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8]2~4월 8만여가구 분양/ 수도권 절반 이상 차지/ 둔촌주공, 흑석3구역자이, 힐스테이트세운, 과천 지식정보타운, 성남 고등자이,팔달8구역/ 2월 청약홈 오픈

2020년 02월부터 청약홈이 오픈합니다. 그리고 2월부터 4월까지 전국에 8만여가구가 분양예정에 있습니다. 수도권만 절반이 넘게 분양한다고 하는데요.

4월 상한제 전 분양물량 쏟아진다…연휴 이후 청약 전략은?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1235495e 새 플랫폼 ‘청약홈’ 시대… 2~4월 8만여가구 분양 ‘대목’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19942&code=11151500&cp=nv 내달 3일부터 아파트 청약은 '청약홈'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1215026i "분양가 상한제 전 서두르자"…설 이후 전국에 8만 가구 쏟아진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1222209e

주택 청약업무 이관으로 그간 미뤄졌던 분양이 설 명절 직후부터 본격화됩니다.

2020년 02월 03일부터 아파트 청약시장이 새로운 통합플랫폼 ‘청약홈’ 이 열리게 됩니다.

설 연휴가 끝나는 1월 마지막 주 금융결제원이 청약업무 이관을 마무리하고 한국감정원이 이를 인계하면서 새해 들어 휴지기를 가졌던 분양 일정이 다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서울은 4월 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유예 기간이 종료되기 전 건설사들이 서둘러 분양에 나설 예정이기 때문에 2~4월 동안 크고 작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1만7797가구 넘는 물량이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도심 알짜 입지에 공급되는 물량도 적지 않아 예비청약자들의 발길이 분주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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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이후 4월까지 전국에서 분양하는 물량은 총 8만1592가구 가량 될 것으로 예상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설 명절 이후 04월까지 전국에서 분양하는 물량은 총 8만1592가구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면서 2019년 같은 기간(4만7739가구)보다 약 2배 많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는

1. 2020년 초까지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연달아 내놨고 분양가 승인도 까다로워지는 등 각종 규제가 겹친 탓에 신규분양이 원활하지 못한 점

2. 청약업무 이관 작업이 이뤄지면서 1월 분양이 중단되면서 신규 분양을 하지 못한 점

3.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이 설 연휴 이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유예기간인 4월 이전 분양을 서둘러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밀어내기 분양이 전망되는 점

등의 이유로 설연휴 이후 4월까지 재개발·재건축을 중심으로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새 플랫폼 ‘청약홈’ 시대… 2~4월 8만여가구 분양 ‘대목’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19942&code=111515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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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물량은 수도권(4만8288가구), 2~4월 경기에서는 2만1554가구, 서울 1만7797가구, 인천 8937가구 분양예정

2~4월 분양물량 중 대부분은 수도권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월까지 풀리는 분양물량의 절반 이상인 4만8288가구가 수도권에서 공급될 예정으로 경기(2만1554가구) 지역이 최다 물량을 소화하는 가운데 서울(1만7797가구)도 2만 가구에 육박하는 대규모 물량이 예정돼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천 8937가구, 대구 7160가구, 경남 5332가구 순으로 많다고 합니다.

물량이 가장 많은 경기에서는 수원, 안산, 화성, 양주 등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고,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위례신도시 등 인기 지역의 물량이 대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	2만 1554가구
서울	1만7797가구
인천	8937가구
대구	7160가구
경남	533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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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과천, 성남, 수원 등을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청약, 인천 등 1000가구 이상의 아파트 분양 이어질 듯

서울, 과천, 성남, 수원 등을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청약이 쏟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통합 재건축단지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을 비롯해 동작구 흑석3구역자이, 중구 힐스테이트세운 등 상한제를 피한 핵심 물량이 실수요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도 1000가구 이상의 아파트 분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청약 호조세를 보이는 부평구에서는 ‘부평부개서초교북재개발(1559가구)’, ‘힐스테이트부평(1409가구) 등이 공급되고, 송도에서도 ‘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1205가구)’, ‘레이크송도3차(111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 동작구 흑석3구역 자이(1772가구)	3월 GS 건설	​
경기도 과천 과천데시앙(584가구) 과천 지식정보타운 S5 블록	3월 금호산업/태영건설	​
경기도 과천 과천제이드자이(647가구) 과천 지식정보타운 S9 블록	3월 GS건설	과천제이드자이는 분양가 책정에 난항을 겪으며 지난해부터 분양이 계속 연기됐던 현장
경기도 성남 고등자이 (364가구) 성남고등지구 C1·2·3블록	3월 GS건설	지하 3층~지상 14층, 11개 동으로 구성되며 아파트 전용면적 84㎡ 36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2~52㎡ 363실
경기 수원 매교동 팔달8구역 (3603가구 / 일반분양 1814가구)	대우건설과 SK건설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에 불과
부평부개서초교북재개발(1559가구)	​	​
힐스테이트부평(1409가구)	​	​
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1205가구)	​	​
레이크송도3차(1110가구)	​	​

 

서울에서는 3월 GS건설이 흑석3구역 자이(1772가구)를 준비하고 있다.

