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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9]위례신사선,3월 우선사업자 선정, 착공2022년12월계획/ 동부 간선도로 지하화,2021년 착공 계획/ 서울 경전철 서부선, 과천~이수복합터널 제 3자 공고계획기사읽기 2020. 1. 29. 14:04728x90
위례신사선, 동부간선도로 지화화, 서울경전철 서부선 사업 등 민간투자사업이 2020년 사업추진에 대한 기사를 정리해봤습니다.
위례신사선·동부간선도, 서울 주요 교통사업 본격화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747
[설 이후 민자시장 전망] 위례신사선 수주향방 내달 초 결론… 동부간선 지하화 주인찾기 본격화
http://m.cnews.co.kr/m_home/view.jsp?idxno=202001271129479590730#cb
`동부간선 지하화사업` 특혜 논란 확대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1/88418/
[단독]서울시 위례~신사 경전철 사업자 평가 '청탁문자' 논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1281907001&code=940100
2020년 01월 27일 설연휴 이후 서울에선 ‘위례~신사 간 경전철 건설사업’(위례신사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서울경전철 서부선 사업’ 등 민간투자 교통사업이 본격화한다는 기사입니다.
건설업계에서는 올해 최대 10건 이상의 민간투자 사업이 사업자를 지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례신사선, 착공 2022년 12월 계획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에서 서울 신사동까지 약 15㎞의 경전철 노선과 11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만 1조5000억원에 달합니다.
사업개요
○ 위 치 : 위례신도시~삼성역~신사역
○ 규 모 : 연장 14.7㎞, 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
○ 총사업비 : 14,847억원(2015.12. 불변가, 보상비 제외)
○ 착공계획 : 2022년 12월 예정
서울시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착공이 2022년 12월에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위례신사선, 민간투자사업 사업제안서 평가 위탁 용역 계약 체결, 우선협상대상자 3월달초에 가려질 것으로 예상
2020년 01월 28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서울연구원은 최근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사업제안서 평가 위탁 용역’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번 체결로 평가 담당기관인 서울연구원은 위례신사선 입찰에 참가한 5개 컨소시엄의 사업제안서(2단계 평가서)를 평가하게 되는데 업계에선 2차 평가가 최소 한 달 이상 걸리는 만큼 우선협상대상자는 이르면 2020년 03월 초에 가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5개 컨소시엄업체, 2019년 9월 1단계 사전적격심사 통과, 2019년 11월 2단계 평가서 제출
위례신사선 입찰에는 ▲GS건설 컨소시엄(제안자) ▲한신공영 컨소시엄 ▲IBK투자증권 컨소시엄 ▲HDC현대산업개발·NH아문디자산운용(NH아문디하나로인프라펀드) 컨소시엄 ▲하나금융투자 컨소시엄 등 5개 컨소시엄이 참여했습니다.
이들 컨소시엄은 모두 지난해 9월 1단계인 사전적격심사(PQ)를 통과했으며, 일정에 맞춰 같은 해 11월 기술 및 가격부문 평가를 위한 2단계 평가서를 제출했다.
▲GS건설 컨소시엄(제안자)
▲한신공영 컨소시엄
▲HDC현대산업개발·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하나로인프라펀드) 컨소시엄
▲하나금융투자 컨소시엄
▲IBK투자증권 컨소시엄
28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서울연구원은 최근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사업제안서 평가 위탁 용역’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서울연구원은 위례신사선 입찰에 참가한 5개 컨소시엄의 사업제안서(2단계 평가서)를 평가한다. 업계에선 2차 평가가 최소 한 달 이상 걸리는 만큼 우선협상대상자는 이르면 다음 달 초에 가려질 것으로 예상했다
위례신사선 입찰에는 ▲GS건설 컨소시엄(제안자) ▲한신공영 컨소시엄 ▲IBK투자증권 컨소시엄 ▲HDC현대산업개발·NH아문디자산운용(NH아문디하나로인프라펀드) 컨소시엄 ▲하나금융투자 컨소시엄 등 5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이들 컨소시엄은 모두 지난해 9월 1단계인 사전적격심사(PQ)를 통과했으며, 일정에 맞춰 같은 해 11월 기술 및 가격부문 평가를 위한 2단계 평가서를 제출했다.
