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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22] 하남교산 신도시, 과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송파~하남 도시철도/ 4개 신도시(왕숙·계양·창릉·대장) 연내 대광위 심의, 광역교통개선대책 계획중
    부동산공부 2020. 5. 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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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교산 신도시, 과천지구 등 3기신도시의 일부, 광역교통개선대책 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하남 교산지구에 송파~하남 도시철도가 들어서고, 과천지구는 GTX-C노선을 정부청사역까지 연장하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강남까지 30분 주파…하남시청~송파 전철 새로 뚫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48086625771544&mediaCodeNo=257&OutLnkChk=Y

    “오금역이냐, 강남권이냐” 국토부, 송파-하남 신설역 놓고 고심

    https://www.dailian.co.kr/news/view/891836

    위례~과천선과 GTX-C노선 연결...국토부, 과천·하남 3기신도시 교통대책 발표

    https://www.sedaily.com/NewsView/1Z2U6NMRVC

    송파~하남 도시철도 건설·위례~과천선, 정부청사역까지 연장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1/202005210241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하남~잠실 20분이면 OK…3기신도시 교통망, 강남 연결 초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77606625771544&mediaCodeNo=257&OutLnkChk=Y

    보도자료 - 국토교통부

    하남교산 신도시, 과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3918

    200521(14시이후) 하남교산 신도시_과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공공택지기획과).hwp
    1.05MB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 심의(‘20.5.8)를 거쳐 하남교산 3기 신도시(3만 2천호)와 과천지구(7천호)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하였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신도시 조성 및 신규 교통대책 추진에 따른 교통량 변화 등에 대한 교통전문기관 용역, 한국교통연구원(KOTI) 검증, 지방자치단체 협의,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되었다.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잠실·강남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내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지하철 등 대중교통 투자를 확대하고, 지구지정부터 대책확정까지 15개월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대폭 단축하였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사업계획을 함께 수립하여 광역교통시설의 적기 준공을 도모하였다.

    또한, 지하철 개통 전 입주 초기에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가 광역버스 운행비용 등을 지원토록 하였다.

    한편, 계획 수립 중인 고양창릉 등 4개 신도시(왕숙·계양·창릉·대장)도 연내 대광위 심의를 통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할 수 있도록 각 지구별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의 심의(‘20.5.8)를 거쳐 하남교산 3기 신도시(3만 2천호)와 과천지구(7천호)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하였습니다.

    하남교산 신도시는 송파~하남 도시철도 사업을 추진하면서 2028년에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계획하였고, 과천지구는 GTX-C노선의 과천정부청사역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세우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잠실․강남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내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지하철 등 대중교통 투자를 확대하고, 지구지정부터 대책확정까지 15개월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대폭 단축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 사업추진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사업계획을 함께 수립하여 광역교통시설의 적기 준공을 도모하고, 지하철 개통 전 입주 초기에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가 광역버스 운행비용 등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계획 수립 중인 고양창릉 등 4개 신도시(왕숙·계양·창릉·대장)도 연내 대광위 심의를 통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할 수 있도록 각 지구별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하네요.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 송파-하남 도시철도 등 20개 사업에 총 2조 원 투자 계획 수립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로 2028년까지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

    하남교산지구 대중교통 확충 부분 중 핵심사업은 하남에서 송파구 등 서울 주요 도시권을 연결하는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로 2028년까지 1.5조원을 들여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남교산지구 대중교통 확충 : 송파~하남간 도시철도, 하남~서울간 동남로 연결도로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

    2028년 완공목표 사업 추진

    하남~서울간 동남로 연결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하남-서울 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버스전용차로 설치

    천호~하남 BRT 지구 내 환승거점 도입

    지구 내 버스전용차로와 연계운영 예정

    BRT 정류장과 철도역사 인근에 환승시설 설치

    광역버스-지선버스 및 버스-철도-PM(개인형이동수단) 등 다양한 이동수단들 간의 편리한 환승서비스를 제공

    ㉲ 서울 중앙보훈병원역(9호선) 환승시설 설치

    대중교통 이용도를 높일 계획

    ㉳ 지구 북측의 하남드림휴게소 종합 환승시설을 설치

    고속·광역·시외↔시내버스 간 환승이 가능이 가능하도록 설치 예정

     

