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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강남 재건축 급매 물건 사라지고 있어/ 한국 구매력평가(PPP)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 -1.3% 감소/ 아파트 분양 시장 활황/ 안산 장산 지구 지구지정기사읽기 2020. 5. 4. 07:20728x90
최근 은마아파트가 불과 이틀만에 2억원이 올랐다고 하네요. 4월총선이후 잠잠했던 강남 재건축 매물의 급매성 물건이 사라지면서 매물잠김이 이어지고 있네요.
이틀새 2억 오른 은마, 지금이 바닥?…'급매' 귀해졌다
4.15총선이후 4월말부터 1~2억낮춘 급매물 찾기 어려워
2020년 4·15 총선 이후 낙폭을 키웠던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가 5월 황금연휴 전후로 호가가 소폭 올라가고 있습니다.
4·15 총선 직후 호가를 1억~2억원씩 낮춘 '실망 매물'이 쏟아졌던 은마 아파트가 최근 급매을 찾기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2020년 5월 말까지 잔금을 치르는 조건의 '절세 매물'을 노리는 매수 대기자들은 늘고 있는데 4월 마지막주를 기점으로 호가가 소폭 오르면서 76.7㎡ 기준 중간층 호가는 17억원대 후반에서 18억원대 초반으로 총선 직후 대비 5000만원 이상 상승했다고 하네요.
지금이 바닥일 것이라는 추측 나오고 있어
일부에서는 6월 1일 보유세(재산세+종부세) 부과 기준일을 앞두고 다주택자 매물이 어느정도 소진되자 "지금이 바닥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구분
층수
거래액
비고
2020년 04월 8일
은마 84.43㎡(9층)
21억5000만원
이틀만에 2억 상승
직거래로 추정
2020년 04월 6일
은마 84.43㎡(8층)
19억5000만원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다주택자 급매가 어느 정도 소진돼 추가적으로 나올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종합부동산세 세율 인상이 안 될 것이란 소식도 전해져 집주인들의 조급함도 없어졌다"며 "지금 은마 가격이 바닥에 가까이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매수자우위에서 매도자우위로 바뀌는게 아닌지..
그렇다 보니 매도자보다는 현금이 많은 매수자가 더 적극적이라는 후문이 돌며서 매수자우위가 아니나 매도자 우위고 바뀌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남권, 집주인이 전세로 내려앉는 갭투자 방식 나오고 있어
실제로 2020년 04월말 한 지방 '큰손'은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체 전용 59.9㎡ 매수를 희망한다며 중개업소를 통해 집주인에 '매수콜'을 보낸 상태인데 집주인이 세입자로 그대로 사는 조건으로 전세보증금 10억원에 매매가 19억원 수준의 조건을 달았다고 하네요.
집주인이 내려앉는 전세를 낀 '갭투자'로 사실상 9억원에 집을 사는 대신 시세(18억5000만원) 대비 약 5000만원을 얹어준 셈이라고 합니다.
6월 1일 보유세 부과 기준일을 앞두고 절세매물을 살려는 매수자와 보유세 부담을 줄일려는 매도자간에 눈치싸움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물건들이 현재 매물을 잠그고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몇몇 물건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게 다 일듯 싶네요.
급매성 물건이 나오긴 하겠지만 6월 보유세의 부담감으로 나오는 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6월이 지나면 더 이상 싸게 물건을 매입할 수 없을 것이라 판단한 매수자들이 지금 나와 있는 호가에도 매물을 매입하면서 조금씩 가격 상승을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월을 기점으로 다시 상승을 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강남권에서는 매도할려는 분들은 많아 사라지고 있다는 것과 4월을 기준으로 봤을때의 급매가격에 매수할려는 분들이 나타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래량이 적다 보니 해당 거래된 거래금액에 따른 영향이 크게 작용하여 매매가격의 오르내림이 펼쳐지긴 하겠지만 2020년 04월의 매매가격보다 하락하는 일은 펼쳐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함영진 직방랩장은 "최악의 감염공포는 다소 누그러져서 큰폭의 매물량 증가나 가격하락을 기대하기는 제한적"이라며 "다만 부동산정책의 투기수요억제 정책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거래량 감소와 가격 약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한국의 구매력평가(PPP)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IMF "한국, 올해 구매력 기준 GDP 감소"… 오일쇼크·외환위기 후 3번째
PPP(구매력평가) 기준 1인당 실질 GDP
한 나라의 물가 수준을 반영해 국민의 실제 구매력이 개선됐는지 나빠졌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2020년 05월 03일 IMF의 ‘4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한국의 PPP기준 1인당 실질 GDP는 작년보다 1.3% 감소할 전망하였습니다.
한국의 PPP기준 GDP -.13% 전망
한국의 PPP기준 GDP는 외환위기가 일어난 1998년(-5.8%) 이후 22년 만에 처음 감소하는 것으로 1980년 오일쇼크로 -3.2% 감소한 이후 올해 3번째가 될 전망입니다.