위례신사선·동부간선도, 서울 주요 교통사업 본격화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747
위례~신사간 경전철 건설 민자사업 2단계 평가를 앞두고 문자시비
서울시가 추진하는 1조5천억 규모의 위례~신사간 경전철 건설 민자사업이 2단계 평가가 시작도 되기전부터 입찰 컨소시엄중 한 곳이 평가위원 후보자들에게 평가를 의뢰받을 경우 연락을 달라는 문자를 보낸 사실로 공정성 논란을 일으킨다는 기사도 있네요.
이런 기사는 아마도 건설사들의 입찰 경쟁을 위한 활동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1조5천억 규모의 위례~신사간 경전철 건설 민자사업이 2단계 평가가 시작도 되기전부터 공정성 논란에 휩쌓였다. 입찰 컨소시엄중 한 곳이 평가위원 후보자들에게 평가를 의뢰받을 경우 연락을 달라는 문자를 보낸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특히 서울연구원이 29일부터 2단계 평가에 들어가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심사를 하루 앞두고 평가위원 후보자들에게 청탁성 문자를 보낸 것은 여러가지로 논란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측은 이에대해 “그랜스타에서 문자를 보낸 사실은 평가를 담당하는 서울연구원에 통보해줄 생각”이라며“다만 모든 평가작업은 서울연구원에 의뢰를 했기 때문에 이번 건을 어떤식으로 처리할지 역시 서울연구원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건설업계에서는 지난달 26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 입찰공고이후 대우건설에 대한 특혜의혹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서울시가 여전히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1조5천억원의 민자사업을 진행하면서 공정성 확보를 위한 기본적 내용을 준비하지 않아 심의가 로비로 얼룩지게 되면 시민들의 요금부담 증가와 시 부담금이 늘어나는데 서울시가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단독]서울시 위례~신사 경전철 사업자 평가 '청탁문자' 논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1281907001&code=940100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2021년 착공 계획
서울 강남구 삼성IC와 성북구 석관동 월릉IC를 연결하는 동부간선도로 10.4㎞ 구간의 새로운 지하도로망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 추진배경
중·상계동 개발당시 중랑천 둔치 임시도로로 설치된 동부간선도로 문제점을 해결하고,강남·북직결 되도록 지하도로 설치로 기존의 상습정체를 해소 및 교통수요 처리와 중랑천 변을 친환경 수변공간으로 회복
○ 추진기간 : 2010년 ~ 2026년
○ 총사업비 : 2조488억원
○ 사업규모 : 지하화 폭 4~6차로, 연장 8,13.9km
○ 착공계획 : 2021년 실시협약을 거쳐 착공 계획
사업이 완료되면 월계에서 강남까지 소요시간은 30여분에서 10분대로 대폭 단축될 전망하고 있습니다.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지역발전계획인 창동CBD와 영동대로MICE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축이 형성돼 강남북 균형발전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서울시는 밝히고 있는 사업입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http://opengov.seoul.go.kr/policy/project/8057?fileIdx=1#pdfview
민간사업자의 사업제안서를 받아 2020년 상반기 우선협상대상자 결정 예정,대우건설 수주 방어 목표로 컨소시엄 구성 마쳐
서울시는 민간사업자의 사업제안서를 받아 2단계에 걸쳐 평가해 올해 상반기에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1단계 사전적격심사(PQ) 평가서류 제출일은 2020년 01월 28일까지였고, 이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 컨소시엄 윤곽이 사실상 드러난 가운데, 이 사업을 제안한 대우건설도 수주 방어를 목표로 한 컨소시엄 구성을 사실상 끝마쳤다고 하네요.
