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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7]성남 고등지구, 판교밸리자이 공공분양,전매제한7년/ 세종시 6-3,6-4생활권, 분양 5684가구, 임대2177가구/전세형 공공임대,서울 입주 늦어져,물량절반기사읽기 2021. 1. 7. 07:59728x90
당첨되면 5억 번다…성남 고등지구 새해 첫 '로또 분양'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10642651
성남 고등지구내 판교밸리자이 가 공공분양을 한다고 합니다.
주변시세보다 약 5억원정도 싸게 분양하는데요. 공공분양으로 분양가 상한제 제한을 받기에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었습니다. 이렇게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다 보니 전매제한은 8년이라고 하네요.
판교밸리자이 전용 60㎡ 분양가는 5억7500만~6억6600만원, 전용 84㎡는 7억7000만~8억5600만원, 시세차익 5억원 예상
수도권 공공택지에 분양되는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5억원가량 저렴하다.
판교밸리자이 전용 60㎡ 분양가는 5억7500만~6억6600만원, 전용 84㎡는 7억7000만~8억560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앞서 2019년 준공된 인근 ‘호반써밋판교밸리’ 전용 84㎡가 두 달 전 13억4500만원에 손바뀜한 것과 비교하면 최대 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01월 07일 특별공급, 08일 1순위 청약 접수
GS건설은 성남 고등지구 C1·2·3블록에 공급하는 ‘판교밸리자이’에 대해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1순위는 성남 2년 이상 거주자다. 1순위에서 미달이 나면 11일 서울·경기 등 기타지역 1순위를 받는다.
분양 물량이 14가구뿐인 전용 84㎡의 당첨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
분양 관계자는 “강남과 판교 접근성이 우수한 성남에서 나오는 귀한 분양”이라며 “분양 물량이 14가구뿐인 전용 84㎡의 당첨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등지구내 지하철 없어, 대중교통 이용, 자동차로 출퇴근 중학교, 고등학교 없어
지구 내 지하철이 없어 대중교통은 광역버스나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강남이나 판교 등으로 이동할 때 승용차가 없으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현재 왕남초 외에 중학교나 고등학교가 없는 것도 아쉽다.
이달 말 주거형 오피스텔도 공급, 총 282실
청약 가점이 낮다면 이달 말께 공급될 에정인 판교밸리자이의 주거형 오피스텔도 노려볼 수 있다. 1단지 전용 59㎡ 81실·전용 84㎡ 27실, 2단지 전용 59㎡ 74실·전용 84㎡ 38실, 3단지 전용 84㎡ 62실 등 총 282실이 공급된다.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통장이나 가점 필요 없어, 누구나 청약 가능, 3단지 100실 미만 오피스텔 계약 직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
주거형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나 가점이 필요하지 않다.
주택 수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판교밸리자이 아파트에 청약한 사람도 청약할 수 있다.
3단지는 100실 미만 오피스텔이어서 계약 직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다만 분양가는 아파트보다 높게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파트, 공공택지 분양, 8년 전매제한, 분당학군도 아니고, 지하철 이용시 판교역까지 가야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본부장은 “판교밸리자이 아파트는 공공택지 분양이어서 당첨자 발표 후 8년간 전매가 제한된다”며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분당 학군이 아니고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판교역까지 가야 한다는 점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등지구는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과 시흥동 일대 총 56만9201㎡ 규모로 조성된 공공택지인 고등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 확장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단지에서 약 3㎞ 떨어진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카카오, 넥슨, NC소프트 등 약 1300개 기업이 입주해 근무 인원이 6만5000여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 바이오, 반도체, 자율주행 관련 업체가 입주하는 판교 제2, 3 테크노밸리와도 가깝고 서울 강남구 내곡·서초구 세곡지구와 인접해 강남권 업무지구와의 거리도 멀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등지구내에는 지하철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동차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분당학군처럼 학교가 많지 않습니다.
초등학교가 있고, 중학교, 고등하교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판교밸리 자이는 이 고등지구에서 공공분양으로 주변시세보다 5억원 가량 싸다고 합니다.
공공분양이다 보니 전매제한 8년이 걸려 있지만 그래도 판교내에 최근 새아파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거리가 멀다고 하지만 그래도 판교 타이틀을 달고 있는 만큼 네임벨류는 없다고 할 수 없으나 금토지구나 판교젲2테크노밸리보다는 입지가 좋다고 할 순 없네요.