전세계 90% 이상이 PPP기준 GDP감소 전망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가 경기침체국면에 접어들면서 90%에 달하는 국가에서 구매력 기준 GDP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미국 -6.4%, 일본 -4.8%, 독일 -7.0%, 프랑스 -7.4% ...중국 0.9% 유일하게 플러스
미국은 6.4% 줄어들 전망이고 일본(-4.8%), 독일(-7.0%), 프랑스(-7.4%), 이탈리아(-8.9%), 영국(-7.0%)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였고, 경제 규모가 큰 주요국 중에서는 중국(0.9%)만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MF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2009년보다 2020년에 훨씬 더 많은 국가가 PPP 기준 1인당 실질 GDP 감소를 경험할 것"이라며 "2009년에는 전세계 62.3%의 국가에서 PPP 기준 1인당 실질 GDP가 감소했지만 올해는 전세계 90.3% 국가에서 PPP기준 GDP가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IMF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때 보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09년 전세계 62.3%의 국가가 PPP기준 1인당 실질 GDP의 감소를 겪었지만 2020년 90.3%에 달할 정도로 전세계가 PPP기준 GDP감소를 경험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2009년에 비해자면 2020년에 경제성장률도 그렇고 이번 1인당 GDP도 감소할 것이라 어느정도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거의 모든 나라가 겪게 될 것이라고 하니 정말 경험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2021년에는 다시 3.3%로 반등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으니 희망을 갖고 지켜봐야 겠네요.
아파트 분양시장은 호황중입니다. 2019년 12.16부동산대책, 코로나19사태 이후에도 꿋꿋합니다. 공급부족 시그널로 분위기가 더욱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도 ‘나홀로’ 호황 분양시장…“공급부족 전망 때문”
분양아파트의 인기 공급부족 시그널에서 비롯된 것이라 전문가 분석
최근 주택시장은 코로나19 사태와 12·16부동산대책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하향 조정되고 있지만 아파트 분양시장은 유례없는 경제불황에도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이는 공급부족 시그널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에 직격탄을 받았던 대구,
3월말 "반월담역 서한 포레스트" 110대 1의 청약 경쟁률 기록
3월초 "청라힐스자이" 평균 141대 1 청약 경쟁률 기록
4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코로나19가 가장 극성을 부리고 있는 대구에서 3월 초 분양한 ‘청라힐스자이’는 평균 141대 1이라는 경쟁률을 보였고, 3월 말 청약이 진행됐던 ‘반월담역 서한포레스트’도 110대 1을 넘으면서 코로나 사태로 엄중한 시간을 보내던 대구에서도 분양시장만큼은 활발하였습니다.
전남 순천 한양수자인디에스티지 22.3대 1기록, 금호어울림 더파크2차 55.2대 1 기록
3월 말 전남 순천에서 있었던 ‘한양수자인디에스티지’는 22.3대 1,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2차’도 55.2대 1이라는 호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분양시장이 뜨거운 이유, 규제지역 분양가 심사와 분양가 상한제 등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등장
분양시장 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규제지역에서는 분양가 심사와 분양가상한제 등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등장하고 있어 심지어 30%이상 저렴한 분양물량도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시장 침체로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이 정도 경쟁력이면 별 무리가 없다’라고 판단할 수 있다”며 “앞으로 7월 말까지 서울에서 나오게 될 둔촌 주공, 개포주공1단지, 원베일리(신반포3차, 경남) 등 강남의 재건축 단지들은 일부 평형을 제외하면 분양가가 9억원을 초과해 중도금대출이 불가하더라도 기본적으로 100대 1의 경쟁률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분양시장이 뜨거운 이유2, 정부규제에 따른 공급부족 신호가 청약 관심 키워
정부 규제에 따른 공급 부족 신호가 청약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키울 수 밖에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지방 모두 1~2년 후 아파트 입주물량이 급감, 2020년 2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3만 9000여가구뿐
실제로 수도권과 지방 모두 1~2년 후에는 아파트 입주물량이 급감합니다.
그리고 2020년 2월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주택은 3만9000가구였으며, 2020년 04월에도 전국 미분양 주택은 3만8300여가구로 9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2015년 10월 3만2221가구를 기록한 이후 미분양 물량이 4년5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셨다고 하네요.
박합수 KB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공급부족이 예고된 상태에서 미분양주택도 급감하는 등 수급불균형 문제가 불거질 개연성이 높은 시점”이라며 “더군다나 새 아파트가 주도하는 시장으로 변모해 청약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년 12.16부동산 대책은 정말 강력한 대책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집밖은 위험하다고 느끼며 외출을 극도로 꺼려지는 시기를 맞이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하에서도 부동산 시장에서 유일하게 활발한 시장이 청약 시장이었는데 그 분위기가 상당하며 지금도 여전히 뜨겁습니다.
이렇게 분양시장이 뜨거운 이유는 부동산 규제로 인한 분양가 상한제, 분양가 심사 강화 등으로 인해 주변시세보다 최대 30%나 싼 분양가가 첫번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상당히 좋은 입지에 주변 시세보다 싼 분양가인 경우 누구든지 청약을 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바로 공급부족 시그널입니다.
