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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분양 4만2000여가구, 일반분양 3만여가구/2.7만여가구 수도권 분양/ e편한세상홍제가든플라츠,개포프레지던스자이/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 - 2019.12.02기사읽기 2019. 12. 3. 08:55728x90
2019년 12월 전국에서 4만2736가구(직방기준), 총 4만4,113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청약접수 기준) (리얼투데이 기준)가 분양에 나선다고 합니다.
이중 일반 분양 물량은 3만431가구(직방), 3만46가구(리얼투데이) 일반분양라고 하네요.
12월 전국 4만2736가구 분양, 전년比 137%↑…수도권서 2.7만 가구 풀린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120208401143352
분양가상한제 지역 내년으로 일부 분양연기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63
12월 수도권 주택시장 기상도는?…분양시장 ‘맑음’ㆍ거래시장 ‘맑지만 추위’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911291433089110303
[12월 분양] 분양시장도 한 해 마무리 전국, 3만46가구 일반분양 예정
2019년 12월 전국에서 4만2736가구(직방기준), 총 4만4,113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청약접수 기준) (리얼투데이 기준)가 분양에 나선다고 합니다.
이중 일반 분양 물량은 3만431가구(직방), 3만46가구(리얼투데이) 일반분양라고 하네요.
다만,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지역 발표 이후 몇몇 단지들은 2020년으로 일정이 미뤄 12월 분양일정이 계획대로 유지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또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 매물 ‘품귀 현상’도 벌어지며 거래량은 감소하고, 시세는 상승하는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12월 전국 4만2736가구 분양, 전년比 137%↑…수도권서 2.7만 가구 풀린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120208401143352
2019년 12월 분양 물량 2018년 12월 대비 137% 늘어난 4만2736가구
2019년 12월 02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12월 분양 물량은 지난해 12월 대비 137% 늘어난 4만2736가구로 조사됐습니다. 일반 분양은 117% 증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다만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지역 발표 이후 12월 분양이 예정돼 있던 ‘둔촌주공’ 등의 단지들이 내년으로 일정이 미뤄 12월 분양일정이 계획대로 유지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분양가상한제 회피를 위한 건설업계의 ‘밀어내기 분양’이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도 진행되고 있어 공급 확대에 따른 청약성적의 ‘양극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둔촌주공’, ’브라이튼여의도’ 등 내년으로 연기, 하지만 전국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계획 많아
원래 2019년 12월에 분양 예정이었던 "둔촌주공","브라이튼여의도"등의 분양일정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지정여파로 내년으로 연기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전국에서 신혼희망타운 등 공공분양이 많이 계획되어 있어 조건에 따라 청약대기자들이 합리적인 분양가에 청약할 기회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12월 분양예정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지역에 포함된 ‘둔촌주공’, ’브라이튼여의도’ 등의 분양일정이 재조정되면서 내년으로 연기됐다"면서
"12월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의 분양일정이 연기됐지만 전국에서 신혼희망타운 등 공공분양이 많이 계획되어 있어 조건에 따라 청약대기자들이 합리적인 분양가에 청약할 기회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2월 전국 4만2736가구 분양, 전년比 137%↑…수도권서 2.7만 가구 풀린다
4만 2736가구 중 절반이 넘는 2만7794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
전국에서 공급하는 4만 2736가구 중 절반이 넘는 2만7794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수도권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나면서 특히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1만303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방에서는 1만4942가구 분양이 계획돼 있으며, 대구시에서 가장 많은 물량인 5140가구가 공급된다고 합니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2만148가구(67.1%)를 차지했고, 지방의 일반분양은 9,898가구(32.9%)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지난달 실제 분양된 일반물량 대비(전국 1만8,271가구, 수도권 1만1,042가구, 지방 7,229가구)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전국은 64.4%, 수도권은 82.5%, 지방은 36.9% 가량 증가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시∙도별로는 인천 지역이 8,597가구(10곳, 28.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경기 8,217가구(15곳, 27.3%), 대구 4,469가구(7곳, 14.9%), 서울 3,334가구(9곳, 11.1%), 경남 1,733가구(4곳, 5.8%), 광주 1,101가구(1곳, 3.7%), 강원 660가구(1곳, 2.2%)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12월 분양] 분양시장도 한 해 마무리 전국, 3만46가구 일반분양 예정
[12월 분양] 분양시장도 한 해 마무리 전국, 3만46가구 일반분양 예정
http://www.realtoday.co.kr/news17/goodtip?idx=5526
서울시에서는 7개 단지, 6710가구가 분양 준비
강남구, 영등포구 등에서 재건축 단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남구에서는 8개 동, 영등포구에 1개동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강남구에서 신혼희망타운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수도권에서 공급될 일반분양 아파트, 2만148가구 전국 물량의 67.1%를 차지
2019년 11월 29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달 수도권에서 공급될 일반분양 아파트는 2만148가구로 전국 물량의 67.1%를 차지한다고 하네요.
