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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3]20년 상반기 서울 11개 단지 분양권 전매제한 풀려/ 입주권 4억원 이상 프리미엄 형성/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 신길 힐스테이트클래시안, DMC롯데캐슬더퍼스트, 녹번역 e편한세상 캐..기사읽기 2020. 1. 23. 22:37728x90
2020년 상반기 서울 11개 단지 분양권 전매제한이 풀립니다.
이미 입주권은 분양가 대비 4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고 하네요.
올 상반기 서울 11개단지 분양권 전매제한 풀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1/75280/
‘분양권 전매제한 해제’ 서울아파트 평균 4억 올라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122/99370851/1
상반기 '분양권 전매제한 해제' 서울서 11곳…평균 4억원 뛰었다
2020년 상반기 서울에 11개 단지의 분양권 전매제한이 해제됩니다.
현재 2019년 12.16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재건축, 재개발 및 서울 매매시장도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투자 수요가 분양권에 집중되는 `풍선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네요.
2020년 상반기 서울에 11개 단지의 분양권 전매제한 해제
2020년 01월 22일 부동산 서비스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만 총 11개 아파트가 분양권 전매제한이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12.16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재건축, 재개발 및 서울 매매시장도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투자 수요가 분양권에 집중되는 `풍선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합니다.
2020년 상반기 전매제한 해제 아파트 입주권 평균 4억원 상당의 프리미엄 상승
분양권이 거래되는 이들 단지들은 서울에서도 입지가 뛰어난 편이라 투자자·실수요자들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당 단지에서 분양권과 달리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조합원 입주권은 이미 4억원가량의 웃돈이 붙어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고 하네요.
전매제한이 풀리는 아파트 11개 단지
이번에 전매제한이 풀리는 아파트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서울 은평구 응암동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등 11개 단지입니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전용 84㎡
분양가 8억1000만원(2017년 11월 ) → 12억1000만원 (2019년 12월), 입주권 거래 4억원 상승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전용 84㎡
분양가7억3000만원 → 11억5000만원(2019년 11월), 입주권 거래 4억2000만원 상승
분양권 풍선효과 발생 우려
2019년 12.16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재건축, 재개발 및 서울 매매시장도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투자 수요가 분양권에 집중되는 `풍선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합니다.
이는 12·16 대책의 핵심은 전세자금대출을 활용한 유주택자의 갭투자 방지인데 분양권·입주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이 같은 대출 규제에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2020년 4월 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의 시행을 앞두고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커지고 있는 것도 풍선효과가 우려되는 하나의 요인이 생각합니다.
현재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시세의 70% 미만이면 4년간, 그 이상이면 3년간 전매 금지
현재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는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시세의 70% 미만이면 4년간, 그 이상이면 3년간 전매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입주권 가격 상승은 대출규제가 미적용과 민간 분양가 상한제 영향이 가장 크다.
입주권 가격 상승은 민간 분양가 상한제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상한제의 부작용으로 신축 아파트 공급이 줄어든 반면 아파트 청약 당첨은 점점 어려워지면서 입주권이나 분양권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대출규제를 적용받지 않은 입주권, 분양권으로 투자수요까지 더해지면서 풍선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은진 부동산114팀장은 "대출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입주권·분양권으로 투자 수요가 집중되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서울 11개단지 분양권 전매제한 풀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1/75280/
입주권 가격 상승은 민간 분양가 상한제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상한제의 부작용으로 신축 아파트 공급이 줄어든 반면 아파트 청약 당첨은 점점 어려워지면서 입주권이나 분양권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입지가 우수한 새 아파트의 선호도는 여전히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아파트 전매제한이 풀리면 가격 상승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상반기 '분양권 전매제한 해제' 서울서 11곳…평균 4억원 뛰었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 33평
분양권 실거래 평균 12억 1,551만원, 13억원 이상 예상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 33평
분양권 실거래 평균 11억 5450만원, 14억원 이상 예상
△서울 은평구 수색동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 33평
분양권 실거래 평균 9억 8800만원, 11.5억원 이상 예상
△서울 은평구 응암동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 33평
분양권 실거래 평균 9억 2148만원, 11.3억원 이상 예상
△서울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 해모로’ - 34평
분양권 실거래 평균 8억 5000만원
2020년 상반기 서울에 11개 단지의 분양권 전매제한 해제된다고 합니다.
2020년 상반기 전매제한 해제되는 아파트들은 현재 입주권에 평균 4억원 상당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전매제한이 풀리는 아파트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서울 은평구 응암동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등 11개 단지입니다.
이런 11개단지의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분양권에 대한 풍선효과가 발생될 우려가 크다고 하네요.
이유는 2019년 12·16 부동산대책에서 대출을 활용한 투자수요를 차단하기 위한 것인데 분양권·입주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이 같은 대출 규제에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2020년 4월 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의 시행을 앞두고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커지고 있는 것도 풍선효과가 우려되는 하나의 요인이 생각합니다.
아울러 현재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시세의 70% 미만이면 4년간, 그 이상이면 3년간 전매 금지되어 있습니다.
즉, 신규 아파트 분양으로 분양권 매매 자체가 거의 안된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다 보니 입주권은 4억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서 가격 상승이 일어나고 있고, 올해 상반기에 전매제한이 풀릴 아파트들의 경우에 분양권이 나오게 되면 신규 아파트 취득뿐만 아니라 대출도 나오기 때문에 투자수요가 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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