2020년 3월 기술, 수요가격 평가 후, 4월까지 우선협상 대상자 결정 완료, 2021년 실시협약을 거쳐 착공 계획
1단계 사전적격심사(PQ) 에서 통과한 사업자들은 오는 3월 마지막 심사인 2단계 기술 및 수요·가격평가에 참여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4월까지 우선협상 대상자 결정을 완료하고 2021년 실시협약을 거쳐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사업자를 찾아 나섰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서울 강남구 삼성IC와 성북구 석관동 월릉IC를 연결하는 동부간선도로 10.4㎞ 구간의 새로운 지하도로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민간사업자의 사업제안서를 받아 2단계에 걸쳐 평가해 올해 상반기에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1단계 사전적격심사(PQ) 평가서류 제출일은 오늘까지다. PQ에서 통과한 사업자들은 마지막 심사인 2단계 기술 및 수요·가격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시는 4월까지 우선협상 대상자 결정을 완료하고 2021년 실시협약을 거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위례신사선·동부간선도, 서울 주요 교통사업 본격화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747
한편, 대우건설 컨소시엄(제안자)에 대한 특혜 논란 시비, 공사비 부풀리기 있을 수 있다고 주장
대주주가 동일한 두 회사가 설계와 사업비 검토(감리)를 동시에 맡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여기에 원 제안자가 공사 수주 및 30년 운영권을 사실상 모두 가져가는 현재의 민간 제안 사업이 구조적으로 건설사 공사비 부풀리기 관행을 조장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의문을 제기한 경실련에서 감시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서 세비가 제대로 쓰여지도록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제안한 `민간 제안 사업`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대주주가 동일한 두 회사가 설계와 사업비 검토(감리)를 동시에 맡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원 제안자가 공사 수주 및 30년 운영권을 사실상 모두 가져가는 현재의 민간 제안 사업이 구조적으로 건설사 공사비 부풀리기 관행을 조장한다는 비판도 나왔다.
`동부간선 지하화사업` 특혜 논란 확대
과천∼이수 복합터널 건설사업 - 2020년 상반기 제3자 공고계획
서울 동작대로의 상습 정체를 해결하고자 지하터널로 경기 과천과 서울 동작구를 연결하는 과천∼이수 복합터널사업입니다.
총연장은 5.4㎞, 왕복 4차로 건설되며 설계속도는 시속 80㎞로 계획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2019년 08월 민자적격성 조사 완료, 2020년 3자 제안공고 예정, 상반기 사업자 모집 계획
‘과천∼이수 복합터널 건설사업’ 은 2017년 롯데건설이 민자사업으로 제안했으며 2019년 08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의결을 거쳐 민자적격성 조사를 완료한 후, 3자 제안공고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상반기 내로 사업자 모집 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과천∼이수 복합터널 건설사업’도 3자 제안공고를 앞두고 있다. 서울 동작대로의 상습 정체를 해결하고자 지하터널로 경기 과천과 서울 동작구를 연결하는 과천∼이수 복합터널은 지난 8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의결을 거쳐 민자적격성 조사를 완료했다. 서울시는 상반기 내로 사업자 모집 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위례신사선·동부간선도, 서울 주요 교통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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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과천간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본격 추진
서울 경전철 서부선 - 2020년 하반기 제3자 공고 계획
두산건설이 제안한 서울 서부선은 철도로 서울 은평구 새절역과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사업입니다.
○ 위 치 : 새절역~서울대입구역
○ 규 모 : 연장 16.15km,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
○ 사업기간 : 2019년 ~ 2028년
○ 사업내용 :서울 은평구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도시철도 건설
○ 총사업비 : 1,619,100백만원
국비 194,292백만원, 시비 615,258백만원, 민자 809,550백만원
2008년 ‘새절역~장승배기역(12.05km·12개 정거장·사업비 1조774억원)’ 안으로 두산건설이 최초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였고, 그 이후 서울시의 요구에 따라 2015년 노선과 정거장 확대가 결정, 2017년 두산건설이 변경요구에 따라 ‘서부선 민간투자사업제안서’를 다시 제출했습니다.
현재는 2026년 개통을 목표로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서 민자적격성조사를 받는 중인 사업입니다.
