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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31] 노도강 10억클럽/ 서울외곽 매매 상승/전세가격 상승율 강남구 가장 높아/부산,광주 분양권 전매제한 시행전 거래활발 / 7월 외지인 서울 매입 3,457건
    기사읽기 2020. 8. 3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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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외곽의 매매가격 상승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노도강(노원,도봉, 강북구)에서도 이제 전용 84㎡ 기준 10억원대 아파트가 나오고 있습니다.

    "10억은 서울 일부 아파트"라더니…노·도·강도 속속 '10억 클럽'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83026791

     

    도봉구 사상 처음 9억원대 진입 아파트 나와, 10억 클럽 진입

    2020년 08월 11일 서울 도봉구에서 창동 동아청솔아파트 가 사상 처음으로 9억원대에 매매되었습니다.

    노원구와 강북구가 지난 6월 각각 10억원을 찍은 데 이어 도봉구도 사상 처음으로 9억원대에 진입하면서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은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이 잇따라 ‘10억원 클럽’(전용 84㎡ 기준) 진입을 하고 있습니다.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롯데캐슬 전용 84㎡ 2020년 08월 7일과 8일 각각 9억4500만원, 9억6000만원 / 미아동 송천센트레빌 전용 84㎡ 2020년 06월 10억 거래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롯데캐슬 전용 84㎡는 2020년 07월 거래가격은 9억2500만원었는데 2020년 08월 07일과 08일 각각 9억4500만원, 9억6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되었습니다.

    2020년 6월 10억원에 거래된 미아동 송천센트레빌 전용 84㎡에 이어 강북구에서 두 번째로 10억원 클럽 가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노원구, 중계동 청구3차와 건영3차 전용 84㎡ 2020년 6월 이미 10억원대 돌파 / 재건축 상계주공7단지 전용 79㎡ 9억8000만원 신고가 갱신

    노원구, 중계동 청구3차와 건영3차 전용 84㎡가 6월 이미 10억원대를 돌파했습니다.

    청구3차 전용 84㎡는 이달 8일 11억900만원에 신고가를 새로 쓰면서 11억원대까지 넘어섰습니다.

    건영3차 전용 84㎡는 지난달 10억5000만원에 최고가로 매매되었습니다.

    노원구 재건축 아파트인 1988년 준공된 상계동 상계주공7단지는 최근에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였는데 전용 79㎡는 2020년 08월 25일 9억80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도봉구 창동 동아청솔 전용 84㎡는 2020년 08월 11일 9억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

    도봉구 창동 동아청솔 전용 84㎡는 2020년 08월 11일 9억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도봉구에서 전용 84㎡ 아파트가 사상 첫 9억원대에 진입한 것입니다.

    주간 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2020년 08월 24일 기준,매매가격 상승율 강북구(1.21%), 노원구(0.62%), 도봉구(0.54%)

    최근 서울 집값 상승세는 노도강 등 외곽지역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강북구(1.21%)였다. 노원구(0.62%)와 도봉구(0.54%)의 상승률도 서울 평균보다 높습니다.

    ‘6·17 대책’ ‘7·10 대책’ 등 연이은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량이 줄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 곳곳에서 신고가 단지 나오고 있어

    ‘6·17 대책’ ‘7·10 대책’ 등 연이은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량이 줄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 곳곳에서 신고가 단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고가를 원하는 집주인과 가격이 내리기를 기다리는 매수인 간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매물 잠김 현상이 심해 아지까지 매도인 우위 장세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단기간의 가격 변동은 개의치 않는 실수요가 최근 신고가의 매수 주체”라며 “서울 강남 등 핵심 지역은 물론이고 노도강 등 외곽에서도 더 늦기 전에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수요가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노도강, 금관구 지역의 가격 상승은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 서울 중심부의 가격은 정부가 정한 15억원이 넘어가고 있기에 대출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으면서 대출이 나오고 있는 지역들의 가격 상승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6.17대책, 7.10대책 등으로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지만 한두건의 호가 거래로 인해 매매가격 상승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보건데 여전히 집을 살 수 있는 여력이 된다면 매매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수요가 여전하며, 더 늦기 전에 집을 사고자 하는 심리가 더욱 강해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신중히 판단하시고 나름 입지가 좋다고 생각되는 곳에 아파트를 마련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거의 꼭지점에 다다른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서 입니다.