같은달 경기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도 공급이 예정돼 있다.

S5블록에는 금호산업과 태영건설이 과천데시앙(584가구)을 공급하며, S9블록에는 GS건설이 과천제이드자이(647가구)를 선보인다.

과천제이드자이는 분양가 책정에 난항을 겪으며 지난해부터 분양이 계속 연기됐던 현장이다.

같은달 GS건설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에서 성남 고등자이도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성남고등지구 C1·2·3블록에서 지하 3층~지상 14층, 11개 동으로 구성되며 아파트 전용면적 84㎡ 36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2~52㎡ 363실이다.

최근 비규제지역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경기 수원 매교동 팔달8구역에서는 대우건설과 SK건설이 짓는 3603가구 매머드급 단지가 3월에 공급된다.

이 단지는 일반분양이 1814가구에 달한다.

옛도심에 있어 기반시설이 양호하고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에 불과하다.

지난해 인근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팔달6구역재개발)은 9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만4519명이 몰렸다.

4월 상한제 전 분양물량 쏟아진다…연휴 이후 청약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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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분양물량 3만3304가구, 부산, 대구·대전·광주(대대광)의 청약 열기 이어질 듯, 대구 올해 3만 2362가구 분양 준비

지방에선 광역시 물량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지방의 분양물량은 3만3304가구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을 전망입니다.

이중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후 시장의 분위기가 개선되는 부산을 비롯해 대구, 광주 등 주요 광역시 재개발 · 재건축 물량에 수요자들이 관심이 몰릴 것이라 전망하네요.

​2019년 청약열기가 뜨거웠던 대구·대전·광주(대대광)에서도 올해 분양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19년 46개 단지에서 2만5525가구를 공급해 역대 최대 물량을 기록했던 대구에서는 올해 3만2362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광주유동재개발(2240가구)’, 부산 사상구 ‘부산덕포1구역중흥S클래스(1572가구)’ 등이 3월까지 공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구 도원동 힐스테이트 도원센트럴(1158가구)	현대건설
대구 남산동 남산동 청라힐스자이(947가구)	GS 건설
대전 둔곡지구 3블록 (760가구)	3월 우미건설
광주 유동 광주유동재개발(2240가구)	3월 증흥건설, 두산건설
부산 남천동 부산삼익타워 재건축(913가구)	​
부산 사상구 부산덕포1구역 증흥S클래스 (1572가구)	증흥건설
울산 복산동 중구B-05 재개발(2625가구)	​

 

지방에선 광역시 물량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청약열기가 뜨거웠던 대구·대전·광주(대대광)에서도 올해 분양이 이어진다. 지난해 46개 단지에서 2만5525가구를 공급해 역대 최대 물량을 기록했던 대구에서는 올해 3만2362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2~4월에 예정된 공급 물량은 7160가구다. 현대건설이 도원동에 힐스테이트 도원센트럴(1158가구)을 분양하고, GS건설은 남산동에서 청라힐스자이(94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전에서는 우미건설이 3월에 둔곡지구 3블록에 76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광주에서는 같은달 유동에서 중흥건설과 두산건설이 짓는 광주유동재개발(2240가구)이 분양한다. 부산과 울산에서도 1분기 대단지 분양이 예정돼 있다. 부산 남천동 부산삼익타워 재건축(913가구), 울산 복산동 중구B-05 재개발(2625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4월 상한제 전 분양물량 쏟아진다…연휴 이후 청약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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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분양 변수는 총선, 분양 현수막 확보 어렵고, 인터넷 포털 분양광고 대부분을 정치광고에게 빼앗기기 때문

2020년은 4월 총선이 분양시장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건설사들은 총선을 앞둔 한 달간은 아파트 분양에 나서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분양 현수막을 걸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인터넷 포털에서 분양 광고가 차지하던 자리를 정치 광고에 뺏기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만, 정비사업 물량 대부분이 일단 상한제를 피하고 보자는 움직임을 보이는 중이라 상황은 더 지켜봐야 할 거 같다고 합니다.

다만 올해는 4월 총선이 분양시장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일반적으로 건설사들은 총선을 앞둔 한 달간은 아파트 분양에 나서지 않는 편이다.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분양 현수막을 걸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인터넷 포털에서 분양 광고가 차지하던 자리를 정치 광고에 뺏기게 되기 때문이다. 정비사업 물량 대부분이 일단 상한제를 피하고 보자는 움직임을 보이는 중이다.

한 중견 건설사 분양마케팅담당 임원은 “총선 때 마케팅 측면에서 좀 손해를 볼 수 있겠지만 그래도 분양가를 생각하면 상한제 전 분양을 하는 게 낫다고 대부분 건설사들이 보고 있다"고 전했다.

