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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16]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2023년 착공 추진 확정/ 호매실~강남 47분/ BC0.83/ 분담금 4,993억/ 광역교통 2030/ 9.7km, 정거장 4개소/ 인덕원~동탄선(월드컵경기장역) /경부선(화서역)연계
    기사읽기 2020. 1. 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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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2023년 착공을 확정하였습니다. 호매실 연장이 개통하게 되면 호매실에서 강남까지 '47분'이면 도착한다고 하네요.

    호매실서 강남까지 47분…신분당선 광교~호매실 2023년 ‘첫삽’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24480.html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2023년 착공, 호매실~강남 '47분'

    http://news1.kr/articles/?3817169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예타 통과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1/50899/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예타 통과…2023년 착공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24478.html#csidxa09d1f61dc1cc3f988544df5ae842cb

    보도자료 - 국토교통부

    [설명] 광역교통 2030 첫 사업으로 신분당선 광교_호매실 예타 통과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3421

    200115(설명)광역교통 2030 첫 사업으로 신분당선 광교_호매실 예타 통과.pdf
    0.81MB

    경기 서남부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사업 추진이 확정되었다.

    * 경제성분석/종합평가 결과 : B/C 0.83 / AHP 0.518

    ‘03년 신분당선 정자∼수원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으나 정자∼광교 구간만 우선 추진되고, 남은 구간인 광교∼호매실은 경제성 부족 등을 이유로 사업 추진이 계속 지연되어 왔다.

    그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 사업이 광교와 호매실 지구 택지개발 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되었고, 분담금 4,993억원이 이미 확보된 사업인 점 등을 고려하여 추진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

    재기획 용역(‘17.11. ~ ’18.12.)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하였고, 재정 당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분담금이 확보된 사업은 정책성 평가시 별도로 고려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도 이끌어 냈다. 국토교통부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업인 만큼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바로 착수하고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나갈 계획이다.

    설계 등 후속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되는 경우 이르면 ’23년 중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은 운영 중인 강남∼광교 노선과 광교중앙역에서 직결되며, 호매실에서 강남까지 47분이 소요된다.

    현재 출퇴근시의 버스 이용시간 100분보다 약 50분이 단축되어 보다 “여유로운 아침,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 도심의 접근성 높아져 교통여건이 열악했던 수도권 서남부 지역 주민들의 생활영향권이 광교, 정자, 강남 등으로 확대되어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황성규 철도국장은 “오랫동안 지연되어 왔던 광교~호매실 사업이 ‘광역교통 2030’ 발표 이후 처음으로 추진이 확정되었다. 다른 ‘광역교통 2030’ 사업들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기본계획 수립 등 관련 후속절차를 조속히 추진하여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01월 15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올해 안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은 수원 광교에서 출발해 화서역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을 잇는 약 8㎞의 철도로 인덕원~동탄선(월드컵경기장역), 경부선(화서역)과 연계돼 철도 완공 시 수도권 남부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서수원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특히 수원 호매실에서 서울 강남까지 버스를 이용하면 약 100분 정도 걸리지만, 신분당선 연장노선이 개통되면 약 47분으로, 버스와 견줘 50분 정도 줄어들면서 서울로의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노선입니다.


    화서역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을 잇는 8km철도, 인덕원~동탄선, 경부선 연계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은 수원 광교에서 출발해 화서역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을 잇는 약 8㎞의 철도로 인덕원~동탄선(월드컵경기장역), 경부선(화서역)과 연계돼 철도 완공 시 수도권 남부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서수원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이미 ‘2003년 신분당선 정자∼수원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정자~광교구간 우선 추진

    ‘2003년에 신분당선 정자∼수원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으나 "정자~광교구간"을 우선 추진되었고, 남은 구간인 광교∼호매실은 경제성 부족 등을 이유로 사업 추진이 계속 지연되어 왔다고 합니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B/C 0.83

    경기 서남부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사업 추진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재기획 용역(‘17.11. ~ ’18.12.)을 통해 사업성이 개선됐고 비용분석 중심에서 정책평가 등을 강화한 새로운 예비타당성 제도가 시행된 2019년 5월 시행되면서 광교~호매실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게 된 것입니다.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의 비용편익비는 0.89로 평가됐지만 정책성 평가까지 더한 종합평가(AHP) 지수는 0.518로 사업 타당성 기준인 0.5를 넘기게 되었고, 사업을 위한 주민 분담금(4993억원)이 이미 마련된 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합니다.