    강남의 전세가격은 8월에만 0.5~0.6%나 상승하였고, 서울의 중저가 아파트가 있는 지역은 수요가 몰리면서 노도강은 10억 클럽을 눈앞에 두고 있고, 동대문, 중랑,관악 등도 매매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강남 전세 오르고 외곽 매매 뛰고···"갈 곳이 없어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S4DBL3D

    2020년 08월 서울 아파트 전세, 강남지역 가장 많이 올라, 학군, 직주근접 우수한 전세수요 꾸준한 곳들 위주 / 임대차 3법 여파로 집주인, 전세물건 거둬들여, 전세품귀현상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20년 08월 한 달 동안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가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지역은 학군과 직주 근접성이 우수해 전세 수요가 꾸준한 곳들로 수요는 그대로인데 임대차3법 여파로 집주인들이 전세 물건을 시장에서 거둬들이면서 전세가가 크게 올랐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실제 서울 25개 자치구 중 전세가 상승률 1위는 강동구로 0.61% 올랐다. 그 뒤를 송파구(0.55%), 서초구(0.54%)와 강남구(0.53%)를 기록하면서 이들 지역 모두 서울 평균 전세가 상승률인 0.37%를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

    강남구 역삼동 ‘역삼자이’

    전용 114㎡

    2020년 08월 18일 : 19억 5,000만원 전세 거래

    2020년 07월 30일 : 14억 1,000만원 전세 거래

    송파구 거여동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전용 84.96㎡

    2020년 08월 : 8억원

    2020년 07월 : 5억원후반~6억원 초반

    매매가격 외곽지역 큰 폭 상승, 중랑, 동대문, 은평, 관악구 등 2020년 8월달 0.10%대 상승, 강남4구 0.00~0.03% 상승과 대조

    2020년 08월에 매매가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중랑·동대문·은평·관악구 등 중저가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매매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곳은 동대문구와 중랑구로 0.13%의 상승률을 기록하였고, 은평구와 관악구도 0.11%를 기록하며 높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0.00~0.03% 수준에 그친 강남 4구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은 “고가 아파트 시장은 보합세로 갈 가능성이 높지만, 중저가 아파트 시장은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꾸준한 거래가 이뤄질 것”이라 관측했다

    전세수요는 여전한데 ‘임대차 3법’과 ‘7·10 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강남, 양천구 등의 전세가는 천장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의 전세가 상승율은 평균이 0.3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사에서는 강남구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강남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 전체의 문제라고 봐야 합니다.

    규제로 인해 전세매물이 사라지면서 전세품귀현상으로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다 보니 전세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2021년에도 전세가격 상승은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입주물량이 없고, 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전세매물이 반전세나 월세로 전환하면서 기존 전세매물도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렇게 서울의 전세가격에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있는 와중에 중저가 지역의 매매가가 함께 오르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전세 매물이 자취를 감추면서 ‘월세냐 매매냐’라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실수요자들을 그나마 저렴한 외곽지역으로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 중심부에서 매매를 하지 못할 정도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보니 외곽에 비교적 낮은 가격대의 아파트를 매입할려는 수요가 몰리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2020년 07월, 외지인이 서울의 아파트 매입을 하면서 올해 들어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똘똘한 한채" 선호 현상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경기·인천 누르니 '빨대효과'…외지인 서울 아파트 구매 러시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S4DBL3D

    2020년 07월 서울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부담 강화 등으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서울 아파트로 매수세가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0년 07월 외지인에게 팔린 서울 아파트는 모두 3457건으로 집계, 올들어 가장 높은 수치

    2020년 08월 30일 한국감정원의 월별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현황 통계(신고일 기준)에 따르면 2020년 07월 외지인에게 팔린 서울 아파트는 모두 3457건으로 집계되면서 2020년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외지인 매입,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3구 등 증가폭 가장 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3구의 지난달 증가폭이 가장 컸다고 합니다.

    외지인의 매입이 가장 적었던 4월과 지난달을 비교하면 강남구의 경우 51건에서 171건, 서초구 19건에서 130건, 송파구는 38건에서 273건으로 뛰었다고 합니다.

