시 경기 회복세에도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성장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런 기류를 반영해 이번 금통위에선 금통위원 2명이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소수 의견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금통위에서 이미 신인석 위원은 금리 인하를 주장했다.

    전문가들 만장일치 "이달 금리동결 유력"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1/37742/

    전문가 9명은 금통위가 올해 금리를 한차례 더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나머지 한명은 두 차례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경기가 전년보단 개선되지만 여전히 잠재성장률(2.5~2.6%)를 밑돌아 통화정책이 경기부양에 초점을 맞출 것이란 진단이다. 확장적 재정정책과의 공조 필요성, 고착화 우려를 낳고 있는 저물가도 금리인하 필요성을 더한다. 기준금리 연 1.00%는 그야말로 '가보지 않은 길'이다.

    [금통위폴]전문가 100% "1월 금리동결"…90% "올 한차례 인하"

    http://news1.kr/articles/?3813243

    2020년 기준금리 인하 전망 요인, 이주열 한은 총재의 통화완화기조, 기저효과로 인한 2%초반의 성장률과 1%내외의 물가상승율, 인플레이션 수호의지를 보여야 하기에

    인하 예상시점을 두고서는 의견이 갈리는 가운데 조선비즈 전문가분들은 2월에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가 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데일리측 전문가분들은 5명의 전문가분들이 2월에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매일경제측 전문가들은 3명이 상반기, 3명은 하반기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이주열 한은 총재가 2020년에도 통화 완화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고한 만큼 추가 금리 인하는 여전히 유효한 상황입니다.

    2020년 한국은행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2019~2020년 잠재성장률(2.5∼2.6%)에 못 미치는 2.3%로 발표된 가운데 이마저도 낙관적인 전망으로 평가받고 있어 저조한 성장세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2019년에 정부는 경제성장률 2.0% 이상을 예상했지만 2.0%의 붕괴가 예상되고 있고, 2020년 역시 경기 회복세에도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성장이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기저효과로 경기와 물가가 지난해 보다 나아지더라도 올해 2% 초반의 성장률과 1% 내외의 물가상승률을 기준으로 볼때 한차례 정도의 금리인하를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입니다.

    윤여삼 메리츠종금증권 채권부문 파트장은 “기저효과로 경기와 물가가 지난해 보다 나아지더라도 올해 2% 초반의 성장률과 1% 내외에 물가상승률 수준이라면 한차례 정도의 금리인하를 실시할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투기와 전쟁에도 늘어난 주택대출…금리 더 내릴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4566625637392&mediaCodeNo=257&OutLnkChk=Y

    홍성일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정책팀장은 "1분기와 2분기에 경제가 개선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면 하반기에 금리를 내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 만장일치 "이달 금리동결 유력"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1/37742/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여전히 잠재성장률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한은도 내다봤기 때문에 2월께 금리 인하로 경기 회복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 만장일치 "이달 금리동결 유력"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1/37742/

    2월 금통위 때 금리가 연 1.00%로 내려갈 것이라고 본 전문가들은 경기부양 '타이밍'에 무게를 실었다.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개선 조짐'이란 표현은 워낙 떨어졌던 지표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 상태란 것"이라며 "뚜렷한 성장 모멘텀을 잡기 위해선 2월 금리를 내려 재정정책과 발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백윤민 교보증권 연구원도 "한은이 정부와 공조한다면 2월이 적기"라고 분석했다.

    2분기 금리인하 가능성을 제기한 전문가들은 물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1분기 물가는 기저효과 탓에 소폭 반등하겠지만, 2분기 다시 0%대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강승원 연구원은 "1분기는 기저효과 때문에 물가가 1% 초반을 기록하겠지만 2분기 때는 다시 약화될 것"이라고, 이승훈 연구원도 "금통위가 인플레이션 수호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시기를 놓치면 물가 상승 기회는 영원히 물 건너 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은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해 1.0%, 2021년 1.3%로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그렇더라도 올해 전망치는 한은이 목표로 삼고 있는 물가상승률 2%의 절반 수준이다.

    3분기 금리인하를 전망한 전문가들은 금리인하 변수로 수출 실적, 반도체 경기, 미중 무역분쟁 추가 완화 여부 등을 꼽았다.

    이들은 인하 시기가 앞당겨 질 수 있다고 여지를 뒀다.