    하남교산지구 대중교통 확충 부분 중 핵심사업은 하남에서 송파구 등 서울 주요 도시권을 연결하는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로 2028년까지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하남-서울 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남로 연결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고 천호~하남 BRT를 지구 내 환승거점까지 도입하여 지구 내 버스전용차로와 연계운영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BRT 정류장과 철도역사 인근에 환승시설㉱을 설치하여 광역버스-지선버스 및 버스-철도-PM(개인형이동수단) 등 다양한 이동수단들 간의 편리한 환승서비스를 제공하고

    서울 중앙보훈병원역(9호선)㉲에도 환승시설을 설치하여 대중교통 이용도를 높이고, 지구 북측의 하남드림휴게소㉳에는 고속·광역·시외↔시내버스 간 환승이 가능한 종합 환승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남교산지구 도로 교통개선 : 동남로연결, 감일지구~고골간 도로, 신팔당대교위례성대로 TSM 등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도로 교통개선 부분으로는 아래와 같은 계획을 확정하였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까지 아우르는 치유형 교통개선대책을 위해 국도43호선을 확장·개선⑦하고 황산~초이간 도로⑥ 및 감일~고골 간 도로⑨를 신설하여 지역 간 연계성을 강화하였으며, 인접 고속도로와의 원활한 접속을 위해 사업지구와 국도43호선 연결도로를 신설①하고, 서울~양평고속도로 (재정사업으로 예비타당성조사는 연내 완료, `28년 개통(서울~상사창ic)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를 부분 확장②하는 한편, 초이IC 북측 연결로⑬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서울방면 교통수요를 분산하고자 동남로 연결도로⑤를 신설하고, 교통유입에 따른 도로용량 확보를 위해 동남로 확장(5~6차로→6~8차로) 및 개선⑩, 서하남로 부분확장④, 위례성대로 교통체계개선(신호체계 개선 및 차로조정 등)⑫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통행시간이 잠실 20분, 강남역 30분으로 단축, 동남로, 서하남로 등 기존도로의 교통여건도 개선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시행되면, 하남교산지구는 기존 잠실방면 50분, 강남역 65분 가량 소요되던 통행시간이 잠실 20분, 강남역 30분으로 단축되고 동남로, 서하남로 등 기존도로의 교통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송파~하남 도시철도, 21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실시계획착수 등을 거쳐 23년 착공, 28년 준공 목표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이후, 사업시행에 장기간 소요되는 도시철도는 5월 중 국토교통부, 서울시,경기도, 하남시, LH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사업시행 및 운영 방식 등 세부사항을 조속히 논의하고, `21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실시계획착수 등을 거쳐 `23년 착공, `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남~서울 간 빠른 접근이 가능하도록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도입하기, 기존 천호~하남 BRT 확장, 하남지구 관통, 하남교산지구내 환승거점 설치

    정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하남~서울 간 빠른 접근이 가능하도록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천호~하남 BRT를 확장해 하남지구를 관통하는 구조로 설계하고, 하남교산 지구 곳곳에는 환승거점을 설치해 서울 등 외부와의 이동, 지구내 이동을 편리하게 바꾸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BRT 정류장과 철도역사 인근에 환승시설을 설치해 ‘광역버스↔지선버스 및 버스↔철도↔개인형이동수단(PM)’ 등 다양한 이동수단 간의 편리한 환승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하남~서울 간 빠른 접근이 가능하도록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도입하기로 했다. 기존 천호~하남 BRT를 확장해 하남지구를 관통하는 구조로 설계한다. 하남교산 지구 곳곳에는 환승거점을 설치해 서울 등 외부와의 이동, 지구내 이동을 편리하게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BRT 정류장과 철도역사 인근에 환승시설을 설치해 ‘광역버스↔지선버스 및 버스↔철도↔개인형이동수단(PM)’ 등 다양한 이동수단 간의 편리한 환승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송파~하남 도시철도 건설·위례~과천선, 정부청사역까지 연장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1/202005210241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020년 상반기 중 관련용역을 발주하여 조속히 착수할 계획

    현재 先 발주하여 진행 중인 동남로 연결도로 설계용역 이외 나머지 도로분야 개선대책도 ’20년 상반기 중 관련용역을 발주하여 조속히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과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 위례~과천선 연장 등 10개 사업에 총 7,400억 원 투자 계획 수립

    과천지구의 경우 선바위역ㆍ경마공원역(4호선) 등 기존 교통시설과 연계하여 서울·경기지역의 접근성을 보다 높일 수 있도록 철도ㆍBRT·환승센터 등 10개 사업이 포함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하였다고 합니다.