서울시와 두산건설 2020년 상반기 적격성조사, 하반기 3자 제안 공고 진행 계획
‘서울 경전철 서부선’는 2021년 3자 제안공고 물량으로, 서울시와 두산건설은 상반기 내 연내 적격성조사를 끝낼 수 있도록 하고 2분기나 3분기에 3자 제안공고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경전철 서부선’도 내년 3자 제안공고 물량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두산건설이 제안한 서울 서부선은 철도로 서울 은평구 새절역과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사업이다. 서울시와 두산건설은 상반기 내 연내 적격성조사를 끝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분기나 3분기에 3자 제안공고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위례신사선·동부간선도, 서울 주요 교통사업 본격화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747
제3자 공고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들
서창∼김포 고속도로 건설사업
2020년 01월 31일 열리는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상정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제안, 3∼4개 건설사가 관심
오산∼용인 고속도로 건설사업
2020년 01월 31일 열리는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상정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제안,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 각축 예상
발안∼남양 고속도로 건설사업
2020년 상반기 제3자공고 예정
잠실운동장 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사업
2020년 연내 제3자 공고 물량
대전 하수처리장 이전ㆍ현대화 사업
2020년 연내 제3자 공고 물량
오는 31일 열리는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된 ‘서창∼김포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오산∼용인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다음달 중에, ‘발안∼남양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과천∼이수 복합터널 건설사업’은 올 상반기 중에 제3자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건설사와 금융사 등은 이들 사업 참여를 위한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제안한 서창김포 고속도로에는 현재 3∼4개 건설사가 관심을 두고 있으며,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제안한 오산용인 고속도로는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의 ‘리턴매치’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포스코건설은 오산용인 고속도로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데, 입찰 참여를 확정한다면 ‘부산 승학터널 건설사업’에 이어 또 현대건설과 경쟁을 하게 된다. 승학터널은 현대건설이 가져갔다.
건축 부문에서는 ‘잠실운동장 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사업’ 등이, 환경 분야에서는 ‘대전 하수처리장 이전ㆍ현대화 사업’ 등이 대표적인 연내 제3자 공고 물량으로 꼽힌다.
[설 이후 민자시장 전망] 위례신사선 수주향방 내달 초 결론… 동부간선 지하화 주인찾기 본격화
http://m.cnews.co.kr/m_home/view.jsp?idxno=202001271129479590730#cb
연내 민자적격성 완료 예정 대상사업들
성남∼과천 고속도로 건설사업
성남∼서초 고속도로 건설사업
공주∼천안 고속도로 건설사업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사업
부산 사상∼해운대 지하 고속도로 건설사업’
‘성남∼강남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비롯해 ‘성남∼과천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성남∼서초 고속도로 건설사업’, ‘공주∼천안 고속도로 건설사업’,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사업’ 등이다. 아울러 ‘부산 사상∼해운대 지하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도 연내 민자적격성 완료 예정 대상이다.
[설 이후 민자시장 전망] 위례신사선 수주향방 내달 초 결론… 동부간선 지하화 주인찾기 본격화http://m.cnews.co.kr/m_home/view.jsp?idxno=202001271129479590730#cb
위례신사선은 착공을 2022년 12월 계획하고 있는 민자 사업입니다.
이번에 민간투자사업 사업제안서 평가 위탁 용역 계약 체결하고, 우선협상대상자가 3월달초에는 가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2020년 상반기에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하고 2021년 착공 계획하고 있습니다.
과천∼이수 복합터널 건설사업은 2020년 상반기 제3자 공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 경전철 서부선 개발 사업은 2020년 하반기 제3자 공고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와 두산건설 2020년 상반기 적격성조사하고 하반기 3자 제안 공고 진행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외의 제3자 공고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들로
서창∼김포 고속도로 건설사업,오산∼용인 고속도로 건설사업, 발안∼남양 고속도로 건설사업, 잠실운동장 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사업, 대전 하수처리장 이전ㆍ현대화 사업 등이 있다고 합니다.
연내 민자적격성 완료 예정 대상사업들로는
성남∼과천 고속도로 건설사업, 성남∼서초 고속도로 건설사업, 공주∼천안 고속도로 건설사업,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사업, 부산 사상∼해운대 지하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있습니다.
이들 굵직한 교통 사업들로 인해 주변 부동산 시장이 흔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교통호재는 집값 상승에 큰 영향을 발휘하는 터라 지금 같은 부동산 상승기에 개발 계획이 단계별로 진행되는 것만으로도 개발 계획이 예정 지역에는 상대적으로 집값 상승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 지역들의 도로와 철도 등 교통 계획에 대한 단계별 진척 사항을 확인하고 그 지역 주변의 부동산 가격시세를 점검하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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