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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8]전국아파트 14년만 최고 상승율 기록/리슈빌 강일 29일 청약/ 빌라·오피스텔 거래량 아파트 보다 많아/ 서부선 도시철도,2021년 상반기 우선협상자 선정 예정기사읽기 2020. 12. 28. 07:45728x90
올해 집값 8.35%↑… 14년만에 최대 상승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227/104655804/1
2020년 12월 27일 KB부동산 리브온이 발표한 월간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2020년 12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년 말 대비 8.35%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2006년 11.6% 상승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아파트와 단독은 14년 만에, 연립은 12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2020년 12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년 말 대비 8.35%, 14년만에 최고
2020년 전국 집값이 2006년 이후 14년 만에 가장 많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12월 27일 KB부동산 리브온이 발표한 월간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12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년 말 대비 8.3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11.6% 상승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아파트 9.65%, 단독 3.87%, 연립 6.47% 상승/ 서울 10.7%, 세종시 36.02% 상승
주택 종류별로는 아파트가 9.65%, 단독은 3.87%, 연립은 6.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와 단독은 14년 만에, 연립은 12년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올해 10.7% 올랐다. 특히 한강 이북 14개 구의 집값 상승률이 11.13%로 한강 이남 11개 구의 상승률 10.28%보다 높았다.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광역시와 도 중에서 가장 집값이 뛴 지역은 세종시로 주택종합 기준 전년 대비 36.02% 올랐다.
전국 집값 7월 전월 대비 0.88%, 그 이후 규제지역 풍선효과로 11월 1.43% 급상승
7월 전월 대비 0.88%의 상승률을 보였던 전국 집값은 이후 상승폭이 감소했지만 규제지역 풍선효과가 나타나며 11월 들어 1.43% 급등했다.
12월에는 11월보다는 상승폭이 다소 축소됐지만 1.36%로 여전히 1%대 상승률을 보였다.
전세가격 전년말 대비 6.54% 상승, 9년만에 최대폭 상승 / 아파트 > 단독 > 연립순
전세가격 역시 전년 말 대비 6.54% 올라 2011년 12.3% 이후 9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7.52% 올랐고 단독은 2.96%, 연립은 5.61% 상승했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10.15% 올랐다.
2020년 7월말 주택임대차보홉법(임대차2법) 이후 큰폭 오름세, 11월 전월대비 1.68% 급상승
지난해 하락세를 보이는 등 안정됐던 전세가격은 올해 7월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임대차2법)이 전격 시행된 뒤 오름폭이 커지며 11월에는 전월 대비 1.68%로 급등세를 보였다. 12월에도 1.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2021년 전세,매매 상승 기대감 계속 / 매매가격 전망지수 125, 2013년 이래 최고치
전세가격과 매매가격 상승폭이 모두 이달 들어 전월 대비 줄어들었지만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이 상승할 거라는 기대감은 계속되고 있다.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전국 기준 125로 지난달(122)에 이어 또다시 2013년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서울도 지난달 115에서 124로 높아졌다.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풍선효과가 이어지면서 매매가격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세가격 전망지수의 경우 서울이 133, 전국이 141이었다.
가격 전망지수는 KB부동산이 전국 4000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해당 지역의 가격이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전망을 물어 0∼200 범위의 지수로 나타낸 것이다.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상승’ 전망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집값 14년 만에 최고 상승…세종시 아파트 매매가 폭등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12270088&t=NN
서울 집값 2020년 10.70% 상승 / 아파트 13.06% 상승
서울의 집값은 올해 10.70% 올랐다.
강북 지역(14개구)의 집값 상승률이 11.13%로, 강남 지역(11개구·10.28%)보다 높았다.
서울의 아파트값은 13.06% 올라 2018년(13.56%) 이후 2년 만에 최고로 올랐다.
단독과 연립은 각각 6.81%, 8.18%씩 상승해 모두 2007년(7.08%·8.87%)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경기도 집값 11.58%, 인천 집값 6.72% 상승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집값은 10.57% 상승한 가운데 경기는 11.58%, 인천은 6.72% 각각 상승했다.