    서울 아파트 매입이 증가한 것은 경기와 인천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인 영향, 빨대효과가 나타나/ 경기도,인천 외지인 아파트 매입건수 줄어

    서울 아파트 매입이 증가한 것은 경기와 인천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인 영향으로 비슷한 규제를 받는다면 서울 아파트를 사는 게 낫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빨대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실제 경기와 인천의 외지인 아파트 매입은 전달에 비해 감소세를 보임녀서 경기는 6월 3773건에서 7월 3186건으로, 인천은 6월 1892건에서 7월 898건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2020년 07월 기준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외지인이 서울의 "똘똘한 한채"를 매입한 건수가 2020년 들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만큼 지방보다는 서울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서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는 아이너리하게도 6.17대책으로 경기도, 인천 등으로 확대된 규제지역 확대지정된 영향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인천 등지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서울과 함께 경기도, 인천등지도 규제로 묶이다 보니 같은 값이면 더 좋은 입지로 가고자 하는 선호현상으로 빨대효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외지인의 서울에 대한 선호현상은 앞으로 더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지방광역시에서는 2020년 09월 중순 이후 부터 전매제한이 소유권 이전시까지로 강화됩니다. 그렇다 보니 부산, 광주, 대구 등지의 분양권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매제한 앞두고…뜨거운 부산·광주 분양권 거래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8/892460/

    2020년 09월 중순부터 수도권 지방광역시 등 신규 분양권 전매 소유권이전시까지 강화

    2020년 09월 중순부터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의 신규 분양권 전매 가능 시점이 기존 당첨 후 6개월에서 입주 시점(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로 강화되는 가운데 부산·대구·광주 등 지방 광역시에서 기존 분양권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다주택자 세부담으로 기존 분양권 처분, 신규 분양권 거래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 하나의 풍선효과 나타나

    이에 9월 중순이후 전매제한 강화로 앞으로 신규 분양권 거래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자 기존 분양권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와중에 정부가 부동산 보유세·양도소득세 등을 크게 인상하면서 다주택자들이 지방에 보유했던 분양권 우선 처분에 나선 것이 맞물리면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광주·대구 등 지방 광역시에서 입주를 앞둔 주요 아파트 단지의 분양권 거래, 2~3배 급증

    2020년 08월 30일 매일경제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을 통해 부산·광주·대구 등 지방 광역시에서 입주를 앞둔 주요 아파트 단지의 분양권 거래 현황을 살펴본 결과, 지난 5월 정부의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 신규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 소식이 전해진 이후 거래량이 이전보다 2~3배 급증했다고 합니다.

    2020년 6.17대책으로 수도권 전역 전매제한 되면서 지방광역시 분양권 풍선효과

    2020년 05월 국토부는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의 분양권 전매제한을 기존의 통상 취득 후 6개월에서 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 수도권은 6·17 부동산 대책에서 대부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 추가돼 전매제한 시기가 당겨지면서 지방 광역시는 상대적으로 비규제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9월 중순 시행될 듯, 강화된 전매제한 적용대상은 바뀐 법률이 시행된 이후 분양신청 단지의 분양권 부터

    국토부 관계자는 "전매제한 강화를 담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9월 10일 차관회의에 안건이 상정되고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되면 9월 중순부터는 시행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강화된 전매제한 적용 대상은 바뀐 법률이 시행된 이후 분양 승인 신청을 한 단지의 분양권부터 적용되면서 원칙적으로 기존 분양권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규제지역을 확대한 6·17 대책에서는 기존 거래 가능 분양권의 경우 투기과열지구는 1회에 한해 전매가 허용되고, 조정대상지역은 전매제한이 적용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2020년 09월 중순이후 신규 분양권부터는 지방광역시도 분양권을 소유권 이전등기시까지 팔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전매제한이 시행되기 전에 분양권을 매매할려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6.17대책으로 수도권은 전매제한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지방의 분양권 시장은 비규제으로 되어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직 8월달 거래가 다 집계되진 않았으나 지방광역시의 7월달 분양권 거래보다 더 많은 거래가 집계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그리고 기존 분양권 거래는 앞으로 꾸준히 거래가 이뤄지면서 분양권 거래에도 품귀현상으로 가격 상승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입주시기가 다가오는 단지들의 경우에 분양권 거래가 활발히 이뤄질 지는 것이 일반적인에 이번 광주 각화 센트럴파크와 같은 경우는 입주시기가 2020년 12월로 분양권 거래가 몰리는 와중에 다주택자들의 매물도 나오면서 높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분양권의 경우에 앞으로 이런 일이 또 나올 것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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