    과천지구 대중교통 확충 : 위례~과천선, 정부과천청사역 연장 추진

    GTX-C 정부과천청사역 환승역사

    환승역사 설치

    위례~과천선(복정역∼경마공원역)을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연장

    이 사업은 예타 등을 거쳐 추진할 계획

    ㉰ 서울 사당역 ~ 경기도 안양 연결 BRT 설치

    과천지구에서 서울 강남 및 수도권 남부(수원, 안양 등)로의 대중교통 이용

    ㉱ 과천지구 환승시설 설치

    ㉲ 광역버스운영 등에 필요한 비용 반영

    철도사업 개통 전까지 입주민의 교통 불편 최소화

    대중교통 확충 부분 중 철도사업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경마공원역까지만 반영되어 있는 위례~과천선(복정역∼경마공원역)을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이 사업은 예타 등을 거쳐 추진할 계획이고, 서울 사당역과 안양을 연결하는 BRT를 설치, 과천지구 환승시설을 설치하여 과천지구에서 서울 강남 및 수도권 남부(수원, 안양 등)로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철도사업 개통 전까지 입주민의 교통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광역버스운영 등에 필요한 비용등을 반영하였다고 하네요.

    과천지구 도로교통 개선 : 이수~과천간 복합터널, 과천대로~헌릉로 연결 등

    광역교통개선대책의 도로교통 개선부분은, 상습 정체해소 및 통과교통량 분산을 위해 과천~우면산 간 도시고속화도로를 지하화(상아벌지하차도∼선암IC)하고, 상아벌 지하차도 확장 및 통합(4차로→6차로) 사업을 계획하였고, 동서방향의 주 도로인 양재대로의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과천대로∼청계산로∼헌릉로) 신설과 청계산 지하차도~염곡IC 도로구조개선사업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과천대로 등 남북축 도로여건 개선을 위해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수∼과천 간 복합터널, 사업에도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사업 추진여건을 개선하겠다고 하네요.

    특히 ④ 이수~과천 간 복합터널의 경우에는 민자사업으로 `19년 민자적격성조사 완료, `2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과천지구는 철도·버스 대중교통시설을 통해 서울 강남 등 주요 도심까지 20분 이내 접근

    과천지구는 철도·버스 대중교통시설을 통해 서울 강남 등 주요 도심까지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지고, 과천대로(서울시계~관문사거리) 양재대로 구간의 교통혼잡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국토부에서는 밝혔습니다.

    2020년 상반기 중 관련용역을 발주하여 조속히 착수할 계획

    도로분야 개선대책들의 ’20년 상반기 중 관련용역을 발주하여 조속히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양주 왕숙지구 상반기 중, 인천계양과 고양창릉, 부천대장지구 등은 하반기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발표 예정

    국토교통부 김승범 공공택지기획과장은 “하남교산·과천과천 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을 시작으로, 나머지 4개 신도시(왕숙·계양·창릉·대장)도 연말까지 교통대책을 순차적으로 확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상반기 중으로 남양주 왕숙지구를, 연말까지 인천계양과 고양창릉, 부천대장지구 등 나머지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개선대책 이후 설계와 인허가까지 1년 이상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공사는 빨라야 2022년 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3기 신도시 초기 입주자들은 신규 도시철도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

    다만 3기 신도시 초기 입주자들은 신규 도시철도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도시 입주 이전에 도로공사는 대부분 완공한다”며 “신규 도시철도 개통 전까지 광역버스 노선 확충과 BRT 등을 통해 교통 문제를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상반기 중으로 남양주 왕숙지구를, 연말까지 인천계양과 고양창릉, 부천대장지구 등 나머지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개선대책 이후 설계와 인허가까지 1년 이상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공사는 빨라야 2022년 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3기 신도시 초기 입주자들은 신규 도시철도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도시 입주 이전에 도로공사는 대부분 완공한다”며 “신규 도시철도 개통 전까지 광역버스 노선 확충과 BRT 등을 통해 교통 문제를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까지 30분 주파…하남시청~송파 전철 새로 뚫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48086625771544&mediaCodeNo=257&OutLnkChk=Y

    국토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하철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공사기간이 있고 공사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패스트트랙을 계획하고 있지만 불가피하게 입주시기와 시차가 생길 수밖에 없다”며 “다만 신설하는 도로 대부분은 입주 전까지 완공 가능하고, LH가 광역버스를 운영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잠실 20분이면 OK…3기신도시 교통망, 강남 연결 초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77606625771544&mediaCodeNo=257&OutLnkChk=Y


    송파~하남간 도시철도, 당초 3호선 오금역~하남시청역 연결 계획안 변경, 확대한 것

    이는 당초 3호선 오금역에서 하남교산지구를 관통해 하남시청역으로 연결하려던 계획안을 변경·확대한 것이라고 하네요.