교통에서 청계산 입구역까지 차량으로 7분가량 소요되며 대왕판교로를 끼고 7개의 광역버스 노선이 통과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도 5개 노선이 통과하고 있지만 고등지구에 어느정도 잘 잡히게 된다면 청계산입구역, 판교역, 수서역 방면으로 더 확충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하지만 교통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은 있으나 실현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교통이 좋아질려면 지하철이 들어와야 하는데 고등지구에서 언급되고 있는 신분당선 창조경제밸리역은 원래는 판교 제2 테크노밸리 지구에서 논의하고 있는 사안이었고 이또한 확정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세차익 수억원"…세종시, 올해 첫 '로또' 아파트 나온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1062995e
세종시는 조성이 거의 마무리된 1생활권과 가까운 6-3과 6-4생활권에서 아파트를 집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세종시에서는 분양 5684가구, 임대 2177가구 등 7861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3185가구가 공급된 지난해 비해 공급량은 2배 이상 늘어난다고 합니다.
일반분양 아파트는 7건으로 세종시 행복도시 내 6-3과 6-4생활권에서 주로 이뤄진다고 하네요.
세종시, 2021년 6-3과 6-4생활권에서 아파트를 집중 공급할 예정, 분양 5684가구, 임대 2177가구,
세종시는 조성이 거의 마무리된 1생활권과 가까운 6-3과 6-4생활권에서 아파트를 집중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세종시에서는 분양 5684가구, 임대 2177가구 등 786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3185가구가 공급된 지난해 비해 공급량은 2배 이상 늘게 됐다.
일반분양 아파트는 7건으로 세종시 행복도시 내 6-3과 6-4생활권에서 주로 이뤄진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금호산업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 아파트 1350가구, 오피스텔 217실 공급
첫 분양은 금호산업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가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서 선보인다.
아파트 1350가구, 오피스텔 217실 등 1567가구 구성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다.
블록별로 H2는 전용면적 59~100㎡의 아파트 770가구와 20~35㎡의 오피스텔 130실이다.
H3는 전용면적 59~112㎡의 아파트 580가구, 20~35㎡의 오피스텔 87실로 구성된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앞에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정류장이 위치해 세종시 전역은 물론 KTX·SRT 오송역과 대전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1번 국도를 이용해 대전~조치원~천안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M2구역 - 공공분양 995가구 상반기 중 분양 예정
지난해 말 분양이 연기됐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분양 995가구도 상반기 중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6-3생활권 M2구역에 들어설 예정으로 LH 아파트 브랜드 ‘안단테’라는 단지명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전용면적별로는 △59㎡ 730가구 △74㎡ 165가구 △84㎡ 100가구 등 995가구다.
GS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 컨소시엄, 6-3생활권 L1구역 1350가구 공급
GS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6-3생활권 L1구역에 공급하는 1350가구가 있다.
6-3생활권에서는 LH와 민간이 공공주택 118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세종시 아파트 분양이 관심을 모으는 까닭은 가파르게 상승한 집값과 전셋값 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2020년 전국 광역시·도 기준으로 집값이 가장 크게 뛴 지역은 세종시였습니다.
2020년 세종시는 전국 평균(5.36%) 보다 훨씬 높은 37.05%을 기록하였고, 세종시의 전셋값도 작년에 47.41% 상승해 전국(4.61%)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는 서울(3.66%)의 수십배에 달합니다.
그만큼 세종시에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해서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와 가까운 6-4생활권의 세종마스터힐스M1블록(1110가구)의 경우, 2020년 09월 입주당시 전용 84㎡가 5억6672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분양가 대비 2억원 이상 뛰었다고 합니다.
2018년 4월 분양시에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을 처음으로 넘기면서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전용 84㎡의 나와있는 매물은 없는 상태이고, 전세매물의 호가도 3억8000만원으로 분양가를 웃돈다고 합니다.
특히 세종시에 나오는 거의 모든 분양 아파트들은 로또분양일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가 택지를 조성하여 분양하는 공공택지 분양이면서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있는 지역이다 보니 분양가 상한제로 분양가가 낮게 책정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1~2년사이에 올라버린 가격에 의한 시세연동으로 분양가가 책정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주변시세보다 낮은 분양가에 분양하게 되니 로또 분양일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청약에 참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부 “2월 입주” 공언한 전세형 공공임대, 서울은 빨라야 7월
정부가 2020년 ‘11·19 전세대책’을 통해 “비어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일반 전세시장에 공급해 2021년 2월 말부터 입주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지만 서울은 올 하반기가 돼서야 실입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에 풀릴 공공임대 전세물량도 정부 발표에 크게 못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네요.
