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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3]'20년 01월수출액 433억5000만달러 전년동월대비6.1%감소/ 조업일수영향배제시 일평균수출20억2000만달러로 반등/ 신종코로나 수출회복 부정적
    기사읽기 2020. 2. 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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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월 수출액은 433억 5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6.1% 감소하였습니다. 다만 일평균수출이 플러스로 전환되면서 2월 수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와중에 우한폐렴으로 인한 전망이 밝지 않습니다.

    하루 평균 수출 14개월 만에 반등했는데… 수출·내수 ‘찬물’ 우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203006018

    정부, 신종코로나 경기하방위험 촉각…"타격 커지면 추경" 전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71565

    올 1분기 한국 수출 회복 기대에 찬물 끼얹는 ‘코로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20868&code=11151100&cp=nv

    보도자료 -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 1월 수출입 동향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seq_n=162630&bbs_cd_n=81¤tPage=1&search_key_n=&cate_n=&dept_v=&search_val_v=

    1. (보도자료 3보) 200201_수출입과 20년 1월 수출입 동향(11시 엠바고)_최종.pdf
    1.47MB

    1. 1월 수출입 동향 개요

    □ (실적) 1월 전체 수출은 △6.1% 감소한 433.5억달러, 수입은 △5.3% 감소한 427.3억달러, 무역수지는 6.2억달러로 96개월 연속 흑자

    * 수출 증감률(%):(’19.1)△6.2→(2)△11.3→(3)△8.4→(4)△2.1→(5)△9.8→(6)△13.8

    →(7)△11.1→(8)△14.0→(9)△11.8→(10)△14.9→(11)△14.4→(12)△5.2→(‘20.1)△6.1

    □ (평가) 전년과 상이한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2.5일)에 따라 1월 수출은 하락하였으나, 전월과 같이 한 자릿수대 감소 유지

    ⇒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14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

    * 일평균 증감률(%):(’19.1)△6.2→(2)△9.0→(3)△4.3→(4)△6.2→(5)△15.7→(6)△13.8→

    (7)△14.6→(8)△12.2→(9)△16.1→(10)△14.9→(11)△12.6→(12)△7.2→(‘20.1)4.8

    ㅇ 다만, 일본 수출 규제 및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까지는 제한적으로 보임

    2020년 02월 0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달 수출액은 433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1% 감소했습니다.

    산업부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 설 연휴가 1월에 끼면서 조업일수 감소(2.5일)가 가장 큰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정부는 2018년 12월 이후 ‘마이너스 행진’을 해온 수출이 올해 1분기 ‘플러스’로 돌아선다고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20억2000만 달러로 2019년 10월 이후 넉 달 만에 20억 달러 선을 회복햇고, 반도체 수출 감소율은 3.4%로 2018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2020년 01월 수출액 433억5000만 달러 전년 동월 대비 6.1% 감소

    2020년 02월 0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달 수출액은 433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1% 감소했습니다.

    이에 산업부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 설 연휴가 1월에 끼면서 조업일수 감소(2.5일)가 가장 큰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 20억2000만 달러, 2019년 10월 이후 넉 달 만에 20억 달러 선을 회복, 전월대비 4.8%증가

    하지만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20억2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4.8% 증가하면서 2019년 10월 이후 넉 달 만에 20억 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일평균 수출이 반등에 성공한 건 2018년 12월 이후 14개월 만입니다.

    반도체 수출 감소율은 3.4%로 2018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

    반도체 수출 감소율은 3.4%로 2018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습니다.

    낸드 고정가격은 ’19.8월 첫 반등한 이후 7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월은 19개월만에 처음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D램 고정가격도 ’18.12월 이후 14개월만에 처음으로 반등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D램고정價(8Gb,$) : ('19.1)6.0 → (6)3.31 → (7)2.94 → (8)2.94 → (9)2.94 → (10)2.81 →(11)2.81 → (12)2.81 → ('20.1)2.84

    * 낸드고정價(128Gb,$) : ('19.1)4.52 → (6)3.93 → (7)4.01 → (8)4.11 → (9)4.11→ (10)4.31 →(11)4.31→(12)4.42→('20.1)4.56

    이에 정부는 수출이 14개월 만의 부진을 벗고 반등한다는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들로 보고 있습니다.

    선박 플러스 전환, 컴퓨터 및 바이오헬스 수출 호조세 유지

    2018년 우리 조선사의 수주 실적 회복에 따른 선박 수출 호조와 낸드 가격 회복에 따른 SSD 수출 증가로 컴퓨터 호조세를 이루고 있고, ’20.1분기 우리 제약사들의 바이오시밀러 신규제품 출시 등 바이오헬스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2월 산업활동동향’에서도 경기 회복 조짐이 보였다.