    종착역은 5호선 하남시청역으로 확정되었지만 출발지를 오금역이 아닌 송파구내 신설을 기본으로 잠실역, 석촌역 또는 인근 9호선으로 강남권과 가까운 곳이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송파~하남간 도시철도의 지구계획 수립 후 교산지구내 2~3개역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교산지구 외 오금역(혹은 다른 역)과 감일역 하남시청역 등을 만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하네요.

    종착지는 5호선 하남시청역으로 확정됐지만 출발지로는 당초 논의되던 ‘오금역’이 아니라 강남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른 노선을 검토중이다. 송파구내 신설을 기본으로 하되 잠실역과 석촌역, 인근 9호선 등 강남권과 가까운 곳이 거론되고 있다.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는 2028년까지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구계획 수립 후 교산지구 내 2~3개 역을 신설할 예정이며, 교산지구 외 오금역(혹은 다른 역)과 감일역 하남시청역 등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승범 국토부 공공택지기획과장은 “오금역 신설을 기본 계획으로 가지고 있지만, 교산 신도시는 강남으로 접근성을 높여야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어 역사변경을 검토하고 있다”며 “경기도와 하남시 등 협의체를 만들어 의사결정을 한 후 6~7월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하남 인근 신도시 입주민분들은 송파, 잠실 지역으로 많이 출퇴근했다”며 “하남 교산지구도 주민들 교통 패턴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오금역이냐, 강남권이냐” 국토부, 송파-하남 신설역 놓고 고심
    https://www.dailian.co.kr/news/view/891836

    오금역 대신 송파구 일대 다른 지점 연결 방안 모색중, 다음달께 최종 확정 발표

    김승범 국토교통부 공공택지기획과장님은 하남 교산 일대 주민들이 강남·잠실 일대로 출퇴근을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오금역 대신 송파 중심부에 더 근접한 곳과 연결돼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이 제기됐다며 이에 따라 오금역 대신 송파구 일대 다른 지점을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아울러 국토부는 구체적인 연결 지점과 관련해선 다음달께 최종 확정해 발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승범 국토교통부 공공택지기획과장은 “하남 교산 일대 주민들이 강남·잠실 일대로 출퇴근을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오금역 대신 송파 중심부에 더 근접한 곳과 연결돼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이 제기됐다”며 “이에 따라 오금역 대신 송파구 일대 다른 지점을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구체적인 연결 지점과 관련해선 다음달께 최종 확정해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위례~과천선과 GTX-C노선 연결...국토부, 과천·하남 3기신도시 교통대책 발표
    https://www.sedaily.com/NewsView/1Z2U6NMRVC


    과천지구, 과천시 과천동·주암동·막계동 일대 대지 155만㎡ 조성 7,000가구 신규 입주

    과천지구는 과천시 과천동·주암동·막계동 일대 대지 155만㎡에 조성되는데 7,000가구가량이 신규 입주할 계획인 3기 신도시 중 하나입니다.

    과천지구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의 핵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2018년 3기 신도시 공급계획안을 발표하면서 과천지구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의 핵심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신설을 발표했었습니다.

    이 GTX-C노선은 경기도 양주 덕정부터 서울 삼성, 양재를 거쳐 수원까지 74.2km 구간으로 조성될 예정인데 이번에 과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발표하면서 GTX-C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위례~과천선을 잇는 신규 구간을 조성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 사업은 4,000억원가량의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게 될 경우 위례과천선 복정역과 GTX-C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서로 연결될 예정입니다.