세종(36.02%), 대전(12.01%), 경기(11.58%), 대구(9.35%), 울산(7.50%), 부산(6.85%)
광역시·도 상승률은 세종(36.02%), 대전(12.01%), 경기(11.58%), 대구(9.35%), 울산(7.50%), 부산(6.85%) 등의 순이었다.
세종시 아파트 44.97%, 전세가격 27.61% 상승
올해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크게 뛴 지역은 수도 이전 논의가 있었던 세종시로, 아파트값 기준 상승률이 무려 44.97%에 달했고, 전셋값 상승률은 27.61%를 기록했다.
2020년 전국 집값이 2006년 이후 14년 만에 가장 많이 뛰었다고 합니다.
KB부동산 리브온이 발표한 월간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12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2019년 말 대비 8.35%상승하였다고 하는데요.
아파트가 9.65%, 단독은 3.87%, 연립은 6.47%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2020년 07월 전월 대비 0.88%의 상승률을 보였던 전국 집값이 11월 들어 1.43% 급등하였고, 12월에도 11월보다는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1.36%로 1%대의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상승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이유는 지난해 하락세를 보이는 등 안정됐던 전세가격이 2020년 07월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임대차2법)이 전격 시행된 뒤에 상승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정부가 조정대상,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규제지역 확대를 확대함으로 인한 풍선효과도 발생하면서 상승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로 전년대비 집값 상승율만 보자면 37.02% 상승하였는데, 아파트값 기준 상승률이 무려 44.97%에 달했고, 전셋값 상승률은 27.61%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세종시로의 수도 이전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보니 수요가 더욱 몰리면서 이와 같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의 경우에도 집값이 10.7% 상승하였는데 한강 이북 14개 구의 집값 상승률이 11.13%로 한강 이남 11개 구의 상승률 10.28%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강남보다 강북쪽에 더 많이 몰려 있는 중저가 아파트들의 매매수요가 많이 증가하면서 이들의 전체적인 가격이 상승하다 보니 강남보다 강북권의 집값이 상승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전세, 매매 상승은 2021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KB부동산에서 조사하는 가격전망지수에 따르면 전국 기준 매매가격 전망지수가 125로 통계 이후 최고치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전세가격 전망지수도 서울은 133, 전국은 141을 기록하는 등 앞으로 더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수치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33평 7억원대` 서울 막차 `리슈빌 강일` 29일 청약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12/1323836/
2020년 마지막 서울 분양 물량으로 꼽히는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시세보다 낮은 7억~8억원대 분양가로 분양합니다. 1주택자도 지원할 수 있는 추첨제 물량이 함께 나오는 동시에 중도금 대출도 가능하기 때문에 청약열기가 상당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29일,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1순위 청약 접수
29일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은 서울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1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평형은 전용면적 84㎡와 101㎡ 두 가지다.
분양가 3.3㎡당 평균 2230만원 / 전용 84㎡ 6억9830만~7억9520만원 선, 전용 101㎡ 8억3000만~8억9990만원대
분양가는 3.3㎡당 평균 2230만원으로 전용 84㎡는 6억9830만~7억9520만원 선, 전용 101㎡는 8억3000만~8억9990만원대다.
바로 옆 단지인 하남시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전용 102㎡가 지난 10월 13억6500만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4억원가량 낮게 책정됐다.
자격요건이 되신다면 무조건 넣으셔야 겠죠.
아파트값 뛰니 빌라·오피스텔 거래 `껑충`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12/1323840/
2020년 서울 주택매매 거래량이 20%나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대출 규제로 대출을 못받게 되자 빌라, 단독, 오피스텔 등의 매수세가 증가하면서 아파트 매매거래량을 추월했다고 합니다.
특히 재개발 구역이나 예정될지 모르는 기대감이 있는 지역들에 대한 재개발 투자수요도 같이 맞물리면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주택 매매거래량 2019년 대비 20% 이상 증가, 비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뚜렷
올해 서울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대비 이미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격이 더 오를 것이란 두려움에 주택을 매매하는 이른바 `패닉 바잉`이 올해 7월까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두드러졌고, 7월 말 임대차법 시행 이후 아파트 전세난이 불거지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빌라 매수가 하반기에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아파트보다는 빌라, 단독주택 등 비아파트 거래량 증가세가 더욱 두드러졌다. 이번 정부 들어 2배 가까이 아파트 가격이 뛰자 무주택 서민들이 눈높이를 낮추며 빌라 매수에 적극 나선 것이다.
