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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4]직방, 2019년 입주아파트 매매가 상승율 서울 45%/ 전국 하반기 12.73%(약 6812만원) 상승/ 수도권 1년미만 1억이상 상승/ 2020년에도 상승기사읽기 2020. 1. 15. 11:54728x90
직방에 따르면 2019년 서울기준 새아파트 분양가 대비 매매가 상승율이 평균 45%에 달하며 약 3억7000여만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신축 아파트, 분양가 대비 3억7000만원 올라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17880&code=11151500&cp=nv
서울 새 아파트, 평균 3억7천 `로또`…분양가 대비 45% 껑충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1/39203/
서울 `로또 청약` 입주뒤…집값 45% 올랐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1/41902/
작년 하반기 서울 새 아파트, 분양가比 3억7천 올랐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113_0000886708&cID=13001&pID=13000
원문기사 - 직방 - 서울 아파트, 분양가보다 45% 더 올랐다!
직방에 따르면 2019년 서울기준 새아파트 분양가 대비 매매가 상승율이 평균 45%에 달하며 약 3억7000여만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입주 1년미만 아파트를 대상으로 했을 때도, 2019년 하반기 매매가격은 분양가보다 12.73%(약 6812만원)이나 오른 가격으로 거래가 됐다고 하네요.
특히 서울의 경우에는 아파트 공급이 줄고,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입주한 지 1년이 안 된 신축 아파트의 몸값이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분양 당시 공급했던 가격에 비해 3~4년 뒤 입주 시점에는 50%가량 가격이 오른 아파트도 속출하고 있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5억원에 아파트를 분양받았으면 입주할 때는 집값이 2억5000만원이 올랐다는 얘기입니다.
서울 새 아파트 분양가 대비 매매가 상승률 평균 45%, 약 3억7000여만원이 상승
정부의 각종 재건축 규제로 신축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진 지난해 말 기준 서울 새 아파트가 분양가 대비 매매가 상승률이 평균 45%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억7000여만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로또분양’이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네요.
2017년 분양 서울 강북구 미아동 꿈의 숲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전용 84㎡ )
전용 84㎡ 5억원 분양
현재시세는 9억원, 실거래가는 8억원대 후반
3년만에 상승율 70%
2016년 분양한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센트럴아이파크 (전용 84㎡ )
2016년 5억9000만원
2019년 10월 10억5500만원 거래
3년만에 4억6500만원 상승
상승율 78%
2016년 분양 서울 강남구 개포 래미안블레스티지(전용 59㎡)
2017년 9억2900만~10억4900만원
2020년 19억~20억원 호가
상승율 100% 이상
직방, 전국 입주 1년 미만 아파트 대상 2019년 하반기 분양가 대비 매매가 12.73%(약 6812만원) 상승
2020년 01월 13일 직방이 전국 입주 1년 미만 아파트를 대상으로 분양가격과 매매 거래가격을 비교·분석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 매매가격은 분양가보다 12.73%(약 6812만원) 오른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직방 관계자는 “신축과 분양아파트에 대한 수요자 선호도가 더 높아지면서 분양가 대비 거래가격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수도권 1년미만 1억 2857만원(20.22%) 상승, 서울중심에서 서울인근지역 가격 상승 확산여파 커
2019년 하반기 수도권 입주 1년 미만 아파트의 매매거래가격은 분양가보다 1억2857만원, 20.22% 상승한 가격에 거래됐다고 합니다.
2019년 상반기만해도 분양가 대비 매매가가 7326만원 올랐으나 하반기에 매매거래가격이 급등하며 더 뛰었다고 하네요.
이는 서울 중심의 신축 아파트 가격 상승이 경기도 지역으로 확산되며 서울 인근지역 중심으로 가격상승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경기지역에서는 분양가 대비 매매가격이 50% 이상 상승한 지역도 확인되었다고 하네요.
지방, 입주 1년미만 아파트 분양가 대비 매매가 2424만원 상승, 대구,광주,대전,세종시 주심으로 상승폭 키워, 다른 지방은 오히려 떨어져
지방은 입주 1년미만 아파트의 거래가격이 분양가 대비 매매거래가격이 2424만원 상승했다고 합니다.
2019년 상반기 1237만원에 비해서는 1000만원 이상 상승폭이 커졌으나 2018년 하반기 2375만원과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지방은 청약시장 호황이 이어진 대구, 광주, 대전 세종시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컸다고 합니다.