우선 1~2년후에 입주물량이 급감할 것으로 추정되긴 합니다. 하지만 이는 1~2년 후만을 내다 볼 경우이고 다시 그 이후 2023년즈음 다시 입주물량은 늘어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2020년 올해에 그동안 미뤘던 청약 물량이 상당히 늘어날 것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있는 있다 보니 7월말 전에 분양을 할려고 하는 단지들이 상당할 것이기에 이시기에 나올 입주물량이 2~3년 후에 쏟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써는 당장 1~2년 이후의 물량만을 놓고 보자면 공급이 부족할 것이라 보여지지만 실제로 2023년 정도에 다시 입주물량이 많아지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무주택자들의 경우에는 이보다 좋은 상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청약을 넣어서 당첨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 05월 04일, 안산 장산 지구 1만4000가구,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신안산선 역사를 신설하여 교통여건을 개선한다고 하네요. 장산지구에 신안산선 신설역사가 생기는 군요.
‘1만4000채’ 안산 장상, 공공주택지구 지정
보도자료 - 국토교통부
안산장상(1만 4천호) 지구지정, 사업 본격 추진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3848
장상지구는 LH, 경기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신안산선 신설역사를 입체화·복합화하여 다양한 교통수단간 환승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교통이 편리한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신안산선 신설역사는 교통 수단간 원활한 환승을 위해 지상 1층은 환승시설, 지하 2층은 환승주차장으로 입체화하고, 판매·숙박·컨벤션 등 다양한 기능을 복합화하여 사람들이 모여 소통·교류하는 장상지구의 대표 관문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영동고속도로로 분절된 지구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장하로를 확장(2→4차로) 하고, 기존 시가지와 연계를 위하여 국도 42호선 일부구간을 입체화하여 교통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안산천 등 하천 주변에 공원·녹지를 배치하여 수리산 녹지축을 지구내로 연결하고, 지구 내 KTX 선로 상부를 주민참여형 선형공원으로 조성하여 친환경 생태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사업지구를 단절 없는 보행축으로 연결하고, 신설역사 중심 보행중심축 인근에는 생활 SOC, 유치원 등을 배치하여 출퇴근 시 도보로 자녀 등·하원이 가능한 안전하고 편리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지구 인근 서울예대 등과 연계하여 학생과 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활동을 위한 공연·전시·체험·행사공간이 공원녹지와 어우러진 ‘Green Art Way’를 조성하고, 안산읍성, 안산객사 등 지역의 역사를 담은 역사테마거리 등을 계획하여 사람과 문화·예술이 소통하는 문화예술도시로 조성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규철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수도권 30만 호 계획 중 21만호가 지구지정을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지구들도 상반기 내 지구지정을 완료하는 등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면서, “지구지정이 완료된 지구들은 지구계획 수립과정에서 전문가,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구체화시키고, 원주민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정당보상을 받고 재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년 05월 03일, 국토교통부가 1만4000채 규모의 경기 안산 장상지구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산 장상지구는 정부가 추진해온 ‘수도권 30만 채 공급계획’에 포함된 공공주택지구입니다.
신안산선 개통(‘24년)에 따른 역사 신설과 장하로 확장(2→4차로), 수리산과 안산천을 연계한 녹지축 확보 등 교통이 편리한 친환경도시로 조성할 계획
안산장상(1만4천호)은 지구 내 신안산선 개통(‘24년)에 따른 역사 신설과 장하로 확장(2→4차로), 수리산과 안산천을 연계한 녹지축 확보 등 교통이 편리한 친환경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신안산선 개통(‘24년 예정)에 따른 신설 역사 중심으로 보행축·생활SOC 등을 조성하여 교통과 생활이 편리한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구지정을 통해 ‘수도권 30만호 계획’ 중 19곳 총 21만호 지구지정이 완료, 특히 신도시 5곳 중 4곳이 완료
부천대장(2만호) 2020년 상반기 지구지정 추진 계획
부천대장(2만호) 등은 올해 상반기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구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인천계양 연내 지구계획 마련, 고양창릉(3.6일 지구지정)은 상반기 설계공모 진행 예정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인천계양 등은 연내 지구계획을 마련하고, 고양창릉(3.6일 지구지정)은 상반기 중 도시 기본구상을 위한 국제 지명초청 설계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토부 측은 “이번 지구 지정으로 수도권 30만 채 중 21만 채가 지구 지정을 완료했다”며 “나머지 지구도 상반기 내 지구 지정을 완료하는 등 빠르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1년말부터 입주자 모집 시작 예정
지구지정이 완료된 곳 중 사업 속도가 빠르고 입지가 우수한 곳은 ’21년 말부터 입주자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안산선의 신설역사가 안산 장상 지구에 생기네요.
그동안 신안산선의 예정지로 되어 있긴 했지만 실제로 발표를 하면서 신설역사를 만들겠다고 공표를 하였네요
지구지정이 된 이후에 주민공람을 통해서 의견을 수렴하고 토지보상이 이뤄져야 하는데요.
앞으로 사업이 얼마나 빠르게 추진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이 3기 신도시에서 최대한 빨리 추진할려고 하는 의지를 다시 한번 엿보게 되네요.
2021년말부터 입주자를 모집하겠다고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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