1~11월 서울 주택 매매거래량 16만1567건 (2019년 매매거래량 13만1379건) 약 22.9% 증가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11월 서울 주택 매매거래량은 16만1567건으로 지난해 전체 매매거래량 13만1379건보다 약 22.9% 증가했다. 아직 12월 집계가 마무리되지 않아 이 추세라면 2018년(17만1050건) 수준으로 많은 거래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아파트 총 8만5020건, 단독주택 7만6547건 거래 / 매매거래량 증가분 비아파트 가 더 많아
유형별로 보면 올해 매매거래량은 아파트가 총 8만5020건이었고 빌라, 단독주택은 7만6547건이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서울 주택 수는 295만3964가구인데 이 중 아파트가 172만691가구로 전체의 58.3%를 차지한다. 반면 올해 서울 주택 매매거래량 중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52.6%였다. 그만큼 비아파트를 더 많이 구매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대비 올해 매매거래량 증가분을 따져 보면, 비아파트(1만6902건)가 아파트(1만3286건)보다 거래량 증가분이 더 많다.
8월 이후 4개월 연속 비아파트 거래 아파트보다 많아
시기적으로 보면 30대의 아파트 패닉 바잉이 몰렸던 7월까지는 아파트 거래량이 비아파트보다 더 많았지만, 8월 이후엔 4개월 연속 비아파트 거래가 아파트를 앞섰다.
아파트 가격이 치솟으며, 집값의 70%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6억원 이하 아파트`가 서울에선 거의 사라졌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비아파트로 수요가 몰렸다.
지난 7월 31일부터 임대차법이 시행되면서 신규 전세 가격이 급등한 것도 영향을 줬다.
아파트 전세금으로 빌라는 매수할 수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아파트보다 빌라를 더 많이 잡은 것이다.
서울 빌라 거래 가장 많이 된 지역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신월동, 양천구 목동, 강북구 수유동, 강북구 미아동 등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빌라가 가장 많이 거래된 지역은 강서구 화곡동(3370건)이었다. 양천구 신월동(1764건), 양천구 목동(1417건), 강북구 수유동(1327건), 강북구 미아동(1268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화곡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방 3개에 화장실 2개가 있는 전용 20평형대 빌라가 대략 2억원대 후반이라 전세난으로 아파트에서 밀려난 무주택자들 문의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공공재개발 등 투자처로 빌라 매력 커져
올 들어 두 차례에 걸쳐 정부가 공공재개발을 통해 서울 내에 아파트 4만가구를 만들겠다고 발표하면서 뉴타운 해제지역을 포함해 70여 곳에 달하는 구역이 이에 공모하자 투자처로서 빌라의 매력도 커졌다.
올해 동작구 소재 한 빌라를 매수해 실거주 중인 30대 A씨는 "아파트값이 너무 올라 도저히 살 수 없던 상황이라 지역주택조합이 설립될 것이란 소식에 빌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용산구 원효로1가 인근 빌라의 한 30대 세입자는 "2개월 전 공공재개발을 한다며 지역 부동산에서 방문했다"면서 "빌라 소유주들의 공공재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매매거래량 약 1만3500건/ 3~4인 가족 거주, 방 2~3개짜리도 증가세
비주택으로 분류되지만 서울 오피스텔의 올해 매매거래량도 약 1만3500건에 달해 작년과 재작년 전체 수준인 1만1000여 건도 넘었다. 주로 방 1개 원룸 위주의 투자용 거래지만, 3~4인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방 2~3개짜리 거래도 증가세다.
올해 오피스텔 전용 60㎡ 이상 매매거래량은 1818건으로 지난해 1329건보다 36% 증가했다.
충정로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높은 취득세와 관리비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이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하니 매수 문의가 이어진다"며 "역세권 오피스텔은 직주근접을 원하는 젊은 층의 관심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매년 이런 기사류가 나오긴 합니다.