한편 2019년 하반기 분양가 대비 매매거래가격이 하락한 지역도 있습니다.
경남(-703만원), 경북(-204만원), 충북(-70만원) 3곳으로 경남과 경북은 하락폭이 2019년 상반기보다 줄었고, 충북은 0.56% 떨어져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분양가 대비 매매가격비교
서울
3억 7319만원
45.32% 상승
대구
1억 4240만원
37% 상승
세종
1억 4048만원
45% 상승
광주
1억 287만원
29% 상승
대전
8869만원
30% 상승
수도권
1억 2857만원
20.22% 상승
경남
-703만원
경북
-204만원
충북
-70만원
0.56% 하락
2020년 입주하는 신규 아파트의 거래가격은 분양가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
올해도 신규 아파트의 거래가격은 분양가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2020년에 입주하는 아파트 중 60% 이상이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2016~2017년에 분양됐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는 2017년부터 가격이 높게 형성되기 시작한 신축 아파트들의 거래가격에 영향을 받아 2020년 입주 아파트들의 거래가격은 분양가에 비해 크게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분양가상한제가 확대 적용되고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막차타기 열풍이 과열될수록 이 같은 트렌드는 확대 재생산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합니다.
올해도 신규 아파트의 거래가격은 분양가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에 입주하는 아파트 중 60% 이상이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2016~2017년에 분양됐기 때문이다. 분양가상한제가 확대 적용되고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막차타기 열풍이 과열될수록 이 같은 트렌드는 확대 재생산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직방 관계자는 “높게 형성되고 있는 신축 아파트들의 거래가격에 영향을 받아 2020년 입주 아파트들의 거래가격은 분양가에 비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다만 상한제 시행 이후 분양가 인하 효과가 실제 거래가격 인하로 이어진다면 가격 상승폭은 제한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 신축 아파트, 분양가 대비 3억7000만원 올라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17880&code=11151500&cp=nv
직방 최성헌 매니저는 "2018년부터 분양가가 빠르게 오르면서 입주 1년 미만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격도 분양가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2018년 이전 분양된 아파트들이 입주시점에서 주변 신규 분양가만큼 가격이 높아진 영향이다"라고 설명했다.
최 매니저는 올해에도 신규 아파트 거래가격은 분양가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 입주하는 아파트 중 60% 이상이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2016~2017년에 분양됐다"며 "높게 형성되고 있는 신축 아파트들의 거래가격에 영향을 받아 2020년 입주 아파트들의 거래가격은 분양가에 비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분양가 상한제 시행 이후 분양가 인하 효과가 실제 거래가격 인하로 이어진다면 가격 상승폭은 제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작년 하반기 서울 새 아파트, 분양가比 3억7천 올랐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113_0000886708&cID=13001&pID=13000
서울 새 아파트 분양가 대비 매매가 상승률 평균 45%, 약 3억7000여만원이 상승하였습니다.
직방에 따라면 전국 입주 1년 미만 아파트 대상 2019년 하반기 분양가 대비 매매가 12.73%(약 6812만원) 상승하였고, 서울중심에서 서울인근지역 가격 상승 확산여파로 수도권도 1년미만 1억 2857만원(20.22%) 상승하였습니다.
지방에서는 대구,광주,대전,세종시 중심으로 입주 1년미만 아파트 분양가 대비 매매가 2424만원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방에서도 경남(-703만원), 경북(-204만원), 충북(-70만원) 3곳은 떨어지는 양극화가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입주하는 신규 아파트의 거래가격은 분양가보다 크게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1. 2020년에 입주하는 아파트 중 60% 이상이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2016~2017년에 분양했다.
2. 서울, 수도권 과 대전/대구/광주/세종등은 2017년부터 아파트 가격이 급등수준의 상승을 계속하고 있다.
3. 2020년에도 아파트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위의 이유로 인해 2020년에도 분양가 대비 매매가는 높은 상승율을 기록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 민간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주변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분양하게 될 2020년 신규 분양 아파트들에 대해서는 실제 매매 거래가격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2020년에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HUG의 고분양가에 대한 정책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등으로 인해 억눌리는 분양가이기 때문에 2~3년 이후 입주시점에는 주변시세만큼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2019년의 분양가 대비 매매가 상승율을 뛰어 남는 수치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 분양 시장은 지난 때와는 달리 더 없는 청약 광풍으로 몸살을 앓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에 대해 정부도 청약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을 부동산 대책으로 내놓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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