    * 경제성분석/종합평가 결과 : B/C 0.83 / AHP 0.518

    재기획 용역을 통해 사업성이 개선됐고 비용분석 중심에서 정책평가 등을 강화한 새로운 예비타당성 제도가 지난해 5월 시행되면서 광교~호매실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게 됐다.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의 비용편익비는 0.89로 평가됐지만 정책성 평가까지 더한 종합평가(AHP) 지수는 0.518로 사업 타당성 기준인 0.5를 넘겼다. 사업을 위한 주민 분담금(4993억원)이 이미 마련된 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한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예타 통과…2023년 착공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24478.html#csidxa09d1f61dc1cc3f988544df5ae842cb

    국토교통부, 광교와 호매실 지구 택지 개발 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 분담금 4,993억 이미 확보된 사업

    국토교통부는 이 사업이 광교와 호매실 지구 택지 개발 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되었고, 분담금 4,993억원이 이미 확보된 사업인 점 등을 고려하여 추진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고 합니다.

    택지를 조성하면서 분양가에 반영된 분담금이 4,993억이나 됩니다. 국토부가 이미 받은 이 분담금으로 이제서야 추진을 하게 되는 군요.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 운영 중인 강남∼광교 노선과 광교 중앙역에서 직결, 호매실에서 강남까지 47분 소요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은 운영 중인 강남∼광교 노선과 광교 중앙역에서 직결되며, 호매실에서 강남까지 47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즉, 수원 호매실에서 서울 강남까지 버스를 이용하면 약 100분 정도 걸리지만, 신분당선 연장노선이 개통되면 약 47분으로, 버스와 견줘 50분 정도 줄어들면서 서울로의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예타 통과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1/50899/

     

    수원의 영통구, 장안구, 팔달구, 권선구 등 모든 자치구를 관통, 수원 호매실, 환승역 화서역 최대 수혜지역

    노선(9.7km 길이)은 수원의 영통구, 장안구, 팔달구, 권선구 등 모든 자치구를 관통해 일대에 수혜가 예상된다고 하빈다. 종점인 수원 호매실 일대 뿐 아니라 지하철 1호선 및 신분당선 환승역이 되는 화서역 일대가 최대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고 하네요.

    최근 인근 대장주 아파트인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 전용면적 84㎡는 한 달 만에 1억원 올라 이달 6억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 노선(9.7km 길이)은 수원의 영통구, 장안구, 팔달구, 권선구 등 모든 자치구를 관통해 일대에 수혜가 예상된다. 종점인 수원 호매실 일대 뿐 아니라 지하철 1호선 및 신분당선 환승역이 되는 화서역 일대가 최대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

    교통이 불편했던 수원 호매실지구는 노선이 개통되면 수혜가 예상된다.

    최근 인근 대장주 아파트인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 전용면적 84㎡는 한 달 만에 1억원 올라 이달 6억원에 거래됐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예타 통과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1/50899/

    수원 권선구 새로이 주목 받을 듯, 신분당선 사업 마무리 되면 용산역, 신사역, 논현역, 신논현역 환승 가능

    신분당선이 호매실역까지 연장되면 남쪽으로는 수원에서 그동안 소외됐던 권선구가 새롭게 주목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북쪽으로는 신분당선 사업이 마무리 되면 용산역(1호선), 신사역(3호선), 논현역(7호선), 신논현역(9호선)과 환승이 가능해진다고 하네요.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신분당선이 호매실역까지 연장되면 남쪽으로는 수원에서 그동안 소외됐던 권선구가 새롭게 주목받을 것"이라며 "북쪽으로는 신분당선 사업이 마무리 되면 용산역(1호선), 신사역(3호선), 논현역(7호선), 신논현역(9호선)과 환승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예타 통과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1/50899/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바로 착수하고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나갈 계획