    과천지구는 과천시 과천동·주암동·막계동 일대 대지 155만㎡에 조성되는데 7,000가구가량이 신규 입주하게 된다.
    국토부는 지난 2018년 3기 신도시 공급계획안을 발표하면서 과천지구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의 핵심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신설을 발표했었다.
    GTX-C노선은 경기도 양주 덕정부터 서울 삼성, 양재를 거쳐 수원까지 74.2km 구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에 과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발표하면서 GTX-C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위례~과천선을 잇는 신규 구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위례~과천선과 GTX-C노선 연결...국토부, 과천·하남 3기신도시 교통대책 발표https://www.sedaily.com/NewsView/1Z2U6NMRVC

     

    예비타당성 통과시, 위례과천선 복정역과 GTX-C노선 정부과천청사역 서로 연결

    이번 사업은 4,000억원가량의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게 되면 위례과천선 복정역과 GTX-C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서로 연결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공공기관 예타 제도가 개편된 만큼 예타가 빠르게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획재정부는 앞서 지난 4월 평균 10.5개월이 소요되는 조사기간을 5개월로 단축하고, 주민생활여건 향상 항목을 추가하는 등 평가지표도 개선하기로 한 바 있다고 밝힌 만큼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도 빠른 기간내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위례과천선 복정역과 GTX-C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서로 연결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4,000억원가량의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한다.

    국토부는 최근 공공기관 예타 제도가 개편된 만큼 예타가 빠르게 결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앞서 지난 4월 평균 10.5개월이 소요되는 조사기간을 5개월로 단축하고, 주민생활여건 향상 항목을 추가하는 등 평가지표도 개선하기로 한 바 있다.

    김승범 국토교통부 공공택지기획과장은 이와 관련 “위례과천선이 GTX-C노선과 연결돼 서울 강남은 물론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 대중교통 연결이 훨씬 개선될 것”이라며 “기재부 예타도 예정보다 빨리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위례~과천선과 GTX-C노선 연결...국토부, 과천·하남 3기신도시 교통대책 발표https://www.sedaily.com/NewsView/1Z2U6NMRVC


    국토교통부에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의 심의(‘20.5.8)를 거쳐 하남교산 3기 신도시(3만 2천호)와 과천지구(7천호)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하였습니다.

    가장 크게 주목 받는 곳은 하남교산 신도시에서는 송파~하남 도시철도 사업을 추진, 과천지구에서는 GTX-C노선의 과천정부청사역까지 연장하는 계획이지 않을까 싶네요.

    먼저 하남 교산 신도시의 경우에 송파~하남 도시철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네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문제 과연 제대로 추진이 될까 하는 것입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 교통대책 등의 사업에 대해서 여느 정부에 비해 상당히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실제 지구지정이후 토지 보상등의 지역민과의 갈등을 어떻게 해소하느냐가 관건이기에 송파~하남 도시철도의 2028년 완공목표가 제대로 지켜질지는 아직까지은 계획일 뿐이니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3기 신도시를 계획하면서 정부는 교통망을 먼저 확립하겠다고 했는데 도로 교통망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추진이 가능하겠으나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철도망에 대해서는 이번에도 2기신도시때와 마찬가지로 지켜지지 않을거 같네요.

    그렇다 보니 정부에서도 지하철 개통 전 입주 초기에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가 광역버스 운행비용 등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발표하였는데요.

    갑자기 2기 신도시인 위례신도시가 생각나는 것은 왜 일까요?

    아직도 위례~신사선은 착공에도 들어가지 못하였고, 이번 발표에도 언급된 위례~과천선에 대해서도 계획만 잡혀 있을 뿐 어떤 준비가 되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송파~하남선의 경우에는 오금역을 출발역으로 추진되던 것을 송파구 일대로 변경되면서 바로 강남권까지의 출퇴근이 가능토록 노선이 확대되면서 하남교산지구에는 긍정적인 영향이 커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과천지구는 GTX-C노선의 과천정부청사역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세우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공공기관 예타 제도가 개편된 만큼 예타가 빠르게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획재정부는 지난 4월 평균 10.5개월이 소요되는 조사기간을 5개월로 단축시켰고, 주민생활여건 향상 항목을 추가하는 등 평가지표도 개선하기로 한 바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도 빠른 기간내에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합격점을 받지 못하게 된다면 위 계획에 대해서는 공중에 붕뜨는 형국이라 예타통과를 기대해야 하는 것이기에 아직까지는 더 지켜봐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과천지구에는 이수~과천 간 복합터널 민자사업이 `19년 민자적격성조사 완료, `2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입니다.

    과천에서 사당까지의 교통혼잡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이 완공된다면 과천지구의 교통망 대책이 빛을 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편, 계획 수립 중인 고양창릉 등 4개 신도시(왕숙·계양·창릉·대장)도 연내 대광위 심의를 통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할 수 있도록 각 지구별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4개의 신도시에 대해 어떤 교통망 대책이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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