서울 지역 공공임대 공가 5586가구에 대해 현재 종전 기준대로 입주자 모집을 진행 중, 공공임대 공가 물량 4~5월, 늦게는 7월까지 입주 진행
5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 관계자는 “서울 지역 공공임대 공가 5586가구에 대해 현재 종전 기준대로 입주자 모집을 진행 중”이라며 “이달 말쯤 돼야 일반전세로 공급 가능한 물량 규모가 집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SH가 입주자를 모집 중인 공공임대 공가 물량은 주로 4~5월, 늦게는 7월까지 입주가 진행된다.
SH, 기존 입주자 모집 완료된 뒤 일반전세용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에 나설 예정, 실입주 올 하반기 추정
SH는 기존 입주자 모집이 완료된 뒤 일반전세용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일정을 감안하면 빨라야 2월부터 일반전세용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이 가능하다. SH 관계자는 “일반전세 입주자 모집 공고 및 입주 일정은 차후에 정해질 것”이라면서도 “2월 이후 공고를 가정한다면 실입주는 올 하반기쯤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언급한 4936가구의 대부분은 SH 보유분, 2월 입주 공언한 정부 일정 차질
SH의 일정대로라면 “2월부터 입주”를 공언한 정부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게 된다.
정부는 11·19 대책에서 “연말(2020년 말)부터 서울에 4936가구의 공공임대를 일반전세로 공급해 2월부터 입주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언급한 4936가구의 대부분은 SH 보유분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2020년 12월 21일부터 일반전세용 공공임대주택 1만4299가구 입주자 모집 시작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경우 지난달 21일부터 일반전세용 공공임대주택 1만4299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다. 수도권 4554가구, 지방 9745가구다.
수도권 및 지방의 LH 보유분은 2월부터 입주가 가능할 수 있지만 전세 공급난이 가장 심각한 서울의 입주는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외 지역의 일반전세용 공공임대 물량, 정부 예고한 물량의 절반 안돼
서울 외 지역의 일반전세용 공공임대 물량도 정부가 예고한 물량의 절반이 채 안 된다.
정부는 전세대책에서 “전국에 3만9093가구의 공공임대를 일반전세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두 달간 종전 기준대로 입주자를 모집하면서 공가가 소진됐고, 결국 LH가 일반전세로 모집 중인 물량은 1만4299가구에 그친다.
서울, 일반전세 풀릴 공공임대 물량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서울에 일반전세로 풀릴 공공임대 물량도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 수 있다.
SH가 지난달 11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낸 장기전세주택 550가구에는 1만2043명이 몰려 경쟁률이 ‘21.9 대 1’이었다. 현재 모집을 진행 중인 국민임대·행복주택 등도 기존 요건이 적용되는 입주 대상자들의 수요가 충분해 공가 대부분이 소진될 가능성이 크다고 SH는 보고 있다. SH가 지난해 9월 공고한 제2차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은 총 970가구에 9800명이 몰려 ‘1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세대란으로 인해 정부가 2020년 11월 19 전새대책을 마련하면서 애기했던 일반전세용 공공임대 물량은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물량이 적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무리하게 추진된 측면도 있고, 숫자에만 매몰되다 보니 LH와 SH 등의 기존 물량을 더해서 발표하면서 발새안 촌극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먼저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는 서울 지역 공공임대 공가 5586가구에 대해 현재 종전 기준대로 입주자 모집을 진행 중인데 2021년 1월말이나 되어야 일반전세로 공급 가능한 물량 규모가 집계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SH가 입주자를 모집 중인 공공임대 공가 물량에 대해서 집계가 되어야 4~5월, 늦게는 7월에 입주가 진행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는 정부가 얘기한 2021년 2월 입주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당장 서울에 공급할 공공임대 물량은 없습니다.
SH와 LH가 확보한 물량은 대부분 소진이 되었고, 추가적으로 공급을 늘려야 하지만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경우 2020년 12월 21일부터 일반전세용 공공임대주택 1만4299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하였습니다.
이는 정부가 전국에 3만 9093가구의 공공임대를 일반전세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에서 실제로 LH가 일반전세로 모집중인 물량은 1만 4299가구로 절반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래 저래 정부가 일반전세를 공급하겠다고 하는 일정이나 물량의 수치는 자꾸 꼬여만 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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