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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31]전국 미분양 주택 전국 미분양 가구수47,797호 6개월 연속 감소/ 준공후 미분양 18,065호로 전월대비 감소 / 지방 준공후 미분양 16,167호기사읽기 2020. 1. 31. 15:30728x90
2019년 12월말기준 전국 미분양 가구수가 47,797호로 6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2015년 11월 이후 최소치라고 합니다.
새 아파트 공급절벽 우려에 미분양 49개월 만에 최소
https://www.sedaily.com/NewsView/1YXUJYR24Z
전국 미분양 4만7797가구…작년말, 한달새 10% 줄어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1306936i
지난해 주택 공급과 미분양 물량 모두 감소세
https://www.nocutnews.co.kr/news/5280446
전국 미분양주택 6개월째 감소…지난달 기준 4만7천800여가구
보도자료 - 국토교통부
‘19.1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47,797호 (전월 대비 10.8%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8.8% 감소)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3487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9.12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47,797호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월(53,561호) 대비 10.8%(5,764호), 전년 동월(58,838호) 대비 18.8%(11,041호) 각각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미분양 주택은 ‘19.6월(63,705호) 이후 6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19.6월 63,705호 → ‘19.8월 62,385호 → ‘19.10월 56,098호 → ‘19.12월 47,797호
준공 후 미분양은 12월말 기준으로 전월(19,587호)대비 7.8%(1,522호) 감소한 총 18,065호로 집계되었다.
* ‘19.9월 19,354호 → ‘19.10월 19,439호 → ‘19.11월 19,587호 → ‘19.12월 18,065호
지역별로 수도권 미분양은 6,202호로 전월(8,315호) 대비 25.4%(2,113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41,595호로 전월(45,246호) 대비 8.1%(3,651호) 감소하였다.
특히, 지방 미분양은 ‘19.8월(52,054호) 이후 4개월 연속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월(52,519호) 대비 20.8%(10,924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신규 등 증가분 : ’19.11월 3,402호 → ’19.12월 2,746호(수도권 484호, 지방 2,412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19.11월 5,939호 → ’19.12월 8,660호(수도권 2,597호, 지방 6,063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4,429호)대비 13.5%(596호) 감소한 3,833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49,132호) 대비 10.5%(5,168호) 감소한 43,964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 등 정부의 각종 규제로 새 아파트 공급절벽 우려가 커지면서 미분양 주택이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12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4만7천797가구로, 2019년 11월달 5만3천561가구 대비 10.8%, 2018년 12월(5만8천838가구) 대비 18.8% 각각 감소했다고 2020년 01월 30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분양시장의 호조세가 지속하면서 미분양 주택이 6개월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2015년 11월 4만 9,724가구 이후 4년1개월 만에 최소치라고 합니다.
전국 미분양 주택 ‘19.6월(63,705호) 이후 6개월 연속 감소
전국 미분양 주택은 ‘19.6월(63,705호) 이후 6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6월 6만3천705가구에 달하던 미분양 주택은 같은해 10월 들어 5만6천98가구를 기록하며 6만가구 밑으로 떨어진 뒤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9.6월 63,705호 → ‘19.8월 62,385호 → ‘19.10월 56,098호 → ‘19.12월 47,797호 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으면서 감소하는 폭도 증가하고 있네요.
‘19.6월
‘19.8월
‘19.10월
‘19.12월
63,705호
62,385호
56,098호
47,797호
1,320호 감소
6,287호 감소
8,301호 감소
수도권 미분양은 6,202호로 전월(8,315호) 대비 25.4%(2,113호) 감소
수도권 미분양은 6,202호로 전월(8,315호) 대비 25.4%(2,113호) 감소하였습니다.
지방은 41,595호로 전월(45,246호) 대비 8.1%(3,651호) 감소
지방은 41,595호로 전월(45,246호) 대비 8.1%(3,651호) 감소하였습니다.
특히,지방 미분양은 ‘19.8월(52,054호) 이후 4개월 연속 감소하였으며,
특히 지방 미분양은 2019년 8월(5만2천54가구) 이후 4개월 연속으로 감소하였습니다.