4월 상한제 전 분양물량 쏟아진다…연휴 이후 청약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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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의 청약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격 통제로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의 가격과 주변 시세와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서울 청약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서울과 과천, 위례 등 수도권 인기지역에서는 아파트 청약 당첨으로 큰 시세차익을 누리고 싶어하는 수요자들이 많아 눈치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문가들은 이들 지역의 청약 경쟁률이 세자릿 수를 거뜬히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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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전매 제한 등으로 비규제규지역으로 수요 분산 예상

전매 제한, 대출 규제, 거주기간 강화 등의 수도권 지역의 까다로운 규제 때문에 일부 수요는 비규제지역과 부산을 비롯한 대전, 광주 등의 주요 지방도시로 분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전매 제한, 대출 규제, 거주기간 강화 등의 수도권 지역의 까다로운 규제 때문에 일부 수요는 지방으로 분산될 여지도 있다"며 "최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부산을 비롯해 대전, 광주 등 주요 비규제지역의 청약시장이 국지적인 호조세를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4월 상한제 전 분양물량 쏟아진다…연휴 이후 청약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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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0년 02월 03일부터 한국감정원 청약 통합 플랫폼 "청약홈"으로

2020년 02월 03일부터 아파트 청약시장이 새로운 통합플랫폼 ‘청약홈’ 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설 연휴가 끝나는 1월 마지막 주 금융결제원이 청약업무 이관을 마무리하고 한국감정원이 이를 인계하면서 새해 들어 휴지기를 가졌던 분양 일정이 재시동을 걸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감정원 - 청약홈

https://www.appl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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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홈은 청약신청 이전 단계에서 이용자의 청약자격을 사전 제공한다.

청약홈은 청약신청 이전 단계에서 이용자의 청약자격을 사전에 제공합니다.

세대원정보,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 청약요건 입력 오류로 인한 자격미달 및 당첨취소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있게 되었습니다.

세대 구성원의 사전 동의 절차를 거쳐 세대 구성원 정보도 일괄 조회가 가능해집니다.

이에 기존에 복잡했던 청약정보 개별 확인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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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신청 단계 축소, 화면전환 단계 10단계에서 5단계로 축소

청약신청 시 화면전환 단계를 기존 10단계에서 5단계로 대폭 축소했고, 모바일로 청약하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화면크기 조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반응형 웹’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시스템을 구현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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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청약계좌 보유자 청약홈 이용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 청약계좌 보유자도 청약홈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온전한 ‘통합시스템’의 기능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KB 청약계좌 보유자는 별도 은행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고 당첨 여부는 아파트투유에서 확인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접수창구 일원화로 이 같은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향후 한국주택협회에서 별도 진행 중인 세종시 및 혁신도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도 청약홈으로 일원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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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은 신규 청약홈 사이트를 통한 각종 청약정보 제공을 위해 전용 상담 콜센터(1644-2828)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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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이후 4월까지 전국에서 분양하는 물량은 총 8만1592가구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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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0년 초까지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연달아 내놨고 분양가 승인도 까다로워지는 등 각종 규제가 겹친 탓에 신규분양이 원활하지 못한 점,

청약업무 이관 작업이 이뤄지면서 1월 분양이 중단되면서 신규 분양을 하지 못한 점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이 설 연휴 이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유예기간인 4월 이전 분양을 서둘러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밀어내기 분양이 전망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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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으로 인해 2019년 동기대비 2배 가까운 높은 분양물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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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중에서 수도권이 차지하고 있는 물량이 4만8288가구입니다.

2월에서 4월까지 경기에서 2만1554가구, 서울 1만7797가구, 인천 8937가구가 분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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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 과천, 성남, 수원 등을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청약과 인천 등 1000가구 이상의 아파트 분양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서울지역의 청약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수원, 인천 등의 비규제 지역의 경우에도 많은 청약자들이 몰리면서 청약의 열기가 더해 질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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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방의 경우에는 오히려 수도권에 몰린 분양 물량 대비 적은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방 분양물량으로 3만3304가구로 전망하면서 2019년에 조정지역이 해제된 부산과 대구·대전·광주(대대광)의 청약 열기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의 경우에는 올해만 3만 2362가구 분양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구는 아무래도 이번 분양장 이후에 조정을 받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그렇지만 다른 지역들의 경우에는 분양 완판을 할 것이라 생각하면서 서울,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들의 분양시장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청약 열기는 높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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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020년 상반기에 총선이 있는 만큼 건설사 입장에서 흥행을 염려하는 뉘앙스가 옅보이긴 합니다다.

총선이슈몰이로 인해 분양에 대한 현수막 확보가 어렵고, 인터넷 포털등의 분양광고도 대부분 정치광고에게 빼앗길 것을 염려하는 것이라 언론에서는 얘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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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는 총선보다는 청약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특히 총선과 별개로 4월말 이전에 좋은 입지에 새 아파트를 싼 가격에 분양 받을 수있다는 메리트는 실제 생활에 직결되는 만큼 총선과는 별개의 다른 관심사로 흥행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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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청약홈도 2월달에 오픈하면서 여러가지 간소화 작업과 서비스 개선을 하기 때문에 보다 간편하게 청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청약을 통해 분양 당첨의 기회를 얻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청약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