    이미선 연구원은 유일하게 올해 4월·11월 두 차례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1월 금통위에서 소수의견이 두 명 나오면 두 차례 금리인하가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금통위폴]전문가 100% "1월 금리동결"…90% "올 한차례 인하"

    http://news1.kr/articles/?3813243

    연내 동결 전망 요인, 충분히 낮은 금리, 추가악재 발생요인이 없다. 경제성장율 하향 전망하지 않으면 추가 인하가능성 배제해야

    한편 전문가분들중 동결을 예상하신 4명(조선비즈 측)의 경우에는 추가 인하의 전제조건으로 성장률 전망치 하향을 언급하면서, 2월 혹은 그 이후 경제전망에서 성장률을 내려 잡을 정도로 대내외적 경제 불안요인이 있지 않으면 역대 최저금리를 추가적으로 내려야 할 이유는 없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동결을 전망하였습니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추가 금리인하는 한은이 예상하는 성장경로의 하향이 전제해야 가능할 것으로 본다"면서 "추가적인 악재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성장률이 전망치보다 낮아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본다"고 했다.

    전문가 10명 모두 "1월 기준금리 동결"... 6명은 "올해 한차례 인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0/202001100272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조성훈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현재 금리는 충분히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추가 악재가 없는 이상 올해 금리는 동결할 것"이라고 점쳤다.

    전문가들 만장일치 "이달 금리동결 유력"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1/37742/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5.2% 감소한 457억2000달러에 그치면서

    2018년 12월 –1.7%를 시작으로 한 13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중입니다.

    그나마 감소율이 지난해 6월(-13.8%) 이후 6개월 연속 두 자릿수에서 한 자릿수로 줄어 개선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가상승율은 적정 수준인 2%미만에서 계속 머물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주택 가계담보대출은 전월대비 5조 6000억원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2019년 12월말 기준 4년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신용대출, 마이너스대출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 증가폭은 1조6000억원으로 지난 2006년 이후 최대치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을 것”이라고 수위를 높였고 정부는 추가 규제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01월 17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 첫 회의가 진행됩니다.

    이에 많은 전문가분들이 이번 2020년 01월의 기준금리는 동결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경기부진과 낮은 물가 상승 압력에 금리를 인하하는게 맞지만, 부동산 문제로 인해 금리를 인하하기에는 부담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정부의 금융규제를 새로이 시작하는 시점에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시장에 엇갈린 시그널을 줄 수 있다는 정책적 판단이 있을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어서라고 합니다.

    덧붙여서 부동산시장이 과열현상을 나타냈던 노무현정부 시절 부동산대책에 보조를 맞춰 통화정책 방향을 선회한 전례가 있어왔던 것도 이번 기준 금리 동결의 전망을 점치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 01월 17일 금통위 금리동결 확실되는 이유중에 또 다른 이유는 2019년 1.25%인하 이후 영향에 대한 판단이 이르고, 경제지표가 미약하게나마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 01월 금통위에서 위원중에서 1~2명은 기준금리 인하 소수의견을 개진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그리고서는 2020년 연내에 기준금리를 1~2차례 인하할 것을 전망한 전문가분들도 총 40명(복수 포함) 30명이 전망하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1. 이주열 한은 총재의 통화완화기조

    2. 기저효과로 인한 2%초반의 성장률

    3. 1%내외의 물가상승율로 인한 인플레이션 수호의지

    등을 꼽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내 동결에 대해 전망하는 전문가분들도 계십니다.

    1. 충분히 낮은 금리

    2. 추가악재 발생요인 없다.

    3.경제성장율 하향 전망하지 않으면 추가 인하가능성 배제해야 한다.

    등의 이유로 동결을 전망하셨습니다.

    기사를 정리하다 보니 결국 1월에는 기준금리 동결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올해 상반기에는 한차례 기준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결을 주장하시는 전문가분들의 의견에서 추가악재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은 추가 악재가 발생하게 된다면 추가 인하를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생각이 들게 하네요.

    이래저래 2020년에는 1.25% 이상으로 금리가 인상되는 일은 전문가분들의 의견에는 없네요.

    기사에서 언론들이 추가인하에 대해서만 질의를 한 것인지 금리 인상에 대해서 질의를 안한 것인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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