이 가운데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으로 분양될 물량은 3분의 1 수준인 6853가구라고 합니다.
주택업계 관계자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시작되는 내년 4월 이전 주 타깃인 수도권, 특히 서울 내 정비사업지들이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며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수도권 외곽 지역들도 청약심리가 소폭 살아나며 공급에 나서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최근 수도권 분양단지들의 성적은 준수한 편이다.
12월 수도권 주택시장 기상도는?…분양시장 ‘맑음’ㆍ거래시장 ‘맑지만 추위’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911291433089110303
정비사업이 절대 다수인 서울에서는 ‘1순위 마감’ 공식이 깨지지 않아
강남권 재건축이 아닌 강북권에서도 수십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전 분양한 단지들이었지만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지역에서의 공급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에 청약대기자들의 통장이 몰린 결과라고 합니다.
이에 2019년 12월에도 개별사업장의 입지조건과 분양가 등의 조건에 따라 인기 지역의 평균청약경쟁률은 높은 수준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서울 서대문구 ‘DMC 금호 리첸시아’
2019년 11월 28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
가재울뉴타운 역대 최고치
평균 73.33대 1의 경쟁률
서울 용산구 ‘효창파크뷰 데시앙’
2019년 11월 27일 1순위 청약
평균 186.8대 1 경쟁률
강북구 ‘꿈의숲 한신더휴’
평균 38.2대 1
‘르엘대치
212.1 대 1 경쟁률
르엘신반포센트럴
82.1 대 1 경쟁률
서울 주요 분양단지 -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e편한세상홍제가든플라츠
시공사
대림산업
위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104-4번지 일대
특징
홍은1구역 주택 재건축
규모
지하 4층~지상 28층, 6개동, 총 481가구 규모로 조성
총 481가구 중 347가구가 일반분양
입지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을 동시에 이용, 역세권 단지
백련산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주거 여건 또한 쾌적
편의시설 유진상가, 홍제시장 등 홍제역 상권
이마트(은평점), NC백화점(불광점) 등 이용
서울 주요 분양단지 -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프레지던스자이
시공사
GS건설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189번지 일대
특징
개포주공4단지아파트 주택 재건축
규모
총 3375가구 중 255세대가 일반분양
경기도 15개 단지, 1만3032가구가 분양을 준비중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 ‘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 등 1,000가구 이상의 매머드급 단지들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흥시와 파주시에서 신혼희망타운 등 공공분양이 계획돼 있습니다.