    차질없이 추진되는 경우 '23년 공사 착수

    국토교통부는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바로 착수하고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나갈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설계 등 후속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되는 경우 이르면 ’23년 중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설계 등 후속절차가 차질이 없는 경우에 23년중에 공사에 착수한다는 것이고 이는 더 늦어질 수도 있다는 뜻도 됩니다.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려면 빨라야 2023년 착공이 가능, 개통 2026말~2027년 초로 예상

    김양수 경기도 철도정책과장은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려면 빨라야 2023년 착공이 가능하고 개통은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께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양수 경기도 철도정책과장은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려면 빨라야 2023년 착공이 가능하고 개통은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께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호매실서 강남까지 47분…신분당선 광교~호매실 2023년 ‘첫삽’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24480.html

    국토교통부 황성규 철도국장은 “오랫동안 지연되어 왔던 광교~ 호매실 사업이 ‘광역교통 2030’ 발표 이후 처음으로 추진이 확정 되었다. 다른 ‘광역교통 2030’ 사업들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한다.”하면서 “기본계획 수립 등 관련 후속절차를 조속히 추진하여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원 호매실~서울 강남역 47분이면 간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116003014&wlog_tag3=naver


    드디어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이 B/C 0.83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습니다.​

    이 노선은 이미 ‘2003년 신분당선 정자∼수원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한 상태에서 "정자~광교구간"이 우선 추진되어 진행되었던 사업인데 광교에서 호매실 연장 구간에 대해서 사업성이 나오지 않아 진행이 안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재기획 용역(‘17.11. ~ ’18.12.)을 통해 사업성이 개선됐고 비용분석 중심에서 정책평가 등을 강화한 새로운 예비타당성 제도가 시행된 2019년 5월 시행되면서 광교~호매실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B/C가 1 이상이 나와야 예타통과가 되었는데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의 비용편익비는 0.89로 평가됐지만 정책성 평가까지 더한 종합평가(AHP) 지수는 0.518로 사업 타당성 기준인 0.5를 넘기게 되면서 통과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업을 위한 주민 분담금(4993억원)이 이미 마련된 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합니다.

    * 경제성분석/종합평가 결과 : B/C 0.83 / AHP 0.518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은 수원 광교에서 출발해 화서역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을 잇는 약 8㎞의 철도로 인덕원~동탄선(월드컵경기장역), 경부선(화서역)과 연계돼 철도 완공 시 수도권 남부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서수원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신분당선 연장노선이 개통되면 호매실에서 강남역까지 약 47분만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호매실연장선 예타통과로 착공 확정이 됨으로써 수원의 영통구, 장안구, 팔달구, 권선구 등 모든 자치구를 관통하게 되었고 수원 호매실과 환승역 화서역 최대 수혜지역으로 부곽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원 권선구는 그동안 수원에서 소외되었던 지역인데 이번 신분당선 연장으로 새로이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바로 착수하여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한다고 하더라도 2023년에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차질없이 추진되는 경우 23년 공사 착수' 한다는 말을 덧붙임으로써 연기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결국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려면 빨라야 2023년 착공이 가능할 것이고 그렇게 해서 시작된 공사도 차질이 없어야 2026말~2027년 초에 개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김포 골드라인의 경우을 보더라도 공사가 거의 마무리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1년 이상을 연기하면서 개통이 늦어지는 경우를 경험했고, GTX-A노선도 착공식만 했을 뿐 공사가 진행중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얘기도 없습니다.

    즉 계획은 계획일뿐 실제 착공이 들어가는 것을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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