2019년 같은 기간인 전년 동월(52,519호) 대비 20.8%(10,924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용면적 85㎡ 초과 미분양 3천833호 전월(4,429호) 대비 13.5% 감소
전용면적 85㎡ 이하 미분양 43,964호 전월(49,132호) 대비 10.5% 감소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4,429호)대비 13.5%(596호) 감소한 3,833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49,132호) 대비 10.5%(5,168호) 감소한 43,964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준공 후 미분양은 12월말 기준으로 전월(19,587호)대비 7.8%(1,522호) 감소한 총 18,065호로 집계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총 1만8천65가구로 전월(1만9천587가구) 대비 7.8% 감소했습니다.
작년 9월 1만9천354가구, 10월 1만9천439가구, 11월 1만9천587가구로 소폭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9년 12월에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19.9월 19,354호 → ‘19.10월 19,439호 → ‘19.11월 19,587호 → ‘19.12월 18,065호
‘19.9월
‘19.10월
‘19.11월
‘19.12월
19,354호
19,439호
19,587호
18,065호
94호 감소
148호 감소
1,522호 감소
특히, 지방 준공후 미분양 16,167호 전월대비 1,267호 감소한 7.8% 감소
특히 지방에서 1,267호나 감소하였는데, 경남에서 미분양 아파트가 대폭 줄어 17.9%나 감소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충북도 521호나 감소하면서 전월대비 53.2%나 감소하였고, 충남도 172호 감소하면서 전월대비 5.8%나 감소하였습니다.
분양가상한제 등 정부의 각종 규제로 새 아파트 공급절벽 우려가 커지면서 미분양 주택이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12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4만7천797가구로, 2019년 11월달 5만3천561가구 대비 10.8%, 2018년 12월(5만8천838가구) 대비 18.8% 각각 감소했다고 2020년 01월 30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분양시장의 호조세가 지속하면서 미분양 주택이 6개월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2015년 11월 4만 9,724가구 이후 4년1개월 만에 최소치라고 합니다.
수도권 미분양은 6,202호로 전월(8,315호) 대비 25.4%(2,113호) 감소하였고, 지방도 41,595호로 전월(45,246호) 대비 8.1%(3,651호) 감소하였습니다.
지방 미분양은 2019년 8월(5만2천54가구) 이후 4개월 연속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전용면적 85㎡ 초과 미분양 3천833호 전월(4,429호) 대비 13.5% 감소, 전용면적 85㎡ 이하 미분양 43,964호 전월(49,132호) 대비 10.5% 감소하였습니다.
여기에서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부분은 바로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고 있는 준공 후 미분양입니다.
아울러 악성미분양으로 분류되고 있는 준공 후 미분양도 12월말 기준으로 전월(19,587호)대비 7.8%(1,522호) 감소한 총 18,065호로 집계되면서 2019년 12월 들어서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지방에서 1,267호나 감소하였는데, 경남에서 미분양 아파트가 대폭 줄어들었고, 그 다음으로 충북, 충남순으로 준공후 미분양 호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지방의 미분양이 줄어들고 있는 곳들을 유심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때껏 지방의 경우에는 과공급물량으로 서울, 수도권의 상승장에도 힘을 못쓰고 하락을 맞이하던 지역들입니다.
하지만 이번 12월달을 계기로 준공후 미분양 건수가 대폭 줄어들고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미분양 건수가 남아 있다고 하지만 이들 경남, 충북, 충남 등지의 미분양 건수가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경남의 경우에는 창원 성산구가 이미 움직이기 시작한 것으로 언론 기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가 1월달 보도자료에도 이어진다면 이들 지방도 공급이 안정화되면서 부동산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부동산 각종 규제로 인해 더 이상 투자자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실수요층들이 들어가기에도 높아진 가격으로 진입하기 만만치 않은 시장이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위와 같은 지방의 악성 미분양 물건들이 감소하는 것은 투자자들이 지방으로 많이 내려간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2020년은 지방 부동산의 상승이 시작되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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