    광공업과 서비스 생산을 포함한 전(全) 산업생산은 전달 대비 1.4% 증가했고, 소비(소매판매)와 설비투자도 각각 0.3%, 10.9% 늘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생산·소비·투자가 트리플 상승한 것이다. 이를 놓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페이스북에서 “경기 개선의 신호가 보다 뚜렷하게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하루 평균 수출 14개월 만에 반등했는데… 수출·내수 ‘찬물’ 우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203006018&wlog_tag3=nave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신종 코로나)이 한국의 ‘수출 회복’ 에 부정적

    정부는 2018년 12월 이후 ‘마이너스 행진’을 해온 수출이 올해 1분기 ‘플러스’로 돌아선다고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신종 코로나)이 한국의 ‘수출 회복’ 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최대 수출국 중국의 경기가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2월 수출 실적조차 자신할 수 없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우한이 위치한) 대(對)후베이성 수출 비중은 전체의 0.3%에 불과해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도 “춘제 이후 중국 경제 활동이 본격 재개되는 이달부터 우리 수출에 부정적 영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정부 안팎에서는 신종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2월이 수출 회복의 시작점, 2019년 2월 수출 -11.3%로 기저효과영향도 고려했었으나...

    정부 안팎에서는 신종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2월이 수출 회복의 시작점이라고 관측했었습니다.

    수출 통계는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하는데, 지난해 설 연휴가 2월이었기 때문에 올해 2월은 전년 동월 대비 조업일수가 길어 수출실적이 좋게 나오는 구조였고 2019년 2월 수출이 ‘-11.3%’라는 증감률을 보일 정도로 나빴다는 것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신종 코로나(우한폐렴)라는 돌발 변수가 생기면서 불확실성이 커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라는 돌발 변수가 생기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한국 수출에서 (신종 코로나가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수출 비중은 0.3%에 불과하다”며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중국 내 사망자가 300명을 넘어서는 등 신종 코로나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후베이성뿐 아니라 중국 경제 전체가 사실상 작동을 멈출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 중국은 한국 전체 수출의 24.9%를 차지

    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서 “중국은 한국 전체 수출의 24.9%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경제가 타격을 받으면 대중국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그만큼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는 중국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020년 01월 대중국 수출 96억9000만 달러, 2019년 1월보다 10.5% 감소, 춘절 연휴 영향이라 설명, 한국 전체 수출의 24.9%가 중국이 차지

    이는 지난달 중국으로의 수출은 96억9000만 달러로 지난해 1월보다 10.5%나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중국의 춘제(春節) 연휴 영향이 컸다고 설명하는데, 상하이·쑤저우 등 상당수 중국 지방정부는 지난달 말 시작한 춘제 연휴를 이달 9일까지 연장했습니다.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발병때 중국으로의 수출은 일부 타격

    2003년 중국 광둥성 등 남부 지역에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발병했을 때에도 중국으로의 수출은일부 타격을 받았었습니다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 사람들이 외출 자체를 꺼려내수 침체 심각

    그리고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를 되돌아보면 사람들이 외출 자체를 꺼리며 내수 침체가 심각했는데, 그대로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학술지 ‘서스테이너빌리티’의 ‘감염병 발병이 소비 지출에 주는 영향’ 논문을 보면 메르스 발병기에 소비자는 지출을 7.3%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백화점 지출이 18%나 감소했고, 외식(8.2%)과 여가·문화(6.9%) 분야도 감소폭이 컸습니다.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를 되돌아보면 사람들이 외출 자체를 꺼리며 내수 침체가 심각했는데, 그대로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 학술지 ‘서스테이너빌리티’의 ‘감염병 발병이 소비 지출에 주는 영향’ 논문을 보면 메르스 발병기에 소비자는 지출을 7.3%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백화점 지출이 18%나 감소했고, 외식(8.2%)과 여가·문화(6.9%) 분야도 감소폭이 컸다.

