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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당 800만원대 / 안암동4가 안암,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가리봉동 효성아파트,안암동3가 대광,종로구 행촌동 대성 / 싸다고 좋은건 절대 아닙니다. - 2019.11.24기사읽기 2019. 11. 26. 15:00728x90
서울에 평당 800만원에 아파트의 기사가 있어 재미로 찾아봤어요 ^^
기사의 언급한것처럼 막연한재건축기대감으로 접근하지 마세요
평당 1억 뚫은 서울에 800만원대 아파트…값 ‘착한’ 동네 톱5
서울 성북구 안암동4가 안암아파트
1969년 10월 준공, 1개동
공급면적 56~76㎡, 72가구 구성
56㎡형의 평균 시세는 1억5500만원
2002~2003년 서울 아파트 평균매매가격과 비슷한 수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아파트
1972년 준공, 1개동
공급면적 39~56㎡, 108가구 구성
42㎡형 평균 시세 1억3500만원
하천(만초천)을 덮고 그 위로 들어섰다
구로구 가리봉동 효성아파트
1998년 준공, 1개동
공급면적 84~119㎡, 96가구
84㎡형의 평균 시세 2억9500만원
바로 윗쪽이 구로디지털단지 국가산업단지 위치
성북구 안암동3가 대광아파트
1971년 준공, 7개동
공급면적 49~69㎡, 총 357가구
49㎡형 평균 시세 1억5000만원
바로 밑에 안암아파트 있음
정문 입구가 좁네요. 그런데 들어가면 아래와 같네요.
서울 종로구 행촌동 대성아파트
1971년 완공, 2개동
공급면적 21~102㎡, 총 64가구
21㎡형 평균 시세 8000만원
대로변을 사이에 경희궁자이가 있음
이 밖에도 종로구 신영동, 은평구 갈현동, 구로구 궁동, 은평구 구산동, 종로구 익선동 등 순으로 아파트 매매가가 저렴하다.
전문가들은 “급한 마음에 싼 가격만 보고 집을 사는 건 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은진 부동산114 기획관리본부 리서치팀장은 “비인기 단지를 샀다가 나중에 주택 경기가 침체기로 돌아서면 되파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막연하게 재건축 기대감을 갖는 것도 금물이다. 김 팀장은 “지금까지 재건축이 안 됐다는 건 그만큼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의미일 수 있다”며 “대지지분과 용적률, 총 가구 수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평당 1억 뚫은 서울에 800만원대 아파트…값 ‘착한’ 동네 톱5
위의 기사처럼 막연한 재건축 기대감을 갖는건 금물이겠죠.
지금까지 재건축이 안됐던 것은 그만큼 사업성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니깐요.
그냥 재미로 보세요. 그리고 싸다고 절대 좋은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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