경기도 주요 분양단지 -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
시공사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위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163-17번지
규모
총 2586가구 중 1550가구가 일반분양
경기도 주요 분양단지 - ‘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
시공사
대우건설
위치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322번지
특징
광명동 광명뉴타운 15구역 재개발
규모
지하 3층~지상 37층, 12개동, 전용면적 36~84㎡ 총 1,335가구 규모
이 중 전용면적 36~59㎡ 460가구를 일반분양
입지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인접
남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KTX광명역 등의 교통 여건
도덕산, 목감천 등 자연환경
이마트, 스타필드, 이케아 등 편의시설을 이용
인천시 7개 단지, 8052가구 분양 준비중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 ‘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 등 1000가구 이상의 매머드급 아파트 공급이 많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천시 주요 분양단지 -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
시공사
대우건설
위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52-2번지 일대
특징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규모
총 2958가구 중 1915가구가 일반분양
인천시 주요 분양단지 -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
위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52-2번지 일대
특징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B2블록
규모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94㎡, 총 1,073가구 규모로 조성
입지
단지 바로 앞에 물류시설, 아울렛, 쇼핑몰 등의 조성이 예정
스마트위드업Ⅲ가 인접
검단2초, 검단1중・고교, 인천영어마을(에더블국제학교) 이용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연결도로(예정)가 위치
인천1호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계양역 이용
지방 주요 분양단지 -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위치
강원도 춘천시 약사동 156-1번지 일원
특징
약사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규모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총 873가구 규모
일반분양: 660가구(전용 59~84㎡)
입지
경춘선 남춘천역이 인접 단지앞 다수의 버스 노선이 운영
공지천과 약사천 수변공원이 연접, 남측으로 공지천 조망
단지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위치해 전매제한이 없음
4일(수) 1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
지방 주요 분양단지 -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
위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20번지 일원
특징
약사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규모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201가구 규모
분양한 1, 2, 3단지와 함께 총 2,753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
입지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도보권 위치
KTX 오송역 등의 대중교통 이용
홈플러스,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NC백화점, CGV 등의 쇼핑·문화시설
충북대학교병원, 청주현대병원, 가경동행정복지센터, 가경동우체국
지방 주요 분양단지 - 당진 아이파크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
위치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37-3번지 일대
특징
약사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규모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26가구
일반 분양 : 173가구
입지
계성초, 원당중, 호서고 도보 가능
당진시청, 당진경찰서, 당진버스터미널, 롯데마트 등 인근 위치
단지 앞 어린이공원이 조성, 원당공원, 남산건강공원 등
[12월 분양] 분양시장도 한 해 마무리 전국, 3만46가구 일반분양 예정
http://www.realtoday.co.kr/news17/goodtip?idx=5526
11월 분양 71개 단지, 5만5616가구로 사전 조사 대비, 34개 단지, 2만4735가구 분양
11월 분양 예정된 71개단지에 5만5000여 가구가 분양할 예정이었으나 실제 분양은 34개 단지, 2만4000여가구가 분양되었습니다.
그리고 12월달 분양도 2019년 12월 분양 물량 2018년 12월 대비 137% 늘어난 4만2736가구라고 하지만 실제 분양이 얼마나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합니다.
아울러 많은 물량이 공급될수록 입지에 따른 양극화가 돋보일 것이라고 전망
2019년 12월에 많은 물량이 공급될수록 입지에 따른 양극화가 돋보일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연구실장은 “수도권의 정비사업지의 경우 기존 도심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입지인 곳이 대부분이다. 새 아파트 선호 현상 속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끄는 이유”라면서 “현재 수도권 수요자들은 ‘질적 수요’로 평가되고 있어 활황기 당시와 같은 입지를 막론한 ‘묻지마 청약’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019년 12월 마지막 분양예정 일정이 나왔습니다.
2019년 12월 분양예정 물량은 작년 2018년 12월 대비 137%로 늘어난 4만2000여가구로 분양예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물량 전부가 다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공급물량에 대한 분양 심사를 깐깐하게 보고 있으면서 분양가를 억누르고 있기에 분양을 일정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한제 갈등에…과천·위례 분양도 `꽁꽁`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19/12/1002908/
과천 분양가 재심사 부결로, 건설사 `임대 후 분양` 검토
지자체와 건설사간 갈등 고조 / 성남·위례도 분양 일정 못잡아 / 주택공급 곳곳서 더 묶일 듯
그런데 이런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해 억지로 분양가를 억누르는 것은 자연스럽게 공급이 줄어든다는 시그널을 시장에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1월달의 분양예정물량은 50% 정도밖에 소화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울의 12월달에 분양예정되어 있던 재건축 단지들은 내년으로 밀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2019년 12월 현재 30대까지 아파트 매입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으면서 서울에서의 거래는 더욱 급격히 위축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 기준 1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641가구로 한 달 전인 10월(7853가구)의 20% 수준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앞으로 서울 및 서울 인근의 경기도권의 청약시장은 계속 높은 청약경쟁률과 청약가점을 기록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더욱 청약가점이 낮은 30대의 예비 청약자들은 서울과 서울인근의 수도권에서 내집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12월 첫째주 안양·인천 등 전국 13개단지서 청약 접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2010943543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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