    하루 평균 수출 14개월 만에 반등했는데… 수출·내수 ‘찬물’ 우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203006018&wlog_tag3=naver

    김성태 한국개발연구원(KDI) 동향전망실장은 "사스 때보다 중국 경제에 타격이 더 클 수 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장기화하면서 중국 서비스나 운송 등 내수산업을 넘어 제조업에까지 영향이 확대되면 한국 경제는 수출과 내수에 모두 타격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 신종코로나 경기하방위험 촉각…"타격 커지면 추경" 전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71565

     

     

     

     

    현재 신종 코로라(우한폐렴)으로 증시 흔들려, 104조 3240억원 사라져, 이에 중국 소비주인 화장품과 면세점 업계 타격

    금융시장도 신종 코로나로 인해 2020년 01월 31일 기준 코스피는 국내 확진환자가 발생하기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17일과 비교해 5.85% 하락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2주간 시가총액 기준으로 104조 3240억원이 사라진 것입니다.

    특히 중국 소비주인 화장품과 면세점 업계가 타격이 있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 기간 주가가 21.46% 급락했고, 아모레퍼시픽(-21.46%)과 코스맥스(-21.92%)도 20% 넘게 내렸습니다.

    면세점 업계인 호텔신라(-19.45%)와 신세계(-16.69%), 현대백화점(-11.76%)도 하락폭이 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로 인한 실물경제 타격이 현실화될 경우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것

    신종 코로나로 인한 실물경제 타격이 현실화될 경우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해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 때는 경기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11조 6000억원의 추경이 편성됐습니다.

    정부 추경편성 가능성 일축, 하지만 추경 편성 검토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앞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0년 01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추경 편성 가능성과 관련해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답했지만, 내수와 수출이 모두 타격을 입게 된다면 검토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게 정부 안팎의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208억원의 방역대응 예산에 더해 2조원의 목적예비비가 있기 때문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예산은 충분하지만, 우리 경제에 타격이 커진다면 추경 편성을 검토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추경 편성 가능성과 관련해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답했지만, 내수와 수출이 모두 타격을 입게 된다면 검토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게 정부 안팎의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208억원의 방역대응 예산에 더해 2조원의 목적예비비가 있기 때문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예산은 충분하지만, 우리 경제에 타격이 커진다면 추경 편성을 검토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정부, 신종코로나 경기하방위험 촉각…"타격 커지면 추경" 전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71565

     

     


    한국의 2020년 01월 수출액 433억5000만 달러 전년 동월 대비 6.1%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 20억2000만 달러, 2019년 10월 이후 넉 달 만에 20억 달러 선을 회복, 전월대비 4.8%증가하였습니다.

    이는 반도체의 수출 감소율이 3.4%로 2018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고, 선박이 플러스로 전환, 컴퓨터 및 바이오헬스 수출 호조세 유지하면서 긍정적인 시그널로 분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신종 코로나)이 한국의 ‘수출 회복’ 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산업부는 “(우한이 위치한) 대(對)후베이성 수출 비중은 전체의 0.3%에 불과해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도 “춘제 이후 중국 경제 활동이 본격 재개되는 이달부터 우리 수출에 부정적 영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정부 안팎에서는 2019년 2월 수출 -11.3%로 기저효과영향도 고려하면서 2월이 수출 회복의 시작점으로 인식하는 분위기였는데 이번 우한 폐렴으로 인해 이 분위기가 꺽일 수밖에 없는 듯 합니다.

    국회예산정책처에서 밝힌 중국은 한국 전체 수출의 24.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0년 01월에만 대중국 수출 96억9000만 달러로 2019년 1월보다 10.5% 감소하였고 이는 춘절 연휴 영향이라 설명하였는데 이 중국은 춘절연휴 연장기간을 2월 9일까지로 늘리면서 거의 2월달의 3/1을 쉬게 되면서 중국으로의 수출 타격을 불가피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미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발병때 중국으로의 수출은 일부 타격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 사람들이 외출 자체를 꺼리면서 내수 침체 심각하였습니다.

    이 사태로 인해 우리나라의 내수와 수출 모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국내 증시에서는 현재 신종 코로라(우한폐렴)으로 2020년 01월 30일 기준 104조 3240억원 사라지면서 중국 소비주인 화장품과 면세점 업계가 가장 큰 타격받았습니다.

    앞으로 우한폐렴 사태가 우리나라 경제에 미칠 영향은 상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2월을 넘어 3~4월이 될때까지 우한폐렴으로 인한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증가세를 보인다면 우리나라의 1분기 경제는 2019년보다 못한 시기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반면에 신종 코로나로 인한 실물경제 타격이 현실화될 경우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추경편성에 대해서는 그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실물경제 타격이 현실화된다면 추경 편성 검토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 추경 편성을 검토하여 발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한 폐렴으로 인해 2020년 상반기 우리나라 경제는 더욱 힘든 시기를 맞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제가 힘들어지게 되면 부동산 경기와는 별개로 한국은행에서 금리인하를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좀더 빨리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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