작년 말에도 빌라거래가 많이 늘었다는 기사기 있었습니다만, 올해는 유독 아파트거래보다 비아파트 거래가 더 많이 늘어난 것은 사실인거 같습니다.
이미 서울지역의 다세대, 연립주택의 거래량은 아파트를 넘어섰습니다.
부동산 규제로 인한 아파트 거래 절벽이 심화된 반면에 전세난으로 인한 무주택자들 중에서 전세보증금으로 매입이 가능한 빌라를 매수하는 것으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기사에서 언급했듯이 아파트보다 비아파트의 거래량이 늘어난 이유는 규제로 인한 아파트 거래절벽 심화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출규제 등으로 실수요자들도 갈아타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더욱이 아파트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 심리도 더해지면서 매물이 나오지 않고 잠기는 상황이다 보니 아파트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빌라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는 단기간에 가격이 급등하다 보니 이에 대한 부담, 2020년 6·17 대책, 7·10 대책 등 잇단 규제 여파로 극심한 거래절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정부의 부동산 규제들은 아파트에만 규제를 하고 있기 아파트가 아닌 비아파트에 대한 `풍선 효과`로 빌라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6·17 대책 이후 서울에서 3억원 이상 아파트를 사고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면 회수되지만 빌라 등 주택은 이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것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2020년 7월말 임대차보호법(전월세상한제·갱신청구권 도입 등) 여파로 전세난이 심화하자 빌라가 대체 주거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2020년 12월말 현재 78주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미 임대차3법이 이전부터 전세가격은 계속 꾸준히 상승하고 있던 와중에 임대차3법이 트리거가 되어 전세가격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역세권 빌라는 직주근접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아파트만큼은 아니더라도 빌라 역시 집값이 오를 것이란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시중에 풀린 유동성이 규제를 피해 유입되고 있고, 서울 외곽을 중심으로 중저가 아파트에 대한 매수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도 같이 뛰는 상황에서 뒤늦게 기존 전세입자들도 더 이상 높아진 전세가격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아파트보다 훨씬 싼 다세대, 빌라, 연립에 관심을 보이며 매매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들 다세대, 빌라 ,연립의 경우에는 꼭 아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아파트처럼 거래가 원할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빌라가 지금은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는 규제로 인한 아파트 거래량의 감소, 매매,전세가격의 급상승으로 인한 가격에 부담감 등으로 인해 빌라거래가 활발 한 것이지 추후에 어느 정도 수요가 줄어들게 된 이후에는 지금과 같은 거래는 쉽사리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절대 빌라, 다세대, 연립 등을 거래하실때에는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남들이 볼때 괜찮은 물건인지를 꼭 따져보시고 매입하시길 바랍니다.
'은평구 새절역~서울대입구역' 서울 서부선 도시철도 추진
https://www.news1.kr/articles/?4162571
2020년 12월 28일, 서울시는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3자 제안공고를 2020년 12월 29일부터 2021년 4월까지 4개월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2021년 상반기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공고 4개월간 실시, 2021년 상반기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예정
서울시는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3자 제안공고를 29일부터 내년 4월까지 4개월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할 예정이다.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6호선 은평구 새절역~서울대 입구역, 정거장 16개소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6호선 은평구 새절역에서 명지대, 신촌, 여의도를 거쳐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까지 총연장 16.2㎞,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조5203억원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으로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를 연계하는 새로운 교통축을 완성하고 기존 도시철도와 연계해 도로교통 혼잡 완화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민간사업자 - 2021년 2월26일까지 1단계 사전적격심사 평가서류, 4월 27일까지 2단계 평가서류 제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사업자는 내년 2월26일까지 1단계 사전적격심사 평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단계를 통과하면 내년 4월27일까지 기술·가격부문 등 2단계 평가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제3자 제안공고에 관한 설명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6호선 은평구 새절역에서 명지대, 신촌, 여의도를 거쳐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까지 총연장 16.2㎞,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으로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를 연계하는 교통축으로 여의도를 관통하는 일자리노선으로 기대가 되는 노선입니다.
2021년 상반기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어 사업이 빨리 추진되길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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